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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주동안 여수대학교와 함께 산학협동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시행ⓒ환경방송 여수화력발전처(처장 오성원)는 7월 20일까지 3주동안 여수대학교와 함께 산학협동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프로그램 첫날 공통교육의 일환으로 처장과의 대화시간, 사업소 현황 소개, 보안 및 안전교육 등의 일정을 진행했으며, 다음주부터는 학생들을 부서별로 배치하여 본격적인 현장실습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오 처장은 학생들에게 "변화의 시대에는 무엇이든 먼저 수용하여 활용하는 사람이 성공한다"며 "꿈을 크게 갖고 적극적으로 살아갈 것"을 당부했다.이번 산학협동
기후변화
백진영
2005.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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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주식회사가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신개념 예측정비시스템인 CBM(Condition Based Caintenance)을 도입한다. 동서발전은 지난 28일 한전전력연구원과 ‘발전설비 상태기준 정비 시스템 개발’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CBM제도 도입을 위한 연구 계발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개발에는 영국 TWI, 독일 MPA사가 설비진단에 대한 기술협력을, 일본 도시바사가 경제성 분석을 맡아 개발에 참여하게 된다. ⓒ환경방송동서발전이 추진하는 CBM제도는 발전회사들이 기존에 해오던 시간기준의 예방정비기법과는 달리
기후변화
백진영
2005.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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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바닷가에 방치된 폐어망과 각종 쓰레기 등으로 바다경관이 심각하게 훼손됨에 따라 매월 1회 바다 대청소의 날을 지정, 대대적인 해안쓰레기 수거에 발벗고 나서기로 했다. 특히 각 시군에서 해안쓰레기 우심지역인 항.포구와 해수욕장을 선정, 해양관련 기관 및 단체, 어업인 등 범 도민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대청소를 실시키로 했다. 도는 지난해의 경우 전국 최초로 해양쓰레기 수거 및 처리사업으로 도 자체예산 5억2천500만원을 확보 집행하는 등 해양쓰레기 2만1천328톤을 수거 처리한 바 있다. 올해도 해양쓰레기 수거 처리사업비로
환경·생태
이지수
2005.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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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성면사무소 목화화분의성군 금성면 면장(김해진)과 면직원들이 고장을 찾는 이들에 목화보급을 위하여 3년전부터 목화 꽃답을 설치하고 인터넷을 통해 목화화분을 무료로 보급하고있다. 목화는 아욱과의 일년초 섬유작물로 분류되며 인도가 원산지로서 면화 목면이라고도 부르며 연한 크림빛깔의 꽃이 피어 연분홍빛으로 변했다가 다래가 익어 터지면 흰곷이 피게 되어 일년내 3색의 꽃을 보게 된다. 지금도 면사무소앞 현관에는 목화화분을 무료로 분양하기 위하여 꽃탑을 설치하고 가꾸고 있다. 목화의 섬유는 따뜻한 솜을 비롯해 면사, 면직, 방직용, 열매
환경·생태
변영우
2005.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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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가 소나무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한 피해최소화 대응 마련에 나선다.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소나무에 일단 감염되면 100%고사하여 소나무 AIDS로 알려진 소나무재선충병이 최근 도 인근인 안동과 칠곡까지 확대됨에 따라 일선 시군 산림관계부서와 합동으로 예찰을 강화하는 등 특별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소나무재선충은 크기가 1㎜내외의 실같은 선충으로 나무조직내에 서식하면서 조직을 파괴하고 나무의 수분(양분) 이동통로를 막아 나무를 고사시킨다. 한 번 감염되면 100% 고사로 소나무에 치
환경·생태
이지수
2005.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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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중 국제유가가 더 오르면 상황에 따라 승용차 운행제한, 찜질방 등 다중이용시설 야간영업 제한 등 강제적인 에너지 절약시책이 적극 검토될 전망이다. 또 석유 공급 차질시에는 국제에너지기구(IEA)와 공조해 정부 비축유를 방출하는 등 수급안정대책도 강구될 계획이다. 최근 이해찬 국무총리 주재로 제11차 국가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를 열어‘에너지원단위개선 3개년 계획’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최근 고유가의 원인과 대응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해찬 총리는 “지난해 고유가 극복 및 기후변화협약에 대한 범정부적 대응을 위해 마련한‘
환경·생태
강재옥
2005.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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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수곡2동(동장 정창순)이 대형생활폐기물을 배출 신고하는 민원인에게 분리수거용 비닐봉투, 식당에서 남은 음식물을 담아올 수 있는 비닐봉투, 화장지, 부채, 절수기 등을 지급해 대형생활폐기물을 몰래 버리는 불법행위를 줄여가고 있다. 대형생활폐기물 배출신고는 계절별로 다른데 봄, 가을철에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대형생활폐기물 처리배출 수수료는 종류에 따라 1천원부터 5만원까지 동사무소에서 신고필증을 받아 배출해야 한다. 그간 불법 대형생활폐기물은 이사 등으로 주택가 주변에 방치하거나 처리 수수료 등으로 불법으로 버리는 경우가 발생
환경·생태
신동렬
2005.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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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반월 산업단지가 폐기물과 부산물의 발생이 억제되고 재활용되는 "생태산업단지"로 거듭 태어날 전망이다.경기도는 "산업자원부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추진하는 생태산업단지 구축 시범사업에 시화,반월단지 등 전국 5개 산업단지가 포함된 다."고 밝혔다.생태산업단지는 자연생태계를 모방해 기업의 부산물과 폐기물을 다른 기업의 원료로 재자원화 함으로써 오염물 무배출(Zero)을 지향하는 미래형 산업단지를 말한다.산자부는 1단계로 올해부터 2009년까지 5개 시범 산업단지를 구축하는 것을 비롯,2단계(2010년~2014년) 20개 산업단지,3
환경·생태
김재우
2005.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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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문화회관에서 40여팀이참가한 제11회 경북민요경창대회에서 구미시 지산동에 전해오는 발갱이들소리가 종합대상을 문경새재 아리랑보존회가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발갱이 들소리는 구미시 지산동 농민들이 마을 앞 발갱이들판에서 힘든 농사일을 하면서 부르던 민요로 마을 주민 5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보존회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구미=황석대 기자)
환경·생태
김기완
2005.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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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페서울로타리클럽 11대 회장에 이만의 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이 취임됐다.지구촌교회 조봉희 목사는 이만의 이사장의 취임식에 앞서 "이만의 이사장은 환경지킴이로서 아가페서울로타리클럽의 회장으로 적임자"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이용식 전 아가페서울로타리클럽 회장은 이임사에서 "1년전 회장직을 이어받을때만 해도 큰 부담감을 가졌던게 사실이지만 그간 로타리 회우들이 한 마음으로 성원하고 협조해준 덕분에 이렇게 좋게 마무리 짓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이만의 신임회장은 "아가페적 충성으로 알찬 성취를 이루자"며 내년까지 한 회기동안 추진할
환경·생태
강재옥
2005.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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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도장작업ⓒ환경방송유럽도료산업협회(CEPE)가 도료 제조업계를 위한 ‘EU 도료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규제지침 가이드북’을 발간했다.이 지침에 따라 페인트, 바니쉬, 자동차 마감재 등 각종 도료 종류별 VOCs 최대허용함량치가 2007년과 2010년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1CEPE 관계자에 따르면 EU 도료 VOCs 규제지침이 꽤 복잡해서 지침만족을 위한 제조업계 가이드라인 제공이 필요하였고, 이에 따라 CEPE가 일련의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고 한다. 이 지침의 시행으로 약 3천~5천개에 달하는 EU 역내 관련
환경·생태
박순주
2005.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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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을 설립하여 사업을 시작하려는 창업자들은 시·군·구 실무자의 소극적인 법령해석, 관련기관 간의 협의지연 등으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중소기업청(청장 김성진)은 시·군·구에서 창업자의 공장설립 인·허가를 일괄처리 하는 창업사업계획승인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각 지방중소기업청에 「창업민원처리협의회」를 설치하여 7월부터 운영한다. 협의회는 시·군·구 또는 지방중소기업청장이 창업사업계획 승인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필요로 하는 경우 개최할 수 있다. 특히, 두 번 이상 서류보완 요청을 받은 창업민원인이 협의회의 개최를 요구하
기후변화
백진영
2005.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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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www.sbc.or.kr)은 독일 바덴뷔르템베르그 주정부, 한독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한․독 기업협력 및 교류상담회를 12일 서울, 14일~15일 창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는 독일 바덴뷔르템베르그주의 기업과 우리 중소기업간 마케팅․기술 및 자본협력 등 전략적 제휴와 교류를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독일 참가기업은 RA Consulting GmbH 등 5개 기업으로 이들기업의 협력대상 품목은 자동차 엔진 및 트랜스미션 설계기술 및 테스트 벤치, IT, 소프트웨어 툴, 자동차 전자제어 진단 및
기후변화
백진영
2005.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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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는 28일 제8차 세계일류상품 발전심의위원회(위원장: 조환익 산자부차관)를 열어 선박디젤엔진용 과급기, 생체인식기반 선원증명서 솔루션 등 47개 품목을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2001년부터 지금까지 8차에 걸쳐 발굴된 세계일류상품은 총 487개가 됐으며, 산자부는 2010년까지 1천개의 세계일류상품 육성을 목표로 지속적인 발굴 및 수출주력상품으로의 육성 노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해외일류상품전시회 및 개별전문전시회 참가 비용 지원, 업종별 전문세일즈단 파견, 국내외 홍
기후변화
백진영
2005.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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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주5일 근무제 확대와 함께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도시민들이 농촌을 찾아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농촌체험 안내책자인 2005년도「농촌체험관광」책자를 펴냈다.이 책자에는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쾌적한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농협이 선정한 팜스테이 마을 175개소가 도별로 사진과 함께 상세히 소개되어 있으며 기행문 형식으로 작성되어 마을의 이미지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되어있다. 특히 남한 전도(全圖)에 팜스테이 전 마을을 표시하여 한눈에 그 위치를 알아 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고속도로와 휴게소 위치도 함께 수록하여 도시민의 여행편의
기후변화
백진영
2005.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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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이 종합설계용역으로 수행하고 있는 신고리 1,2 호기의 건설허가를 지난 7월 1일 과학기술부로부터 취득했다. 신고리 1,2호기는 개선형표준원전으로서 원전설계 고도화 및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한국표준형원전을 대상으로 1998년부터 2001년까지 3 년여에 걸쳐 수행 한 설계개선사업의 설계개념을 반영한 기술성, 경제성 및 안전성을 향상시킨 원전이다. 2002년 5월 9일 예비안전성분석보고서를 첨부하여 건설허가를 신청한 이래 건설허가 신청서류의 적합성 검토, 1,239건의 규제기관 질의/답변 및 원자력 안전전문위원회의 5
기후변화
백진영
2005.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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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과학캠프를 무료로 개최한다. ⓒ환경방송한국전력은 전국의 초등학교 5,6학년생 4백명을 대상으로 오는 25일부터 두 차례에 걸쳐 전기과학캠프를 무료로 개최한다. 이 행사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과 용기를 심어주고 전기의 소중함과 합리적인 전기사용방법을 일깨워 주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전기박물관, 발전소, 변전소 등을 견학하고 전기공작물을 직접 만들어 보며 기초 전기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게 해준다. 또 자연을 벗 삼아 생활하면서 여러 친구들과 함께 수영강습과 레크레이션 , 생태계 관찰 등을 하며
기후변화
백진영
2005.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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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내와 구미국가산업단지(제4단지)를 연결하는 산호대교 진입도로가 지난 7월 1일 건교부장관.경북도지사.구미시장을 비롯한 많은시민들이 참석한가운데 5년여만에 개통식을 가졌다. 본도로는 낙동강을 횡단하여 국도33호선과 국도67호선을 연결하여 구축되는 도로망으로 산호대교640m를 포함한전체 3.34km의 도로신설에 총사업비 962억원이 투입되었다. 진입도로 개통으로인하여 구미국가산업단지내의 원활한 물동량 수송에 기여하며 기존공단과의 교통수요 처리 분산으로 20년간 약4,551억원의 경제적 절감효과를 기대하며 낙동강을 중심으로 양분되어
기후변화
김기완
2005.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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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주)는 4일 쏘렌토 4x2 LX 고급형에 원톤 바디 , 메탈그레인 등의 사양을 채택한 쏘렌토 월드팩(World Package)을 출시한다. 기아는 심플한 디자인을 선호하여 투톤의 쏘렌토를 원톤으로 튜닝하기 원하는 드레스업 튜닝족의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 쏘렌토 월드팩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쏘렌토 월드팩에 채택된 원톤 바디와 메탈그레인은 지금까지 수출형에만 적용해왔던 스타일로 국내에는 처음 선보이게 됐다. ▲드레스업 튜닝족의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 쏘렌토 월드팩을 마련했다.ⓒ환경방송월드팩의 가격은 2,024만원으로 4x2 LX
기후변화
백진영
2005.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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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양수발전처의 발전부 반딧불이 분임조가 지난 7월 1일 전주에서 개최된 2005년도 전라북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공기업부문 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9월 개최 예정인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이번 대회에서 무주양수 발전부 반딧불이 분임조의 참가주제는 “수차 밀봉장치 개선으로 수차 고장정지시간 감소”로 수차 밀봉장치의 과다한 마모와 온도상승, 유량감소 등의 현상에 대해 분임조 활동을 통하여 최적의 상태로 개선한 효과를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했다. ▲9월 개최 예정인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진출하는 쾌거
기후변화
백진영
2005.07.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