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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9월 14일부터 10월 16일까지 약 4주간 고속도로, 일반국도, 지방도 등 도로법을 근거로 건설되어 운영 중인 모든 도로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보수하는 추계 도로정비를 시행할 예정이다.이번 추계 도로정비는 교량‧터널 등 시설물 점검‧보수, 도로파임 등 파손에 대한 포장 보수, 배수관로 청소, 도로표지 정비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면서 불법 점용시설 정비, 도로변 제초 및 청소 등 도로경관 개선도 추진한다.특히,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파손되거나 기능이 저하된 비탈면, 배수시설 등의 시설물을 정
건설·안전
김원 기자
2022.09.1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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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해양수산 건설분야의 국내 신기술·특허 등(이하 신기술)에 대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9월 14일(수)부터 10월 28일(금)까지 45일간 시험시공 지원대상 신기술을 공개 모집한다.해양수산 건설분야 신기술을 현장에서 활용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성능을 검증하고 시공실적을 확보하여야 한다. 하지만, 신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 기업들이 성능 검증과 시공실적을 확보하는데 많은 비용이 들고, 그 공간도 구하기 어려워 신기술이 확산되는 데 한계가 있었다.이에 해양수산부는 정부부처로서는 처음으로 2018년부
건설·안전
이정은 기자
2022.09.1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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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현창 기자 = 한화건설이 대전광역시 서구 정림동 산23-21, 도마동 산39-1번지에 친환경 APT를 선보이고 있다.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개 동, 2개 단지 규모이며,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 총 1,349세대(1단지 659세대, 2단지 690세대)의 대단지의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축구장(국제규격면적 약 2,200평) 41개의 면적에 편의시설을 갖춘 도시공원(299,898.8㎡, 약 90,719.39평)이 단지 곁에 개발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은 자연친화적인 공간에서 힐링 라이프를 만끽할 수 있다.“
건설·안전
김현창 기자
2022.09.0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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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8월31일(수)~9월2일(금)까지 킨텍스에서 3년 만에 대면행사로 개최한 2022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가 역대 최대 비즈니스 실적과 관람객 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3일간 3만327명의 역대 최다 방문객을 기록하면서 스마트도시에 대한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국내외 총 301개 기관이 참여해 1548개 부스가 조성된 전시장에는 네덜란드, 몽골, 사우디아라비아 등 21개국 61개 기관에서 참석한 해외 바이어와 국내 대기업
건설·안전
이정은 기자
2022.09.0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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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민간부문의 기술혁신 촉진을 위해 공공발주사업에서 신기술에 대한 혜택을 확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건설신기술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분야 R&D 전문기관인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의 국토교통기술수준분석(2021)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시설물 분야 기술력은 최고 수준(미국) 대비 85% 정도이며, 중국과의 격차도 약 1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건설업의 생산성 증가율도 지난 20년간 연평균 1.0% 수준(제조업 3.6%)에 머물러 있다.국토부는 특혜시비
건설·안전
김원 기자
2022.09.0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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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롯데건설이 지난 2일 ‘위험성평가 AI’ 프로그램을 가동해, 한 단계 수준 높은 AI 기반 안전관리를 시작했다.위험성평가란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에 모든 작업에 대한 위험요인을 도출하고, 대책을 선정해 실행하는 과정이다.기존 위험성평가는 종사자 경험에 의존하여 주관적으로 작성되어 위험요인이 누락되는 등 한계가 있었다. 반면, 롯데건설이 롯데정보통신과 개발한 선제적 안전관리 프로그램인 ‘위험성평가 AI’는 해당 건설 현장에서 발굴하지 못한 위험요인을 추가적으로 도출할 뿐만 아니라, 작업
건설·안전
김다정 기자
2022.09.0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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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태풍과 폭우로 저수지 사면 일부 유실 피해가 발생한 경상북도 경주시 왕신저수지에 대한 응급조치와 함께 상태 점검을 위한 복구인력과 긴급안전점검반을 현장에 투입했다.왕신저수지는 태풍이 예보된 이틀 동안 250mm 이상의 비가 내린데다 특히 시간당 90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저수지 사면 일부가 유실되는 피해가 발생해 하류부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공사는 사면 일부가 유실된 왕신저수지의 긴급 복구를 위해 경북본부와 경주지사 직원 90명을 긴급 투입해 저수지 수위를 낮추고 자체
건설·안전
김다정 기자
2022.09.0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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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는 추석 연휴기간 중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및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8월 26일부터 경영진 현장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황창화 한난 사장은 6일(화) 파주지사를 방문해 △호우·태풍에 의한 안전 취약지점 관리상태, △유지보수 및 건설 현장 안전관리 실태 등 재난 대응 태세 강화를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아울러 한난 경영진은 동탄지사(부사장, 8.26), 광주전남지사(운영본부장, 8.31), 삼송지사(안전기술본부장, 9.5), 청주지사
건설·안전
김다정 기자
2022.09.0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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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박선영 기자 = 직업건강협회(회장 김숙영)는 서울, 대구, 광주, 여수 지역 사업장 내 ‘게이트키퍼’ 188명을 양성하고, 근로자 200명에게 마음건강·상호존중 문화 확산 교육과 캠페인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게이트키퍼는 직무스트레스, 우울감, 직장내 괴롭힘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직장내 활동가다.안전문화 확산 공모사업의 하나로 안전보건공단이 7월과 8월에 걸쳐 시행한 이번 교육은 우울증, 자살 예방을 위한 ‘안전일터 만들기’문화를 조성하고 직장인의 마음건강 회복 및 업무상 질병 예방에 기여하고자 진행됐다.안전문화
건설·안전
박선영 기자
2022.09.0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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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서원민간임대주택협동조합창립준비위원회가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아파트의 발기인을 모집한다.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아파트는 ‘협동조합기본법’과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발기인 5인 이상 민간임대주택 건설을 목적으로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주거에 적합한 토지에 주택건립 계획을 세워서 민간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을 말한다.협동조합형 민간임대아파트는 일반 아파트 분양과는 다른 다양한 장점이 돋보인다.게다가 민간임대주택 특성상 조정지역과는 무관하게 전매가 가능하며 분양권이 아니라 임차권에 해당해 전매 시 양도세가
건설·안전
김다정 기자
2022.09.0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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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롯데건설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획득했다.ISMS-P(Personal Information &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공동으로 고시한 기준에 따라 산하 정부 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인증하는 종합정보보호 인증제도다.ISMS-P 인증은 기존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과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PIMS)'으로 개별 운영되던
건설·안전
김다정 기자
2022.09.0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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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김병석, 이하 건설연)은 다양한 북한 건설 관련 자료를 수집해 ‘북한인프라자료관’을 구축해 운영 중에 있으며, 산·학·연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자료를 열람할 수 있다.이를 통해 북한 인프라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남북 인프라 협력을 위한 기술적 토대를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북한의 대표적 관영매체인 로동신문과 북한 건설 자료를 분석해 ‘남북건설뉴스’를 분기별로 발간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북한의 인프라 건설협력 사업은 UN 안보리와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시행 이후, 사실상 전면 중단된 상
건설·안전
이정은 기자
2022.09.0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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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충북 옥천군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옥천역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가 마침내 수요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금호건설은 충북 옥천군 옥천읍 마암리 일대에 짓는 ‘옥천역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의 견본주택을 이달 2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지하 1층 ~ 지상 최고 21층 6개 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 84 ~ 114㎡ 총 499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전용면적별 분양물량은 △84㎡A 304가구 △84㎡B 76가구 △84㎡C 79가구 △114㎡ 40가구 등이다. 옥천군 내 약 4
건설·안전
김다정 기자
2022.09.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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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2일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북상에 대비해 이병호 사장 주재로 전국 93개 지사가 참여하는 긴급 안전대책 영상회의를 열고 피해 예방 대책을 점검했다.공사는 8월 30일부터 전국 저수지 3,421개소와 배수장 979개소의 가동상태를 점검하고, 공사현장 1,134개소에 대해서는 위험시설을 정비하고 안전조치를 강화하고 있다.특히 ‘힌남노’가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우에 따른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저수지 사전방류를 통한 수위 조절에 들어갔으며 배수
건설·안전
김다정 기자
2022.09.0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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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롯데건설이 지난 8월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과 함께 베트남 다문화가정 19가족 53명을 대상으로 가족 간 소통과 다문화 이해를 돕기 위해 ‘다문화 어울림 가족 캠프’를 진행했다.‘다문화 어울림 가족 캠프’는 1박 2일간 다문화 衣(의), 食(식), 住(주) 및 놀이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첫째 날에는 아세안 10개국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전통가옥 형태의 국립아세안휴양림에서 숙박하며 나라별 전통의상 체험과 베트남 전통 장난감인 쭈온쭈온(잠자리) 공예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이날 저녁에
건설·안전
김다정 기자
2022.09.0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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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롯데건설은 지난 31일 한국전기안전공사 본사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전기안심 건물인증사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롯데건설 이재영 기전부문장과 한국전기안전공사 김권중 기술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전기안심 건물인증은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공동주택 입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건물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전기설비와 관련된 안전 편리 효율 분야 30개 항목에 대해 수준 높은 전기설비 설계 및 시공을 요구한다. 이 인증을 받은 공동주택은 향후 3년간
건설·안전
김다정 기자
2022.09.0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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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가덕도신공항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8월 31일 착수한다고 밝혔다.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은 지난해 3월 특별법이 제정·공포된 이후 올해 4월까지 사전타당성조사를 완료하고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받았으며, 이번에 신공항 건설계획을 구체화하는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함으로써 가덕도신공항 건설이 본 궤도에 오르게 되었다.국토교통부는 기본계획 수립과정에서 사전타당성조사에서 제시된 공사기간․건설공법(매립식, 부유식 등) 등에 얽매이지 않고 현재까지 도출된 다양한 의견에 대해 객관적으로 검토하여, 최적의 대안
건설·안전
이정은 기자
2022.08.3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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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과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창의적이고 다양한 빈집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국민에게 친근하고 산뜻한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이미지를 발굴하기 위해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빈집활용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빈집 철거 또는 리모델링 후 마을텃밭, 주차장, 주민운동센터 등 새로운 공간을 조성해 활용하거나,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등과 연계해 개발하는 다양한 활용사례를 제안할 수 있다.올해는 특히 ‘지역사회와의 협력’에 중점을 둬 빈집을 지역 자산으로 활용하는 방안과 지역사
건설·안전
이정은 기자
2022.08.3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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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롯데건설이 지난 27일 부산 동래구 농심호텔에서 열린 ‘서금사재정비촉진A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서금사재정비촉진A구역은 부산시 금정구 부곡동 일대에 약 7만 2,051㎡ 부지에 조성되는 재개발 사업으로, 지하 5층 ~ 지상 49층, 공동주택 13개 동, 2,368세대 규모의 초대형 단지다. 공사비는 8,103억 원으로 재개발사업을 통해 금정구 최고의 명품단지로 탈바꿈될 전망이다.롯데건설은 서금사재정비촉진A구역 단지명을 ‘프레스티아 캐슬’로 제안했다. Prestige와
건설·안전
김다정 기자
2022.08.3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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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진흥기업㈜이 서초동에서 연이어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하며 향후 서울 주요 지역 도시정비사업에서 추가 수주를 이어갈 기반을 마련했다.진흥기업㈜은 서초동 일원 277억원 규모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에 이어, 최근 서초교대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되며 360억원 규모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서초교대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지하 4층, 지상 18층의 아파트를 신축하는 사업으로, 서울 지하철 2호선과 3호선 환승역인 교대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서초구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로 손꼽히고 있다. 해당
건설·안전
김다정 기자
2022.08.30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