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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더불어민주당, 기본소득당, 무소속 등 야당 의원들이 6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윤석열 정부의 원전 확대 정책을 비판하며 새 시대에 부합하는 지속가능한 에너지 정책 수립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양이원영 의원은 “지난 7월5일 발표한 새 정부 에너지 정책 방향이 노후 원전을 수명 연장하고 신규 원전의 건설을 재개하는 등 그 핵심은 원전 확대에 있다”며 “이러한 원전 확대가 결코 현시기 에너지 위기의 대책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특히 좁은 국토, 높은 인구밀도, 대도시 주변 원전 밀집 등 우리나라의
기후변화
이정은 기자
2022.07.0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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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유럽연합(EU) 의회가 친환경 투자 기준인 녹색분류체계(Taxonomy·택소노미)에 가스와 원전을 포함시키는 것으로 확정했다.이에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석탄, 석유와 더불어 온실가스 주 배출원 중 하나인 천연가스와 사고 위험성과 폐기물, 긴 공사 기간, 경제성 문제 등이 해결되지 않은 원자력이 유럽 그린 택소노미에서 포함된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결정”이라고 평가했다.천연가스 발전의 경우, 1㎾h 발전량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70g까지 인위적으로 낮춰야 한다는 단서 조항이 붙었다.이 정도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낮추려
기후변화
이정은 기자
2022.07.0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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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직무대행 이우원)은 탄소중립 기술 및 정책 효과와 이행정도를 현장에서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환경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고려대학교와 한국공학대학교를 탄소중립 특성화대학원으로 최근 지정했다고 밝혔다.환경부는 올해 4월 공모를 통해 사업 신청서를 제출한 대학을 대상으로 사전검토와 선정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계획 및 성과목표 등 평가결과가 우수한 2개 대학을 최종 선정했다.환경부는 선정된 2개 대학에 3년간 약 40억원을 지원하며, 이들 특성화대학원은 올해 9월부터 석·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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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2.07.0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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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기상청(청장 유희동)은 기후변화 감시 및 예측 분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후위기 대응 강화 방안 모색을 위해 7월5일 14시부터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기후위기 복합재해 감시 및 예측 강화 포럼’을 개최한다.포럼에는 유희동 기상청장, 하경자 한국기상학회장을 비롯해, 기후 관련 학계 전문가 및 언론 등 50여명이 참석했고, 임이자 국회의원, 유영숙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이 참석해 축사를 전달했다.기상청 주최, 한국기상학회의 주관으로 준비된 이번 포럼은 기후위기 감시 및 예측의 총괄·지원부처로서 기상청의 역할을 견고히 하고,
기후변화
이정은 기자
2022.07.0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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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서울시가 아파트 엘리베이터 운행시 버려지는 전기의 15~40%를 회수해 재사용하는 ‘승강기 회생제동장치’ 설치 사업을 통해 전국 최초로 탄소배출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승강기 회생제동장치’는 승강기가 상승-하강할 때 모터에서 발생하는 전기가 열로 소비돼 버려지지 않게 사용가능한 전기로 바꿔주는 일종의 자가발전장치다. 버려지는 에너지를 재활용해 전기료를 절감하고 온실가스 배출도 줄이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서울시는 아파트 단지에 ‘승강기 회생제동장치’ 설치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2019년 시작, 현재까지 215개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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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2.07.0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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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환경보전협회(상근부회장 김혜애)는 ‘그린캠퍼스 조성사업(2022~2024년)’ 대상으로 경상대, 고려대, 광주교대, 중원대, 한신대 등 5개 대학(가나다 순)을 선정하고, 이들 대학과 7월 5일 오후 서울스퀘어 회의실(서울 중구 소재)에서 ‘그린캠퍼스 조성 지원’ 협약을 체결한다.‘그린캠퍼스 조성사업’은 대학 구성원들의 녹색생활 실천 유도, 대학 내 친환경 시설의 보급 확대 등을 통한 대학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2011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5월까지 총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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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2.07.0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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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환경일보] 김인성 기자 = 탄소중립의 핵심은 ‘전환’이 아닌 ‘순환’. 지난달 30일 국회기후변화포럼 창립 15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 이회성 IPCC(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 의장이 던진 탄소중립 해결책의 주요 키워드였다.이 회장은 “에너지 전환, 즉 화석 에너지에서 저탄소 에너지로의 변화의 본질은 석유‧가수‧석탄에서 코발트‧니켈‧리튬‧동‧알류미늄 등으로의 원자재 순환”이라고 판단했다.결론적으로, 탄소중립은 궁극적으로 ‘원자재 순환 체제’여야 한다는 의미다.이 회장은 “전환은 새로운 문제를 초래한다”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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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성 기자
2022.07.0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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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풀씨행동연구소는 지난 6월29일(수)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 강당에서 ‘탄소중립시대, 원자력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네 번째 ‘그린아고라 탄소중립포럼’(위원장 윤제용 서울대학교 교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 참석자들은 ‘탄소중립을 위해 재생에너지를 어떻게 확대할지에 대한 고민이 우선되면서, 원자력의 기여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설명하며, ‘원자력에너지와 재생에너지가 서로 대체하는 것이 아닌 상호보완할 수 있도록 균형 잡힌 에너지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발제를 맡은 민병주 울산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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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2.07.0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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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국민연금이 탈석탄 선언을 하고도 오랫동안 구체적인 석탄 배제 기준을 공개하지 않는 가운데 오히려 화석연료 의존도가 높은 한국전력공사의 지분을 늘리려 하고 있다.국민연금은 기후위기에 대한 공감으로 전 세계 금융권이 탈석탄 정책을 정교하게 수립하고 이를 따르는 대세와는 반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다.기후솔루션,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은 1일 공동 성명을 통해 탈석탄 선언과 그것을 무색하게 하는 후속조치와 한전에 대한 투자 계획과 관련해 국민연금을 비판하고 책임감 있는 역할을 할 것을 촉구했다.국민연금은 전 세계에서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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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2.07.0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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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APEC기후센터(원장 신도식, APCC)는 2022년 6월30일(목)과 7월1일(금) 이틀간 ‘기후예측 기술의 실용화(R2O: Research to Operation) 체계 개발 및 기후예측 업무 수요에 맞춘 기술 발전 방향’을 주제로 부산 해운대 벡스코(BEXCO)에서 ‘2022년도 제3차 APEC기후센터 기후예측 워크숍(이하 2022년도 기후예측 워크숍)’을 개최했다.기후예측은 앞으로 다가올 일을 단지 예상하기도 하지만 미래의 일을 관리·통제하는데 있어 널리 활용된다. 기후예측은 홍수·가뭄과 같은 이상기후 발생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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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2.07.0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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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2021년 온실가스 잠정배출량은 6억 7960만톤으로, 전년보다는 3.5% 증가했으며, 배출정점을 기록한 2018년보다 6.5% 낮게 나타났다.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센터장 서흥원)는 유관기관의 자료, 배출권거래제 정보 등을 활용해 2021년 국가 온실가스 잠정배출량을 6월28일 추계, 공개했다.이번 배출량은 확정 통계보다 1년 앞서 잠정 산정한 결과로 정책수립·운영, 온실가스 관련 분석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2021년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는 전 세계적인 추세로,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 산업계의 생산 활동이
기후변화
이정은 기자
2022.06.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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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후센터(원장 신도식, APCC)는 2022년 6월23일(목) ‘기후변화 적응: 녹색기후기금(GCF) 사업수행 사례 공유-바누아투 기후변화 적응력 향상을 위한 기후정보 서비스 개발연구’를 주제로 고려대학교 하나스퀘어에서 ‘2022년 한국기후변화학회 상반기 학술대회의 기획세션(이하 기획세션)’을 개최했다.녹색기후기금(GCF)은 UN산하기구로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국제금융기구, 사무국은 우리나라 인천 송도에 있다.APEC기후센터는 다자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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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기자
2022.06.2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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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사단법인 에너지전환포럼은 에너지경제연구원과 함께 23일 오전 10시 한국컨퍼런스센터 대강당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새정부 에너지 정책방향 공개토론회’를 공동주관했다.이날 토론회는 새정부의 에너지 정책 방향의 비전과 주요 내용에 대한 이해관계자 및 전문가 그룹의 다각적인 의견을 청취하고 수렴하기 위해 개최됐다.이날 토론회는 많은 참석자들의 관심과 요청으로 에너지경제연구원 및 에너지전환포럼의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토론회는 산업부 에너지전환정책관 천영길 국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천영길 국장은 “전 세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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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기자
2022.06.2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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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국립환경과학원이 ‘주요국의 수송부문 온실가스 감축 정책 동향’ 자료집을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이 화두가 되는 가운데,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은 최근의 글로벌 환경을 반영한 자동차 환경 정책의 쉬운 이해를 위해 4월부터 매월 중순 ‘자동차 환경정책 및 기술 동향 자료집’을 발간하고 있다.최근 발간된 ‘주요국의 수송부문 온실가스 감축 정책 동향 : 도로 분야를 중심으로’에 따르면 전 세계 주요국은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수송부문 중 온실가스 배출 비중이 가장 높은 ‘도로’에서의 실
기후변화
이정은 기자
2022.06.2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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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원장 김흥종)은 ‘글로벌 탄소중립 시대의 그린뉴딜 정책과 시사점’ 연구보고서를 출간했다.이번 연구는 주요국에서 도입하고 있는 탄소중립 추진정책을 소개하고, 그린뉴딜 설계 시 통상정책적 요인에 대한 균형 있는 고려가 필요함을 경제이론과 실증분석을 통해 도출했다.보고서는 그린뉴딜이 개방과 글로벌 협력을 통해 그 효과가 확대될 수 있으므로 보호주의를 넘어선 그린뉴딜, 통상규범에 부합하는 그린뉴딜, 글로벌 협력 회복을 통한 한국의 그린뉴딜 시너지 창출을 제언했다.보고서 내용을 살펴보면 첫째, 파리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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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2.06.1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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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서울시는 건물 온실가스 적정 배출량을 정해 관리하는 ‘건물 온실가스 총량제’ 실행모델 개발에 대기업‧은행‧병원‧학교 등 약 100개소가 참여한다고 밝혔다.‘건물 온실가스 총량제’는 서울 소재 약 59만동 건물을 용도에 따라 12개 유형으로 분류하고, 실제 온실가스 배출량(’17~’19년)을 분석해 유형별 배출 특성 등을 고려해 표준배출량을 설정‧관리하는 제도다.시는 ‘2050 온실가스 감축 추진계획’ 및 ‘서울비전 2030’의 일환으로 ’20년부터 ‘건물 온실가스 총량제’ 시행방안을 준비해 왔다.또한, 서울시는 온실가스
기후변화
이정은 기자
2022.06.1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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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6월6일(월)부터 16일(목)까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국이 위치한 독일 본(Bonn)에서 진행된 제5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부속기구회의(SB56: The 56th session of the Subsidiary Bodies)가 폐막했다.부속기구회의는 당사국간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및 파리협정(Paris Agreement) 위임사항, 이행방안 등 협상을 위해 매년 2차례(상반기 1회, 하반기 1회)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이번 회의에는 190여개 협약 당사국 및 옵저버(observer), 국제기구, 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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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2.06.1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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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한국탄소금융협회는 플랫폼파트너스자산운용과 함께 탄소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움직임에 동참한다.이번 협약은 넷제로(Net Zero) 정책 일환으로 ‘Act Now’를 골자로 ▷상생 ▷녹색경제(Green Economy)를 지향하는 에너지 전환 ▷관련 기술개발 투자촉진을 핵심 가치로 설정하고, 탄소금융을 활용한 플랫폼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2050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금융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탄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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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빈 기자
2022.06.1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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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국제사회의 지정학적 분열로 국제 유가가 120달러를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연료 가격이 급등하고 있음에도 정부가 전력소매가격(소비자가격, 전력요금)을 방치하고 있다는 지적이다.반면, 연료비연동 및 공정룰에 의해 결정되는 도매가격(SMP)에 가격상한제를 도입할 방침을 밝히면서 전기요금 인상을 막기 위해 재생에너지 사업자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230개 단체로 구성된 에너지시민연대는 “도매가격(SMP)에 가격상한제는 전력공급 및 소비시장, 소비행태에 심각한 왜곡을 일으켜 에너지절약도, 공정시장도 지키
기후변화
이정은 기자
2022.06.1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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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윤석열 정부가 탈원전 정책 폐기와 원전 최강국 도약이라는 에너지 정책 기조를 표방한 가운데 환경운동연합은 “사고 위험을 높이는 원전 확대를 중단하고 고준위핵폐기물 대책부터 마련하라”고 요구했다.새 정부는 원전의 추가 건설과 수명연장을 통해 원전 활용을 확대하겠다고 했지만 저장시설이 포화 상태에 이른 고준위핵폐기물 처리와 원전밀집화로 인한 사고 위험에 대한 대책은 유명무실하다.환경운동연합은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새정부 에너지정책 방향’에 대한 서면의견을 1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했다.윤석열 정부는 문재인 정부에
기후변화
이정은 기자
2022.06.16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