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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여름철 대표 간식이었던 옥수수는 최근에는 간식보다 유전자 변형 농산물(GMO)라는 인식이 커졌다. 그래서 간식으로 먹기보다 대량생산을 통해 동물용 사료로 많이 사용되더니 최근에는 옥수수에 포함된 전분당을 이용해 신소재로 활용하고 있다. 과거 플라스틱으로 만들던 제품들을 전분으로도 제작할 수 있어 분해도 잘되는 친환경 제품으로 제작되고 있다. 유럽에서는 신소재 시장이 매우 활성화돼 있다. 다양한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시장도 공고히 됐다. 우리나라도 전분당으로 제품을 만들어 소비하기 시작했다. 최근 국내 대기업
기자수첩
한선미
2011.05.2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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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조은아 기자] 우리나라 아파트 단지나 공공장소, 건물 등에서 흔히 보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쓰레기통이다. 쓰레기도 종이류, 캔류, 일반쓰레기 등으로 잘 나뉘어 분리되고 있다. 이처럼 우리나라 폐기물 분리수거 사례는 해외에서 벤치마킹을 할 정도로 잘 정착돼 있다. 하지만 정작 재활용제품 구매나 도시광산, 재제조산업에 대해서는 ‘글쎄’라며 고개를 갸우뚱거릴 만큼 소극적이다. 특히 자원순환의 한 분야인 ‘재제조산업’에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재제조산업(Remanufacturing)은 사용한 제품이나 부품을 회수해 분해와 재조
기자수첩
조은아
2011.05.2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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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조은아 기자] 우리나라 아파트 단지나 공공장소, 건물 등에서 흔히 보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쓰레기통이다. 쓰레기도 종이류, 캔류, 일반쓰레기 등으로 잘 나뉘어 분리되고 있다. 이처럼 우리나라 폐기물 분리수거 사례는 해외에서 벤치마킹을 할 정도로 잘 정착돼 있다. 하지만 정작 재활용제품 구매나 도시광산, 재제조산업에 대해서는 ‘글쎄’라며 고개를 갸우뚱거릴 만큼 소극적이다. 특히 자원순환의 한 분야인 ‘재제조산업’에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재제조산업(Remanufacturing)은 사용한 제품이나 부품을 회수해 분해와 재조
기자수첩
조은아
2011.05.2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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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경태 기자] 얼마 전에 기업인들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 관한 견해를 나눴다. 한류 붐이 일면서 동남아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져서 과거보다 좋아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한참 이야기를 나누다 기자가 “동남아 노동자들이 우리나라에서 일하면서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거나 임금체불, 상해 등을 겪고 본국으로 돌아가면서 부정적인 이미지도 번지고 있어 걱정이다”라고 말했더니 한 기업인은 “우리나라에 와서 돈 벌어가기 때문에 고마워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동남아에 여행을 갔다
기자수첩
김경태
2011.05.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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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정윤정 기자] 도시계획 승인권한이 중앙정부에서 지방정부로 이양된 후 처음으로 수립된 서울시 2030 도시계획이 발표됐다. 2030 서울 도시기본계획의 특징을 살펴보면 기존의 ‘12개 부문별 종합계획’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한 ‘4대 핵심이슈별 전략계획’으로 전환했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지역발전을 위해 중심지체계를 핵과 거점으로 개편해 5대 권역별로 특성화된 지역상과 발전전략을 제시해 핵심이슈를 공간적으로 구체화하는 것이다. 또한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한다. 계획안만 보면
기자수첩
정윤정
2011.05.1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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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과거 한달에 한번쯤 누구나 학교에 폐지를 모아 가져가 봤을 것이다. 분리수거가 지금처럼 자리 잡지 못했던 과거 학교에서 의무적으로 폐지를 수거했고, 우유 종이팩 수거도 철저하게 교육했다. 이제 분리수거가 자리매김하면서 학교는 물론 주거단지에서도 주1회 가량 분리수거를 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분리수거는 자리매김했지만, 재활용은 여전히 제자리다. 분리수거와 달리 원료를 재사용함으로써 자원 확보는 물론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지만 재활용은 그저 단순한 제도에 그칠 뿐 산업 육성은 미비하다. 최근 열린 한
기자수첩
한선미
2011.05.1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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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공새미 기자] 방사능 유출 사고가 발생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주변 지역의 가축에 대한 살처분 지시가 내려졌다. 일본 농림수산성에 따르면, 지난 12일 원자력재해대책본부장(간 나오토 총리)으로부터 후쿠시마현 앞으로 경계구역 내에 생존한 가축에 대해 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안락사 처분을 집행하라는 지시가 전달됐다. 이번 지시는 사고 원전 주변에 피난구역·경계구역이 설정돼 가축의 사육 및 관리가 어려워짐에 따라 후쿠시마현과 사전 협력하에 내리게 된 것이다. 안락사 처분이나 소독 등 구역 내에서의 실제적 조치에 대해서는 정부
기자수첩
공새미
2011.05.13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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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조은아 기자] “오늘 폭우가 쏟아진다니 오늘 매장 앞쪽에는 긴팔 위주의 옷을 배치하세요” 어느 의류매장의 마케팅 이야기다. 이처럼 날씨는 우리 생활에 밀접할 뿐만 아니라 크고 작은 기업의 경영과도 직결된다. 비가 많이 내리면 습도에 예민한 밀가루를 다루는 제분업은 재료가 젖거나 눅눅해져서 많은 피해를 초래하는 반면 비를 필요로 하는 농업이나 임업분야는 그 효과를 톡톡히 얻을 것이다. 마치 짚신 파는 아들과 우산 파는 아들을 둔 어머니의 마음에 대한 동화가 떠올려진다. 이처럼 기후변화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피해를 초
기자수첩
조은아
2011.05.1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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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경태 기자] 최근 환경부가 기존의 개별 법령별로 분산·관리된 석면관리 업무를 유기적으로 연계·강화하고 체계화 시켜 ‘석면안전관리법’을 제정·공표했다. 이를 통해 중앙부처에서 전담하던 석면관리 업무를 지방자치단체장에게 권한을 부여해 석면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다는 것이 환경부의 평가다. 그러나 법령을 만드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실제로 한 전문가는 “기존의 대기오염관리법, 민원해결관련법이나 조례 등 기존 법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못했다”라고 비판하고 있다. 또한 석면해체·제거 공사에 있어서
기자수첩
김경태
2011.05.0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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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정윤정 기자] 지난해 세계2대 국가브랜드 파워 평가기관에서 한국은 각각 50개국 중 31위, 110개국 중 44위를 차지했는데 두 조사결과 모두에서 세부항목 평가점수 최하위 분야는 다름 아닌 ‘자연환경’을 포함하는 것이었다. 또한 세계자연보존연맹이 2009년 180개국을 대상으로 동물복지를 포함한 생태복지지수 평가결과 한국은 162위라는 부끄러운 성적을 얻었다. 이러한 시점에서 한반도의 생태보존지역 DMZ의 생태계를 지키고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 국회환경포럼과 생물다양성연합은 DMZ의 생태평화를 이
기자수첩
정윤정
2011.05.04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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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선미 기자]과거 생활의 일부였던 자전거는 레저의 일부가 됐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 녹색성장을 강조하면서 교통 분야에서는 단연 자전거가 이동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일명 ‘자출족’이라며 자전거로 출근하는 사람들이 증가했고, 지자체와 국토해양부는 앞다퉈 자전거 도로 확충 계획을 발표하고 나섰다. 특히 공공자전거의 경우 자전거 생활화에 막강한 제도로 주목받고 있다. 네덜란드에서는 ‘OV Fiet’라는 제도가 운영 중이고, 우리나라에서는 ▷대전에서 ‘타슈’ ▷창원 ‘누비자’ ▷순천 ‘온누리’가 운영되고 있다. 지방에서는
기자수첩
한선미
2011.05.0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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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조은아 기자] 마트에서 우유를 사려고 하는데 어떤 주부가 내게 살짝 귀띔을 해준다. “우유를 살 때는 맨 뒤의 것을 사야해. 그것이 가장 유통기한이 길거든” 그렇다. 먼저 온 것이 앞에 나중에 들어온 제품을 뒤에 배치하기 때문에 가장 맨 뒤의 제품이 유통기한이 제일 길다. 하지만 이런 소비자의 선택은 모든 사람에게 신선한 우유를 가져가는 권리를 박탈하는 일이기도 하다. 유통기한이 지난 것도 아닌데 더 신선한 우유를 위해 모두가 뒤에서부터 우유를 선택한다면 앞 우유들은 모두 폐기되기 때문이다. 한국식품공업협회가 밝힌 식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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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아
2011.04.2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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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경태 기자] 지난 3월 동남권 신공항이 백지화된 이후에도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경상북도는 ‘영남권 신공항 밀양유치 범시도민 결사추진위원회’를 ‘영남권 통합 신공항 재추진 결사위원회’로 이름을 바꾸고, 대구시의정회와 힘을 합쳐 신공항 재추진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 거기에 부산시는 김해공항을 가덕도로 이전하는 방안을 독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부산시는 신공항 유치 업무를 맡아오던 ‘동북아 제2허브 공항유치기획단’을 해체하고 ‘부산국제공항 기획단’을 구성했다. 김해공항의 수요가 한계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시작된 신공
기자수첩
김경태
2011.04.2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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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의 해외수입 의존도가 매우 높은 우리나라는 자원 확보를 위해 해외 수급망을 안정적으로 구축하는 길과 국내 부존자원을 개발하는 길이 있지만, 자원을 탐사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이 없어 자원뿐만 아니라 사람까지 수입해다 쓰고 있는 실정이다.[환경일보 정윤정 기자] 바야흐로 세계는 ‘총성 없는 전쟁’으로 비유되는 자원 확보 전쟁에 돌입했고, 자원 보유국들은 자원의 국유화 및 민족주의의 경향이 점차 강해지고 있다. 자원의 해외수입 의존도가 매우 높은 우리나라로서는 상당한 부담이 아닐 수 없다. 특히 광물자원의 경우 자원보유국에서 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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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정
2011.04.2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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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2015년부터 정부가 배출권거래제 도입을 입법예고 하면서 산업계에 불똥이 떨어졌다. 산업계들은 수출에 의존하는 우리 경제 특성상 경쟁국가보다 경쟁력이 뒤처질 수 있다며, 시간을 두고 여유롭게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실 국내 산업계의 에너지 효율이 높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선진국의 경우 오래된 산업 시설로 에너지 효율이 낮은 경우가 많다. 반면 국내 산업체들은 최근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시설을 개·보수하기도 했고, 원자재를 비롯한 연료역시 수입에 의존하는 경제 구조 특성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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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미
2011.04.2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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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경태 기자] 얼마 전 벚꽃축제 사진을 찍으러 여의도에 다녀왔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봄 내음을 맡으러 온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고 벚꽃은 아름답게 피었다. 그러나 벚꽃이 만발한 한쪽에는 한 아주머니가 아픈 다리를 지팡이로 지탱하며 몸에 시뻘건 글씨를 두르고 쉰 목소리로 외치고 있었다. “파괴된 내 고장 정선을 살려내라” 정선카지노가 생긴 이래로 수많은 인생이 파괴되고 자살자가 속출했으며 가장을 잃은 가정이 붕괴했다. 엄밀히 말하자면 명절에 가족들끼리 모여 10원짜리 화투를 쳐도 불법이지만 국가가 운영하는 ‘도박장’만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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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2011.04.2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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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정윤정 기자] 살기등등했던 구제역의 여파로 이 땅의 애꿎은 소·돼지 떼가 수도 없이 생매장 당했다. 연일 매스컴을 통해 분홍빛으로 살이 오른 돼지 떼가 땅 속에서 엉겨 붙어 버둥거리는 매스꺼운 장면을 본 국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땅 위로 솟구치는 핏물과 침출수를 보는 것은 더 고역이었다. 여기저기서 예방백신 등의 선제적 대응을 하지 않은 정부를 질타하고 인간의 식탐을 채우기 위한 축산 기업화를 비방하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지난 정부에서 한 차례 곤욕을 치르고 구제역 백서를 만들었으나 현 정부가 그대로 지키기만
기자수첩
정윤정
2011.04.2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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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조은아 기자] “나 요즘 다이어트 해, 밥 반공기만 먹어야겠어”, “삼겹살 일단 4인분 시켜서 다 구워봐. 모자라는 것보다 남는 게 나아”, “우리 아이는 수입 유기농 제품만 먹일 거야” 최근 우리 식생활 문화의 모습이다. 최근 국제 곡물시장은 중동과 아프리카의 동시다발적 소요사태 발생 등으로 인한 국제사회의 불안과 곡물 수요는 늘고 공급이 축소되는 수급 불균형의 심화 등의 원인으로 ‘식량전쟁’이라는 표현을 쓸 만큼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 해외 여러 나라들은 식량수출을 제한하고 비축량을 늘리고 있는 반
기자수첩
조은아
2011.04.1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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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에너지절약을 위해 심야 야간조명을 금지 하고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정부가 지난 달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공공기관·대형기관은 물론 심야 야간조명도 금지했다. 그 대상은 골프장, 아파트, 주상복합 건물, 대기업 옥외조명 등으로 유흥업소는 물론 주유소도 조명을 반으로 줄여야 한다. 덕분에 자정이 넘어도 밝은 빛으로 눈이 부셨던 도심의 빛은 급격히 줄었다. 최근 한 시민단체가 10개 도시를 대상으로 야간 옥외조명 점등을 조사한 결과 위반업체는 23%로 확인됐다. 지난 달 제도를 시행한 이후 강제조
기자수첩
한선미
2011.04.1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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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조은아 기자] 등산문화가 붐이 일더니 이제는 전 국민적 걷기열풍이 불고 있다. 이제 ‘걷기’는 현대시민의 중요한 여가활동으로서 하나의 문화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자연 속에서의 ‘걷기’가 모두 아름다운 것만은 아니다. 지난 2007년 민간단체가 중심이 돼 진행된 탐방로 조성사업은 환경부를 필두로 산림청·문화체육관광부·행정안전부·국토해양부 등 전국 단위의 걷는 길 사업계획이 속속 진행되고 있다. 또한 조성계획 중인 길까지 포함하면 2019년까지 9004.1㎞의 탐방로가 생길 예정이다. 통계에 잡히지 않는 지자체 계획
기자수첩
조은아
2011.04.08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