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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한종수 기자 =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 중인 서울메트로 지난 17일 노동부로터부터 석면 조사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노동부의 석면 조사기관 지정은 국내 석면 조사기관의 석면 분석에 대한 정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새롭게 실시하는 제도로 각 분석기관의 석면분석의 정확도 및 정밀도 등 조사기관으로서의 적합성 여부를 평가해 지정하게 된다. 노동부는 이달부터 일정규모 이상의 건물 등을 철거·해체 시 노동부의 지정을 받은 조사기관의 검사를 필수적으로 거쳐야만 작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서울메트
메트로
한종수
2009.08.2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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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진호 기자 = 제13회 물류관리사 시험이 8월23일(일)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5개 도시에서 동시에 치러진다. 물류관리사는 물류에 관한 계획ㆍ조사ㆍ연구ㆍ상담ㆍ자문 등 물류전문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자격증으로 국토해양부(구 건설교통부)에서 지난 1997년 처음 도입한 후, 매년 1회 시험을 통해 작년까지 총 12258명이 배출됐다. 시험은 5지 선택형 필기시험으로 치러지며, 매과목 100점을 만점으로 과락(40점 미만) 없이 평균 60점 이상을 득점하면 합격된다. 물류관리사시험은 정부의 국가자격시험 통
교육·과학
김진호
2009.08.2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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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영애 기자 = 일본 제4의 도시인 나고야시에서는 서울의 청계천복원사업을 배우기 위해 16명의 기술직 실무공무원단을 대거 파견해 8월 21일 서울시와 국제 워크샵을 개최한다. 나고야시는 2010년 나고야시 400주년 기념을 맞이해 오래된 도시를 획기적으로 재생시키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지난 2005년 완료된 서울시 청계천복원사업의 성공사례에 매우 감명받아 이를 배워 나고야시의 도심재생과 물재생 사업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서울시에 워크샵을 요청했고, 서울시에서도 청계천 복원사업 당시에 실제로 참여했던 공무원을
사회·복지
김영애
2009.08.2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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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영애 기자 = 한국토지공사(사장 이종상 http://www.lplus.or.kr) 토지박물관에서는 2009년도 하반기 토지박물관 대학 강좌를 개설하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개설강좌는 전통문화과정(100명), 세계문화과정(100명), 다도과정(20명)과 해외답사(일본, 70명) 등이며, 수강신청은 8월 24일 오전 9시부터 토지박물관 홈페이지(www.landmuseum.co.kr)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토지박물관대학은 2000년에 개강해 올해로 개강 10주년을 맞이했으며, 역사와 문화에 대한 흥미
교육·과학
김영애
2009.08.2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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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한이삭 기자 = 신수동(동장 조용순)은 오는 9월7일(월)부터 현직 대학교수가 강의하는 ‘생활영어 따라잡기’ 강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이 개설된 것은 동 주민인 김현기씨가 먼저 신수동 주민자치위원회에 자원봉사 의사를 밝힌 것이 큰 계기가 됐다. 김씨는 영국 아버딘 대학원의 박사 출신으로 현재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외래교수를 맡고 있다. 수업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씩 신수동 자치회관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마포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8월20일부터 28일까지 신수동 주민센터(☏
사회·복지
한이삭
2009.08.2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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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한이삭 기자 = 아현동(동장 최희균)이 지난 7월28일부터 8월18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마련한 여름방학 특강 마술 프로그램 ‘해리포터 마법학교(강사 이태웅)’가 학생들의 호응 속에 종료됐다. ▲지난 7월28일부터 8월18일까지 아현동에서 열린 초등학생 여름방학 특강 마술 프로그램 ‘해리포터 마법학교’. 어린이들 이 강사(이태웅)의 카드 마술 시범을 지켜보고 있다.마술은 아이들이 표현력과 집중력을 키울 수 있고, 수업 중 익힌 마술을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선보임으로써 자신감을 심어주는 효과가 있다. ‘해리포터 마법
사회·복지
한이삭
2009.08.2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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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한이삭 기자 = 금천구(구청장 한인수) 독산2동에서는 20일 오전10시부터 여름방학을 맞이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립중앙박물관ㆍ전쟁기념관 견학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독산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지역 내 저소득가정 초등학생 30명을 모집해 우리나라의 훌륭한 문화유산을 직접 보고 역사의식을 고취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자원봉사단체인 삼운회 교통봉사단에서 지원한 택시 8대에 4명씩 나눠타고 박물관까지 안전하게 이동했다. 1층 ‘고고관’에서 구석기시대부터 삼국시대를 거쳐 발해시대까지 유물을 관람하고, 2층 ‘역사관’으
사회·복지
한이삭
2009.08.2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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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정을 방문해 관내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서울=환경일보】한이삭 기자 =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저소득ㆍ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소 개념의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사업’은 각 동별로 지정된 담당 간호사가 실명으로 취약계층 가정에 전화나 우편 또는 직접방문을 통해 가족의 건강문제를 상담하고 결과에 따른 적절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건강관리 지원사업이다. 이 지원사업을 통해 구는 취약계층 주민의 생애주기별로 건강위험요
사회·복지
한이삭
2009.08.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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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진호 기자 = 국토해양부는 32개 소관 공공기관 기관장ㆍ임원 및 국토해양부 간부 등 120여명이 참석하는 ‘국토해양부문 경영혁신 워크숍(정종환 장관 주재)’을 8월 22일 인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민영화, 통폐합, 조직ㆍ정원감축, 임금삭감 등 소관 공공기관의 선진화 추진실적과 계획을 점검하고, 나아가 원가절감, 업무 프로세스 혁신, 고객 서비스 향상 등 고객들이 실감할 수 있는 경영혁신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 참석하는 기관장들은 프로젝트 중심경영, 혁신 리더십, 신기업 문화
사회·복지
김진호
2009.08.2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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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한이삭 기자 =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김대중 전(前) 대통령의 서거와 관련해 고인의 명복을 빌고 구민들의 분향 편의를 위해 구청사 1층 공간에 분향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조문은 19일 오후 9시부터 가능하며 영결식 당일 18시까지 24시간 분향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구는 구청사 1층에 마련된 분향소에 많은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안내직원을 상시배치하고 각종 편의시설 설치, 안전관리 대책 마련 등 구민들의 조문에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장례기간 중에는 가급적 행사를 자제하기로 했
사회·복지
한이삭
2009.08.2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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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한이삭 기자 = 이호조(李浩助) 성동구청장은 20일 구청 3층 대강당에서 열린 ‘활력충전! 성동 에듀피아(edupia)’ 교양강좌에 참석, “빠르게 변화하는 지식정보화 사회를 맞아 사회,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교양강좌를 제공해 주민들의 교육 욕구를 충족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press1@hkbs.co.kr
사회·복지
한이삭
2009.08.2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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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봉사활동【서울=환경일보】한이삭 기자 = 성동구(구청장 이호조) 드림패밀리(Dream Family) 가족봉사단 80명은 오는 21일(금) 경기도 파주에 소재한 장애인 생활시설 교남 어유지동산으로 농촌봉사활동을 떠난다. 작년 처음으로 구성돼 올해까지 총 80세대 270여 명이 활동하고 있는 성동의 가족봉사단은 매월 넷째주 토요일마다 월별 다른 테마로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8월의 경우 학생들의 방학을 맞아 토요일이 아닌 평일 중 봉사활동을 운영하게 된다. 내달 9월에는 파주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장애우들과 가족봉사단이
사회·복지
한이삭
2009.08.2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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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치 발표회 【서울=환경일보】한이삭 기자 = 행당제2동(동장 이정해) 방과후 공부방에 다니는 민성이 어머니(임향란)는 “우리 애는 아침밥 먹자마자 8시부터 공부방에 간다고 해서 선생님 나오시기 전이라고 9시에 맞춰 가라고 아침마다 실랑이 해요”라고 말했다. 행당제2동 방과후 공부방은 방학동안 9시부터 6시까지 종일반을 운영해 지루하기만 한 공부에서 탈출해 학습의욕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호응이 높다. 국어, 원어민영어, 수학 등 기존 학습지도 프로그램과 더불어 NIE(신문활용교육), 클레이(점토)공예, ▲물놀
사회·복지
한이삭
2009.08.2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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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진호 기자 = 국민연금공단(이사장 박해춘)은 8월 20일, 올해 상반기 중 공단의 결정에 이의를 신청한 사례를 분석한 결과 연금보험료 미납 등으로 연금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국민연금 제도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관심을 당부했다. 주요 사례는 대부분 연금 급여에 관련된 것으로 연금보험료를 장기간 미납해 유족연금이나 장애연금을 받을 수 없거나 반환일시금 등 연금 급여 청구시 소멸시효 5년을 넘긴 경우 등이 많았다. 공단은 국민연금의 수급권에 대한 이해를 돕고, 본의 아니게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고
사회·복지
김진호
2009.08.2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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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진호 기자 = 국토지리정보원(원장 김경수)은 기존의 아날로그촬영방식으로 수행돼 온 항공사진촬영을 디지털촬영 방식으로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항공사진측량이란 항공사진을 이용해 대상물에 대한 정보를 취득하는 측량방법으로 지도제작 등에 사용된다. 항공사진이란 항공기 등에 탑재된 측량용 카메라를 사용해 촬영한 사진으로 항공사진용 카메라는 크게 아날로그식 필름 카메라와 디지털 카메라로 나눠지는데 항공사진용 디지털 카메라는 화소(pixel)가 10,000 × 7,000 이상인 고해상도로서 렌즈가 여러 개 달려 있어
교육·과학
김진호
2009.08.2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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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진호 기자 =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8월 20일(목) 10시 30분 정부중앙청사에서 서민생활 안정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시ㆍ도 행정부시장‧부지사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달곤 장관은 서민생활안정대책이 국정의 중심과제로서 광복절 경축사에서도 천명된 만큼 시ㆍ도에서는 서민거주 지역 생활환경 정비, 외국인주민 지원 등 지역여건에 맞는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적극 발굴하는 한편 자원봉사와 기부문화에 대한 자발적인 의식변화와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켜 다 함께 잘 살 수 있는 따뜻한 사회 만들기를 주문했다. 이 장
사회·복지
김진호
2009.08.2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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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진호 기자 =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 등은 8월 20일(목) 질병관리본부를 방문해 ‘신종인플루엔자 가을철 유행 대비 대응방안’과 관련 보건복지가족부 및 식품의약품안전청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에 대해 당정협의를 가졌다. 한나라당에서는 안상수 원내대표 외에 김정훈 수석부대표, 신성범 공보부대표, 신상진 제5정조위원장, 손숙미 제5정조위 부위원장, 안홍준 보건복지가족위원회 간사 등이 참석했고, 정부 측에서는 보건복지가족부 전재희 장관, 유영학 차관, 최원영 기획조정실장, 박하정 보건의료정책실장, 이종구 질병관리
사회·복지
김진호
2009.08.2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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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한이삭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우기시 가축분뇨 적기 처리를 놓쳐 인근 주민들의 악취 민원이 예상됨에 따라 관내 미신고 대상 가축분뇨배출시설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8월24일부터 3일간 실시되는 지도점검은 신고를 받아줄 수 없는 무허가 축사 및 신고 미만 시설이라도 가축분뇨의 적절한 관리 의무가 있으므로, 가축분뇨배출시설의 가축분뇨를 적정하게 처리하고 퇴비 및 액비 관리, 가축분뇨의 무단배출 행위 여부 등 가축분뇨배출 관련 전반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실적위주의 단속을
사회·복지
한이삭
2009.08.2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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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녹색 성장’ 선언, 그 후 1년 2008년 8월 15일 광복절 기념사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저탄소 녹색 성장’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국가 발전 비전으로 선언했다. 그때부터 꼭 1년이 지났다. 그 선언을 구체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일련의 정책을 제대로 살펴보아야 할 때가 된 것이다. 정부가, 기업이, 지자체가, 그리고 시민사회가 대통령의 ‘저탄소 녹색 성장’ 선언을 받아들인 방식은 같지 않다. 전 국토를 공사장으로 만드는 것이 어떻게 ‘녹색’ 성장일 수 있느냐는 비판, 시작은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제대로 된 환경 정책을 만들어 갈
사회·복지
김영애
2009.08.2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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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한이삭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그동안 휴대폰 및 소형가전(32종)에 대해 대형폐기물로 분류돼 주민들이 수수료를 납부하고 배출했으나 6월11일부터 무료 수거체계로 전환해 수거하고 있다. 그동안 폐 휴대폰 1500개 및 소형가전 220톤을 수거했으며 수거된 제품에서 금, 은 등 유가물을 추출해 그 수익금을 사회에 다시 기부하는 도시광산화 사업 또한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서초구에서는 배출되지 않고 집에 숨어있는 폐 휴대폰이나 소형가전 제품이 아직도 많을 것으로 판단해 각 동별 경진대회를 9월20일까
사회·복지
한이삭
2009.08.21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