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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해양의 합리적인 개발·이용 및 보전을 위해 ‘2005년도 해양수산발전시행계획’을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이번 시행계획은 지난 2000년도에 수립한 10개년 중장기계획인 ‘해양수산발전기본계획(Ocean Korea 21)’의 연차별 세부실천계획으로 해양수산부와 산업자원부, 환경부 등 11개 정밀조사 등 13건의 신규사업이 추가됐다. 이 가운데 해양부가 185건에 4조 5334억원으로 전체 투자규모의 70.4%를 차지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환경부 8470억원(13.0%), 농림부 3894억원(6.0%), 문화관광부
환경·생태
조수경
2005.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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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원장 김영규)은 내수면 주요생물 자원인 "다슬기의 생태적 특징 및 자원회복"과정에 대한 포스터를 제작 하였다. 다슬기는 하천의 청소부로서 오염된 하천을 깨끗하게 정화해주는 역할을 하며, 최근에는 어업인의 소득증대와 지역 특산물로 각광을 받고 있지만, 수해에 따른 서식지 훼손과 무분별한 남획에 따라 자원량이 급감하고 있는 실정이다. 내수면생태연구소에서 이번에 제작한 포스터의 내용을 살펴보면 다슬기의 생태적 특징,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다슬기 7종의 분류, 다슬기의 자원 회복과정 및 효능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내수면
환경·생태
조수경
2005.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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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형 DVD 기록기기(모델명 : SE-W164) ⓒ환경방송삼성전자는 외장형 DVD 기록기기(모델명 : SE-W164)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외장형 광디스크드라이브(ODD) 시장은 데스크톱 PC 시장의 포화, 저가형 노트북 PC 공급 등의 영향으로 노트 PC 시장 수요와 함께 확대되고 있으며, ‘05년 외장형 DVD기록기기의 시장 또한 400만 대 가량으로 예상되어 ODD 업체들에게는 외장형이 새로운 관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에 삼성전자가 출시한 외장형 DVD 기록기기는 슬림하고 컴팩트한 디자인, 세로로도 세워 사용할 수 있는
기후변화
백진영
2005.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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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가옥과 담배 건조막에 볏짚과 흙벽돌을 이용한 벽체쌓기 자원봉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환경방송KT는 24일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덕천리에 위치한 동강 제장마을에서 사랑의 봉사단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번 벽체쌓기 행사는 지난해 10월 터다지기와 금년 5월 상량식 행사에 이어 전통가옥 준공을 위한 막바지 작업이며 7월16일 준공을 앞두고 있다.KT는 한국내셔널트러스트와 함께 시민 자연유산 1호인 강화매화마름 군락지 보전사업과 최순우 옛집 지키기 등 우리 사회의 환경보전 및 문화유산 지키기 사업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기부와
기후변화
백진영
2005.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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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억원 상당의 포상금과 함께 기념품을 전달하는 시상식을 가졌다.ⓒ환경방송S-Oil은 28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에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서울 성동구 소재 능동주유소 등 31개 주유소에 대하여 “2005년도 에쓰-오일 챔피언 주유소”로 선정하고 또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친절한 고객 응대로 S-Oil의 이미지 고양에 앞장서온 주유소 6곳의 직원들에 대한 포상도 함께 실시됐다.S-Oil은 그동안 모든 경영 활동의 최우선 과제를 고객만족도 제고에 두고 전문적인 주유소 지원을 담당하는 YES팀 (Yellow Excel
기후변화
백진영
2005.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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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서울시내 소년소녀 가장들을 대상으로 과학교육을 통한 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LG전자 CTO부문은 한국복지재단과 협의해 6, 7월 동안 매주 토요일 8회에 걸쳐 ‘LG전자와 함께 하 는 주니어 과학교실’을 개최하고 있다. 주니어 과학교실은 LG전자 사내 게시판을 통해 자원봉사 참여 신청을 한 32명의 연구원들이 매주 평균 8명씩 릴레이로 참여해 진행되고 있다. LG전자 연구원들은 지난달 4일 관악구 상록보육원에 15명이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모두 4회에 걸쳐 마포구 한국복지재단 별관, 용산구 영락보린원, 송
기후변화
백진영
2005.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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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흥덕구(구청장 연중희)가 여름철 쓰레기 불법투기와 음식물쓰레기 배출에 대한 주·야간 특별단속을 오는 8월말까지 전개한다. 이에 따라 흥덕구는 공무원과 공익요원 등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1일 10명씩 가경동을 비롯한 신봉동, 하복대지역의 택지개발지구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단속을 벌인다. 단속대상은 생활쓰레기 종량제봉투 미사용을 비롯해 음식물 쓰레기를 지정용기가 아닌 종량제봉투에 혼합 배출하는 행위, 음식물쓰레기 전용용기에 이물질을 혼합 배출하는 행위 등 이다. 특히 단독주택의 음식물 쓰레기 배출시 음식물쓰레기 전용용기에 스
기후변화
신동렬
2005.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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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는 ‘93년부터 탄저병 저항성 품종육성에 착수하여 10여년 만에 탄저병 저항성이며 수량과 품질이 우수한 ‘강타꿀’ 수박을 국내 최초로 육성하여 충정북도 음성 현지농장에서 현장평가회를 개최한다. 탄저병 저항성 ‘강타꿀’ 수박은 과형이 단타원형이며, 과육(열매살)은 적색, 수량과 당도가 시판품종보다 양호하고, 반촉성재배시 저온기 화분관(꽃가루관)신장이 양호하여 열매 맺음률이 높고, 작물의 생육이 왕성하여 재배농가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소비자의 미각 시험결과 당도가 시판품종보다 약 1도 정도 높고, 과육의 씹는 맛
기후변화
조수경
2005.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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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료 소비 감소에 따른 국제수지 개선 효과도 있을 듯 - 가격 조정으로 피해 예상업계에 보완책 필요금년 7월에 시행이 예정된 2차 에너지세제 개편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대기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긍정적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개편 안에 따라 휘발유, 경유 및 LPG 간의 가격 격차가 축소될 경우 대기오염 배출량 4% 감축 및 연간 5억 2,000만 달러의 국제수지 개선 등 긍정적 효과가 따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환경적인 측면에서 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긍정적
환경·생태
강재옥
2005.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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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근 예천경찰서 서장예천경찰서(서장 오창근)에서는 6월28일 오후 1:30분 용문면 상금리금곡교회 노인대학(학생 200명)학생을 상대로 ‘민생과 경찰‘주제로 1시간 가량 특강을 실시했다. 오창근 서장은 특강에 앞서 금년에는 예년과 달리 장마가 일찍 찿아와 예천에도 많은 양의 비가 예상 됨으로 비 피해가 나지 않도록 각별히 대비를 당부했다. 최근 농촌에서 일어난 장날 노인들을 상대로 한 소매치기(목걸이 따기), 한적한 농가에 물건을 팔러왔다며 속이고 약물을 탄 음료수를 노인들에게 마시게 한 후 현금 및 귀금속 절도, 군에 간 아들이
환경·생태
정왕식
2005.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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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로 주변에서 소각을 기다리고 있는 폐목재. 소각로는 고장으로 계측기도 작동이 안되고 있다.ⓒ환경방송폐기물 중간처리시설(소각로)을 설치해 폐기물을 소각처리하고 있는 일부 업체가 환경법규에 대한 인식부족과 환경오염에 대해 무관심한 것으로 밝혀져 관할기관의 단속과 지도가 시급하다. 경기도 광주시에서 가구를 제작하는 퓨전산업의 경우 공장 부지 내에 설치된 소각로가 고장이 난 상태에서 가동되고 있었다. 소각로 주변에는 폐목재와 폐합성수지, 공병 등이 담긴 마대자루가 어지럽게 널린 채 소각을 기다리고 있어 소각이 계속적으로 진행됐음을 더
환경·생태
김규천
2005.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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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2일 청주 산남3지구 대원칸타빌 택지개발현장에서 폐기물을 소각한 흔적이 발견돼 불법소각의 의혹이 짙어진다. 이는 현장 취재 시 타고남은 소각잔재물과 타지 않는 병, 캔 등이 발견된 점을 보와 소각이 이루어 졌음을 반증하고있다.현재 도심에서의 무허가 쓰레기(폐기물)의 소각은 다이옥신 등의 유해물질 생성이 되는 등 환경을 오염시키는 행위로 환경법으로 규제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의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이같은 불법소각이 발생했다면 마땅히 관계법에 의거해 행정조치가 있어야 할 것이며, 이에 대한 관계기관의 점검이 필
환경·생태
신동렬
2005.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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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에서 시커먼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환경방송최근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울산 도심지역의 악취문제가 또다시 불어져 나오고있다.지난 달 27일과 28일 양일 간 울산시 남구 삼산동 현대백화점 일대에는 매케한 공단악취와 분뇨냄새 등이 잇따라 발생해, 시민들은 악취를 견디다 못해 관할구청에 민원 제기하는 등 악취대책을 호소했다. 이번 지속성 악취는 장마철을 맞아 대기의 흐름이 정체되고 바람이 불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시민들은 "관할구에서 관리조차 하지 않아 이런 악취가 발생되었다"며 관할구청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환경·생태
허종학
2005.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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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가 관내 광나룻길 가로등 개량공사구간에 가로등 무선원격 시스템을 구축 운영한다.이에 따라 어디서나 인터넷 웹(컴퓨터, PDA, 핸드폰)에 접속하면 가로등 점 소등 제어 및 상세한 고장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누전발생시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함으로써 전기안전 예방기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고장 발생시 구청 도로과에 설치된 관제용 컴퓨터 및 담당공무원 휴대폰에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전달되어 신속한 보수할 수 있게 돼 가로등민원서비스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한편, 가로등 무선원격 시스템의 데이터
환경·생태
이지수
2005.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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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또 다시 세계 최고 수준의 컬러 표현, 명암비, 응답속도를 구현하는 신제품 2종(32형:LN32M51BD, 40형:LN40M51BD)을 출시한다. 이번에 발표한 신제품은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LCD TV 회로 기술 "10비트 시스템"과 기존 대비 2배 강화된 삼성전자의 "BLU (Back Light Unit) 컨트롤 기술"이 적용되어 세계 최고 수준의 64억 4천 컬러의 색상 표현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3000:1 명암비, 8ms 응답속도는 물론, 지난 2월 신제품 출시를 통해 기록한 업계 최고 수준의 LCD
기후변화
백진영
2005.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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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최근 발표된 기능장 시험에서 무더기로 자격증 획득에 성공해 지난해에 이어 동종업계 최다 보유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지난 27일 발표된「제37회 국가기술자격검정 기능장 시험」에서 44명이 기능장에 대거 합격, 기능장 보유 기록을 자격증 432개, 모두 366명으로 늘이며 세계 1위 선박 건조 회사의 기술력을 과시했다.기능장은 국내 기술 분야 자격증 중 가장 어려운 것으로, 응시자격도 실무경력 11년 이상(산업기사 자격증 보유 시 6년 이상)인 자로 한정되어 있는 등 해당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야만 취득
기후변화
백진영
2005.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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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7, 8월 두달 동안 전국 9개 딜러를 통해 『서머 플러스 알파』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LS430, ES330, RX330, SC430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에 제공되던 무상점검 혜택을 4년/8만Km로 두 배 늘린 「더블 무상 점검 쿠폰」과 보증기간을 4년/10만 Km에서 6년/12만Km로 확대한 보증연장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여름철 주요품목 무상점검과 에어컨 시스템의 무료 점검, 가스 보충을 제공해주는 여름철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도 실
기후변화
백진영
2005.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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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담당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환경실무세미나를 개최했다ⓒ환경방송지역난방공사는 지난 23일부터 6월 24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단양 대명콘도에서 환경담당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환경실무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환경담당자들은 환경비용 절감 방안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정보를 공유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는 지난 1998년부터 환경‧화학설비의 운영과 관련하여 실무자간 기술정보의 교환을 통해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업무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매년 환경실무 세미나를 실시
기후변화
백진영
2005.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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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는 논이, 천정에는 별자리가 전시되고 논둑길과 밭둑길이 있는 농촌의 들판과 마을을 실감하면서 농업,농촌의 역사를 짚어 볼 수 있는 농업박물관이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었다. 농협은 중구 충정로 서대문사거리에 위치한 신축 건물에 연면적 1,047평 규모의 농업박물관을 1일부터 개관해 운영에 들어갔다.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농업박물관은 역사관, 생활관, 홍보관 등 3개 전시실에 2,000여점의 농경유물을 비롯해 농촌들녘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논과 밭, 전통농가와 장터모습, 농업유적지 등을 바닥과 벽면, 천정을 적절히 활용하여 입체
기후변화
백진영
2005.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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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생태계 교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외래 식물인 개민들레(서양금혼초) 퇴치 추진방안을 내 놓았다. 개민들레는 80년대 초 수입(미국, 네델란드, 호주)된 초지 개량용 목초 종자에 섞여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목장용지, 공동묘지, 공한지 등 목본류가 없는 중산간지역과 서부관광도로, 산록도로 등 주요도로변에 분포하고 있다.최근에는 중산간 목장지역을 중심으로 도 전역에 번식되어 초지 황폐화가 가속화되고 자연생태계 교란이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개민들레를 야생동식물보호법 규정에 의한 ‘생태계교란야생식물’로
환경·생태
이지수
2005.06.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