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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국제환경아트페어는 15일부터 11일간 열린다.【순천=환경일보】정동수 기자 = 자연환경과 예술이 어우러진 순천만국제환경아트페어 개막식이 16일 순천만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식전행사로 순천무용협회의 ‘태평무’를 시작으로 가야금병창, 퓨전국악 ‘지음’ 공연이 열렸으며, 정원박람회 홍보위원으로 민병갑 초대작가를 위촉하고 아트페어 취지 및 행사 안내와 전시관 관람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국제환경아트페어는 9일부터 24일까지 주말에 열리는 2010순천만 갈대축제와 연계 개최된다. 한국 미술계의 거목 작가들과 세계적 명성의 해외 작
호남권
정동수
2010.10.1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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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고초균, 효모균 등 3가지 유용 미생물을 배양해 희망하는 한우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전남=환경일보】정동수 기자 = 보성군이 가축분뇨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줄이고 증체량과 소화율을 향상해 고급육을 생산할 수 있는 축산 유용 미생물 배양시설을 설치·지원해 한우 사육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임동식)에 따르면 친환경 축산 및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위해 보성군한우협회에 미생물 배양 시범사업을 추진해 관내 한우농가에 공급할 수 있도록 8천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보성읍 쾌상리에 배양실 96㎡를 시설하고 한번에
호남권
정동수
2010.10.1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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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은 4월부터 11월까지 주민600명을 대상으로 가정원예생활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화순=환경일보】정동수 기자 = 화순군은 농업기술센터에서는 4월부터 11월까지 생활원예에 관심 있는 주부, 직장인 등 600명을 대상으로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 실천을 위한 가정원예생활화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가정원예생활화 교육은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의 일환으로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교재를 활용해 식물의 생육환경과 토양, 화훼의 분류 등 원예에 대한 기초적인 이론교육과 실내 식물의 의의와 기능, 다육식물 화분 만들기, 테라리움 만
호남권
정동수
2010.10.1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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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환경일보】정동수 기자 = 올레길과 둘레길 등 ‘길’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담양군에서는 호남정맥 산책로와 내다마을 뒷산 산책로 등 명품녹색길 조성이 한창이다. 지난 9월부터 시작한 2010년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명품녹색길 조성사업’은 담양읍 삼다마을을 비롯 담양 관내 9개소에서 71명의 손길이 더해져 아름다운 산책길을 조성하고 있다. ▲담양 관내 9개소에서 71명의 손길이 더해져 아름다운 산책길을 조성하고 있다. 담양읍에서는 삼다마을의 대나무 숲과 그 안에 자생하고 야생 죽록차를 따라 죽림욕을 즐길 수
호남권
정동수
2010.10.1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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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환경일보】정동수 기자 =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18일 “지역에서 생산되는 1차 농수특산품에 대한 2차 가공산업이 도내 연구기관 및 가공업체의 기술과 장비를 활용해 산지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해나가자”고 독려했다. 박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사업소 및 출연기관 간담회를 갖고 “최근 여성에게 좋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장흥 특산물 헛개나무 등 많은 1차 농수특산물이 타 지역에서 가공되고 있다”며 “전남생물산업진흥재단을 비롯한 연구소나 도내 관련 기업들의 기술력과 장비를 생산자들에게 적극 알리고
호남권
정동수
2010.10.1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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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환경일보】정동수 기자 = 전라남도는 ‘구례 잔수농악’이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 가치가 있어 중요무형문화재 제11-바 호로 지정하고 구례잔수농악 보존회를 종목 보유단체로 인정한다는 통보를 문화재청으로부터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구례 잔수농악은 구례읍 신월리 신촌 잔수마을에서 전승되는 농악으로 호남 좌도농악의 성격과 특징을 갖고 있다. 기본적으로 당산제만굿, 마당밟이, 판굿으로 구성돼 마을굿으로서의 전통을 잘 간직하고 있다. 당산제만굿은 매년 정월 초사흗날 농악대가 오전 10시부터 마을의 당산을 돌면서 제만굿을 하는 형태로 이뤄
호남권
정동수
2010.10.1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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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환경일보】정동수 기자 = 2012여수세계박람회장이 한여름 밤 빛의 용궁으로 다시 태어난다. 18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는 박람회장 내 조경과 회장연출 야간경관을 엘이디(LED) 조명예술로 연출한 ‘박람회장 LED Light Art’ 계획을 지난 17일 발표했다. ‘박람회장 LED Light Art’는 여수세계박람회 주제인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에 따라 ‘바다와 인간과 빛의 창조적 만남(People Meet in Deep Blue)’을 제목(타이틀)으로 바닷속 심해로의 초대
호남권
정동수
2010.10.1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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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환경일보】정동수 기자 = 장성군은 저탄소 녹색성장 시책으로 추진 중인 숲 가꾸기 사업을 다방면으로 활용, 산림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숲 가꾸기 사업은 관내 2,520ha의 임야를 대상으로 사업비 46억원을 들여 집중 관리하는 사업으로 군은 현재까지 큰나무 가꾸기와 조림지 가꾸기 등 1,747ha의 산림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왔다. 또한 지난 1월에 숲 가꾸기 전담 근로자 87명 선발을 비롯해 톱밥제조에 따른 사회적 일자리 등 고용 창출과 1포당 800원으로 2천4백만원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수익창출을 통한 재정자립도 향상
호남권
정동수
2010.10.1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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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국환경포럼 박석순 대표가 죽어가는 영산강, 신속하게 치유하자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전남=환경일보】정동수기자= 지난 15일 영산강 살리기 촉구결의 대회에서 (사)부국환경포럼 박석순대표가 영산강, 신속하게 치유하자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박석순대표의 주제 강연내용을 발췌 정리해본다. (편집자주) 영산강 신속하게 치유해야 죽어가는 영산강과 영산강의 수량부족으로 인해, 영산강 주변의 지하수가 사라지고 있다면서, 전국 최악의 영산강 수질로 인해, 일조량이 많아 전국최고의 옥토인 영산강 주변 농토가 병들어 가고 있어 안타깝다.
호남권
정동수
2010.10.1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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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환경일보】최삼묵 기자 = 전주시비정규직노동자 지원센터가 18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비정규직 및 노동단체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과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전주시 비정규직노동자 지원센터의 주요업무는 비정규직노동자 실태조사 및 연구사업,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법류지원 및 상담 등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권익과 복리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센터 개소식으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용불안, 불합리한 차별 시정과 근로조건 향상등 근로자들의 권익증진과 서민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된
호남권
최삼묵
2010.10.1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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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환경일보】최삼묵 기자 = 전라북도는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책 강화의 일환으로 19일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토종닭 사육농가, 가금류수송차량소유주, 단체 등을 대상으로 2010년 가금류 사육농가 방역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년도 가축방역 교육은 지난 2008년에 도내에서 발생했던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재발방지 대책으로,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 요령과 가축전염병예방법 및 축산물가공처리법 위반 시 조치사항 등에 중점을 두고 전북도가 주최하고, (사)한국토종닭협회 주관으로 실시된다. 금번 교육의 주요 내용은 조류인플루엔자 주요 임
호남권
최삼묵
2010.10.1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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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환경일보】최삼묵 기자 = 전주기계탄소기술원(JMC·원장 강신재)이 도내 처음으로 탄소복합체를 적용한 승용차량을 제작, 시범운행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전주기계탄소기술원은 19일 오전 전주시 팔복동 도시첨단산업단지에 둥지를 튼 국제탄소연구소 개관식에 맞춰 탄소복합체를 적용해 제작한 컨셉트카 ‘제네시스 구페’를 선보였다. 탄소섬유 컨세트카는 JMC와 현대자동차 기술진의 공동 참여로 지난해 12월부터 1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 현대차가 시판 중인 제네시스 쿠페의 차체부분인 후드와 보닛, 루프, 휀더, 도어, 사이드립, 브레이
호남권
최삼묵
2010.10.1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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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석자 200여명은 영산강 살리는데, 영산강유역 지자체및 정치권도 신속한 수질개선을 위해 예산확보에 적극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전남=환경일보】정동수기자= 지난 10월 15일 13시부터 영산강일원에서 (사)부국환경포럼과 영산강 내수면 어민들 200여명이 참석하여 신속한 영산강 살리기 수질개선을 촉구하는 각종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13시에 영암군 삼호읍 나불리 선착장에서 박석순(사)부국환경포럼공동대표(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위원,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사)한국환경교육학회 회장), (사)푸른한국 최토출고문, (사)환경기술혁신
호남권
정동수
2010.10.1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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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환경일보】최삼묵 기자 = 지난 3월부터 국무총리실 새만금사업 추진 기획단 주관으로 새만금 수질개선을 위한 국민 아이디어를 공모해 지난 9월에 심사를 거쳐 최종 표창자 6점을 선정했으며 10월18일 전라북도 행정부지사(정헌율)는 당선자에게 전달했다. 금번 추진된 아이디어 공모에는 총 87점이 제출됐고, 이 중 호수의 부영양화 방지를 위해 농경지(밭)의 가장자리에 비점오염물질 저감 방지 펜스설치를 제안한 강원대학교 환경공학과 허우명교수가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새만금 지구 내 도로 개설시 우수배수로 설치를 제안한 송기판
호남권
최삼묵
2010.10.1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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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청소년 ‘흡연 및 건강행태 개선 교육’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임실=환경일보】조영환 기자 = 임실군은 청소년들의 흡연율이 매년 높아짐에 따라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흡연 및 건강행태 개선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교육은 교육청의 협조를 얻어 각 학교로부터 신청을 받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청소년 흡연이 성인에 비해 치명적이고 성인 흡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점을 감안, 담배의 유해성과 흡연의 폐해, 청소년 흡연에 대한 잘못된 인식 등에 대한 내용을 주 내용으로 각 학교를
호남권
조영환
2010.10.1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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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환경일보】조영환 기자 = 순창군의 독거노인 U-care 시스템 구축사업이 위급상황에 놓인 순창지역 독거노인의 신속하고 안전한 응급구조와 화재 예방에 큰 도움을 주고 있어 화제다. 독거노인 U-care 시스템 구축사업은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버튼을 눌러 전북소방안전본부의 자동신고접수(무선페이징)시스템과 연계해 독거노인의 현재 활동상태와 화재, 가스, 출입문 감지센서 등을 원격으로 모니터링 함으로써 신속하고 안전하게 독거노인의 위급상황을 구조하는 시스템이다. 2008년도에 국가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4억2600만원을 지원
호남권
조영환
2010.10.1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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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환경일보】조영환 기자 = 익산시가 자연재난 발생시 효율적이면서 신속한 대응으로 주민의 인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재난행동 매뉴얼을 시스템화 한다. 이번 사업은 집중호우등과 같은 자연 재난상황 발생시 응급복구 인력 투입 등 운영에 있어서 비효율적인 부분을 찾아내고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개선될 자연재난 행동메뉴얼은 지원인력의 복구현장 투입 지연, 유관기관 등 자원봉사 동원체계 미흡, 부서 간 협력 등 피해발생의 조사체계 미흡과 재난대비 준비부족 등으로 초기대응에 있어 혼선의 야기 등 집중호우 대응 시 현장에서 직접 겪은 것들로
호남권
조영환
2010.10.1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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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자연휴양림, 산림 문화휴양관의 가을【장수=환경일보】조영환 기자 = 장수군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와룡자연휴양림 등산로에 대해 8천7백여 만원을 투입, 와룡자연휴양림에서 삿갓봉에 이르는 3km구간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정비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방향표지판과 평의자 등 각종 주민편익시설 설치로 등산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훼손된 등산로를 복구하며 안전로프 설치와 잡목제거, 돌계단 및 생태목 계단 설치 등 등산로 일제정비로 등산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산림생태계를 보호할 계획이라고 한다. 군 관계자는 “쾌적하고 안전
호남권
조영환
2010.10.1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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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철새생태관리과, 중앙여고 봉사동아리와 MOU체결 【군산=환경일보】조영환 기자 = 전라북도 군산시에서는 국내3대 철새도래지인 금강호의 생태환경보존과 철새보호를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하고자 지난 16일 (토) 군산 중앙여자고등학교(교장 박태수) 중앙천사동아리(회장 김현량)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업무협약에는 군산시 생태관리과에서 금강호에 도래하는 철새에 대한 청소년대상 교육을 해주며 중앙천사는 생태환경보호 및 철새보호를 위한 자원봉사활동과 금강호와 새만금에 서식하는 천연기념물보호의 활성화 위해 등불역
호남권
조영환
2010.10.1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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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환경일보】정동수 기자 = 전라남도는 지역 향토자원의 명품화 사업 일환으로 전국적으로 10개 품목을 선정하는 향토자원 생산이력시스템 시범 구축 대상사업에 완도 전복과 해남 절임배추 2개 품목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행안부가 지역 향토자원을 명품화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간 신뢰확보를 위해 ‘향토자원 명품화·국제화 추진 자문회의’를 거쳐 지역 명품을 선정, 생산이력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완도 전복은 전복산업 특구 지정으로 전국적인 인지도와 유명성을 가진점, 해남 절임배추는 전국 최대의 주산지로
호남권
정동수
2010.10.18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