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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사진2]해양경찰청(청장 권동옥)은 지난 21일 ‘제54주년 해양경찰의 날’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제주해양경찰서를 제외한 12개 해양경찰서 직원 680여명이 태안 방제작업 현장(구례포 해수욕장)을 찾아 방제작업을 지원했다.이는 ‘오염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과 방제작업에 땀을 흘리는 자원봉사자들을 생각해 볼 때, 행사를 취소하고 가용할 수 있는 인력을 방제작업에 지원하자’ 라는 직원들의 의견을 지휘부에서 검토, 수용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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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승
2007.1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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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사진2]지난 18일 사고유조선 선체세척 완료 후 대산항 현대 오일뱅크 원유부이도착(15시 10분)해 세관신고 등 관련절차 완료 후, 원유를 하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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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승
2007.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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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당선자가 김윤옥 여사와 함께 당사 앞에 모인 지지자들의 환호에 손을 들어 답하고 있다. [#사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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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형
2007.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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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자원봉사자 1600여명 방제활동 안간힘사상 최악의 원유유출 사고가 발생한 충남 태안 앞바다의 기름제거를 위한 방제작업에 안양 각계각층서도 도움의 손길을 뻗쳤다. 안양에서는 지난 16일 현재까지 7일 동안에 걸쳐 1000명 가까운 자원봉사자가 태안반도 기름유출 지역을 찾아 어민들과 같이 기름제거 작업을 벌였다. 첫날인 10일 한림대병원이 이틀 동안 몽산포해수욕장에 의료진을 파견한데 이어 시ㆍ구청 공무원, 월남참전전우회와 해병전우회, 자유총연맹, 환경단체연합, 새마을단체, YMCA, 바다낚시 안양동호회, 의용소방대 등 각계각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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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환
2007.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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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올해 2회에 걸쳐 도내 소규모 환경오염물 배출사업장(폐수배출량 100㎥/일 미만)을 대상으로 민간자율 환경관리 기술지원을 실시했다. 민간 자율 환경관리 기술지원은 전문 기술인력이 없어 환경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및 반복 위반사업장에 대해 도내 대형 배출사업장(1∼2종)의 전문환경관리 기술인력으로 구성된 민간자율 환경관리 기술지원팀이 사업장을 직접 방문 환경관리 애로점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 후 배출 및 방지시설의 운영방법, 시설개선 등 환경관리 전반에 관해 무상으로 지원하는 제도이다. 지난 2005년부터 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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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호
2007.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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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청 행정지원과에 근무하는 정학진 행정담당과 민주평화통일정책자문위원회 청양군협의회 위원 김기평씨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민주평화통일정책자문위원회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정학진씨는 민주평통 대행기관인 청양군 행정담당자로서 평통업무지원에 적극적인노력을 기울이고 지역주민들이 통일역량을 강화하는데 앞장 선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 그는 군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군민등반대회’를 매년 실시해 통일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켰을 뿐만 아니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양군 협의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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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기
2007.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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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은 군민중심의 행정서비스를 내실화하고 고객감동 민원행정을 운영하고 있다. 군은 민원담당공무원의 업무에 대한 전문지식 및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멘토(Mento) 홈페이지 운영 및 민원사무업무처리 매뉴얼 제작으로 민원담당공무원이 다양한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민원처리기간 단축 추진으로 109종의 인허가민원에 대한 처리기간 30% 단축, 민원증명자동발급기 운영으로 주민등록등ㆍ초본 등 13종의 서류 566건 발급 및 전자민원창구(G4C)를 통한 6770건의 민원발급으로 전자적 민원처리 정착, 민원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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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호
2007.1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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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은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복지환경 조성을 위해 올 한해 각종 사회복지서비스 제공 및 맞춤형 복지시책을 추진했다. 지난 11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07년 복지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특별지원금 1억2000만원을 받았으며, 강원도에서 실시한 2007년 주민생활서비스 혁신평가에서 우수 군으로 선정돼 시상금 750만원을 받은 것은 고성군의 내실있는 복지행정과 군민에 대한 질 높은 복지서비스 제공 등의 노력이다. 군은 저소득층의 탈빈곤을 위해 총 1367가구에 대한 수급자 생계(주거)급여, 교육급여, 장제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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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호
2007.1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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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사진3][#사진4]12일 파도리 인근해역은 유처리제 대량 살포로 두터운 기름띠는 찾아 볼 수 없었다. 하지만 잘께 쪼개진 기름의 휘발 성분이 날아가고 남은 덩어리들(oil-ball)이 얇은 유막과 함께 바다에 떠다니고 있었다. 이 덩어리들은 조류에 밀려 넓게 퍼질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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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현
2007.1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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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사진2][#사진6]새벽에 내린 비로 기온이 뚝 떨어진 13일. 바닷바람이 매섭게 몰아쳐 체감온도가 더욱 낮았던 파도리 해안에서는 주민들이 바람과 싸우며 방제 작업을 강행하고 있었다. 파도리 해변은 모래가 아닌 가는 자갈로 이뤄져 있어 방제작업이 쉽지 않았다.[#사진3][#사진4][#사진5]자원봉사자들이 대거 몰려 수습돼 가고 있는 만리포 일대와는 달리 파도리는 사고의 처참함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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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현
2007.1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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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군(군수 유창식)에서는 ‘희망2008 나눔캠페인 행사’ 전개에 따른 사회 기부문화 확산과 정선군민의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정선군청을 중심으로 본청 및 읍면 전 공무원이 동참여 550만5천원의 성금을 모아 전달했으며 각급 기관단체, 개인 등을 중심으로 연일 성금이 접수되고 있다.[#사진1]한편 17일에는 정선신협 앞에서 희망2008 나눔캠페인 행사의 전 군민 참여분위기 조성을 위해 정선군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1일 집중모금을 실시한다.추운 날씨 속에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는 따뜻한 손길과 정선군여성단체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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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식
2007.1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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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사진1]안면도는 안전할 것이라는 해양경찰청의 발표와는 달리 14일 아침 안면도 주민들은 해안에 떠밀려 온 오일볼을 제거하느라 바빴다. ※오일볼은 바다 위에 유출된 원유나 폐유가 표류하다 휘발분이 없어지고 남은 흑갈색의 끈적끈적한 아스팔트 모양의 덩어리. 크기는 다양하며 쉽게 분해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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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현
2007.1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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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사진2][#사진3]많은 자원봉사자들이 방재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넓게 펼쳐진 모든 해변의 기름을 닦아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13일 만리포 해안은 여전히 기름으로 얼룩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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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현
2007.1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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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경남 울산시는 14일 15억75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울주군 온산읍 온산하수처리장 내 200㎾급 규모의 태양광발전시설을 준공했다. 이로 인해 연간 29만2000㎾h 전력을 자체 생산하게 됐고 연 140톤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할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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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형
2007.1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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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화성 남양에 핀 아름다음을 초월한 초롱이... 초롱이 꽃. 가냘픈 몸매로 서 있는 초롱이 꽃, 밤마다 님이 오시는 길 밝히려고 홀로 피어 있다. 초롱 등불 마냥 가냘픈 초롱이 꽃이 바람이 장난을 치면 떨어져 울어버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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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수
2007.1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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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에버랜드 쥬토피아 내 기니피그들이 추위를 피해 전기난로 앞에 모여 있다. 남아메리카 안데스산맥이 고향인 기니피그는 주로 무리를 지어 초원에 난 풀을 먹고 자라며 땅굴 생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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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형
2007.1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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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13일 파도리는 기름에 뒤덮혀 있다. 바다위에는 기름막이 덮여 있다. 또 자갈 해안인 파도리해수욕장은 기름이 깊은 곳까지 스며들어 방제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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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현
2007.1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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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13일 찾아간 파도리 해안의 물위에는 모두 유막이 형성돼 있었다. 파도리의 경우 만리포 등에 비해 복구가 지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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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현
2007.1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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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사진2][#사진3][#사진4][#사진5]원유로 인해 해변의 피해가 심각한 가운데 다양한 NGO단체들이 만리포 해수욕장의 방재작업을 위해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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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현
2007.1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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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사진1][#사진3]해양경찰청은 해양 방제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어민들과 협의를 통해 해경이 접근이 힘들거나 방제 작업이 시급한 지역은 함께 방제작업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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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현
2007.12.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