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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거장과 대중이 함께하는 ‘제3회 테크플러스 포럼’이 9일과 10일 양일간 개최됐다.[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세계적인 거장과 대중이 함께하는 ‘제3회 테크플러스 포럼(tech+ 2011)’이 개막했다. 이번 tech+2011은 정부 주최 유일의 대중과 함께하는 지식콘서트로서 지식경제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공동 주최했다. 올해 주제는 ‘기술과 나의 만남, technology@me’라는 주제로 대중적 인지도가 있는 기술·경영·경제·뉴미디어·문화 등 각 분야 혁신리더들이 연사로 나서 20분간 강연을 통해 국가 산업기
산업·기술
한선미
2011.11.1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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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플러스 2011’에서는 ‘기술과 나의 만남, technology@me’라는 주제로 기술과 감성, 기술과 인문학 간의 융합과 관련한 다양한 철학적 논의가 이어졌다.[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지식과 아이디어를 통해 발전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보이면서 기술이 인문학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와 기술의 융합하고 소통하는 철학이 주목받고 있다. 미래 사회의 비전을 제시하고, 기술에 경제, 문화, 인간을 융합해 아이디어를 발산하는 ‘제3회 테크플러스 포럼(tech+ 2011)’이 최근 ‘기술과 나의 만남, technology@me’이라는
행사
한선미
2011.11.1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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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을 위해 진보하는 기술, 진보와 함께 사회도 따뜻해지길.
알랑가몰라
편집국
2011.11.1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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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수확 후 유통 중 손실비용 1조1000억원 이상 방사선 조사에 대한 소비자 인식 변화 필요 ▲우송대학교 변명우 교수21세기 전 세계 특히 제3세계는 더욱이 식량위기 즉 식량무기화 시대에 직면해 있다. 그 원인들을 살펴보면 식량생산이 인구 증가에 미치지 못하는 맬더스적 위기, 지역 분쟁과 자연재해에 의한 우발적 위기, 기후의 순환적 변동과 지구 환경 및 생태계 파괴에 따른 식량 생산량 감소와 불능, 주요 식량 생산국의 식량상의 정치적 전략, 도시 집중화 인구분포 및 식습관의 다양화, 식량증산에서 기존방법의 한계 등으로 인해 국제
칼럼
편집국
2011.11.1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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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식경제부는 ‘2011 그린에너지 어워드’에서 그린에너지분야에서 기술 수준이 높고 독창성이 안정된 우수 기술 8건을 선정했다.[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녹색성장이 국가 성장기조로 채택된 이후 에너지 절약을 통한 경제 성장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은 ‘2011 그린에너지 어워드(Green Energy Awards)’을 개최해 에너지분야 기술개발자들을 격려하고 R&D 성과가 확산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그린에너지 어워드는 최근 3년 이내에 국내에서 개발된 신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 전력·원자력 분야 기술
환경·생태
한선미
2011.11.0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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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정윤정 기자]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정부는 ‘일자리와 복지’에 역점을 둔 예산이라며 복지 예산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야당 예결위 간사는 자연 증가분에 의한 변화라며 사실상 복지는 없는 예산이라고 비판했다. 이번 정부 들어 줄곧 논란이 돼 왔던 복지 예산이다. 일자리야 전문가들의 지적처럼 민간분야가 고용을 창출할 수 있도록 보조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고 하지만 복지 예산은 조금 다르다. 혹자는 우리 사회를 말할 때 사회 기본 안전망이 부재한 사회라고 말한다. 예를 들어 서커스에는 공중제
기자수첩
정윤정
2011.11.0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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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서울시 재보궐 선거 이후 서울시 예산 판도가 바뀌고 있다. 복지 관련 예산은 증대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한강르네상스, 공원화사업, 문화관광디자인 사업을 중심으로 약 3946억원의 예산이 삭감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일 박원순 시장은 “한강르네상스 사업을 포함해 지나친 하드웨어 중심의 사업들은 가급적 줄이고 복지나 교육 같은 것은 늘리겠다는 큰 원칙으로 임하고 있다”며 “타당성의 문제와 시민들의 체감도 문제를 중점적으로 고려하고, 하드웨어 사업이더라도 이미 상당히 진전돼 있어 철회하는 것이 오히려 문제가 될
메트로
한선미
2011.11.0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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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성 사업 줄이고 복지에 힘쏟는 서울시, 복지 사각지대 사라질까
알랑가몰라
편집국
2011.11.0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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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지난 9월 예상치 못한 폭염으로 인한 전기 사용이 증가하면서 전국 정전사태가 발생했다. 올 겨울은 평년보다 따뜻하지만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등 기온 변동폭이 클 것으로 예상되면서 올 겨울 난방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최근 에너지시민연대는 ‘겨울 전력대란, 전기난방을 잡아라’라는 주제로 겨울철 전력난의 주범으로 지목되는 전기 난방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대책 마련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고효율이라는 말로 소비르 부추기는 전기난방기구의 허구성을 지적했다. 국민대학교 한화택 교수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전기를 깨
환경·생태
한선미
2011.11.0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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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올 겨울 평균 기온이 예년보다 다소 높다는 기상청의 예보에 한숨을 돌리는 사람들이 있다. 에너지 빈곤층이다. 경기침체와 소득양극화에 따라 국민기초생활자 등 사회적 빈곤계층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관련 예산은 줄고 실질적인 에너지복지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에너지빈곤층은 비싼 석유나 석탄이 아닌 전기를 저렴하다는 이유로 보조난방 심지어 주난방 에너지원으로도 사용한다. (사)에너지나눔과평화가 조사한 결과 지역아동센터 51개소 중 27개소가 전기를 보조난방에너지로 사용했으며, 그 이유로
기자수첩
한선미
2011.11.0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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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석유·석탄 등의 에너지가 한계를 드러내면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는 등 대안 에너지, 에너지 절약 및 효율 증대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정부가 에너지 절약 및 탄소 절감과 관련해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를 도입했고, 배출권거래제도 도입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관리 방법이 주목받고 있다. 또한 세계 경제도 어려워지면서 기업 및 정부들은 내수위주의 경제 체계로 전환하고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변화하고 에너지경영시스템인 ISO50001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개최된 ‘목표관리제
환경·생태
한선미
2011.11.0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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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에너지경영시스템 ISO50001, 에너지위기 시대 돌파구 되길.
알랑가몰라
편집국
2011.11.0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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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재단은 한국증권금융과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오른쪽부터 한국에너지재단 신정수 사무총장, 한국증권금융주식회사 김영과 사장.[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김기춘)은 지난 11월3일 재단 회의실에서 한국증권금융(사장 김영과)과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한국증권금융은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사업을 위해 일천만원의 기금을 조성해 한국에너지재단에 기탁했다. 이에 한국에너지재단
NGO
한선미
2011.11.0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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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환경단체인 (사단법인)에너지나눔과평화(이하 에너지나눔)는 파리바게뜨((주)파리크라상)와 함께 기후변화대응운동의 일환으로 주간시간(오전9시~오후5시)에는 간판과 실외조명등을 반드시 끄는 그린스토어운동을 협약했다.그린스토어운동은 에너지나눔이 서울특별시 녹색서울시민위원회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특명! 서울의 지구온난화탈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여름철 주간냉방 전력피크와 겨울철 주간난방으로 인한 전력피크, 올 9월 발생한 정전사태 및 서울의 심각한 지구온난화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고 주간에 낭비되는 에너지를 근절하고자
NGO
한선미
2011.11.0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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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정부는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녹색산업에 대한 수출금융 지원규모를 2010년 6조6000억원에서 2012년 10조50000억원으로 확대하고, 사업 규모 및 사업성을 감안한 다양한 수출 금융 상품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근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는 ‘신재생에너지, 도전을 기회로’라는 주제로 추진해온 신재생에너지 정책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보완조치를 논의했다. 이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정부지원을 확대하고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산업 조정기
환경·생태
한선미
2011.11.0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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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버리는 물질에서 유용한 자원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생겨나면서 CCU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지구온난화의 주범 이산화탄소를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지고 있다. 이산화탄소를 단순히 버려지는 물질이 아닌 유용한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CCU(이산화탄소 포집 및 재활용, Carbon Capture and Utilization) 기술의 개발이 빨라지고 있다. 특히 인공 광합성을 통해 연료로 전환하는 기술은 가장 친환경적인 미래 기술로 부각되고 있다. 선진 국가들이 범정부 차원에서 지원
월요기획
한선미
2011.11.0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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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주관 R&D에 중소기업 참여 의무화한다고 상생이 될지.
알랑가몰라
편집국
2011.11.0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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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최근 태국 방콕에서 발생한 홍수나 지난 여름 서울에서 발생한 강남 물난리 등의 기상재해로 매년 세계 GDP의 5~20%의 경세손실이 발생하고 있다는 보고서가 발표되는 등 환경위기와 자원위기가 동시에 직면하면서 기상재해, 에너지 다소비로 이한 경제손실이 전망되고 있다. 이에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면서 녹색성장 시대가 개막했다. 미국은 향후 10년간 1500억달러를 투자해 2025년까지 전체전력의 25%를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할 계획이며, EU는 202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중을 20%까지
환경·생태
한선미
2011.11.0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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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자원의 무기화 가능성 점차 커져세계 각국 해외 농업개발 경쟁 돌입 ▲농촌진흥청 배신철 과장식량위기, 식량안보 그리고 이제는 식량 전쟁으로 치닫고 있는 지구촌의 식량문제. 전 세계가 먹을거리 걱정에 비상이 걸렸다. 아프리카 동부는 60년 만의 최악의 가뭄으로 동아프리카의 1200만 명이 극심한 기아에 시달리고 있고, 특히 소말리아는 20년째 이어지는 내전까지 겹쳐, 극심한 고통으로 절규하고 있다. 90일 동안 3만 명의 아이들이 세상을 떠났고, 최소 50만 명의 어린이가 굶어죽을 위기에 처했다. 또한 아이티에서는 밀가루가 없어서
칼럼
한선미
2011.11.0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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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지속가능한 경영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요즘 지식경제부 주최로 ‘제6회 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오는 11월9일 오후 1시30분부터 시작하며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국제사회의 자발적 협약과 한국 기업의 대응 방향’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지속가능경영, 상생협력, 환경경영, 사회책임경영과 관련한 유관기관 및 관계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국내외 지속가능경영 전문가들이 참석해 국제사회의 자발적 협약에 대해 논의하고 국제사회의 자발적 협약과 한국 기업
환경·생태
한선미
2011.11.01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