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객 놀이터 된 ‘바다’ 어업 손실‧생태계 교란 심각. 황금알 낳는 거위, 이미 절반쯤은 배 가른 것 같은데?
EU 녹색분류체계에 가스‧원전 조건부 포함. 고상한 척 하더니 어려워지니 결국 돈 앞에선 가차 없네.
고유가 대책이 고작 유류세 인하? 자원도 없는 나라에서 재생에너지마저 외면하면 뭐가 남나.
시멘트업계-환경부, 통합허가 협의체 발족. 특혜 수준의 오염물질 허가기준 개선되려나.
수도권 10개 도시, 소각장 부족으로 발등에 불··· 우리 동네 지었다가 아파트값 떨어질라, 다들 쉬쉬.
실현 가능한 에너지믹스 위한 사회적 공감대? 고준위 방폐장도 못 지으면서 원전 타령만···
해양생태계 걱정이 아니라 밥그릇 걱정만 하니 해양보호구역 지정 논의 부진하지.
국내 핵폐기물 ‘포화’‧‧‧ 정책‧기술·처분시설도 없어. 원전마피아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
환경부 장관, 전경련과 소통창구 개설··· 법무부 장관도 빨리 교도소 수감자들과 핫라인 개설해야.
전기요금 인상했지만 국제 유가 인상에 여전히 불안. 땜질식 처방으로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2021년 온실가스 잠정배출량, 전년대비 3.5% 증가. 탄소중립은 립서비스에 불과했나.
빗물받이 담배꽁초가 해양쓰레기 주범. 장마에 빗물받이 또 넘쳐날 생각하니 아찔하네.
수거한 재활용품조차 제대로 활용 못해. 국가 책임을 개인과 시장에게 미루니 이 사단이지.
정권 교체되면 또 바뀌는 에너지 정책. 정치적 이익 배제한 백년지대계은 못 만드나, 안 만드나?
미세먼지는 눈에 보이고, 만성 폐질환 유발하는 오존은 안 보이니 정부 대책도 안 보이나.
WTO 수산보조금 협상 흐지부지. 임자 없는 바다라고 해양생태계 씨를 말려야 정신 차리려나.
성범죄자가 미성년자 상담치료? 고양이에게 생선 새벽배송 하는 격.
자연공원 규제 완화 추진. 자연의 마지막 보루 국립공원마저 레저시설로 전락하려나.
우크라나이나 사태 계기로, 국내 자원안보 ‘비상’. 그럼에도 재생에너지는 주워온 자식 취급.
2060년 플라스틱 폐기물 3배 증가 전망. 배달앱에 환경세라도 붙여야 하는 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