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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8월28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흐리고 제주와 남부지방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이 비는 오전 중 대부분 그치겠지만 제주도는 비가 계속 될 것으로 내다봤다.또한 제주도는 점차 돌풍과 벼락이 치는 곳도 있겠으며오후엔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것으로 예상된다.오전에 경기도와 강원 영서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며 서울과 대구의 낮 기온은 29도, 광주는 28도로 어제보다 높을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웰빙·식품
오성영 기자
2019.08.2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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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한국의 음식관광 글로벌 홍보를 위해 먹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른바 ‘먹방 4인방’과 손을 잡았다.공사는 코미디TV의 인기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이하 맛녀석)’에 출연중인 예능인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을 29일 한국 음식관광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외국인관광객 유치를 위해 ‘외국인이 한국에 오면 반드시 먹어야 할 음식 20선(20 Must-Eats in Korea)'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29일 오전 공사 서울센터 5층(지
건강·웰빙·식품
김승회 기자
2019.08.2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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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농촌진흥청은 맛과 영양이 풍부한 풋땅콩의 기능 성분과 먹는 방법을 소개했다.풋땅콩은 갓 수확해 말리지 않은 신선한 땅콩을 말한다.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지방은 적고 떫은맛이 덜한 저칼로리 견과류다. 아삭하고 단맛이 난다.땅콩은 일반적으로 말린 뒤 꼬투리를 따내 알맹이만 볶아 먹으나, 풋땅콩은 꼬투리 째 삶거나 쪄서 먹는다.풋땅콩은 속껍질도 함께 먹는다. 속껍질에는 항산화 효과가 있는 카테킨, 프로안토시아닌류의 폴리페놀이 많이 들어 있다.땅콩 속껍질은 혈당을 높이는 알파-글루코시데이즈 효소 억제 효
건강·웰빙·식품
이채빈 기자
2019.08.2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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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복숭아는 불로장생의 과일로 잘 알려져 있다. 과즙이 많고 향긋하며, 단맛과 신맛이 잘 어우러져 여름 대표 과일로 손꼽힌다.과실 표면에 털이 있는 복숭아와 털 없는 천도로 나뉘는데, 털복숭아는 과육의 색에 따라 백도와 황도로 구분된다.털복숭아는 향긋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이지만, 털이 있어 먹기 불편하고 알러지를 유발하기도 해 섭취 시 주의해야 한다. 천도복숭아는 털이 없어 먹기 편하나 신맛이 강해 털복숭아보다 선호도가 낮은 편이다.조리법으로 복숭아 라씨를 소개한다. ▷주재료 :
건강·웰빙·식품
이채빈 기자
2019.08.2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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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열무는 ‘어린 무’를 뜻하는 ‘여린 무’에서 유래했다.특유의 부드럽고 시원한 맛과 아삭한 식감 때문에 여름에 자주 먹는 식재료이다.조리법으로 열무 골뱅이무침을 소개한다. ▷주재료 : 통조림 골뱅이(1캔), 열무(50g), 진미 오징어채(50g), 실곤약(1봉=200g)▷부재료 : 양파(½개), 당근(¼개), 대파(20cm)▷양념장 : 설탕(1큰술), 고춧가루(2큰술), 식초(2큰술), 간장(2큰술), 통조림 골뱅이 국물(3큰술), 다진 마늘(1작은술),
건강·웰빙·식품
이채빈 기자
2019.08.2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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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여름철 자주 먹는 식재료인 열무에는 칼륨이 다량 함유돼 있고 칼슘과 철분 등 무기질과 엽산 성분이 풍부하다. 또 섬유질이 많아 변비 예방에 좋고, 알칼리성 식품으로 혈액의 산성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너무 자란 열무는 질길 수 있어 키가 작고 줄기가 도톰한 어린 열무를 고르는 것이 좋다. 잎과 줄기가 연해 오래 보관하지 않도록 하고, 조리할 때 너무 많이 뒤적거리면 풋내가 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조리법으로는 열무버섯볶음을 소개한다. ▷주재료 : 열무(200g), 느타리
건강·웰빙·식품
이채빈 기자
2019.08.2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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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농촌진흥청은 제주대학교와 임상시험을 통해 덜 익은 귤(풋귤) 추출물의 피부 보습력 향상과 주름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20·50대 여성 54명에게 풋귤 추출물을 첨가한 화장품 시제품을 4주간 사용하게 한 결과, 하루에 2번씩 바른 참가자들은 사용 전보다 보습 상태가 18%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주름은 의료기기(3D 피부 촬영장치)로 주름을 측정했더니 눈가 6.5%, 이마 10%가량 줄어들었다.시제품의 유효성 평가에 대한 설문 결과, 참가자 모두 보습·눈가 주름 개선·이마 주름 개선 항목에
건강·웰빙·식품
이채빈 기자
2019.08.2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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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옥수수는 맛이 좋고 포만감이 커 여름철 간식으로 즐겨 먹는다.옥수수는 씨눈에서부터 수염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씨눈은 필수 지방산인 리놀레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효과적이다. 알은 비타민B, 칼륨 등 무기질이 풍부하고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된다. 수염은 이뇨작용을 하여 부기를 빼는데 좋아 차로 많이 이용한다.옥수수는 속껍질을 2~3장 남겨둔 상태로 쪄야 옥수수 특유의 풍미와 촉촉하면서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단맛이 떨어지므로 바로 먹지 않은 경우에는 냉동
건강·웰빙·식품
이채빈 기자
2019.08.1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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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여름철 대표간식인 옥수수는 탄수화물과 섬유질, 항산화 물질 등 풍부한 영양성분을 가지고 있다.특히 비타민B는 여름철 무기력증을 이기는 데 도움을 주며, 얼룩찰옥수수와 검정찰옥수수에는 항산화 활성이 높은 안토시아닌 성분이 함유돼 있다.보통 겉껍질이 마르거나 흰찰옥수수 알맹이가 우윳빛에서 반투명하게 변해 가는 경우 옥수수 알이 딱딱해지고 있다는 신호이므로 피해야 한다.조리법으로 옥수수 고기완자전을 소개한다. ▷주재료 : 다진 돼지고기(300g), 두부(½모), 초당 옥
건강·웰빙·식품
이채빈 기자
2019.08.1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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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행정안전부와 인천광역시, 경기도, 강원도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19 국제자전거대회’가 오는 8월30일부터 9월3일까지 접경지역 일원에서 ‘평화, 그리고 화해·협력, 새 시대를 달린다’를 슬로건으로 5일간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국내․외 청소년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 청소년 도로사이클대회’와 대한자전거연맹에 등록된 동호인 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마스터즈 도로사이클대회’ 그리고 일반인들이 참가하는 ‘인제 동호인 자전거투어’ 등 총 3개 대
건강·웰빙·식품
김영애 기자
2019.08.0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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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내달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될 장기 체류 산림치유프로그램 ‘6일간의 숲 치유’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5회에 걸쳐 진행되는 특별 산림치유프로그램으로 현재 8월 참가자 신청까지 완료됐다.9월 참가자 모집은 이달 12일 오전 10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 블로그를 통해 이뤄진다. 참가비는 33만5000원으로 현장에서 결제하면 된다. 프로그램 진행 기간은 내달 22일~27일로 5박 6일 일정이다.프로그램에는 만 19세 이상 국민 누
건강·웰빙·식품
이채빈 기자
2019.08.0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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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전국의 아름다운 섬 자전거길을 알리기 위해 ‘바다를 품은 섬 자전거길’ 홍보책자를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바다를 품은 섬 자전거길’ 책자는 제1회 섬의 날을 맞아 섬지역의 숨겨진 자전거길을 발굴해 알림으로써 자전거인들에게는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고, 해당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제작했다.이번 자전거길은 시·도에서 엄선해 추천을 받은 13개 지자체의 30개 섬 23개 노선으로 구성됐으며, 바다와 어깨를 맞대고 이어지는 자전거도로를 따라
건강·웰빙·식품
김영애 기자
2019.08.0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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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연안여객선을 타고 떠나는 섬 여행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해양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섬 여행 후기 공모전을 개최한다.섬 여행 후기 공모전은 2015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5회째를 맞았으며, 작년에는 174편이 접수돼 비진도, 외연도 섬 여행 후기를 비롯한 14편의 수상작을 선정한 바 있다.섬 여행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여객선을 타고 떠난 섬 여행 일화나 섬 관광명소·맛집 등을 소개하는 후기를 작성해 9월30일(월)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서와 기
건강·웰빙·식품
이정은 기자
2019.07.3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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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환경일보] 최용구 기자 =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친환경 도농상생 공공급식센터’를 통해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생산된 친환경 식재료 공급으로 아이들 밥상을 챙긴다.구는 지난 15일 강서구에 위치한 서울친환경유통센터 내에 ‘동대문구 친환경 도농상생 공공급식센터’(이하 ‘동대문구 공공급식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동대문구 공공급식센터’는 103.26㎡ 규모의 저온창고와 배송차량 4대, 롤테이너 등을 갖추고 있으며, 식재료에 대한 ▷안정적 공급 ▷위생 및 안전성 검사 ▷수발주 시스템 관리 등의 업무
건강·웰빙·식품
최용구 기자
2019.07.3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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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환경일보] 최용구 기자 =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여름방학의 본격적인 시작을 맞아, 약용식물과 메디컬 사이언스를 주제로 한 창의융합형 체험교육 프로그램 ‘리틀 약초박사’를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서울한방진흥센터,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경희대 한의과대학이 협력해 8월7일(수)부터 9일(금)까지 3일 동안 서울한방진흥센터 및 서울약령시 일대에서 진행한다.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일자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첫째 날에는 서울한방진흥센터 내 핵심시설인 한의약박물관에 전시된 다양한 식물
건강·웰빙·식품
최용구 기자
2019.07.26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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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여름 휴가철, 가볼만한 국립공원 명품마을 5선을 공개했다.선정된 국립공원 명품마을 5선은 ▷한려해상 내도 명품마을 ▷다도해해상 상서 및 영산도 명품마을 ▷월악산 골뫼골 명품마을 ▷ 무등산 평촌 명품마을이다.국립공원공단은 농촌, 어촌, 산촌 등 전국 국립공원 명품마을 17곳 중에서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보고, 먹고, 즐길 수 있는 곳을 선정했다. 한려해상 내도 명품마을은 경남 거제시 일운면에 위치했으며, 작은 섬인 바깥섬(외도)보다 가까이 있다고 해서
건강·웰빙·식품
이정은 기자
2019.07.2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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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강원도 횡성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가족단위 프로그램인 ‘청(태)산에 살어리랏다 1박 2일 가족여행’ 참가자를 오는 2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청(태)산에 살어리랏다 1박 2일 가족여행’은 건강과 가족중심의 여가문화를 정착하고 숲에서 휴양·치유활동을 함께하며 가족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한 여름 특별 프로그램이다. 강원도 횡성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청(태)산에 살어리랏다 1박2일 가족여행’은 2019년 성수기 기간 중 제1
건강·웰빙·식품
이채빈 기자
2019.07.2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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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농촌진흥청은 여름철 대표 메뉴인 콩국수를 집에서 쉽게 만드는 방법을 18일 소개했다.콩은 식물성 단백질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생리활성물질이 풍부해 비만, 당뇨, 심혈관계 질환 등 각종 생활 습관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특히 검정콩으로 만든 콩물은 안토시아닌과 루테인 등이 일반 콩보다 많이 함유돼 있다.농진청에서 개발한 검정콩에는 두유, 생청국장 등의 원료로 사용되는 ‘소청자(2014)’, 콩알의 당도가 높은 ‘청자4호(2015)’와 콩초콜릿 등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는 ‘태청(2016)’ 등이 있다.콩국수의
건강·웰빙·식품
이채빈 기자
2019.07.1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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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7월17일(수), 서울시지역상생교류사업단(단장 조혜원)과 청정한 산림 먹거리 브랜드 ‘청정숲푸드’ 판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청정숲푸드란 산림에서 자연이 키운 임산물에 대한 검증과 정보제공을 통해 우수한 청정임산물의 소비자 신뢰를 향상시켜 임업인 소득향상을 지원하고 임산물의 산림재배를 활성화해 산림의 경제적 활용가치 향상시키는 식품을 말한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도심에 위치하여 도농 상생 교류의 거점이 되고 있는 상생상회(종로구)에 청정숲푸드
건강·웰빙·식품
이정은 기자
2019.07.1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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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식용 곤충 고소애(갈색거저리)가 암 수술 환자의 영양상태 개선과 면역력 향상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농촌진흥청은 갈색거저리로 만든 식용곤충 고소애를 장기간 복용하면 수술 받은 암 환자의 영양 상태 개선과 면역력 향상에 효과가 있다고 17일 밝혔다.고소애는 2016년 3월 일반 식품 원료로 인정돼 다양한 식품에 쓰이는 식용곤충이다. 영양성분은 단백질 53%, 지방 31%, 탄수화물 9%로 단백질과 불포화 지방 함량이 높다.농진청은 “이 곤충은 항치매, 항암활성, 항염증, 모발 촉진, 항비만, 항
건강·웰빙·식품
이채빈 기자
2019.07.17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