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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22일 지속가능발전목표 보고대회를 열었다.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유엔 해비타트(HABITAT)Ⅲ 신도시의제의 정신과 목표를 포용하는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천명하고 실천을 결의한다는 목적이다.서울시가 이번에 발표한 내용들은 3년여 기간 동안 최소 66회 이상 회의와 수많은 관계자, 전문가들의 수고 끝에 만들어졌다.지속가능발전은 형평, 공평, 민주, 효율, 포용적 성장을 핵심가치로 자연과 인간의 공생, 질적 발전, 인간중심 공정한 발전을 추구하며 미래에 필요한 발전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한편, 지속가능발전을 실천하기
사설
편집국
2017.11.2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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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정부가 포항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것과는 별개로 포항에서 지진이 발생한 지 일주일이 지나도록 정부가 제대로 대응을 다하지 못해 답답함을 더하고 있다.먼저, 이재민들에 대한 긴급구호가 턱없이 부족하다. 절차를 따지다 보니 임시 대피소로 피신한 이재민들 수백명에 대해 최소한의 물품을 지급한 것이 다였다.오히려 민간단체들이 정부보다 먼저 달려가 두툼한 매트리스와 생활용품 등을 지원하고 자원 봉사를 계속하고 있다.대피소에서 임시 생활을 하는 이재민들의 관심사는 또한, 언제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느냐 하는 것인데 이 역시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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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7.11.2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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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혁신(social innovation)은 사회적 목표를 이룰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조직 형태라고 할 수 있다.사회혁신이 필요한 분야는 인구고령화, 기후변화, 도시와 농촌 간 이질성, 불평등, 먹거리, 에너지, 풍요에 따른 인간행동, 행복 등을 꼽는다.이런 과제는 이윤극대화라는 동기부여가 되지 않아 기업이 외면하고, 국가 역시 경직성에 잡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한다는 한계를 보인다.그래서 지난 2세기동안 사회혁신은 노동조합,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시민사회 등이 역할을 담당했다.사회혁신가들은 불만에서 비롯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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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7.11.16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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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즐기지 않는 사람이라 해도 한번쯤은 눈길을 끌어당기는 대표적인 외국 유명자동차들이 있다. 그런데 일부 이들 자동차 기업들이 인증서류를 조작하거나 인증 받은 것과 다른 부품을 사용한 것으로 밝혀져 파문이 커지고 있다.BMW코리아(주)는 배출가스 시험성적서를 위·변조하고, BMW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 포르쉐코리아(주)는 배출가스·소음 부품을 변경하고도 사전인증 없이 판매했다.지난 해 11월 환경부가 15개 수입사 인증서류 위·변조 여부 조사 결과를 발표한 이후, 서울세관이 국내 BMW, 벤츠, 포르쉐 등 3개 수입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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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7.11.13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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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구가 늘고 소비가 늘고 자원이 고갈되면서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다. 그러나 2050년까지 아시아, 특히 중산층 중심으로 소비는 더 늘고 대기오염·해안 환경 파괴· 매립지 메탄가스발생·질병 등 여러 가지 부작용 또한 확대될 전망이다.폐플라스틱은 매 1분당 5톤 트럭 한 대 분량이 바다에 버려지고 있다. 따라서 폐기물 처리만 제대로 해도 온실가스 발생량의 10~15%를 줄일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수취, 제조, 처분의 단계로 이어지는 선형경제(linear economy) 구조는 달라져야 한다. 자원 절약과 재활용을 통해 버려지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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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7.11.0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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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피해자들을 발생시킨 가습기살균제 사건의 중심엔 유독물질 ‘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이하 PHMG)’ 인산염이 있었다.PHMG-인산염은 2012년 9월에 25% 이상 혼합물일 경우 유독물질로 지정됐고 2014년 3월부터는 함량기준이 1%로 강화됐다.PHMG-염화물도 2014년 3월부터 함량기준이 1% 이상일 경우 유독물질로 지정됐다. 본격적인 조사가 시행된 후 환경부가 PHMG를 무허가로 제조하거나 수입 판매한 불법 유통조직 수 십 곳을 적발해 금년 초 발표했다.가습기 살균제 사건의 교훈에도 불구하고 PHMG를 버젓이 불법 유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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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7.11.07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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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건축 인증기관들이 각종 탈·편법을 일삼아 인증제도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녹색건축 인증제도는 인간과 자연이 서로 공생하는 지속가능발전을 목표로 한다. 설계, 건축물의 입지, 자재선정 및 시공, 유지관리, 폐기 등 건축의 전과정에서 환경영향 요소를 평가해 건축물의 환경성능을 인증하는 제도다.2002년 1월 건설교통부와 환경부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친환경건축물 인증을 시작하면서 발전해왔다.사용승인 또는 사용검사를 받은 후 3년 이내의 모든 신축 건물과 공동주택, 업무용 건축물등 기존 건물이 인증 대상이 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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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7.11.0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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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는 대부분 비, 눈, 우박 등이 땅으로 스며들어 땅속에 형성된 물이다. 지하수는 전 세계 민물의 약 30%를 차지하며, 인간은 지하수나 호수, 강으로부터 마시는 물 대부분을 얻는다.우리나라 강수량은 연평균 1,245㎜로 남해안, 영동, 제주도 지역은 강수량이 많은 반면, 충청, 경북 등의 내륙지방은 적다.우리나라에서 빗물 등이 땅 속으로 스며드는 지하수 중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지하수 개발 가능량은 약 108억㎥이고, 연간 지하수 이용량은 약 37억㎥으로 알려져 있다.일반적으로 빗물은 통기대를 통과하는 동안 이물질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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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7.11.0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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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모든 부위는 수없이 많은 세포로 이루어져 있고, 세포들 각각에는 역할이 주어져있다. 피부 세포는 혈관과 뼈 등 내부를 지키고, 위 세포는 소화를 하도록 활동하다가 기능을 다하면 죽는다. 이 때 죽은 세포보다 더 많은 수의 세포가 만들어져 필요 이상으로 증식돼 혹처럼 자리 잡는 것을 종양이라고 한다.대부분 종양은 어느 정도 성장하다 그치지만 세포 증식 활동이 멈추지 않아 계속 커지면서 생명까지 위협하는 종양을 악성 종양, 암이라 부른다.암은 성장과 분열을 조절하는 정상적인 통제기능을 잃어 무법자와도 같다. 현대 의학이 엄청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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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7.10.3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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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환경기술진흥원과 친환경상품진흥원이 통합됐고, 다음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하 기술원)이 탄생했다.해를 거듭하며 성장을 계속 하던 기술원은 2015년 한국환경산업기술원법의 제정·공포, 2016년 12월 시행에 들어가면서 전환기를 맞게 된다.기술원법 제1조에는 환경기술의 개발·지원, 환경산업 육성과 친환경생활 확산을 통한 국민의 환경복지 서비스 향상 및 지속가능한 국가발전에 기여할 것을 명시하고 있다. 매우 중요한 책무다.그간 기술원은 국민의 환경복지·안전 향상을 위해 환경인증 지원을 강화하고, 환경인증 제도를 개선해 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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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7.10.2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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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발달하면서 인간은 자기중심적, 이기적으로 변하고 피폐해져갔다. 그런 배경에서 맹목적으로 주인을 따르는 애완동물들과의 접촉은 인간에게 위로와 기쁨이 됐다.1983년 10월 오스트리아 빈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개나 고양이, 새 등 애완동물들의 가치를 재인식해 반려동물이라는 이름을 선택했다. 인간에게 주는 여러 혜택을 존중해 더불어 사는 대상으로 봐야한다는 것이다.우리나라도 어느새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 1가구 당 4~6인 가족으로 본다면 최소한 150만 마리 이상의 반려동물이 공생하고 있다고 하겠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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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7.10.2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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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5·6호기의 건설여부를 두고 국민을 대표했던 시민참여단 471명중 59.5%인 280명이 ‘건설재개’에 손을 들어줬다. 찬성 측은 환호했고, 반대 측은 눈물을 흘렸다.그러나 이번 일은 승자와 패자의 문제로 해석할 성격이 아니다. 국가발전을 위해 찬성과 반대가 모두 그 나름대로의 의미와 가치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따라서 감성은 틀리고, 논리와 데이터는 옳다는 식의 평가도 적절해 보이질 않는다. 어디까지 비전을 세워 감내하고 나아갈 지는 감성의 몫이다.결과를 떠나 지난 40여년 간 달려왔던 원자력 정책을 국민과 함께 강도 높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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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7.10.2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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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생태계는 수많은 생명체가 조화를 이루며 다양한 서비스와 자원을 제공하면서 인간 삶의 터전으로 역할을 한다. 역으로 생태계가 균형을 이루며 건강하도록 관리 보전하는 일은 인간의 사명이기도 하다.외래생물 중 생태계의 균형을 교란하거나 교란할 우려가 있는 생물, 특정 지역에서 생태계 균형 교란 우려가 있고 위해가 큰 생물을 생태계 교란종이라 부른다.1998년 황소개구리, 큰입배스, 파랑볼우럭 3종을 시작으로 뉴트리아, 붉은귀거북, 미국쑥부쟁이, 양미역취 등 2016년 말 현재 모두 18종이 지정돼 있다.생태계 교란종으로 지정되면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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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7.10.1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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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산업단지(이하 산단)는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의해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정하는 공업단지의 하나로, 국가기간산업 및 첨단과학기술산업 등을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된다.정부가 전략적으로 조성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싸고, 연결 도로와 R&D 시설을 비롯한 각종 기관들이 용이하게 유치되는 등 여러 장점을 안고 있다.그동안 산단으로 지정되는 지역 주민들은 지자체 발전과 취업기회 증진 등 삶의 질 개선을 기대하며 대부분 긍정적으로 반응했다.그런데 산단에서 배출한 유해물질로 연간 많은 사람들이 추가 사망한다는 국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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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7.10.1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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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해 해상국립공원에 속하는 흑산도는 목포에서 남서쪽으로 97.2km 떨어져 있으며 면적 19.7㎢, 해안선길이 41.8㎞에 달한다.흑산도는 철새이동의 중간기착지로서 매우 양호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해발 400미터 최고점 문암산을 비롯해 깃대봉, 선유봉, 상라봉 등이 산지를 이루고 해안선이 복잡하며, 북동쪽에 비교적 넓은 만이 있다.이런 흑산도에 공항건설이 추진되면서 2015년 4월과 5월 몇몇 국책연구기관들은 철새보존, 비행기와 새의 충돌시 안전성문제 등을 들어 반대의견을 제시했다.흑산도의 양호한 생태현황과 다양한 법정 보호종의
사설
편집국
2017.10.1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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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2년 미국 나이아가라 폭포 인근 지역에서 ‘러브 캐널(Love Canal)'이라는 운하를 만들던 중 폭포 보존을 위해 공사가 금지되면서 폭 15m, 길이 1.6km, 깊이 3~12m로 파인 현장만 남게 됐다.1947년 후커케미컬이라는 화학회사가 이 부지를 매입해 6년 넘게 벤젠, 다이옥신 등 유독성 화학물질 2만여t을 매립하고는 나이아가라폴 시 당국에 매각했다.시는 이 지역에 학교 및 주택가를 조성했는데 30여년이 지난 1970년대부터 유해 폐기물이 발견됐고, 주민들에게 피부병, 만성 천식, 심장질환, 뇌종양, 기형아
사설
편집국
2017.10.1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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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만이 넘는 아시아인들이 취업과 결혼을 위해 이동하면서 아시아는 하나의 경제체제로 연결됐다. 힘들고 위험한 3D 업종을 기피하는 분위기가 만연한 한국에도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각지로부터 찾아온 수십만의 외국인 노동자들이 있다.출입국·외국인정책 통계연보에 따르면 2016년 비전문취업과 방문취업 자격으로 체류하는 외국인은 53만 여명이며, 불법체류로 추정되는 3만여 외국인을 제외하면 50만 여명의 등록 외국인이 국내에서 노동하고 있다.건설현장에서, 식당에서, 요양원에서 막일을 마다 않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사라진다면 우리 사회는 당장
사설
편집국
2017.10.1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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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국정감사 기간이 다가오면 이번엔 좀 나아지나 기대하지만, 적어도 지난 수년간 그런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었다.작년 제20대 국회 첫 번째 국정감사 역시 대부분 준비가 부족했고,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는 여야 의원들 간 고성으로 일관했으며, 피감기관들의 반응도 형식적인 한계를 보였다.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고질적인 환경이슈들을 정확히 파악하고, 철저히 준비해 관련 기관의 책임을 묻고 대안을 제시하는 그런 모습과는 거리가 멀었다.그나마 지적된 문제들마저도 국감 이후에 어떻게 개선해 가는지 알 길이 없다. 한 마디로 이런 국감 왜 해
사설
편집국
2017.10.1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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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정부 10여년간 대한민국의 환경은 개선되지 않았다. 여전한 경제 우선 논리에 밀려 환경은 3순위, 4순위로 떨어졌다.지방자치단체에게 이양된 일선 환경행정은 형편없는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고, 환경부 역시 규제기관으로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특히, 토양오염과 관련해서는 예산과 조직, 전문성 등에서 턱없이 부족한 지자체의 허점을 틈타 얼마나 많은 지역이 어느 정도까지 오염됐는지 파악조차 하기 힘든 실정이다.다행히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유류오염의 경우 관련 처리기술이 계속 개발돼 제대로 현황조사만 이루어진다면 얼마든지 처리할
사설
편집국
2017.09.2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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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여수국가산업단지(여수산단)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10여km 떨어진 민가에도 폭발음이 전해질 정도였고 주민들은 불안에 떨어야 했다. 그런데 이런 사고들은 그동안 수시로 발생해왔다.1967년 여수산단이 조성된 후 330여건의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발생했는데 특히 이곳엔 석유화학업이 밀집해 사고 발생시 큰 피해로 이어지곤 했다.8월 2일 산단 내 공장 변전실에서 불이 났고, 10일 오전에도 여수산단 내 A정유사 2공장 안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7월 10일에는 B케미칼 1공장 플라스틱 원료 저장소에서, 5월 30일에
사설
편집국
2017.09.22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