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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표고버섯은 갓이 적당히 퍼져 있으며 갓 안쪽의 주름이 뭉개지지 않고, 줄기가 통통하고 짧은 것을 고르도록 한다.생표고는 갓 안쪽이 손상되지 않도록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거나 젖은 수건으로 닦아준다.건표고를 물에 불려 사용할 경우 너무 오래 불리지 않도록 하며, 불릴 때 사용한 물은 육수를 만드는데 사용해도 좋다.조리법으로 ‘표고버섯 된장전골’을 소개한다. ▷주재료 : 표고버섯(200g), 백만송이버섯(100g), 배추(4장), 닭안심(200g)▷부재료 : 쑥갓(30g), 대파(2대), 풋고추(1개), 홍
건강·웰빙·식품
이채빈 기자
2019.10.0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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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10월2일부터 6일까지 ‘온천으로 떠나는 따뜻한 가족 힐링 여행’을 주제로 전라북도 고창군 석정온천관광지에서 2019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는 2007년 경북 울진에서 시작한 이래 올해로 제13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온천 문화 증진과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이번 온천대축제는 10월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식전 뮤지컬 공연 ‘치유의 온천수 석정온천’, 축하공연, 온천전시관 운영, 온천발전 심포지엄 등의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
건강·웰빙·식품
김영애 기자
2019.10.0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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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멜론은 수분을 제외한 대부분 성분이 탄수화물(가용성 당)로 수확 후 숙성시키면 단맛과 함께 특유의 감미로운 향기가 난다.멜론 과육의 색깔은 녹색, 황록색, 적색 등 품종에 따라 다양하다. 표면에 그물무늬가 있는 네트멜론과 무늬가 없는 무(無)네트멜론으로 분류된다. 최근 국내 시장에서는 그물무늬가 굵은 품종을 선호하며, 그물무늬가 균일하게 형성된 것이 좋다.조리법으로 ‘멜론볶음밥’을 소개한다. ▷주재료 : 멜론(1개), 양파(½개), 칵테일 새우(10마리)▷부재료 : 당근(⅓개), 대파(10c
건강·웰빙·식품
이채빈 기자
2019.10.0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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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멜론을 구입할 때, 가벼운 것은 과육이 적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중량감이 있는 쪽을 선택한다. 잘 익은 멜론은 밑 부분이 부드럽고 향기가 강해지며, 두드릴 때 둔탁한 소리를 낸다.가정에서 단기간 저장할 경우에는 상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지만, 먹기 2∼3시간 전 냉장고에 보관하면 달고 시원한 멜론을 즐길 수 있다.조리법으로 ‘멜론연어롤’을 소개한다. ▷주재료 : 멜론(½개), 통조림 연어(1캔), 밥(2공기), 깻잎(4장), 구운 김(2장), 훈제연어(60g)▷
건강·웰빙·식품
이채빈 기자
2019.10.0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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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기장은 조 등과 함께 소립종 곡물에 속한다. 주로 밥에 넣어먹거나 떡을 만드는 데 쓰인다.기장은 메기장과 찰기장으로 나뉘며, 우리나라의 경우 찰기장이 압도적으로 많다. 알곡은 노란색을 띄며, 모양과 영양성분 등은 조와 비슷하나 알곡은 기장이 더 굵다.기장을 활용한 첫 번째 요리는 ‘기장 영양밥’이다. ▷주재료 : 기장(100g), 쌀(300g), 전복(3개), 우엉(20g), 연근(50g)▷부재료 : 당근(30g), 고구마(50g)▷양념 : 맛술(1작은술), 참기름(약간)▷양념
건강·웰빙·식품
이채빈 기자
2019.10.0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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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기장은 조 등과 함께 소립종 곡물에 속한다. 주로 밥에 넣어먹거나 떡을 만드는 데 쓰인다.기장은 메기장과 찰기장으로 나뉘며, 우리나라의 경우 찰기장이 압도적으로 많다. 알곡은 노란색을 띄며, 모양과 영양성분 등은 조와 비슷하나 알곡은 기장이 더 굵다.조리법으로 ‘기장 컵샐러드’를 소개한다. ▷주재료 : 기장(100g), 껍질콩(15개), 빨강 파프리카(1개), 어린잎 채소(2줌), 두부(200g)▷시저 드레싱 : 파르메산 치즈가루(3큰술), 레몬즙(1큰술), 다진 마늘(1큰술)
건강·웰빙·식품
이채빈 기자
2019.10.0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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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0월11∼12일 지역주민과 함께 기획한 특별 프로그램 ‘섬진강 힐링숲여행(너의 숲이 되어줄게; 곡성)’의 신청접수를 9월2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숲여행은 지역에 새롭게 조성되는 산림복지시설이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참가자는 1박2일 숙박형(120명)과 당일형(65명)으로 곡성지역의 숲·마을·먹거리 등 매력적인 관광자원과 국립곡성치유의숲의 산림치유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1박2일 여행은 ▷마을로 만나는 곡성 ▷음식으로 만나는 곡
건강·웰빙·식품
이정은 기자
2019.09.2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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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풋고추는 껍질째 먹는 대표적인 과채류로 매운맛이 적은 일반 풋고추, 매운 청양, 조림용 꽈리, 맵지 않고 수분이 많은 오이맛 고추 등이 재배되고 있다.일반 풋고추는 매운맛이 상대적으로 적다. 청양고추는 고유의 매운맛과 감칠맛을 지녔으며, 꽈리고추는 부드럽고 연해 조림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오이맛 고추는 매운맛이 약하고 맛과 향이 우수해 생으로 먹기 좋다.풋고추를 활용한 물김치 조리법을 소개한다. ▷주재료 : 풋고추(20개), 무(300g), 쪽파(20g)▷부재료 : 홍고추(2개
건강·웰빙·식품
이채빈 기자
2019.09.2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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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맛과 향이 좋은 풋고추는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다.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풋고추의 비타민 C 함량은 약 44㎎/100g으로 과일류 못지않은 비타민 C 급원식품이다. 매운맛 성분인 캡사이신은 암의 생성·진행·전이 모든 단계를 차단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풋고추 적정 저장온도는 7℃이며, 너무 낮은 온도에 노출됐을 때 속이 검게 변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보관에 주의가 필요하다.조리법으로 ‘풋고추 새우살 튀김’을 소개한다. ▷주재료 : 풋고추(8개), 칵테일 생
건강·웰빙·식품
이채빈 기자
2019.09.2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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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닭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먹는 육류 중 하나로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해 보양식 재료로 손꼽힌다. 크게 가슴, 다리, 날개 세 부위로 나뉘며 가슴 부위는 가슴살과 안심으로 구분된다.닭안심은 지방이 매우 적고 다른 동물성 식품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높아 체중 조절이 필요한 운동선수, 활동량이 많은 청소년, 위장이 약한 사람 등에게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다.조리법으로 ‘닭안심 스프링롤’을 소개한다. ▷주재료 : 닭안심살(300g), 풋고추(2개), 적양배추(3장), 빨간 파프리카(⅓
건강·웰빙·식품
이채빈 기자
2019.09.2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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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닭고기는 불포화지방산과 리놀레산을 함유하고 있어 심장병과 동맥경화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두뇌성장을 돕고 뇌신경 전달물질의 활동을 촉진시킨다.닭안심은 부드럽고 담백해서 튀김이나 볶음, 찜 등에 적합하다. 손질할 때에는 중간에 박혀있는 하얀 심줄을 잡아당겨 빼내도록 한다.닭안심을 활용한 김치스튜 소리법을 소개한다. ▷주재료 : 닭안심살(300g), 감자(½개), 당근(¼개), 배추김치(2컵)▷부재료 : 월계수잎(2장), 파슬리가
건강·웰빙·식품
이채빈 기자
2019.09.2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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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치매에 걸리는 주요 원인이 성별에 따라 다르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치매 임상연구 인프라 구축 학술연구용역 사업(연구책임자: 삼성서울병원 서상원 교수, 과제명: 치매환자코호트 기반 융합 DB 및 파일럿 플랫폼 구축)을 통해 이같은 의견을 개진했다.학술연구용역을 맡은 삼성서울병원 연구진(서상원 교수, 김시은 (전)임상강사, (현)해운대백병원 교수, 의생명정보센터)은 심혈관계 위험인자 (고혈압, 당뇨병, 비만) 가 있는 여성이 같은 조건의 남성보다 대뇌피질 두께가 감소되기 쉽고,
건강·웰빙·식품
심영범 기자
2019.09.2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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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이하 공단)과 함께 20일 국민 대상의 체력 인증 기능과 ‘국민체력인증센터’ 관리 기능을 함께 수행하는 ‘지역 거점형 국민체력인증센터(이하 거점센터)’를 충남 아산시에 새롭게 개소한다고 18일 밝혔다.아울러 2020년에는 거점센터를 포함한 전체 ‘국민체력인증센터’를 대폭 확대하고, 체력 측정과 운동 처방 시 의료기관・공공스포츠클럽과 연계하는 등, 국민 체력 관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고령화 시대 건강 100세를 위한,
건강·웰빙·식품
심영범 기자
2019.09.18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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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세계가 주목하는 ‘크릴오일’이 추선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오메가3, 인지질, 아스타잔틴 등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 크릴오일은 2019년 가장 뜨거운 건강기능식품 트렌드로 자리잡았다.크릴오일에 들어 있는 핵심성분인 인지질은 물과 기름 모두에 잘 녹는 친수성과 친유성을 동시에 지니고 있어 오메가3의 체내 흡수율을 높이는 데에 도움을 준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하지만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식품이나 건강기능식품으로 섭취해야 하는 오메가3의 흡수율을 돕는 인지질 덕분에 크릴오일에 대한 관심은 당분간 지속될
건강·웰빙·식품
김승회 기자
2019.09.1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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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서주원)는 9월4일 개장 1주년을 맞은 인천 서구 드림파크수영장이 10만명이 이용하는 등 지역명소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폐기물매립장 자리에 조성한 드림파크수영장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수영·수구 경기를 치른 50m 국제규격의 수영장을 지역주민들을 위한 생활체육시설로 활용한 곳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 규모에 50m 10레인, 1000석의 관람석, 샤워장, 문화강좌실로 구성됐다.지난해 9월4일 개장 이후부터 올해 8월30일까지 약 10만명이 이용하는 등 꾸준한 증가세를 보
건강·웰빙·식품
이정은 기자
2019.09.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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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29일 오전 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에 동반된 발달한 구름대가 강원영서북부에서 경기만으로 형성돼 약 30km/h 속도로 빠르게 동북동진하면서 1시간 내외로 영향을 주면서 일부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는 호우특보가 발효됐다. 이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소낙성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경기만에서 발달한 구름대가 약 30km/h 속도로 동북동진하고 있어, 강수는 차차 그 밖의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로 확대되겠고, 서울과 일부 경기남부에도 11시 전후에 강수가 시작되
건강·웰빙·식품
오성영 기자
2019.08.2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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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내일 29일 전국의 날씨는 흐리고 중부지방과 전북과, 경북지방은 비가 예상된다.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강원 영서 북부가 20∼60㎜, 서울·경기 남부·강원 영서 남부가 10∼40㎜, 강원 영동이 5∼20㎜로 예보됐다. 제주도와 남해안은 오늘부터 이어진 비가 내일 오전까지 예상된다고 밝혔다.내일 아침 아침 최저 기온은 18∼23도, 낮 최고 기온은 25∼30도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 해상은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예상되니 조업하거나 항해하는 선
건강·웰빙·식품
오성영 기자
2019.08.2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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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8월28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흐리고 제주와 남부지방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이 비는 오전 중 대부분 그치겠지만 제주도는 비가 계속 될 것으로 내다봤다.또한 제주도는 점차 돌풍과 벼락이 치는 곳도 있겠으며오후엔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것으로 예상된다.오전에 경기도와 강원 영서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며 서울과 대구의 낮 기온은 29도, 광주는 28도로 어제보다 높을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웰빙·식품
오성영 기자
2019.08.2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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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한국의 음식관광 글로벌 홍보를 위해 먹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른바 ‘먹방 4인방’과 손을 잡았다.공사는 코미디TV의 인기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이하 맛녀석)’에 출연중인 예능인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을 29일 한국 음식관광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외국인관광객 유치를 위해 ‘외국인이 한국에 오면 반드시 먹어야 할 음식 20선(20 Must-Eats in Korea)'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29일 오전 공사 서울센터 5층(지
건강·웰빙·식품
김승회 기자
2019.08.2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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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농촌진흥청은 맛과 영양이 풍부한 풋땅콩의 기능 성분과 먹는 방법을 소개했다.풋땅콩은 갓 수확해 말리지 않은 신선한 땅콩을 말한다.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지방은 적고 떫은맛이 덜한 저칼로리 견과류다. 아삭하고 단맛이 난다.땅콩은 일반적으로 말린 뒤 꼬투리를 따내 알맹이만 볶아 먹으나, 풋땅콩은 꼬투리 째 삶거나 쪄서 먹는다.풋땅콩은 속껍질도 함께 먹는다. 속껍질에는 항산화 효과가 있는 카테킨, 프로안토시아닌류의 폴리페놀이 많이 들어 있다.땅콩 속껍질은 혈당을 높이는 알파-글루코시데이즈 효소 억제 효
건강·웰빙·식품
이채빈 기자
2019.08.26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