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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6월 2일 오후 낙동강의 수질오염사고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6개 기관이 참여하는 ‘수질오염사고 대응 합동훈련’을 낙동강 중상류 방제비축센터(대구광역시 달서구 소재)에서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고려해, 사고대응 필수기관이 참석한 대면훈련과 화상 생중계를 통한 비대면 혼합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위기대응 상황을 심층적으로 점검하고 관계기관의 사고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매년 4대강을 중심으로 진행하던 현장훈련을 대신해 훈련용 시청각 자료를 입체적으
환경·생태
이정은 기자
2021.06.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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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폐비닐과 폐플라스틱을 전자레인지처럼 ‘세라믹 파동’으로 분해해 청정오일을 생산하는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기술 특허를 보유한 ㈜도시유전과 수도권매립지 실증실험단지에서 해당 기술에 대한 실증연구를 수행하고 있다.해당 기술은 전기히터로 세라믹볼을 가열할 때 방출되는 자외선 파장을 이용, 폐비닐과 폐플라스틱의 탄소고리를 분해해 중질유를 생산하고 이를 정제해 경질유(재생유)를 생산하는 것이다.중간가공 영농폐비닐, 생산자책임재활용(EPR) 폐비닐 등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투입 폐비닐에 따른 재생
환경·생태
한이삭 기자
2021.06.0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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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장관 한정애)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는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할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에 31개사를 최근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그린뉴딜 유망기업 100’은 지난해 7월, 그린뉴딜 계획에 포함되어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환경부는 ‘녹색혁신기업’을, 중기부는 ‘그린벤처’를 각각 선정하고 그린뉴딜 유망기업 총 100개사에 연구개발에서 사업화까지의 성장 전 주기를 지원한다.양 부처는 지난해 9월, 처음으로 그린뉴딜 유망기업 41개사를 선정(환경부
환경·생태
이정은 기자
2021.06.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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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국제기구인 람사르협약 사무국에서 최근 공모한 아시아·오세아니아 담당관 자리에 유범식 환경부 과장(환경생명공학 박사)이 채용됐다고 밝혔다.유범식 과장은 6월1일부터 스위스 글랑에 위치한 람사르협약 사무국에서 아시아·오세아니아 담당관으로 근무한다.이 직책은 사무국내 선임관리직으로서 아시아·오세아니아 당사국들의 습지 보전 및 현명한 이용을 위한 전략 수립 및 효과적인 협약 이행을 위한 지원 업무를 주로 맡는다.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의 습지와 관련된 사항의 경우 대외적으로 람사르협약 사무국 사무총장을 대
환경·생태
이정은 기자
2021.06.0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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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최용구 기자 = 2021 P4G 서울정상회의 기간인 지난 5월31일, 도시의 녹색 미래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글로벌 논의의 장이 열렸다.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이날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도시포럼’을 온라인 개최했다.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기조연설에서 “미래의 스마트 도시는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이끄는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해야한다”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인류의 하나된 다짐과 행동 그리고 민관협력 파트너십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노 장관은 ▷도시구조 혁신 ▷모빌리티 혁신 ▷인프라의 디지털화를 탄소감축
환경·생태
최용구 기자
2021.06.0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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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엘지(LG)전자,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6월1일 오후 엘지사이언스파크(서울 강서구 소재)에서 가전분야 ‘탈플라스틱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홍정기 환경부 차관을 비롯해 박형세 엘지(LG)전자 부사장, 김미화 자원순환사회연대 이사장 등이 참여했다.이번 협약은 텔레비전, 사운드바 등 가전제품에 들어가는 플라스틱의 사용을 줄이면서, 기존 플라스틱도 재생원료로 대체하는 등 가전분야 탈플라스틱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우선, 엘지(LG)전자는 올해부터 텔레비전과 사운드바 본체에 사용하는 플라스
환경·생태
이정은 기자
2021.06.0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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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시대적 과제로 부각된 탄소중립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환경부 조직을 전면 개편하고, 6월8일부터 시행한다.이번 개편은 2050 탄소중립 실현 의지를 담아, 탄소중립 이행체계로 환경부 조직을 재구성하는 것이다.또한, 환경부는 집중호우와 같은 기상이변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수량·수질·수생태 분야 등 물 관련 정책을 효과적으로 통합 추진하기 위해 이번 개편에 물 정책 총괄 기능을 강화했다.환경부 조직 개편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기후탄소정책실 신설우선,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정책을 총
환경·생태
이정은 기자
2021.06.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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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폐자원으로부터 국민 건강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공공폐자원관리시설의 설치·운영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이하 공공폐자원관리시설법)’ 시행령이 6월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6월10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공공폐자원관리시설법은 민간 폐기물 처리시설 부족 및 유해폐기물 처리 기피 등 현행 처리시설 체계의 한계를 보완하고, 공공폐자원관리시설 설치지역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6월에 제정‧공포됐다.이번 시행령에는 기금수혜지역의 범위, 주민투자 방법, 운영이익금 배분 방법 등 법률에서 위임한 사
환경·생태
이정은 기자
2021.06.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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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유제철)은 환경표지 인증 신청기업의 부담 경감을 위해 6월1일 국가공인 시험분석기관 한국SGS㈜(대표 이인섭) 및 ㈜엔트리연구원(대표 김홍수)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환경표지 인증을 위해 한국SGS㈜ 또는 ㈜엔트리연구원에 시험을 의뢰하는 기업은 시험수수료의 30%를 감면받는다.시험수수료 30% 감면 협약을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체결한 국가공인 시험분석기관은 15개로 늘었다.아울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양 기관과 제품의 환경관련 표준 및 인·검증 기준 설정, 환경성 시험분석 관련 자문과
환경·생태
김원 기자
2021.06.0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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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지능화되는 폐기물 불법투기 행위 근절과 예방을 위한 감시체계 구축을 위해 전국 10개 지역에 폐기물 불법 투기 명예 순찰 감시단을 출범한다고 밝혔다.명예 순찰 감시단은 환경운동가 등 총 130명으로 구성·운영되며, 6월1일부터 6개월간 전국적으로 폐기물 불법투기 현장 감시활동을 전개하여 폐기물 불법 투기에 대한 촘촘한 감시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명예 순찰 감시단은 산업단지 내 빈 공장이나 인적이 드문 임야 잡종지 등에서 폐기물 불법투기 위반행위 확인 시 관할 시·군·구 지자체
환경·생태
이정은 기자
2021.06.0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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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31일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류연기), 영암군(군수 전동평)과 지역 맞춤형 대기질 개선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대불국가산업단지 주변 유해대기오염물질 저감으로 근로자 및 인근 주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공공기관간의 공동대응과 중점 협력의 토대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조선업종 대상 맞춤형 환경 컨설팅 및 기술지원 ▷유해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 지도점검 ▷조선업종 비산배출 저감 사
환경·생태
김원 기자
2021.06.0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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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6월1일 대전시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국가상수도정보시스템 리뉴얼 완료를 기념해 론칭행사를 갖고, 신규 시스템 운영에 들어간다.국가수도정보센터는 국가 수도사업의 컨트롤타워를 지향하며 국가상수도정보시스템 운영을 통해 산재된 상수도 분야의 주요 정보를 수집 및 통합 관리하며 다양한 정보 제공을 도모한다.이를 통해 ▷수질현황, 시설정보 및 기술정보 등 상수도 관련 기본정보 제공 ▷전국 취·정수장의 수질검사 결과 수집·분석 ▷상수도통계 발간 및 상수원보호구역 관리상태 평가, △수도정비
환경·생태
한이삭 기자
2021.05.3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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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5월3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6동 환경부 홍수대책상황실에서 16개 시‧도 부단체장과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홍수기(6월 20일~9월 20일)에 대비한 각 지자체의 대응태세를 점검했다.이번 회의는 홍정기 환경부 차관 주재로 각 지자체의 홍수기 대응태세와 환경시설 관리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철저한 대비태세 유지를 당부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환경부는 올해 3월부터 작년과 같은 홍수피해의 방지를 위해 하천합동안전점검(환경부·국토부·지자체), 댐 방류에 따른 하류지역의 제약사항 조사 등을 실
환경·생태
이정은 기자
2021.05.3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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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5월 31일 오후 4시부터 6시 30분까지 ‘2021 피포지(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순환경제 기본세션’을 개최한다.이번 순환경제 기본세션은 ‘순환경제 전략에 의한 폐기물 배출이 없는(제로웨이스트) 사회로의 전환’을 주제로 전 세계 정부, 기업, 국제기구, 시민단체(NGO), 전문가 등과 순환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해법과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환경부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준비했다.이날 행사는 ‘피포지(P4G) 서울정상회의 가상 플랫폼’에서 중계 방영된다.행사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의
환경·생태
이정은 기자
2021.05.3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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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봉운 기자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바다를 통한 푸른 회복’이라는 주제로 5월26일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해양특별세션’을 진행했다.이번 해양특별세션은 친환경선박과 해양쓰레기를 주제로 두 개의 세부 세션을 진행했으며, HMM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 등 7개의 추진전략 및 국제협력방안을 도출했다.친환경선박 도입 국제사회 협력 필수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현재 해양수산부가 추진하고 있는 무탄소 선박 정책과 수소 항만 구축, 바다의 온실가스 흡수원 확충 등 해양수산 분야 탄소중립 정책을
환경·생태
김봉운 기자
2021.05.3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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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미래 인재들에게 통합환경허가를 위한 통합환경관리계획서 작성 등 직무 경험을 통한 실무능력 향상 기회를 주기 위해 ‘제2회 대학생 통합환경관리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를 개최한다.‘통합환경관리’란 대기, 수질, 토양, 폐기물 등 오염 매체별로 관리하던 허가방식을 사업장 단위 하나로 통합하여 관리하는 것으로 사업장별 맞춤형 기준설정 등을 통해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최적화하는 환경관리 체계를 말한다.이번 경진대회는 공고 후 7월 6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며, 참가자격은 국내 대학에
환경·생태
김원 기자
2021.05.3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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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5월31일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2021 피포지(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물 기본세션을 개최하고,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사회의 탄소중립 물관리 실행을 촉구한다.이번 ‘물 기본세션’은 피포지(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의 첫 번째 기본세션으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스마트 물관리’를 주제로 환경부, (사)한국물포럼, 한국수자원공사가 함께 준비했다.이날 행사는 ‘피포지(P4G) 서울정상회의 가상 플랫폼’을 통해 방영된다.행사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환경·생태
이정은 기자
2021.05.3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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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환경오염피해 등급 체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요양생활수당의 지급 기준액을 상향하는 내용을 담은 ‘환경오염피해 배상책임 및 구제에 관한 법률(이하 환경오염피해구제법)’ 하위법령이 6월1일 개정‧공포된다고 밝혔다.이번 하위법령 개정으로 요양생활수당의 지급기준액은 중위소득의 89.7%에서 100%로 인상된다.개인별 요양생활수당 급여액은 지급기준액(중위소득)에 피해등급별 지급비율을 곱하여 결정되는데, 지급비율을 결정하는 피해등급도 10개 등급에서 5개 등급으로 조정된다.이에 따라, 피해자들이 지원받을
환경·생태
이정은 기자
2021.05.3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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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지난 24일 핫핑크돌핀스는 제주 남방큰돌고래 모니터링에서 제돌이를 만났다. 2013년 제돌이와 함께 야생 방류돼 자유를 되찾은 춘삼이와 삼팔이도 바로 옆에 모여 있었다.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새끼 돌고래들도 목격됐다.이날 대정읍 앞바다에 약 70~80마리 정도의 많은 돌고래들이 모여 있었다. 그런데 돌고래들이 많다보니 당연히 거기에 꼬여드는 관광선박들도 3대나 된다.저마다 돌고래들을 가까이 보려고 접근하는 선박들 때문에 오늘도 해양보호생물 남방큰돌고래들은 시달리고 있다. 제돌이가 동료들과 헤엄치는데 그 바로 옆에
환경·생태
한이삭 기자
2021.05.3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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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기상청(청장 박광석)은 여름철을 대비하여 5월31일(월)부터 ‘날씨알리미 앱’을 통해 폭염영향예보와 자외선지수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알림서비스는 현재 위치와 직접 선택한 관심지역의 영향예보나 생활기상지수 정보가 발표되면 알림 정보를 받을 수 있다.그동안 방재담당자와 취약계층 관리자에게 문자서비스를 통해 정보를 제공하였으나, 이번 알림서비스 확대로 날씨알리미 앱을 설치한 국민 누구나 맞춤형 정보를 직접 받을 수 있다.폭염영향예보는 ‘보건 분야 일반인 위험 수준이 관심 단계 이상’일 경우, 자외선지수는 ‘매우 높음’
환경·생태
이정은 기자
2021.05.31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