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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플라스틱 재생원료의 판매량이 작년 수준으로 회복됐으나 단가는 하락 상태가 지속되고 있어, 업계 동향에 대한 관찰 및 수익성 보전 조치의 지속적인 추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또한, 폐의류는 올초에 비해 시장이 회복되는 추세이나 아직 예년 수준으로 회복되지 않아 지속적으로 동향 관찰이 필요하며, 폐지의 경우 관련 업계의 재고량 저하 등 동향이 포착됨에 따라 업계와 협조해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겠다고 덧붙였다.환경부, 한국환경공단,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재활용시장 일일조사 결과에 따르면,
환경·생태
김원 기자
2020.08.1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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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22개 국립공원별 공원구역 및 용도지구 조정방안을 담은 ‘제3차 국립공원계획 변경(안)(이하 변경(안))’에 대해 8월14일부터 국립공원사무소별로 순차적으로 의견수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국립공원계획 변경은 자연공원법 상 10년마다 공원관리청이 공원계획 타당성을 검토해 그 결과를 공원계획 변경에 반영해야 함에 따라, 2003년과 2010년에 이어 올해 세번째로 추진되는 것이다.이번 변경(안)은 전문연구기관(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의 연구용역 및 의견수렴을 거쳐 2019년 3월 국립공원위원회에
환경·생태
김원 기자
2020.08.13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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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접근이 어려운 비무장지대(De-militarized Zone) 일원 강원도 고성군 동부수계 일대에서 환경디엔에이(environmental DNA, eDNA) 분석을 통해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버들가지를 비롯한 다양한 어류를 최근 확인했다고 밝혔다.국립생태원은 2015년부터 군부대 협조 하에 ‘비무장지대 일원 생태계조사 및 백두대간보호지역 생태계조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매년 조사결과를 토대로 멸종위기종, 깃대종의 서식분포와 생물종 현황 등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다.
환경·생태
이정은 기자
2020.08.13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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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훼손된 생태계 복원, 야생동물 매개 질병 관리체계 구축 등을 그린뉴딜로 정책으로 추진해 기후변화‧환경위기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국토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지난 7월14일 발표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수립된 그린뉴딜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와 함께, 기후‧환경위기를 동시에 극복하기 위한 전략으로 그린뉴딜 8개 추진과제에 ‘국토 생태계의 녹색 복원’이 포함됐다.8개 과제는 ▷공공시설 제로에너지화 ▷국토생태계 녹색 복원 ▷깨끗하고 안전한 물 관리체계 구축 ▷신재생에너지 확산기반
환경·생태
이정은 기자
2020.08.13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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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가 12일 그린뉴딜 8개 추진과제 중 하나인 ‘국토 생태계의 녹색 복원’의 추진을 위해 ▷도시 및 보호지역 훼손지 복원 ▷야생동물 질병 전(全)과정 관리 ▷녹색복원 법·제도 강화 계획 등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 계획에는 동물원 외 시설에서의 야생동물 전시 금지 및 야생동물 판매업 허가제를 도입하고, 동물원을 허가제로 전환하는 등 야생동물의 전시·판매에 관한 규정을 강화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계획대로라면 동물원 외에서 동물을 전시하는 시설인 야생동물카페, 이동동물원은 금지되며, 현재 국제적 멸종위기종만 아니면
환경·생태
김원 기자
2020.08.1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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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8월13일 한국프레스센터(서울 중구)에서 한국 수자원공사와 공동으로 2025년 발사 예정인 수자원위성 전문가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수자원위성은 한국형 중형위성(2022~2025년, 1427억)으로 개발하며, 공간홍수예보, 가뭄 및 녹조/적조 등 감시 목적으로 2025년 발사 예정이다.이번 토론회(포럼)에는 환경부,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 부처와 유관기관, 산업계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성공적인 위성개발 전략과 추진 방향, 수자원관리 및 수재해 대응전략을 논의한다.수자원위성 토론회(포
환경·생태
김원 기자
2020.08.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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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8월1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양 부처 장관을 공동분과장으로 하고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부처 차관으로 구성된 그린뉴딜 분과반 1차 회의를 개최해 성공적인 그린뉴딜을 추진하기 위한 향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그린뉴딜 분과반은 7월14일 발표된 그린뉴딜 종합계획을 속도감 있게 추진함으로써 저탄소 중심의 경제·사회구조 전환과 신성장동력 창출을 성공적으로 달성하고자 구성됐다. 양 부처는 분과반을 월 2회 개최해 그린뉴딜 이행과제의
환경·생태
이정은 기자
2020.08.1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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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홍수피해와 보의 관계를 놓고 여야가 상반된 주장을 하고 있는 가운데 환경단체가 가세해 정치권의 소모적인 논쟁보다는 보 처리를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최근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김종인 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번 홍수로 인해 섬진강이 4대강 사업에서 빠진 것이 잘못된 판단이었다는 생각이 든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환경운동연합은 “홍수 피해 키우는 4대강 보 철거하라”고 반박했다.김종인 위원장의 발언에 앞서 8일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MB정부 당시 야권 및 시민단체가 지류‧지
환경·생태
이정은 기자
2020.08.1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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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최근 경상북도가 언론을 통해 봉화군 춘양면 일대에 국내 첫 야생동물 생츄어리인 ‘국립 백두대간 생츄어리(가칭)’ 추진 계획을 밝혔다.경상북도의 계획에 의하면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일원 24만5600㎡에 생츄어리가 들어서며, 해당시설은 동물원 폐원 등으로 오갈 곳이 없어진 동물, 공중안전 위험도가 높은 동물, 매매·양도가 어려워 유기 위험이 높은 동물을 보호하고 철창 속 고통스러운 삶을 살고 있는 사육곰 150여 마리의 터전도 마련될 예정이다.경상북도의 결정은 반려동물 중심의 동물보호 정책을 야생동물로까지 확장하는 동시에
환경·생태
이정은 기자
2020.08.1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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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최용구 기자 = 오존층은 자외선을 흡수하는 기능만으로도 인류 생존에 절대적이다. 과한 자외선 노출로 유발될 피부암과 백내장 및 면역 체계 이상 등 오존층 파괴에 따른 심각성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지난 1989년 발효된 몬트리올 의정서는 강력한 오존층 파괴 물질인 메틸브로마이드(Methyl Bromide, MB)를 규제하고 점진적 퇴출을 결정했다. 선진국들은 2005년부터, 개발도상국의 경우 2015년부터 사용을 금지시켰다. 다만, 사용량 감축을 전제로 수출입 품목(농산물·목재·공산품 등) 검역 과정에서의 소독 훈증제로
환경·생태
최용구 기자
2020.08.1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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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최근 충북 청주시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수염풍뎅이의 신규 서식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수염풍뎅이 성충은 늦봄부터 가을까지 볼 수 있으며, 주로 6~7월에 많이 관찰된다.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2019년 9월부터 멸종위기 야생생물 통합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통합콜센터로 접수된 제보를 바탕으로 수염풍뎅이의 신규 서식지를 확인했다.지난 7월3일 멸종위기 야생생물 통합콜센터에 수염풍뎅이 발견 제보가 접수됐고,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조사팀이 충북 청주시 현장조사를 실
환경·생태
이정은 기자
2020.08.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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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보다 효과적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유인하기 위한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하 배출권거래법 시행령)’ 전부개정령안이 8월1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이달 중 공포 후 즉시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우선 온실가스 다량 배출업체의 책임성 강화를 위해 배출권 전부를 무상할당 할 수 있는 업종·업체의 기준을 개선했다.이에 따라 ▷비용발생도와 무역집약도를 곱한 값이 1000분의 2 이상인 업종에 속한 업체 ▷국민 생활과 밀접한 지방자치단체, 학교, 의료기관, 대중교통 운영자에 대해
환경·생태
이정은 기자
2020.08.1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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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태풍 ‘장미’가 북상 중인 가운데 10일 오후 남해안 상륙할 것으로 예상돼 비 피해가 우려된다. 9일(일) 밤부터 10일(월)까지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경남, 제주도 등에 최대 3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에 따르면 9일(일) 오전 3시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600㎞ 부근 해상에서 제5호 태풍 ‘장미(JANGMI)’가 발생했으며, 9일 9시 현재 중심기압 1000h㎩, 강풍반경(초속 15m, 시속 65㎞ 이상) 약 200㎞, 중심 최대풍속 초속 18m(시속 65㎞)의 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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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기자
2020.08.09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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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한려해상국립공원 일대의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팔색조 개체 수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보다 개체수가 증가한 것을 최근 확인했다고 밝혔다.국립공원공단은 지난해 5월부터 거제도 지역 35곳, 남해 지역 33곳에 고정 조사구를 선정하고 팔색조의 개체수를 조사하고 있다.한려해상국립공원 거제도 지역은 지난해 조사 시 평균 7.2마리에서 올해는 평균 9.7마리로 전년 대비 1.34배 증가했다.남해 지역은 지난해 조사 시 평균 5.3마리에서 올해 평균 14.3마리로 2.69배 증가했다.
환경·생태
김원 기자
2020.08.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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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최근 인천광역시의 수돗물에서 유충이 연이어 발생되고 있어 국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 국회입법조사처가 ‘수돗물 유충 발생현황과 개선과제’ 보고서를 통해 ▷숙련된 기술인력의 확보 ▷수돗물 사고에 대한 중앙과 지방간 소통체계 구축 ▷수돗물 품질관리를 위한 인증체계와 가이드라인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지난 7월9일 인천광역시 공촌정수장을 통해 직접 수돗물을 공급받는 수계 내 주택의 수돗물에서 유충이 나왔다는 최초 민원이 접수됐다.이후 인천광역시 수도사업소가 자체적으로 현장 조사한 결과 수돗물에서 살아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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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0.08.0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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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6일 이번 집중호우에 대응한 전사 긴급점검회의를 실시하고 홍수피해의 조속한 복구를 위한 환경기초시설 긴급 기술지원단을 구성했다.환경기초시설 긴급 기술지원단은 집중호우에 따라 전국에서 운영 중인 하·폐수, 매립시설 등 환경시설 침수 피해 발생으로부터, 국민 안전 위협 및 수질오염 등의 문제 발생에 최우선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조직됐다. 하수도처장을 단장으로 환경시설관련 부서 및 공단 6개 지역본부를 연계한 전국단위 지원조직으로 운영된다. 본사에서는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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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기자
2020.08.0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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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8월 6일부터 중부지방의 집중호우가 다소 소강상태에 접어듦에 따라 한강과 임진강 주요 지점들의 수위가 하강하며 이 지점들에 내려졌던 홍수특보도 단계적으로 해제되고 있다고 밝혔다.서울시 한강대교의 경우 8월6일 오전 11시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된 후 이날 오후 2시20분에 올해 홍수기(5월15일~10월 5일) 동안 이 지점의 최고 수위인 8.73m에 이르렀으나 이후 수위가 점차 낮아지면서 8월7일 오전 9시에 홍수주의보가 해제됐다.8월7일 오전 11시 기준 한강대교의 수위는 6.78m로 관측됐고 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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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0.08.0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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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에너지시민연대는 코로나19 장기화에 인간과 지구가 건강하고 안전한 에너지로의 전환을 강조하고 전 국민 슬기로운 에너지생활을 위해 비대면 바이크스루 캠페인,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온택트 방식으로 제17회 에너지의 날 캠페인을 전개한다.에너지의 날은 2003년 8월22일 그해 최대 전력소비(4598만㎾)를 기록한 날을 계기로 기후변화와 에너지 절약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 확산을 위해 에너지시민연대가 2004년 8월22일을 에너지의 날로 지정하며 시작됐다.밤 9시부터 5분간 전국 동시 소등과 전력소비 피크시간대에 에어컨 설정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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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0.08.0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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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수도권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8월1일부터 집중호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6일 한강홍수통제소(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주재하는 ‘홍수대응 및 피해복구 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한강 및 임진강 등 홍수 피해지역에 대한 신속한 복구와 함께 안전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또한, 이번과 같은 집중호우는 언제든지 반복될 수 있어 이상기후에 대비한 지속가능한 홍수관리 대책이 신속히 필요하므로 관계기관에 세부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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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0.08.0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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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그린뉴딜 주관부처로서 청정대기·생물소재·플라스틱대체 등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를 구축해 기후·환경위기를 대응하고 우리 경제의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은 지난 7월14일 발표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의 그린뉴딜 3대 분야 중 하나로, 녹색산업 시장의 확대와 탄탄한 성장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은 ① 녹색혁신기업 육성 ② 지역 거점 조성 ③ 스마트 생태공장 ④ 녹색산업 성장기반 구축 등 세부과제로 구성된다.녹색혁신기업 집중 육성환경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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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0.08.06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