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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국제 환경의 날을 하루 앞둔 4일, 그린피스 서울사무소는 기후위기로 인해 멸종위기종과 사람이 함께 사라지는 모습을 거대한 샌드드로잉 아트(펼쳐진 모래에 막대, 갈퀴 등의 도구로 그린 그림)로 표현한 영상을 공개하며 기후 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촉구하고 나섰다.충청남도 태안 신두리 사구센터 앞 해변가에서 촬영된 이 영상은 그린피스 서울사무소와 샌드드로잉팀 ‘A플랜’이 함께 썰물 시간대에 맞춰 샌드드로잉 아트를 그리는 것으로 시작한다.해변에는 기후 변화에 민감한 총 5종의 국내 멸종위기종(구상나무, 까막딱따구리, 하늘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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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1.06.0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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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6월2일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저지하기 위한 국제 공동행동을 진행했다.6월5일 세계 환경의 날, 6월8일 세계 해양의 날을 맞아 국내에서는 서울, 통영, 인천, 김해, 대구, 인천, 청주 등에서 공동행동에 참여했다.그리고 해외에서는 지구의 벗 네팔, 스리랑카, 필리핀, 호주, 말레이시아, 크로아티아, 브라질 등과 반핵아시아포럼 일본, 스웨덴, 필리핀에서 각국의 일본 대사관에 항의 편지를 보냈다.이 항의편지에는 일본 정부가 오염수 방류 결정을 철회하고,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라는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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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기자
2021.06.0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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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서울환경운동연합(이하 서울환경연합)은 서촌주거공간연구회, 모두문화예술원, 장동서가 등의 서촌지역 주민/단체와 함께, 1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정문 앞에서 많은 보행자들이 이용하고 있음에도 차량 중심으로 운영돼 비판을 받아온 인왕산로의 차량통행 제한을 제안하는 ‘인왕산로 차량제한 시민 서명 전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사회를 맡은 최영 서울환경연합 생태도시팀 활동가는 “서울환경연합과 서촌의 3개 주민단체들이 3월27일(토)부터 4월24일(토)까지 5차례 걸쳐 인왕산로에서 주말 차량통행 제한을 제안하는 서명운동을 진행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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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기자
2021.06.0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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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그린피스 서울사무소가 한빛소프트와 함께 6월 한달 간 일회용 플라스틱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는 비대면 마라톤 행사 ‘어스앤런 플로깅(Earth&Run Plogging)’을 개최한다.지난해 기후 위기를 알리는 버추얼 마라톤 행사를 진행한 데 이어 올해로 2회째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일회용 플라스틱의 90% 이상이 재활용되지 않는다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접목했다.‘플로깅(Plogging)’이란 ‘줍다’라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과 ‘달린다’는 뜻의 영어 ‘jogging’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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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기자
2021.06.0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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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두레생활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영향, 이하 두레생협)는 지난 5월28일 새롭게 마련한 두레생협 사옥(서울 구로구)에서 개소식 및 현판식을 열었다.1997년 생협수도권사업연합회라는 이름으로 첫 발을 내딛은 두레생협은 경기도 시흥시 목감동에 첫 사무실을 마련한 이후, 3번의 사무실 이전을 거쳐, 올해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건물을 매입해 첫 사옥을 마련했다.이번 개소식에는 두레생협 전‧현직 회장단 및 이사, 두레생산자회 회장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층 현판식 제막과 테이프 커팅 등 기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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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기자
2021.06.0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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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는 2021년 5월31일 오후 제주 돌고래 체험시설 마린파크 앞에서 시민사회단체 릴레이 일인시위의 첫 주자로 화순이 방류 촉구 일인시위를 진행했다.이번 일인시위는 마린파크 마지막 생존 돌고래 화순이의 방류를 촉구하기 위해 오늘부터 일주일에 한 번씩 전국 9개 시민사회단체가 교대로 진행하기로 했다.일인시위는 이번 주부터 매주 월요일 핫핑크돌핀스, 제주녹색당, 제주비건, 제주동물권연구소, 정치하는엄마들, 녹색당 동물권위원회, 동물권행동 카라,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 동물자유연대 순으로 진행된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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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기자
2021.05.3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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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국제구호개발 NGO 휴먼인러브는 29일 ‘바다의 날’을 맞아 강원어촌특화지원센터, 청호어촌계와 함께 강원도 속초시 청초호 일대에서 해양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에는 휴먼인러브 긴급구조단, 청호어촌계 계원,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했으며, 방역지침에 따라 야외활동 100인 이하를 준수했다.이날 청초호 수중에서 타이어와 통발, 야영도구 등 800kg의 쓰레기를 수거했고, 수변에서는 낚시 쓰레기와 각종 생활쓰레기, 폐스티로폼 등 약 1900L를 수거했다. 특히, 청초호 주변에서 해양생물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안전까지 위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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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연 기자
2021.05.30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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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설립 50주년을 맞이한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는 5월28일부터 6월17일까지 3주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4층 카페거리에서 미디어아트 특별전 ‘나, 우리 그리고 지구’를 개최한다.이번 미디어아트는 점차 심해지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대중들에게 알릴 5종의 전시 작품들을 선보인다.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0년 대비 절반으로 감축하지 못할 경우 벌어질 상황을 체험할 ‘긴급 기후재난 문자’부터 인간의 활동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표현한 ‘지구의 아픔’ 등 총 5개 전시 영역으로 구성됐다.관람객들은 스크린과 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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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기자
2021.05.2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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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은 5월27일(목) 재단법인 숲과나눔 강당에서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2차 전문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지난 5월13일 열렸던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연구원의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지역기반 에너지정책 성과와 전망’ 강연에 이어 2차 강연은 안병옥 호서대 교수가 진행했다.안 교수는 국가기후환경회의 운영위원장, 환경부 차관,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소장, 원전하나줄이기 실행위원장 등을 지낸 바 있는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다.안병옥 교수는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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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기자
2021.05.2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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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서울시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동물권행동 카라(이하 카라, 대표 전진경)와 손잡고 ‘2021년 도시정비구역 동물보호 사업’을 진행한다.이 사업으로 올해 서울시내 재개발‧재건축 지구의 길고양이와 재개발‧재건축지구에 거주하는 가정의 반려동물을 포함해 약 130마리가 중성화수술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지난 2020년 서울시와 동물권행동 카라는 ‘서울시 도시정비구역 동물보호 시범사업’을 통해 총 6개 지역(강남구 청담동, 관악구 봉천동, 서대문구 홍은동, 서초구 방배동, 중랑구 중화동, 동대문구 휘경동)의 도시정비구역에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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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기자
2021.05.2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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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상임대표 이은희)는 26일(수)부터 물티슈 사용의 문제점을 알리고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는 ‘물티슈 사용 저감 캠페인’을 진행한다.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는 민·관 협력을 통해 비산업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거버넌스 기구로서 공공, 기관, 기업, 민간단체 등 56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국민과 함께하는 저탄소 친환경사회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물티슈 사용 저감 캠페인’을 추진한다.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교육홍보분과위원회(위원회장 김연화)는 ‘굿바이 물티슈,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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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기자
2021.05.2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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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수족관 고래류의 폐사가 연이어 발생하며 말 그대로 ‘돌고래 잔혹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국내에서 고래류를 전시‧체험하는 수족관은 현재 7개소로, 올해만 3마리의 수족관 고래류가 폐사했다. 모두 자연 수명을 채우지도 못한 채 조기 폐사한 것이다.1984년 서울대공원이 돌고래를 처음 반입한 이래 국내 수족관들은 유행처럼 고래류를 수입하거나 불법포획, 자체 번식을 통해 개체수가 100여 마리로 늘었다. 그러나 현재 남은 돌고래는 2021년 5월 기준 24마리에 불과하다.지난 30년 동안 70여 마리가 사망한 것이며, 현재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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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기자
2021.05.26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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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에너지정의행동은 서울시 거주 어린이와 청소년들과 함께 기후위기에 대해 배우고 함께 행동할 수 있도록 ‘온라인 기후에너지학교(이하 에너지학교)’를 열고 5월18일부터 신청을 받는다.이번 ‘에너지학교’는 서울시에서 후원하는 ‘서울시에너지수호천사단’ 활동 중 하나로, 서울시 거주 어린이 청소년이면 누구나 ‘서울시에너지수호천사단’으로 가입한 후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에너지학교’는 초등, 중등, 고등, 그리고 온실가스탐험대로 나눠 진행하며 각급 학교별 프로그램으로는 ‘기후위기, 좀 아는 나’, ‘흔한 실천, 에너지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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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기자
2021.05.2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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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노원구가 분리형 자전거 도로를 비분리형으로 좁히는 대신 차로를 확장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나섰다.서울시 노원구(오승록 구청장)는 노원로38길 상곡초등학교 앞의 3차로 도로를 4차로로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노원구 계획에 따르면, 도로 옆 띠녹지를 없애고, 5m 폭으로 있는 분리형 자전거 보행자 겸용도로를 3m 폭의 ‘비분리형 자전거 보행자 겸용도로’로 바꿀 예정이다.노원구의 도로 확장계획의 배경에는 교통정체로 인한 주민 민원이 있었다.그런데 서울환경연합에 따르면 실제로 문제가 된 것은 교통정체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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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기자
2021.05.1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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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멸종을 멈춰라-녹색성장(P4G) 정상회의 대응 시민사회포럼’(이하 시민사회포럼)이 오는 5월14일(금) 오전 10시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열린다.2021 P4G 정상회의 대응 한국민간위원회(이하 민간위원회)가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시민사회포럼은 ‘포용적인 녹색경제 회복과 탄소중립 2050을 위한 정부-기업-시민사회 파트너십’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P4G 정상회의에 전달할 시민사회의 목소리를 모아내기 위한 사전 숙의공론화 장이다.P4G란, Partnership for Green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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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기자
2021.05.1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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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이사장 유영숙, 前 환경부 장관)가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기후변화 최고위 과정인 기후변화 리더십 아카데미 20기 개원식을 개최했다.기후변화 리더십 아카데미는 그린 리더십 함양을 목표로 (재)기후변화센터가 2008년 국내 최초로 개설한 기후변화 최고위 과정이다.고건 前 총리를 비롯해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손경식 CJ그룹회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등 지난 12년간 약 900명에 이르는 민·관·산·학계의 분야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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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기자
2021.05.0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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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사단법인 동물권행동 카라(대표 전진경, 이하 카라)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더불어숨 센터를 일부 재단장하고 도심형 입양센터 아름품의 문을 새롭게 열었다.더불어숨 센터는 동물권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한 카라의 교육 및 정책활동 본부로 설립된 공간으로 2014년 서교동에 자리를 잡았다.기존에 이곳 1층에 위치해 ‘유기동물 입양카페’로서 위기동물과 입양가족의 만남을 이어온 ‘아름품’은 2층으로 자리를 옮겨 침대, 소파, TV, 카펫 등이 있는 일반 가정과 닮은 공간으로 탈바꿈했다.개농장, 애니멀호딩 등의 열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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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기자
2021.05.0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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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동물자유연대(대표 조희경)가 28일, 고양이 전용 선진형 반려동물복지시설인 ‘제2온센터(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소재)’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개최했다.2022년 1월 완공 예정인 제2온센터는 고양이 돌봄에 최적화된 고양이 전문 보호소다. 채광을 좋아하는 특성을 고려한 개체 간 독립공간과 공동 놀이공간뿐만 아니라 베란다 및 야외 정원까지 마련했다.제2온센터는 대지면적 3667㎡, 건축 연면적 767㎡로 총 4개의 건물이며 고양이 돌봄과 입양센터, 동물병원, 오픈형 카페, 교육관이 조성된다. 특히 건물에 둘러싸인 자연친화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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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기자
2021.04.2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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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사)자원순환사회연대(이사장 김미화)와 환경단체(45개 단체)는 폐기물 수거, 운반 등 전반적인 폐기물 처리현장중심에 있는 폐기물수집운반업 관리자(환경미화원 등)도 코로나19 2분기 우선접종에 포함할 것을 촉구했다.폐기물수집운반업 관리자(이하 환경미화원 등)는 폐기물 수거, 운반, 폐기과정에서 코로나19균이 묻은 폐기물이나, 보균자나 확진자 접촉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직업군으로, 국가와 국민 안전관리를 위해, 폐기물처리 최일선에서 위험을 감수하면서 활동하는 꼭 필요한 사회 기반 일꾼이다.그러나 4월26일부터 2분기 접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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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기자
2021.04.2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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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재)기후변화센터(이사장 유영숙, 前 환경부장관)는 4월28일 오전, 환경부에 ‘미세먼지 관리 종합계획 관련 시멘트 소성로 제도개선(안)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해당 의견서는 정부의 미세먼지 저감 관리와 관련하여 이해관계자들의 의견 수렴을 수차례 진행한 결과를 정리한 것으로, 시멘트 소성로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 관리 제도에 관한 의견을 담고 있다.김소희 사무총장은“시멘트 소성로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 관리 제도가 본래 목적 내에서 올바른 방향으로 운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의견서 전달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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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기자
2021.04.28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