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미세먼지, 실외보다 폐 도달 확률 최대 1000배.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숨 쉴 권리, 잘 누리고 있습니까?
국내 식품매출 1위 CJ제일제당, 온실가스 배출도 1위. 명절 선물포장 한 획 긋더니 그린워싱 포장까지··· 역시 남다르네.
후쿠시마 사고 발생 직후 원전 안전대책 예산 늘려 편성했다 현잰 일본 원전 1기 예산에도 못 미쳐. 무슨 ‘근자감’인지.
‘은밀한 살인자’ 미세먼지··· 그 지긋한 계절이 돌아왔다. 하나 지하철·다중이용시설 실내 미세먼지가 더 심각하다는 걸.
소각장 노동자 맹독성 ‘다이옥신’ 노출 심각. 30%는 우울증…. 치료‧책임‧개선책 없이 얼마나 또 스러져 가야 콧방귀나 뀔지.
전 세계 플라스틱 오염 종식 결의하며 국가‧기업‧사회 전반에 책임 부과 추진. 생태계 붕괴 막을 기로에 너무 늦은 건 아닌지.
같은 듯 다른 탄소중립기본법과 지속가능발전기본법. 기후변화 적응 사이 둘로 나뉜 소관기관, 딱 봐도 비효율적인데!
올 상반기 용산기지 1/4 반환, 오염 정화 책임은 쏙 빠져. ‘더립힌 놈 따로, 치우는 놈 따로’ 불공정 SOFA 협정은 그대로.
18년간 상습적으로 오염물질 기록 조작한 업체 대표 등 기소. 그럼 18년씩이나 아무도 몰랐다면 이건 누구 책임?
기후변화 대응 한계로 도심도 물에 잠기는 판에 본격적인 통합 물관리 시작. 부서 통합에, 이젠 수틀리면 누구 탓할까.
변기, 수도꼭지 등 절수설비에 절수등급 표시 의무화. 우리나라가 물 부족 국가라는 사실은 몰라도 절약할 이윤··· 알잖아.
정치권 부족한 책임 의식에 기후위기 공약 공염불 될라. 지구 지키는 대통령 되겠다고 아이들 앞에 약속도 했는데 그건 지키겠지.
배보다 배꼽이 더 큰 호주 가스전 사업. CCS에 기술에도 온실가스 저감 무용지물. 몰라서? 아님 알고도 그러는 건지.
그 푸른 4대강 헤집은 지 언 10여년. 세월도 정권도 바뀌었건만 회복되지 않는 자연화. 너무 큰 대가를 치른 교훈.
K-콘텐츠로 세계를 홀리는 판에 대기환경기준은 남의 나라 기준. 국민 건강 책임질 한국형 기준 이젠 나와야 할 때 아닌가.
원전 확대하겠다는 일부 대선후보들. 어디에 지을 건지 물음엔 회피. 전력 소비 많은 대도시 서울에 짓자고 왜 말은 못하나.
“기후위기 시대 녹색 대한민국 이끌 적임자 누굴까?” 제20대 대선후보들의 기후·환경 공약에 답 있네. 한번쯤 살펴보시길.
돈 벌겠다고 혈안돼 과잉 번식시키는 경마산업. 그렇게라도 벌었으면 최소한의 복지라도 챙겨주는 게 인간의 도리 아닐까.
서울시 하루 음식물쓰레기 2540만톤. 전체 생활폐기물의 26%. 거리거리 넘쳐나는 음식물에 자빠지지 않으려면 “바꿔 보자!”
에너지 전환 시대 석탄화력‧원자력 전원 감소,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확대. 전력 공급난 대비 예비력 운영은 안전한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