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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 김태홍 기자 = 서귀포시는 관내에 설치된 공공시설물, 표지판, 홈페이지, 책자 등에 있는 행정실수를 정비하는 ‘서귀포시 옥에 티 찾기’를 3월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서귀포시 옥에 티 찾기’는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행정실수 제보시스템으로 시민참여의 열린시정 구현을 기반에 둔 소통 창구로써 2017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올해 ‘옥에 티 찾기’운영절차는 ▲시민 행정실수 사례신고 ▲기획예산과 접수 및 담당부서 지정 ▲해당부서 현장확인 및 정비계획 회신 ▲기획예산과 신고포상금 지급▲정비실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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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홍 기자
2018.03.0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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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 김태홍 기자 = 제주시는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건강관리·문화활동 등 38개 업종에서 이용 가능한 10만원 상당의 행복바우처 카드를 지원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은 문화·여가 활동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읍·면지역 여성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동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20세 ~ 만70세인 전·겸업 여성농업인이며,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 건강보험득실확인서를 첨부해 거주지 읍면동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행복바우처 카드는 10만원 한도 내에서 현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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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홍 기자
2018.03.0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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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 김태홍 기자 = 서귀포시는 2018년을 서귀포시 도시재생 원년의 해로 정해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고 27일 밝혔다.서귀포시 도시재생사업은 2017년 12월 14일 도시재생특별위원회(국토교통부)에서 전국 68개소를 대상으로 ‘2017년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지구에 서귀포시 월평동 지구가 포함됨으로써 도시재생사업 첫삽을 뜨는 계기가 됐다.월평마을 도시재생 사업은 278가구가 살고 있는 작은 마을로, 월평마을회관(서귀포시 월평로 43)을 중심으로 98,473㎡에‘월평마을 주거지원 삶의 질 개선사업, 주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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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홍 기자
2018.02.2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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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 김태홍 기자 =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은 이용객 만족도를 분석하고 불만사항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기 위하여 올해 1분기 고객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숙박 만족도 91%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절물생태관리소는 연 4회 분기마다 이용객을 대상으로 이용객 만족도, 직원 친절도, 편익시설, 볼거리, 숲길산책로, 숙박시설 청결‧비치물품, 재방문 및 추천의향 등 8개 분야별 만족도를 조사하고 있다.항목별로는 이용객 만족도 97%, 직원의 친절도 91%, 숙박시설 만족도 91% 등으로 높게 나오는 반면, 편익시설 만족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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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홍 기자
2018.02.2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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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 김태홍 기자 = 제주도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이 선착순에서 등록순으로 달라진다. 27일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26일부터 ‘2018년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 공모’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전기자동차 보조대상자 선정방법을 개선하고 보편적 민간보급을 실시하고자 했다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주요 내용은 전기자동차 보조대상자 선정방법이 종전 선착순 방식에서 전기차량 등록순으로 변경된다.도는 지난해 전기자동차 보조대상자를 선착순에 의해 선정해 왔으나 출고지연 등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전기차량 등록순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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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홍 기자
2018.02.2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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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 김태홍 기자 = (주)제주소주가 제주도민들과의 상생을 선언, 도민들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지 주목되고 있다.(주)제주소주가 만든 제주소주 ‘푸른밤’은 지난해 제품 스펙을 확정 짓고 출시한 바 있다.제주소주는 16.9도의 저 도주와 20.1도의 오리지널 등 총 2종류의 ‘푸른밤’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것.두 제품은 중량 360ml로 저 도주는 일명 ‘짧은 밤’, 오리지널 제품은 ‘긴밤’이다. ‘짧은 밤’은 푸른색 로고, ‘긴밤’에는 빨간색 로고다.‘푸른밤’은 휴식, 순수함 등 제주도가 지닌 감성적 이미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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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홍 기자
2018.02.2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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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 김태홍 기자 =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제주도개발공사 지하수 증산계획을 재고하라고 촉구했다.제주환경운동연합은 26일 논평을 통해 “지난 23일 제주도개발공사가 삼다수 증산을 위해 신청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지하수 개발·이용 변경 허가 신청’이 조건부로 제주도 지하수관리위원회를 통과했다”며 “월 6만3천톤에 이르는 엄청난 양을 추가로 증산한다는 계획에 지하수관리위원회는 별다른 의견 없이 주변조사를 좀 더 할 것을 제시하는 수준에서 이번 계획을 통과시켰다”고 말했다.논평은 “이와 같은 증산계획이 타당하냐는 것이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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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홍 기자
2018.02.2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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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 김태홍 기자 = 제주시는 ‘2018 제주시 풍물경연대회’에 축하 공연팀으로 사물놀이 대가 김덕수의 한울림 예술단이 찾는다고 26일 밝혔다.축하 공연은 ‘사물놀이 4.0’으로 문굿(길놀이)을 시작으로 비나리, 판굿, 삼도 농악가락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문굿(길놀이)을 통해 입구에서 무대로 입장하는 통과의례를 거쳐 풍물 경연대회를 찾은 시민들과 함께 같은 기(氣)를 공유한 후 비나리 공연으로 들불축제를 찾은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사물가락 위에 얹은 축원과 고사덕담을 전하며 평안과 안녕을 기원할 예정이다.이어 사물놀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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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홍 기자
2018.02.2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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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 김태홍 기자 = 제주자치도는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비 지원사업을 확대해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올해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은 도 및 교육청 예산 87억 5천만원을 지원, 도내 어린이집 554개소(25,716명)와 유치원, 초·중·고 및 특수학교 307개교(86,999명)에 대해 친환경농산물 사용에 따른 차액을 지원하게 된다.또한, 지난해부터 어린이집 급식 및 학교급식에 고품질의 친환경 쌀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제주산 친환경 농산물 소비확대 판로개척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쌀 공동구매 사업을 올해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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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홍 기자
2018.02.2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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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 김태홍 기자 = 제주지방은 최근까지 많은 눈이 내렸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이 여기저기서 봄꽃이 피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성산읍일출봉 길목인 광치기해변에는 온통 노란색 물감을 풀어놓은 것처럼 유채꽃이 만발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23일 샛바람이 부는 차가운 날씨임에도 유채꽃은 여전히 노란빛을 잃지 않고 있었다. 겨울 석달 언제 와봐도 변함이 없다.관광객들에게 이곳이 따뜻한 남쪽나라 성산포라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밭주인들의 수고로움으로 미리 봄을 살 수 있는 곳이다.광치기해변에는 유채꽃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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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홍 기자
2018.02.23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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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교통연구원이 제시한 해저터널 유형[제주=환경일보] 김태홍 기자 = 서울~제주간 고속철도 건설사업이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전라남도는 22일 제주도청을 방문, 서울~제주간 고속철도 건설 사업 관계기관 협의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회의에서는 서울~제주간 고속철도 건설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앞으로 수립될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 계획(2021년~2030년)에 우선 반영해 사업을 추진하자고 제안했다.이에 제주도는 현재 타당성 재검증이 진행 중인 제2공항 건설 기본계획 수립이 우선이며 6월 지방선거 이후 논의에 나서자는 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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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홍 기자
2018.02.23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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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 김태홍 기자 = 제주시는 ‘들불의 소원, 하늘에 오르다’를 주제로 열리는 2018년 제주들불축제에서 읍면동 노래자랑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주요내용은 도내 초, 중, 고 동아리 팀의 노래, 댄스, 연주 등 젊음의 축제 프로그램과, 희망을 나누는 읍면동 음악잔치(노래자랑)를 운영 할 계획이다.‘젊음의축제’는 도내 초, 중, 고 동아리 활동으로 다져진 장기를 도민과 관광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다특히, 올해는 초등학생까지 범위를 확대 기존 경연의 무대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의 화합의 장을 제공 할 예정이다.‘읍면동 음악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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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홍 기자
2018.02.23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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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 김태홍 기자 = 서귀포시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줄이고 올바른 배출을 실천하기 위한 ‘쓰레기 줄이기 실천 교육’ 민간 강사가 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서귀포시는 2015년부터 쓰레기 줄이기 실천 교육을 민간에서 스스로 교육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공개 모집을 통해 강사를 양성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양성된 강사는 51명에 이른다고 밝혔다.우선 △재활용쓰레기 처리시설 3개소(한라공병, 제주클린에너지, 제주페이퍼텍)를 방문, 쓰레기가 어떻게 자원으로 재탄생하는지 현장에서 살펴본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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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홍 기자
2018.02.23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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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 김태홍 기자 = 해녀문화 보전사업의 일환으로 국가중요어업유산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의 주인공인 제주해녀들의 공동체 사진집과 전통 해녀음식을 집대성한 책자가 발간됐다.22일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국가중요어업유산 제1호로 지정된 ‘제주해녀어업’유․무형의 생업문화유산 보전 및 전승을 위하여 제주학연구센터와 함께 ‘제주해녀의 얼굴’ 사진집과 ‘제주해녀 음식문화’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제주해녀의 얼굴’ 사진집은 제주해녀를 오랫동안 카메라에 담아온 서재철, 강만보, 김기삼, 이성은 작가가 100일간 제주도내 10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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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홍 기자
2018.02.2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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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 김태홍 기자 = 투숙객들에게 '파티'비를 받거나 주류를 제공한 게스트하우스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제주지방경찰청은 게스트하우스 불시 현장 점검을 통해 9개소를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적발된 9개소는 제주시 5개소, 서귀포시 4개소이며 이중 술을 팔아서는 안 되는데(미신고) 판 곳이 6개소다.미신고 음식점 영업의 경우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3년 이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나머지 3개소는 민박요금표 미게시, 신고필증 미게시 등 농어촌정비법 위반으로 과태료 100만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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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홍 기자
2018.02.2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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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 김태홍 기자 = 서귀포시는 가시리 제동목장 일대 다량의 액비집중 살포와 관련 3월부터 ‘서귀포시 축산환경 시민감시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시는 지난 21일 해당업체를 액비 살포기준 위반 등으로 자치경찰단에 수사의뢰를 요청했으며, 해당 초지에 대해 오염 확산방지조치 개선명령을 내리고, 목초지 일대에 토양오염도 측정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시는 3월중으로 축산환경 시민모니터링단 6명을 채용, 관내 읍면동 가축분뇨 액비 살포지(농경지, 초지 등)를 대상으로 주기별로 순회하면서 가축분뇨 무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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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홍 기자
2018.02.2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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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 김태홍 기자 = 제주자치도는 최근 제주․서귀포․한림․성산포항에 대해 항만시설의 개발 수요 재검토 및 항만 개발에 따른 이용자 의견 등을 수렴한 개발계획을 수립, 해양수산부에 항만기본계획 변경을 요청했다고 22일 밝혔다.현재 도내 항만들은 항만시설의 부족 등으로 급변하고 있는 제주지역의 해운항만 여건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항만의 운영 및 이용에 많은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이에 도는 항만별 개발 여건 등을 고려한 개발계획을 재수립함으로써 항만시설의 수요에 적기 대응을 추진하고 있다.우선, 제주항에는 국가어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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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홍 기자
2018.02.2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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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 김태홍 기자 = 인구 100만 시대를 대비한 물 자원 관리를 위해서는 지하수, 상하수도, 농업용수 등 제주 지역에 걸 맞는 통합 수자원 관리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다.제주자치도 상하수도본부(본부장 강창석)는 최근 도청 2층 백록홀에서 업무보고를 진행하며 이 같이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업무보고는 원희룡 도지사, 상하수도본부 소속 공무원과 김길복 ㈜한국수도경영연구소 소장, 양성기 제주대 교수, 강진영 제주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참석한 가운데 심층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우선 상수도부는 인구 1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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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홍 기자
2018.02.21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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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 김태홍 기자 = 제주자치도는 ‘2018년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 공모’에 앞서 도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21일 밝혔다.사전설명회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제주도 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되며,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이번 사전설명회에서는 2018년도 전기차 보급 달라지는 내용 설명과 함께 보조대상자 선정방법, 신청 접수처, 신청대수 제한 등에 대해 폭 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부득이 참석하지 못하는 도민은 제주도청 홈페이지나 전자메일을 통해서도 의견제출이 가능하며 제출된 의견들은 이번 전기차 보급공고 정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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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홍 기자
2018.02.21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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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 김태홍 기자 = 겨울철에 그 가치가 최고조에 달하는 한라산 북벽 장구목과 용진각 일대가 고산 원정의 꿈을 키우는 전국산악인들의 베이스캠프로 북적이고 있다.21일 세계자연유산본부에 따르면 적설기 산악훈련의 메카로 알려진 관음사코스의 장구목과 용진각 일대는 기상조건과 지형이 히말라야와 비슷하기 때문에 해외 원정에 도전하는 산악인들의 기본 훈련장소로 유명하다고 말했다.수직 설벽과 급사면이 발달한 이곳은 많은 눈이 쌓일 경우 눈 속을 헤쳐 나가는 러셀훈련과 가파른 설사면을 안전하게 미끄러져 내려가는 글리세이딩(glis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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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홍 기자
2018.02.21 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