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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국립서울과학관(관장 김충곤)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과학의 즐거움에 푹 빠질 수 있도록 물리, 화학, 생물, 천문ㆍ우주, 지구과학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상설 녹색과학 체험마당에서는 저탄소 녹색에너지의 기초 원리를 보여줄 ‘뉴턴의 로켓차 만들기’, ‘진동바람개비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어린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오리 꽥꽥이’, ‘우주왕복선 만들기’와 우리나라 인쇄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고인쇄 활자의 탁본을 뜨는 ‘고인쇄 체험’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외
교육·과학
최기연
2009.07.0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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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서울 서초구(구청장 박성중)가 오는 9월26일(토) 가족과 이웃이 모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마라톤축제 ‘2009 서초 행복마라톤대회’를 개최키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2009 서초 행복마라톤 대회’는 대회당일 오전 10시 반포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잘 가꿔진 반포천 산책로와 탁 트인 시원한 한강시민공원 영동대교를 거쳐 다시 반포종합운동장으로 골인하는 순환코스로 열린다. 참가부문은 하프코스, 10km, 5km, 3km 등 4개 부문으로 5km, 3km 부문은 기록측정 없이 가족단위 걷기ㆍ달리기로 하며 하프, 10k
사회·복지
한이삭
2009.07.0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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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서울 서초구에 거주하는 유명인사들이 나눔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인다. ▲1일찻집 안내포스터서울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지역 내 저명인사로 구성된 봉사단체 ‘나눔이 즐거운 서초리더(서초저명인사봉사단)’가 오는 7월3일(금) 강남역 인근 부띠크모나코 빌딩 1층에서 희망나눔 기금마련을 위한‘1일 찻집 및 바자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하는 서초지역 저명인사는 김호성 전)서울교대 총장, 이춘호 KBS이사, 남일우 탤런트, 성병숙 연극인, 조한유 전)중앙인사위원회 위원, 박성중 서초구청장, 전미자 복지환경연구소장
사회·복지
한이삭
2009.07.0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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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삼성과 (사)함께만드는세상은 지난 6월25∼26일, 7월2일 251개 공부방과 ‘희망의 공부방’ 학습환경지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2009 협약식이날 협약식으로 공부방 이용 아동들이 고가의 비용이 드는 국악기, 바이올린, 난타북, 디지털피아노, 플롯, 과학상자, 컴퓨터 학습기자재를 이용해 아이들이 특성에 맞는 음악이나 미술, 과학 수업을 받아 자신의 끼와 재능을 계발하고 발휘할 꿈을 키울 수 있게 됐다. 삼성의 후원으로 2004년부터 시작된 ‘환경개선’사업은 842회 400여개의 공부방에
사회·복지
박순주
2009.07.0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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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녹색교통, 문화연대, 서울환경운동연합, 주거복지연대, 참여연대, 함께하는시민행동 등 6개 단체는 1일 민선4기 3주년을 맞아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평가토론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평가 토론회는 서울시의 환경, 주택, 교통, 문화, 예산 분야에 대해 진행됐으며 전문가, 시의원, 시민단체가 발표자로 참여해 주요 사업과 공약을 심층적으로 분석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이번 토론회는 1000만 시민이 거주하고 연간 24조원의 예산을 사용하는 초거대 지자체인 서울에 대해 비판적 평가가 체계적으로 이뤄졌다는 데 의미가 있다. 시
사회·복지
강은미
2009.07.0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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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지난 2007년 12월 충청남도 태안 앞바다에 발생한 ‘허베이 스피리트’호 기름유출사고와 관련해 피해주민들에 대한 대부금, 대지급금 등 정부지원금 지급시 문자메시지 발송 서비스가 실시된다.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대부금, 대지급금 지급을 신청한 피해주민들이 지급사실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도록 관련 금융기관 및 보상지원 전산시스템과 연계해 문자메시지 발송시스템을 구축하고 1일부터 문자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정부지원금 신청 주민들이 신속히 지급사실을 통보받을 수 있게 될
사회·복지
강은미
2009.07.0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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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서울시는 오는 7월 21일(화)~23일(목) 무박 3일간, 초등학생 3ㆍ4ㆍ5학년을 대상으로 ‘서울숲여름캠프’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서울숲여름캠프’는 자연 속에서 놀고 즐기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한다. 캠프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직접 흙냄새를 맡아보고, 화단을 만들어보기도 하면서 지렁이, 달팽이 등과 친구가 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환경파수꾼 양성을 목적으로 ‘나는야, 어린이 가드너!’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데 첫째 날은 어린이들이 직접 꽃을 심어보는 싱크가드닝(sink ga
교육·과학
김진호
2009.07.0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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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서울시내에 자연 친화형 ‘어린이 테마파크’가 탄생한다.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센터’에 조성되는 ‘어린이 테마파크’는 10억 원을 투입해 2008년도에 1차로 ‘체험놀이’ 시설 공사를 이미 마쳤고, 이번에는 2차로 자연 친화형 테마공원 조성공사를 완공했다. 새로 조성된 시설에는 약 5,000㎡ 부지를 4개 구역으로 나눠 야외무대, 조합 놀이대, 풀장, 미로찾기 원판, 풋볼장 등 다양한 놀이시설과 낮에 보는 별자리, 하늘과 자연의 소리, 2층 원두막, 자연숲 산책로, 애완동물(강아지, 토끼, 닭 등) 사육장
사회·복지
김영애
2009.07.0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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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지난 6월1일부터 희망근로사업이 시작된 가운데 전국적으로 25만명, 마포구에만 고용취약 계층자 2000여 명이 일자리를 얻었다. 문제는 이들의 일자리가 6개월 간 한시적이라는 것. 이에 마포구(구청장 신영섭)는 이처럼 6개월 후면 또다시 실업자로 내몰릴 수 있는 희망근로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취업상담’을 지난 6월29일(월)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희망근로자 취업상담국내 최초로 마포구가 시작한 희망근로자 대상 ‘찾아가는 취업상담’은 한시적 일자리 창출에 머물러 있는 희망근로사업의 문제점을 보완했다
사회·복지
한이삭
2009.07.0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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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마포구 보건소(소장 문명성)는 마포구 정신보건센터의 주최로 7월8일(수)부터 10월28일(수)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관내 정신과 전문의 3명이 직접 각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우울증 예방 교육과 선별 검사 및 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경기침체로 인한 스트레스 증가와 유명인들의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구는 우울증 요인을 조기에 발견해 관리함으로써 자살을 예방하고 구민의 정신 건강을 증진시키고자 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구에서는 주민들이 우울증 증세가 있어도 쉽게 정신과나 심리 상담소를 찾지 못
사회·복지
한이삭
2009.07.0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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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공덕동 주민센터(동장 상덕규)는 오는 7월3일(금) 동 며느리 봉사단(회장 최명희) 주관으로 공덕동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사랑의 돈가스 일일판매’ 행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며느리 봉사단은 며느리가 된 듯한 마음으로 홀로 사시는 할머님들을 보살펴 드리자는 취지로 관내 가정주부 42명이 지난해 4월 발족한 봉사단체다. 봉사단은 80세 이상의 홀로 사시는 할머니 중 기초생활수급자인 42명과 일대일로 결연한 후 생신 상 차려드리기를 비롯해 밑반찬 만들어 드리기, 빨래 해드리기 등 소소한 집안일을 해드리며 따뜻한 안부를 주고
사회·복지
한이삭
2009.07.0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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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교통사고 피해자에 대한 질 높은 서비스 제공과 공제사업의 효율성 및 건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자동차공제조합에 대한 서비스 평가 등을 내용으로 하는 ‘자동차공제 선진화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토해양부는 이를 위해 택시공제, 버스공제, 화물공제 등 5개 공제조합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자동차공제 선진화 추진 TF 팀’을 구성하고 7월부터 활동에 들어간다. 국토해양부는 그 동안 자동차 사고로 인한 배상책임에 관한 공제관련 민원이 급증하고 공제사업에 대한 신뢰도 저하로 외부
사회·복지
김진호
2009.07.0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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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성동구(구청장 이호조)가 지난해 하반기에 착공한 살곶이체육공원의 물놀이장이 오는 7월1일 완료돼 어린이 첫 손님을 받는다. 시설면적 668㎡ 담수용량 26톤으로 조성된 살곶이체육공원 물놀이장은 청계천 하류와 중랑천의 합류점에 위치해 있으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매일 5시간씩 무료로 개방될 예정이다. 구는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물놀이 안전요원 5명을 매일 상시근무토록하고 물놀이장의 물은 수돗물을 이용해 위생에 철저를 기했다. 수돗물은 날마다 교체되고 오전 9시 수돗물은 매일 26톤씩 투입되
사회·복지
한이삭
2009.07.0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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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에서 발견한 경이롭고 역동적인 생명이야기 흙에는 얼마나 많은 생물이 살고 있을까? 먼저 세균을 따져 보자. 2005년 ‘사이언스’에 발표된 바로는 불모의 땅이든, 기름진 땅이든 흙 1그램에는 100만 종의 세균이 산다고 한다. 흙 1그램에 세균이 수십억 마리가 있고, 흙 1,000제곱미터에 사는 세균의 무게를 모두 합하면 300킬로그램 정도 될 것이다. 한 큰술도 안 되는 흙에 세균이 100만 종이나 살고 있다니, 지구 전체에 살고 있는 세균의 수는 얼마나 될지, 각각의 재능은 또 얼마나 다양할지 한 번 상상해 보라. 상상이 되는
사회·복지
김영애
2009.07.0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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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지난 26일 관내 아파트 100여 개 단지의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 부녀회 등 아파트 관리주체와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2009 공동주택 관리자 교육’을 실시했다. ▲공동주택관리자교육이날 교육에 앞서 이호조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구는 거주유형의 80% 이상이 공동주택일 정도로 아파트의 비중이 높다”며 “입주자대표회장 뿐만 아니라 관리사무소장, 부녀회장 등이 함께해 성동구 아파트가 이웃과 정을 나누고 어려움과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생활공동체로서 옛날의 향수가 묻어나는 고향마을이
사회·복지
한이삭
2009.07.0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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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제고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보호ㆍ 조성하고자 건설폐기물 발생 공사장을 대상으로 7월 초부터 8월 말까지 ‘건설폐기물 특별 지도ㆍ점검’을 실시한다. 현재 성동구는 왕십리동, 금호동 등 곳곳에서 재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며 약 200여 개소의 소규모 건설공사 현장에서 건설폐기물이 매일 발생되고 있다. 성동구는 이 기간 중 ‘특별 지도ㆍ점검반’을 편성ㆍ운영해 건설폐기물의 적정 배출, 보관, 처리 등 건설폐기물 관리기준 준수 여부 및 관리대장 작성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점검결과 위
사회·복지
한이삭
2009.07.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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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성동구(구청장 이호조)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에서는 구인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실업으로 고통받는 구직자들을 위해 2차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만연해 있는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성동구 관내 중소기업과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차 취업박람회’는 오는 7월2일 오후 2시에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성수동 소재)에서 열린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현재 만40세 이하(1969년 1월1일 이후 출생자) 성동구 관내 거주자 61여 명과 관내 중소기업 50여 업체가 참여하며, 참여기업은 현장에서 P.T자료를 활용해
사회·복지
한이삭
2009.07.0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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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생태계와 가장 유사한 환경을 갖춘 생태연못에는 천연기념물인 애반딧불이와 멸종위기 2급 보호종인 맹꽁이를 비롯해 도룡뇽, 산개구리 등도 서식하고 있다【경기=환경일보】대한통운(대표 이국동)은 군포복합물류터미널 건물에 옥상생태공원 ‘아름누리’를 개장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통운이 도시녹화와 녹지기반, 녹색교육 등을 주사업으로 하는 경기농림진흥재단과 함께 마련한 아름누리 옥상생태공원은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에 위치한 군포복합물류터미널 관리동 옥상에 자리잡고 있다. 넓이가 1067㎡(323평)로 초등학교 교실 15개 크기 정도이며 옥상
사회·복지
한이삭
2009.07.0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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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지난 29일 대전 스파피아 호텔에서 시도 지역협의회장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회장단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대해 다양한 의견제시와 논의가 있었다. 현재 국회에 발의돼 있는 ‘특별법’의 내용은 크게 70여개의 광역시 행정체제로 전면개편하거나 자치단체를 광역화해 나가되 자율적 통합을 유도하는 방안으로 압축돼가고 있다.특히 지난 25일에는 개편특위 허태열 위원장이 여야의원 62명의 서명을 받아 전국 시군구를 60~70개로 자율
사회·복지
강은미
2009.06.3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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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몸은 가늘고 길다. 위턱이 약간 길고 입은 양옆으로 크며 입술이 두툼하다. 머리는 납작하고 몸통은 원통형이지만 꼬리로 갈수록 옆으로 나작하다. 꼬리지느러미는 긴 부채형이다. 눈은 약간 돌출돼 있다. 배지느러미는 둥근 흡반으로 변형됐다. 전장 약 7cm이다. 서식지에 따라 옅은 보라색 또는 갈색을 띤다. 위턱과 눈 사이에 ‘八’자 형태의 빨간 줄무늬가 선명하다. 몸통에는 짙고 굵은 흑갈색 무늬가 퍼져 있다.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의 외연부에는 흰색 띠가 있다. 아가미와 가슴에는 빨간 점이 흩어져 있다. 각 지느러미의
교육·과학
강은미
2009.06.30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