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시대 녹색 대한민국 이끌 적임자 누굴까?” 제20대 대선후보들의 기후·환경 공약에 답 있네. 한번쯤 살펴보시길.
돈 벌겠다고 혈안돼 과잉 번식시키는 경마산업. 그렇게라도 벌었으면 최소한의 복지라도 챙겨주는 게 인간의 도리 아닐까.
서울시 하루 음식물쓰레기 2540만톤. 전체 생활폐기물의 26%. 거리거리 넘쳐나는 음식물에 자빠지지 않으려면 “바꿔 보자!”
에너지 전환 시대 석탄화력‧원자력 전원 감소,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확대. 전력 공급난 대비 예비력 운영은 안전한지 몰라.
“EU가 원전으로 회귀했다?” 강력한 원전 안전성 개선, 핵폐기물 처분 책임 등 엄격한 조건 맞출 수 있나 먼저 봐야겠지.
친환경 제품 광고 절반만 환경성 인증마크 사용. 나머진 무늬만···, 친환경 소비 좀먹는 기업에 어울릴 인증마크 어디 없나.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광릉숲 근처로 쓰레기 소각장 이전하려는 의정부시. 의견 수렴도, 정보 공개도 안 하는 이윤?
탄소중립 전환에 숲과 공원 늘려도 시원찮을 판에 법적 근거 마련해 놓고도 국가도시공원은 전무. 하자는 거야 말자는 거야!
최악의 기후위기 시대··· 최악의 대선 되나. 부동산 등 경제 공약 남발에도 산림, 생태 위기 극복 대책은 안 보인다 안 보여.
음식 조리 시 발생하는 미세먼지로 한 해 400만명 사망. 실외 마스크, 실내에선 방독면 써야 할 판. 실내 환기설비 대책 서둘러야.
일회용품 안 쓰기··· 이제 기본적인 생활의 팁 아닐까. 6월 시행할 보증금제보다 먼저 실천하는 당신이 진짜 ‘에코인’.
스마트한 농어업 분야 전환 비해 아날로그식 시스템 벗어나지 못하는 산림‧임업. 탄소중립 걸림돌··· 맞네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앞두고 끼임, 추락, 붕괴··· 참담한 사고 여전. 1호 될까 눈치볼 때 기본 안전 더 신경 쓰길.
기후위기, 코로나19··· 생태와 보건 위기에 맞선 지금. 자연에 기반한 산림과 임업에서 대안, 가능성 찾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