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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동 초복【서울=환경일보】용산구(구청장 박장규)의 남영동 경로당(회장 김원묵)에서 2009년 7월14일 초복을 맞아 사랑의 삼계탕을 접대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2009년 7월14일 남영경로당에서는 저소득층 어르신 및 경로당 어르신들 100여 분을 모시고 삼계탕을 대접하면서 무더위로부터 건강을 지키자며 훈훈한 자리를 만들었다. 이날 행사는 남영경로당과 노인복지후원회,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사회 분위기 조성과 훈훈한 정이 넘쳐 흐르는 우리 동네를 만들어가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이날 남영경로
사회·복지
한이삭
2009.07.2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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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국토해양부는 하천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우리의 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강·하천과 사람’을 주제로 ‘하천문학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전을 통해 삶의 터전이자 우리의 생명줄인 하천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깨끗한 하천에서 풍류와 낭만을 즐겼던 아름다운 추억들이 문학작품으로 창조돼 하천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는 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공모전은 전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공모기간은 오는 9월10일까지이다. 응모방법은 공모기간 내에 한국하천협회 홈페이지 및 이메일, 팩스 등을 통해 제
문화·Book
김원
2009.07.2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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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구로구가 심야시간대 택시 불법영업행위 계도ㆍ단속에 나섰다. 구로구는 “건전한 택시 교통문화 정착과 공공복리의 증진을 위해 심야시간에 대로변에서 택시를 무질서하게 주차시켜 놓고 교통흐름을 방해하고 주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초래하는 불법영업행위를 9월30일까지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2개조로 구성된 단속반은 평일 오후10시부터 익일 새벽 2시까지 경인로 신도림역 앞 일대에서 단속을 실시한다. 장기정차 여객유치, 합승, 승차거부, 부당요금 징수 등의 위법한 행위를 대상으로 단속반은 지속적인 단속활동을 추진해 건전한 택시
사회·복지
한이삭
2009.07.2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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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학교 퍼니 발렌티어스쿨(funny volunteer)【서울=환경일보】배우며 나누는 이색 자원봉사학교가 마련된다. 구로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중ㆍ고생들을 대상으로 2009년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운영한다. 청소년 자원봉사학교의 특징은 봉사활동 전에 학생들에게도 유익한 배움의 시간이 있다는 점이다.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는 원어민과 함께하는 Funny Volunteer, 나눔이 있는 청소년 경제교실, 손짓으로 만나는 세상 ‘수화교실’, 장애인과 함께하는 웃음바이러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Fu
사회·복지
한이삭
2009.07.2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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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7월21일 일본 오사카부 의원단은 서초구청 행정전산시스템 e-ok민원센터 벤치마킹을 위해서 서초구청을 방문한다. 일본 오사카부의원단 10명은 한국 대민기관의 선진화된 행정전산시스템을 견학하기 위해 한국을 3일간 (2009년 7월20~22일) 방문한다. 방문기간 중 우수 행정전산시스템인 e-ok민원센터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서초구청을 방문한다. 온라인 통합민원시스템 e-ok민원센터는 민원인이 구청을 방문하지 않고 집이나 사무실에서 온라인으로 392종의 인ㆍ허가 민원을 신청하고 발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처리과정과 결과도
사회·복지
한이삭
2009.07.2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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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서울 서초구(구청장 박성중)가 관내 소재 기업들과 함께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공동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서초구는 관내 기업 5곳을 기후변화대응 선도기업으로 선정하고 직원 승용차요일제 참여, 실내 온도 적정유지, 친환경제품구입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실천운동을 함께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실천운동에 참여하는 기업은 현대자동차(주), (주)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트럴시티(주),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 고속버스터미널(주) 등 총 5곳이다. 이를 위해 오는 7월20일 서초구와 기업체 5곳의 대표들은 서초구청
사회·복지
한이삭
2009.07.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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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일 중구청장이 최우수구 인센티브 교부증서를 펼쳐 보이고 있다 【서울=환경일보】서울 중구(구청장 정동일)가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특별시와 광역시 69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9년 지방재정조기집행’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중구는 이번 평가에서 목표액 1268억원 중 120.1%인 1523억원을 집행으로 ‘최우수구’에 선정돼 행정안전부에서 2억5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으며, 이와 함께 서울시에서 실시한 조기집행실적 평가에서도 ‘우수구’로 선정돼 3억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이렇게 중구가
사회·복지
한이삭
2009.07.2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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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생태계보전지구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한 용도지구인 보전지구 중 하나이며, 야생동식물서식처 등 생태적으로 보전가치가 큰 지역의 보호와 보전을 위해 지정하는 지구를 말한다.보전지구의 종류는 3가지로 구분한다. 첫 번째로 문화자원보존지구는 문화재·전통사찰 등 역사·문화적으로 보전가치가 큰 시설 및 지역의 보호와 보전을 위해 필요한 지구이고, 두 번째로 중요시설물보존지구는 국방상 또는 안보상 중요한 시설물의 보호와 보전을 위해 필요한 지구이며 세 번째로 생태계보존지구는 야생동·식물 서식처 등 생태적으로
교육·과학
김원
2009.07.2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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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북태평양고기압과 오호츠크해고기압 또는 북태평양고기압과 대륙고기압이 사이에 형성된 정체전선으로 많은 비가 내린다. 장마전선은 북태평양고기압의 확장 세력이 약한 6월 중순경에는 일본 남쪽 해상에 머물러 있으나, 북태평양고기압의 세력이 강화됨에 따라 점차 북쪽으로 올라오기 시작해 7월 중순이 되면 오호츠크해고기압(또는 대륙고기압)의 세력이 약해져 우리나라 중부 지방까지 북상한다. 이처럼 장마전선은 양쪽 고기압의 세력에 따라 남북으로 진동한다. 장마 초기에는 북쪽 고기압의 세력이 강해 전선이 우리나라 남해 해상에 정체되므로
교육·과학
김원
2009.07.2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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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적조란 붉은 색을 띠는 작은 생물들이 많이 모여 있어 바닷물이 붉게 보이는 현상이며, 이러한 작은 생물을 플랑크톤이라고 한다. 적조현상은 바다로 더러운 물이 흘러들고, 물의 온도도 18도 이상으로 따뜻해지면서 바람이 잘 불지 않아 번식된 플랑크톤이 모여 있을 때 발생한다.바다에 사는 물고기들은 적조를 일으키는 플랑크톤을 먹이로 이용하지만 플랑크톤이 아주 많아지면 멀리 도망간다. 그러나 양식장에서 키우는 물고기는 도망을 가지 못하기 때문에 죽게 된다. 적조가 발생할 때 물고기가 죽는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교육·과학
강은미
2009.07.2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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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요즘 그린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에서도 정부차원의 정책들이 속속 생기고 있다. 그 중에 하나가 그린 에너지 패밀리이다. 그린 에너지 패밀리는 에너지절약과 효율적인 에너지 이용으로 생활 전반의 온실가스를 줄이는 녹색에너지 생활실천 네트워크다. 이렇게 저탄소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그린 에너지 패밀리가 지난 5월22일 출범했다. 기업과 민간단체, 공공기관, 일반 국민 등이 참여하는 ‘에너지 빼기(-) 사랑 더하기(+) 캠페인’, 홈에너지닥터, 탄소캐쉬백, 탄소중립프로그램 등 각종 저탄소 에너지절약 실천사업들을
교육·과학
김원
2009.07.2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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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몸통은 길며 옆으로 약간 납작하다. 머리는 앞으로 뾰족하며 아래턱에 한 쌍의 수염이 있으며 위턱이 아래턱보다 약간 길다. 옆줄은 일직선으로 완전하다. 전장 10cm이다. 등 쪽은 암녹색이며 배 쪽은 은백색이다. 머리와 등에는 작은 흑점이 흩어져 있다. 수초가 많은 하천의 중하류, 댐이나 저수지 등 정수역에 분포한다. 작은 수서곤충을 섭식한다. 서남해로 흐르는 하천에 서식한다. 강은미 기자 webmaster@hkbs.co.kr 자료=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
교육·과학
강은미
2009.07.2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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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몸은 타원형으로 체고가 높고 옆으로 납작하다. 입은 매우 작고 입주변에 수염은 없다. 옆줄은 불완전해 아가미 뒤쪽으로 몇 개의 비늘에만 있다. 등지느러미는 몸통의 중앙부에서 시작되며 꼬리지느러미의 끝부분은 안쪽으로 약간 만입된 형태를 갖는다. 성장하면 전장 5cm 정도이다. 아가미 뚜껑 뒤에 청색의 세로줄 반점이 있으며 몸의 측면 중앙부터 가늘게 시작한 청색줄은 꼬리자루에서 굵어진 두께로 마무리된다. 눈의 윗부분이 빨간색을 띤다. 산란기가 되면 수컷은 몸 전체에 진한 노란색이 나타나며 얼굴의 일부분은 검은색이 나타난
교육·과학
김원
2009.07.2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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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몸은 납작하며 등 쪽에는 8~9개의 작지만 날카로운 가시가 있다. 입은 매우 작고 눈은 비교적 크다. 측선은 완전하며 뚜렷한 선의 형태를 가진다. 미병부는 가늘고 길며 꼬리지느러미는 부채꼴 형태이다. 길이는 약 10cm 내외의 소형종이다. 전체적으로는 연한 갈색이고 머리 부분은 연한 황색을 띤다. 몸 전체에 흑갈색 무늬가 퍼져 있다. 산란기가 되면 수컷 등지느러미의 기조막이 검은 색을 띤다. 수초가 자라고 있고 물 흐름이 빠르지 않은 하천의 중하류에 산다. 산란철에는 수초를 엮어 둥지를 만들고 암컷을 유인해 산란하게
교육·과학
강은미
2009.07.2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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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저탄소 녹색성장 및 신성장동력을 견인할 해양에너지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우수논문 지원 사업’ 대학으로 포항공대, 원광대, 관동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양에너지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미래산업 청년리더 10만명 양성계획(2008년 9월)의 일환으로서 ‘특성화 대학원 지원사업’과 ‘우수논문 지원 사업’으로 구분되며, ‘우수논문 지원 사업’은 5개 해양에너지 분야의 기초․기반기술에 대한 대학의 학술연구 활동에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매년 240백만원을 지
교육·과학
김진호
2009.07.2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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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장애인차별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이하 ‘장애인차별금지법’)에 따라 장애인 웹 접근성 준수가 의무화 됐음에도 재정 여건 등으로 웹 접근성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에 특별교부세를 지원함으로써 지자체의 장애인 웹 접근성 개선을 위해 적극 발벗고 나서기로 했다. 이번에 웹 접근성 개선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에 지원되는 교부세는 총 36억 8천만원으로 총 92개 웹 사이트의 접근성을 개선하도록 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중앙행정기관에 대해 이미 2009년도 추경예산으로 전자정부
사회·복지
김영애
2009.07.2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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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박상덕)은 국가 주요 기록물의 체계적 관리 및 신속한 열람활용을 위해 2009년도 예산 조기집행을 통해 대대적인 기록물 정리사업을 추진 완료했다. 정리사업 대상은 정부 각 부처에서 국가기록원으로 이관한 중요 기록물 약 18만권(5톤 트럭 60여대 분량)으로, 이 기록물들은 재편철 및 색인목록 DB화 작업 등을 거쳐 영구적 보존을 위한 보존서고에 배치됐다. ▲기록물 정리사업장 이 사업에는 6월 말까지 2009년도 예산 35억이 투입됐으며, 상반기 중 약 40,000개의 일자리(일평균 300명
사회·복지
김진호
2009.07.2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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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그간 개인 능력발전 차원에서 개인이 희망하는 분야의 연구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국정과제나 현안과제 등 정부의 시급한 과제 해결에는 큰 도움을 주지 못했던 국외 단기훈련을 각 부처가 추진 중인 국정과제 및 현안과제 해결을 위한 부처 맞춤형 훈련으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국외 장기훈련을 개인수요 중심에서 국정비전의 실현 및 국정과제 달성을 위한 훈련과정으로 개편한 이후 단기 훈련까지 부처 맞춤형 훈련으로 확대 적용한 것이다. 이번에 개선된 ‘부처 맞춤형 훈련’은 종전에는
사회·복지
김영애
2009.07.2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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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국무총리실(정책분석평가실)은 일선학교의 현행 검정교과서 선정과 관련한 실태를 점검하고 교과부, 교육청, 관계 전문가 등과 협의를 거쳐 일선학교 검정교과서 선정의 투명성ㆍ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방안을 마련, 시행키로 했다. 주요 개선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현행 규정상 학교장이 학교운영위 심의를 거쳐 교과서를 선정토록 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교과서 선정절차 및 방식이 학교에 따라 차이가 있어 교과서 평가ㆍ선정기간 확대 및 학교운영위 운영을 개선하기로 했다. 또한 일선학교의 검정교과서 평가ㆍ선정기간이 매년 여름방학(8월)
교육·과학
김영애
2009.07.2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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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국무총리실(행정안전부, 지식경제부)은 지난해 7월 15일부터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차량 운행 ‘홀짝제’를 7월 27일(월)부터 ‘선택요일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선택요일제는 자신의 생활ㆍ업무 패턴을 고려, 주중 하루를 선택해 운휴하는 방식(서울, 경기, 대구 등에서 시행 중)이다. 다만 향후 국제유가가 다시 상승해 에너지 위기가 재현될 것으로 우려되는 경우(100불이상 지속되는 경우)에는 홀짝제로 환원하는 등 탄력적으로 제도 운영을 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선택요일제로의 전환은 홀짝제 시행 장
사회·복지
김영애
2009.07.17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