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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최근 독일이 최근 대마초를 합법화했다. 대마를 피우는 것은 물론 집에서 키우는 것도 합법이다. 다만 판매는 여전히 불법이고 비영리 단체를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 독일은 광범위한 연구와 공개토론을 바탕으로 대마초를 허용했다고 밝혔다. 재배와 가공, 유통, 판매를 포함한 대마초 산업이 경제를 활성화할 것이라는 기대도 섞여 있다.대마초는 만성 통증과 정신건강 분야에서 효능이 있다고 알려지면서 의료용 대마초를 허용하라는 요구가 이어되고 있으며 이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 환자들에게 대마를 처방해 고통을 줄이면 삶의 질이 향
기자수첩
김경태 기자
2024.04.0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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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중국으로 돌아간 푸바오에 ‘눈물 흘렸다’ 증언 속출. 감기라도 걸렸다간 중국 대사 불러 항의할 기세.
알랑가몰라
편집국
2024.04.0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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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국인 10명 중 9명 “메탄 감축 필요.” (물론, 나한테 피해 안 갈 경우에만)
알랑가몰라
편집국
2024.04.0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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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대한민국 수천만 국민을 어쩔 줄 모르게 만들었던 중국산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한국을 떠났다.비록 중국에 도착하자마자 사육사들이 맨손으로 만지고, 마스크 없이 푸바오와 셀카를 찍는 등의 만행을 저질렀지만, 그들은 원래 전문가라서 괜찮다고 하니 한국의 수많은 푸바오의 팬들은 안심해도 되겠다.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K팝 아이돌 블랙핑크가 맨손으로 판다를 만졌다고(사전에 소독 등의 절차를 이미 마쳤음에도) 중국인들로부터 욕을 바가지로 먹었지만 괜찮다. 푸바오는 본래 중국의 것이니, 맨손으로 만지던, 콧구
기자수첩
김경태 기자
2024.04.0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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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멀쩡한 나무 베어다 연료로 사용해도 친환경에너지. 모닥불에도 REC 부여해야···.
알랑가몰라
편집국
2024.04.0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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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22대 총선 코앞으로 다가왔는데, 자연은 투표권이 없는 게 현실···.
알랑가몰라
편집국
2024.04.0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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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4월4일(목) 오전 정부세종청사 5동 내 녹지공간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나무심기 행사에는 강 장관을 비롯하여 해양수산부 노동조합 지부장 등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가문비나무를 심었으며, 나무에는 올해 해양수산부 정책 비전인 ‘국민에게 힘이 되고 경제에 기여하는 해양수산부’라는 표식을 달아 나무의 성장과 해양수산 분야의 발전도 기원하는 메시지(Message)를 담았다.
인물
한이삭 기자
2024.04.0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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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세계 경제 패러다임 탈탄소 가속화. 이 와중에 우리만 석탄화력발전소를 새로 짓는 이유는?
알랑가몰라
편집국
2024.04.0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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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해외 시민단체, 현대차 그린워싱 비판. 전기로 운행하는 자동차도 만들 때는 화석연료.
알랑가몰라
편집국
2024.04.0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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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유희동 기상청장은 4월3일 2022년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지역인 경북 포항 냉천 일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기상재해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포항시장(이강덕)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포항 남구를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내려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이에 기상청과 포항시청은 방재기상관측망 분석과 업무 협력을 통해 지난해 12월 포항시 남구 오천읍에 자동기상관측장비(AWS)를 신설해 관측 공백을 해소하고 조기 위험 감시를 통해 재난대응력을 강화했다.유희동 기상청장은 포항 냉천 기상재해
인물
한이삭 기자
2024.04.0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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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화진 환경부장관이 3일 서울 여의도 소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화학안전 등대사업장 조성 사업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인물
한이삭 기자
2024.04.0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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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화)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황규석 제36대 서울특별시의사회(이하 ‘서울시의사회’) 신임 회장과 면담을 가졌다.지난달 30일(토) 열린 서울시의사회 제78차 정기대의원총회를 통해 신임 회장(임기 3년)으로 선출된 황규석 회장은 강남구 의사회장, 대한개원의협의회 부회장, 서울시의사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20여년 이상 국내 의료계 발전과 시민 건강을 위해 종사한 전문의다.
인물
한이삭 기자
2024.04.0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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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기후변화로 지구 평균 기온이 오르면서 벚꽃 개화 시기가 빨라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해 군항제가 열리는 창원지역의 벚꽃 개화 시기는 2011년 4월1일에서 2021년 3월18일로 10년 사이 약 2주 당겨졌다고 한다.올해도 어김없이 벚꽃 개화 시기가 빨라졌다. 벌써 지난달 21일부터 제주에서 개화하기 시작해 남부 지방은 29일 중부 지방은 30일부터 개화할 것으로 예측됐다. 그런데 대부분 예측과 달리 꽃이 피지 않은 지역이 많았다. 바로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 탓이다.올해는 빨라진 개화 시기에 더해 이상기후로 벚
기자수첩
이채빈 기자
2024.04.0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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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4월2일(화) 서울에서 일신해운, 해운유조를 비롯한 선사 대표자분들과 한국해운조합, 한국해양진흥공사 등 관계기관들과 함께 연안화물선 혁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인물
한이삭 기자
2024.04.0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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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김회철 ▷기상서비스진흥국 기상서비스정책과장 조남산▷예보국 예보정책과 김강하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과장 임장호 ▷국가기상위성센터 위성기획과 김성우▷대구지방기상청 예보과장 이동희
인물
편집국
2024.04.01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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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국경호안전시스템 회장, 한국권투협회(KRA) 회장을 역힘한 이춘길 회장이 대진대학교 부총장에 임명돼 4월1일 자로 취임한다. 이춘길 신임 부총장은 복싱 국가대표 출신으로 방콕 아시아선수권대회(1985년) 금메달, 방콕 킹스컵국제복싱대회(1985년) 동메달, 일본 아시아선수권대회(1983년)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대통령 체육훈장 기린장을 수상했다. 이춘길 부총장은 “국가대표 출신으로서 스포츠 관련 경험과 다양한 분야의 운영 경력, 교육 경력을 바탕으로, 대진대를 미래 인재들의 요람인 경기북부 최대 글로벌 대학으로 자리매
인물
강혜연 기자
2024.03.3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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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수도권 대체 매립지 3차 공모 시작. 서울은 특별한 도시라서 쓰레기 따윈 외부 처리가 원칙인가?
알랑가몰라
편집국
2024.03.2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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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단체, 한전 녹색채권 그린워싱으로 고발. 한전 적자, 언제까지 채권으로 때울 텐가, 어차피 세금인데···.
알랑가몰라
편집국
2024.03.2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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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3월28일(목) 서울 소재 한국해운협회에서 HMM을 비롯한 9개 선사 대표와 한국해양진흥공사 등과 함께 최근의 해운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해운산업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운임과 해운분야 친환경 규제 강화 동향 등을 공유하고 해운산업 경영안정과 활력 제고를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으며, 최근의 영업이익 하락과 물류 불안정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인물
한이삭 기자
2024.03.2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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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기환경청 기획과장 김경미
인물
편집국
2024.03.27 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