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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는 주민여론과 건의사항 등을 적극 수렴해 민선4기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공무원 1담당 1마을 결연제를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민선4기 역점시책인 군민중심, 군민만족의 고품질 행정 서비스 제공과 군민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고 찾아가는 친절한 민원 행정을 구현코자 군청 실과소 및 직속기관 78담당과 읍면 총무담당이 1개 마을씩 총 84개 마을과 결연을 체결하고 각종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마을담당 공무원은 각 마을을 순회하며 산불예방 및 감시활동, 각종 재해 발생시 피해상황 조사, 자원봉사활동, 반상회 임석지도, 주민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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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호
2007.03.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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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서울시청 광장에 있는 분수시설 점검 작업이 한창이다. 서울시청 앞 분수는 오는 20일 재개될 예정이다. 바닥에 설치된 이 분수는 더운 여름철 서울시민에게 시원한 물줄기를 선사한다.[#사진1][#사진2][#사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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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애
2007.03.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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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싸늘한 날씨 속에 종로구 해양수산부 정문 앞에서 녹색연합이 해수부의 양식장 포르말린 사용정책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지고, 해수부장관의 면담을 요청했다. 이날 ‘해수부장관이 국민들에게 차려주는 해양수산부표 포르말린 밥상’이란 퍼포먼스가 벌어지는 등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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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주
2007.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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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은 농번기인 이달 중순부터 11월까지 관내 114개 마을을 대상으로 총 250회에 걸쳐 농기계순회수리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이에 군농업기술센터는 우선 이달 한 달 동안 농기계수리팀을 2개조로 편성 현내면 화곡리 외 48개리에서 농기계수리 및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모내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5월에는 특별히 이앙기 현장기동수리반을 편성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250회 걸쳐 수리 3809대, 정비 672대 등 총 4481대의 농기계를 수리·정비했으며, 유상수리 615만원을 제외하고 무상으로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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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호
2007.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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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은 봄철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대형 공사장이나 절개지 낙석위험지역, 축대옹벽, 기타 위험시설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15개소에 대한 재난취약지구를 자체 선정하고 강원도 재난관리부서와 합동으로 안전점검반을 편성 운영한다. 특히 지난 5일 전국적으로 실시한 ‘3월 중 안전점검의 날’을 기해 재해 위험지구 2개소를 비롯한 대규모 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관리 홍보 및 위험요소에 대한 안전 시정조치를 했으며, 향후 4월 30일까지 해빙기 안전점검을 지속 추진키로 했다. 군 재난관리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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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호
2007.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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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봄이 오는가 싶더니 강한 바람이 몰아치는 매서운 꽃샘추위가 찾아왔다. 서울 신사동을 지나는 시민들이 두꺼운 겉옷을 챙겨 입고 나와 몸을 한껏 움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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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희
2007.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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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군수 천사령)이 2006 지방세정 종합실적평가에서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6일 경상남도로부터 기관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3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지방세정 종합실적평가는 경상남도가 2006년 지방세정운영 전반에 대한 지방세부과징수실적, 체납액징수실적, 지방세정 일반운영, 세외수입징수실적, 지방세정특수시책 등에 대해 시·군별로 평가함으로써 세수증대와 세정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기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3년 연속 장려에 머무르다 이번에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성실 납세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 및 경품추첨을 통해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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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위채
2007.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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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농림부가 주관한 ‘2007년 가축분뇨처리사업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로 상사업비 5억원을 지원받는 영예를 안게 됐다. ▲ 진양호반 진주시에 따르면 농림부가 전국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해 1~12월 가축분뇨 처리사업 시책추진 전반에 걸쳐 평가를 실시한 결과 진주시가 가축분뇨 자원화 추진실적 등 평가항목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획득해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농림부가 ‘가축분뇨 자원화 추진대책’의 일환으로 가축분뇨 자원화 등 가축분뇨처리사업 시책 전반에 걸쳐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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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위채
2007.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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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도 진주에서 매주 100년 전통의 소싸움을 볼 수 있는 토요상설 소싸움대회가 개최된다. ▲ 전통소싸움대회 진양호공원 내 진주전통소싸움 경기장에서는 3월 10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6시 판문동 소재 소싸움 경기장에서 20~30마리의 싸움소가 출전해 소싸움 마니아들의 갈증 해소는 물론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해 5월 25일 전국에서 최초로 3000석 규모의 관람석과 380여 대의 주차공간, 100마리의 싸움소가 쉴 수 있는 계류사 시설을 갖춘 전통소싸움경기장을 개장한 것을 계기로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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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위채
2007.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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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지난 6일 시청 시민홀에서 3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1세기 남부권의 중심도시를 선도하는 시의 특성과 이미지를 함축한 브랜드 슬로건 ‘참 진주(Charm Jinju)’를 대내외에 알리는 선포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포된 참 진주는 남강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 역사 속에 살아 숨쉬는 호국정신, 지방문화예술의 본 고장으로서의 자긍심과 경남의 혁신 도시로서 남부권의 중심도시 발전이라는 미래 비전을 함축하고 있다. ▲ 참진주선포식그래픽은 상모 돌리기와 하트모양을 결합시켜 진주의 역동성과 흥겨움을 표현했고 브랜드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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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위채
2007.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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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 관광명물인 서장대 아래 남강둔치의 음악분수가 새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하고 오는 10일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 음악분수 이를 위해 시는 동절기인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가동을 일시 중단하고 조명시설을 비롯해 음향시설, 주변 관람석, 원형분수 및 야외무대 도색 등 주변을 재정비하는 한편 분수의 모형을 변모시킬 수 있는 음악도 20곡을 추가해 더욱 다양한 쇼를 연출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대대적인 시설 보강을 실시했다. 시는 8~9일 우선 야간에 음악분수를 시험가동 해 최종 점검을 실시한 후 10일부터 본격 가동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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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위채
2007.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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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아 갓 핀 매화 향기와 노란 산수유 꽃이 손짓하는 길을 자전거를 타고 달려보는 낭만과 여유로움을 가져보면 어떨까. 총길이 62.7km의 자전거 전용도로를 비롯해 전용 교량에 시가지 전역을 보조 자전거도로로 연결하고 있는 등 전국 제일의 자전거 도로망을 확충하고 있는 진주시가 최고의 자전거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진주 남강변의 자전거도로시는 시 전역에 방치돼 있는 자전거를 일제 수거해 재활용한다는 계획을 비롯해 주부를 대상으로 한 자전거교실, 순회 자전거 무상수리센터 운영 등의 사업을 전개해 자전거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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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위채
2007.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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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쌈지길 입구를 지키고 있는 버드나무에 벌써 연두색 새순들이 파릇파릇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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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희
2007.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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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시민과 수도권 주민들에게 연꽃을 감상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연꽃 관광명소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향토유적지 8호인 관곡지에서 가꾸고 있는 백련의 소중함과 연 시배지의 상징성을 살리고 물왕 저수지와 갯골 생태공원과 연계한 관광밸트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연꽃의 아름다움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살기 좋은 시흥 건설’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연꽃 테마파크를 2009년까지 34ha로 확대 조성할 계획이다.연꽃 테마파크는 관곡지 주위를 중심적으로 육성해 동서로변의 물왕저수지 중·하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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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2007.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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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건물 옆. 강수량·온도·습도·풍향·풍속을 계측하는 기상관측장비가 떡하니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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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주
2007.03.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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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리비안베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나온 아이들의왕시는 최근 봄방학을 맞아 뚜렷한 즐거움이 없는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평소 이용해 보지 못했던 물놀이시설인 용인 캐리비안베이를 경험하게 하는 등 여러 놀이거리를 제공해 소중한 추억과 경험을 만들어줬다.이번 봄방학 어린이 나들이는 저소득층 아동 42명과 자원봉사자 10여 명이 함께했으며, 사회복지법인 코스모스복지재단(이사장 정철균)에서 비용 일체를 후원했다. 또 삼성에버랜드에서는 캐리비안베이 입장료및 점심 비용을 할인가격으로 제공하는 등 훈훈한 인정을 베풀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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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명진
2007.03.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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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지난달 26일 청소년수련관 야외광장에서 그동안 사랑의 교복 물려주기 운동을 전개해 수집한 시내 30개 중·고교의 교복(동복·하복), 체육복, 조끼, 셔츠 등 3200여 점으로 ‘사랑의 교복 나눔행사’를 열어 3000여 명의 학생 및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돼 큰 호응을 얻었다. ▲ 사랑의 교복 나누기 행사장 이번 사랑의 교복 물려주기 행사는 최근 교복 구입비가 만만치 않아 전국적으로 학부모의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시점에서 진주시가 교육도시이고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애로를 겪고 있는 실정을 고려해 전국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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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위채
2007.03.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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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봄이 일찍 찾아온 올해, 봄꽃들이 벌써부터 펴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봄새내기(크로커스), 복수초, 풍년화 등은 이미 노란 꽃을 피웠고, 히어리, 생강나무, 백목련은 꽃망울을 머금고 있다. ▲ 분홍빛깔 꽃이 보송보송한 털이 난 노루귀만큼이나 귀여운 노루귀 ▲ 단풍잎처럼 생긴 잎사귀 위로 뻗어나는 하얀 꽃대가 신비로운 돌단풍 ▲ 작은 종같은 꽃들이 올망 졸망 피어나는 모양이 영락없는 봄의 새내기 크로커스 ▲ 눈을 헤치며 피어나는 강인한 성질이 수명과 장수를 상징하는 복수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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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애
2007.03.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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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2005년도 온실가스 배출량을 요약, 발표했다. 일본 환경성은 이를 “속보치”라 명명한다. 즉 원래 온실가스 배출량은 각종 통계연보에 근거해 산정하지만 아직 공표되지 않은 것이 있기 때문에 이 경우 월간 자료를 누적해 사용하고 월 자료가 없는 경우 전해년도 배출량을 대신 사용하는 것이다.2005년 총배출량은 13억6,400만 톤으로 추산됐다. 이는 교토 의정서에서 정한 기준년(1990년) 총배출량에 비해 8.1% 증가한 것이다. 또 그 전년도 총배출량보다도 0.6% 상승했다. 환경성에 따르면 이는 가정부문, 사업부문 외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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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2007.03.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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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가 동식물종의 사멸이나 변화를 예상보다 더 빨리 일으킬 것이라고 수백 개의 연구보고서를 검토한 리뷰 보고서가 지적했다.866개의 연구논문에 대한 리뷰논문이 최근 ‘생태, 진보, 계통학 연례 보고집(Annual Review of Ecology, Evolution and Systematics)’ 최근호에 실렸다.이 검토서는 최소 70종의 개구리(대부분 산악지방에 거주)가 찌는 듯한 열을 피해 숨을 곳이 없어, 기후변화에 따라 사라질 지경이라고 말했다.검토논문은 또 게다가 100-200종에 달하는 추운지방 동물들이 서식에 곤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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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2007.03.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