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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진호 기자 = 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원(원장 김경수)은 인천광역시 등 14개 시(市) 총면적 513.5㎢(여의도면적의 60배)의 2009년 최신 1/1000 수치지도 제작을 완료하고, 각 지자체에 관련성과를 10월부터 배포할 계획이다. 공공기관 및 기업체, 일반인들은 동 성과를 국가지리정보유통망에서 온라인으로 구입할 수 있다. 1/1,000 수치지도는 일반 도로 폭 10m가 지도에서 1cm로 표현되며 생활에 필요한 교통 및 도로시설물과 빌딩, 도로, 버스정류장, 전신주, 소화전, 맨홀 등의 약 370여종의 각종 정
산업·기술
김진호
2009.09.3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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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진호 기자 = 국토해양부는 수도권 교통난 완화와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도입한 광역급행버스 분당~시청 노선의 사업자 선정을 완료하고 오는 10월 17일경부터 운행을 시작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역급행버스는 지난 8월10일부터 5개 시범노선에 대하여 운행을 개시하였으나, 분당노선은 당초 선정된 업체가 사업을 포기함에 따라 2009년 8월6일부터 9월4일까지 재공모 절차를 거쳐 (주)경기고속이 최종사업자로 선정되었다. 현재 운행되는 시범노선은 ▷용인~시청(M4101) : 지역난방공사~머내~중앙극장~서울역 ▷동탄~강남
산업·기술
김진호
2009.09.3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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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진호 기자 = 국토해양부는 올해 10월1일부터 5일까지 5일간의 추석 연휴기간 중 수출입 물동량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항만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선박 입출항을 원활하기 위하여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과 해상교통관제(VTS) 업무를 24시간 교대근무 체제로 정상 운영하고, 예선과 도선사는 항만별로 대기조를 편성하여 평시 수준의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하며, 특히 예선노조가 파업 중인 부산항과 울산항도 항만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예선은 선박이 부두에 접안 또는 출항할 때 선박
산업·기술
김진호
2009.09.3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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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진호 기자 = ‘고급 칵테일 음료바와 면세점, 2인용 침실’ 여느 호텔 못지않은 여객 520명이 탑승하는 초대형 항공기(A380)가 오는 12월1일 인천공항에 첫 취항할 예정이다. ▲ 초대형 항공기(a380) 이들 초대형 항공기는 기존 대형항공기보다 길이는 비슷하지만 날개폭이 약 15m 정도 더 크기 때문에 인천국제공항에 취항하기 위해서는 안전성 검토 등 세밀한 준비작업이 별도로 필요하다.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이를 위해 전문가들의 면밀한 검토와 현장확인점검 등을 거쳐 새로운 항공기 운영절차를 마련하고, 일부
산업·기술
김진호
2009.09.3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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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원 기자 = 환경부는 추석연휴를 맞이해 지자체 및 국립공원관리공단 등과 함께 귀성객이 삶의 여유를 느끼고 고향의 생태자원을 체험·감상 할 수 있는 생태관광지 124개를 선정·홍보한다고 밝혔다.먼저 고향 가까이에 있는 국립공원(총 19개소)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자연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17시간 이상의 생태관광 프로그램과 2시간 이하의 해설듣기 프로그램으로 구분·운영할 예정이다.생태관광 프로그램(유료)은 계룡산의 스님과 함께하는 기체험 및 템플스테이 위주의 계룡산 생태관광 프로그램(1박 2일)과 저탄소 녹색성장과
산업·기술
김원
2009.09.3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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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원 기자 = 환경부는 2010년도에는 전국 하천의 수질개선을 위한 환경기초시설 확충과 폐기물에너지화, 기후변화대응 등 ‘저탄소 녹색성장’에 역점을 두고 환경예산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0년도 환경부 소관예산은 2009년 예산 4조282억원 대비 3962억원(9.8%) 증액된 총 4조4244억원이며, 부문별로는 상하수도가 2조3547억원으로 가장 많은 비중(53.2%)을 차지했고 수질(4766억원, 10.8%), 자연(4098억원, 9.3%), 폐기물(3219억원, 7.3%), 대기(2861억원, 6.5%
산업·기술
김원
2009.09.2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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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원 기자 = 루츠 판넨슈틸은 어린 시절 독일 축구의 기대주 가운데 한 명이었다. 독일 청소년 국가대표팀의 수문장으로 활약하던 그는, 18세가 되던 해에 독일의 대표적인 축구명문 FC 바이에른 뮌헨으로부터 솔깃한 제안을 받는다. 클럽 소속 아마추어 팀과 계약을 맺자는 것이다. 하지만 판넨슈틸은 이 제안을 뿌리치고 말레이시아 한 프로팀의 골문을 지키기 위해 홀연히 비행기에 몸을 싣게 된다. ▲ 수문장 루츠 판넨슈틸분데스리가에서 성공해 근사한 집과 멋진 자동차를 갖기를 꿈꾸던 판넨슈틸은 방랑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
산업·기술
김원
2009.09.2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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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원 기자 = 정부는 2010년 예산안, 2010년 기금운용계획안, 2010년 임대형 민자사업(BTL) 한도액안을 지난 28일 국무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오는 10월1일까지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총지출은 2009년 본예산 대비 2.5% 증가한 291.8조원으로, 경제활력 회복과 성장잠재력 확충, 서민생활 안정과 일자리 창출, 법질서 확립 및 세계 속 한국의 위상 제고 등에 재원배분의 중점을 뒀다. 총수입은 2009년 본예산 대비 -1.1% 감소한 287.8조원으로 전망되며, 2010년도 BTL사업 규모는
산업·기술
김원
2009.09.2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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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환경일보】이정은 기자 = 환경협회 WWF의 보고에 의하면 독일에서 2주간 말로카 휴가를 즐기며 소비하는 이산화탄소가 1년간 자동차로 소비하는 것과 맞먹는다고 발표했다. 장거리 여행을 통해 한 사람당 1ton이상의 이산화탄소가 방출되는 것이다. 우선 여행 출발과 도착에서 교통수단으로 925kg, 숙식을 통해 148kg, 서비스를 받으면서 91kg, 여행지에서의 활동을 통해 58kg의 이산화탄소를 소비하는 것이다. 여행지가 멕시코가 된다면 WWF의 보고에 의하면 7218kg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게 된다. 교통수단을 통해 사람당
경제 핫이슈
편집자
2009.09.2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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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환경일보】이정은 기자 = 중국기상국 국가기후변화센터 관계자는 일전에 개최된 ‘생태문명 귀양회의’를 통해 2100년에 이르러 중국의 지표기온은 연평균 2.2~4.2℃ 상승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중국 신화망에 따르면 국가기후변화센터의 최신 예측결과에서, 향후 중국 북방의 기온상승 폭은 남방보다 크며 겨울과 봄철의 기온상승 폭은 여름과 가을철에 비해 높게 될 것으로 예상됐다. 1980년~1999년의 기온상승 평균치와 비교할 때 2020년에 이르러 중국의 지표기온은 연평균 0.5~0.7℃ 상승하며 2030년에 이르러 상승폭은
경제 핫이슈
편집자
2009.09.2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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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환경일보】이정은 기자 = 중국은 2009년도 ‘중국도시 차없는 날 캠페인’ 언론발표회에서 오는 9월22일을 ‘중국도시 차없는 날 캠페인’으로 지정하고 캠페인 주제를 ‘건강과 환경보호를 위한 보행 및 자전거 교통’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동 주제는 지방정부에서 보행 및 자전거 주행 환경을 한층 개선하고 도시 대기환경을 개선하며 에너지자원 절약을 촉진하도록 지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확정되었다. 중국도시 차없는 날 캠페인은 국가의 에너지절약 및 오염저감을 실현하는 중요한 대책이며 또한 도시교통의 지속가능발전전략을 촉진하고 조화로운
경제 핫이슈
편집자
2009.09.2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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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영애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말린해삼, 삶은 새우살 등에 물을 먹이거나 물을 묻혀 반복적으로 얼리는 방법으로 제품의 중량을 늘린 12개사 22개 제품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원장 조학행)과 합동으로 9월 9일부터 9월 11일까지 시중에서 유통중인 냉동수산물의 중량 표시 실태를 조사한 결과 실제 중량과 표시된 중량이 6%에서 60%차이가 나는 냉동해삼 등 관련 제품을 적발해 폐기하고 품목제조정지 등 행정처분했다. 냉동해삼의 경우 실제중량이 718g이었으나 제품에는 1,80
건설·안전
김영애
2009.09.2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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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영애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청장(청장 윤여표)은 한나라당 식품안전특별위원회(위원장 안홍준)와 공동으로 8월 24일부터 9월 11일까지 어린이가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저가 식품을 생산ㆍ판매하는 59개 업체의 위생상태를 점검하고, 관련 규정을 위반한 9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저가 식품에 대한 학부모 등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저질 원료 사용 여부 등 전반적인 위생상태를 점검했으며, 점검 결과 ▷유통기한 경과원료 사용 2개소 ▷품목제조보고 미신고 원료 사용 1개소 ▷건강진단 미실시 3개소
건설·안전
김영애
2009.09.2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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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영애 기자 =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신선제품 브랜드 CJ프레시안이 ‘오메가3 두부’를 출시한다. CJ프레시안 ‘오메가3 두부’는 웰빙 지방산으로 잘 알려져 있는 불포화지방산 오메가3가 330mg(DHA130mg, EPA200mg)이 함유돼 있는 제품으로 이는 성인 일일 권장 섭취량(미국심장학회 권장량 1000mg)의 1/3에 해당하는 양이다. CJ제일제당은 오메가3성분을 넣은 이번 제품을 출시하면서 100%국산콩을 원료로 썼고 해양심층수를 사용해 프리미엄 웰빙 두부라는 제품 컨셉을 강조했는데 고른 영양섭취가 중요
건설·안전
김영애
2009.09.2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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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영애 기자 = 서울시는 정부의 에너지절약 정책과 ‘서울친환경건축기준’ 제정발표(2007.8), ‘C40 총회개최’(2009.5) 등 전 지구적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 4개 물재생센터에 태양광, 소화가스 등의 신재생에너지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했다. ▲중랑물재생센터 조감도 이에 올해부터 시작되는 중랑ㆍ서남물재생센터 고도처리 및 시설 현대화 사업추진시 소화가스ㆍ태양광ㆍ태양열 등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의 활용을 늘려 물재생센터를 친환경적인 시설로 건설할 계획인데 이렇게 되면 중랑ㆍ서남물재생센터에서 사
산업·기술
김영애
2009.09.2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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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영애 기자 = 서울시내 정육점식당 및 마트내 식육판매업소를 위생 점검한 결과 유통기한이 경과된 식육제품 판매목적 보관, 등급 허위표시, 원산지 미표시 등 위반사항이 적발됐다. 서울시에서는 추석을 맞이해 육류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고자 9월 16일부터 25일까지 103개소에 대해 소비자단체 등과 합동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해 28개소를 적발하고 한우 둔갑판매가 우려되는 추석 선물세트에 대해서는 수거해 한우 유전자 검사를 했다고 밝혔다. 위생점검 결과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목적
건설·안전
김영애
2009.09.2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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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영애 기자 =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소장 김이운)는 2009년 1월부터 8월 현재까지 수행한 ‘태안어장 정밀조사 및 양식어장 복원사업’ 2차년도 중간결과 보고회를 지난 9월 15일(화) 서해수산연구소에서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농림수산식품부, 국립수산과학원, 태안군 등의 관계 공무원이 모여 2007년 12월 7일 태안앞바다에서 발생한 허베이 스피리트호 원유 유출사고에 따른 피해 어장 정밀조사 및 복원을 위해 지금까지 수행한 결과와 이후 수행계획을 발표하고 종합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 의하면 어장
산업·기술
김영애
2009.09.2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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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진호 기자 = 국토해양부는 10월 한 달 동안 전국 도로 9만2743km에 대해 각 시·도와 함께 수해가 발생된 도로를 포함해 일제 정비를 실시하는 등 도로이용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한다. 대상도로(9만2743km)는 고속국도 3447km, 일반국도 1만3610km, 특별·광역시도 1만8499km, 지방도 1만6826km, 시도 1만8613km, 군도 2만1748km다. 이번 정비기간에는 지난 여름 수해로 인한 피해발생 구간의 집중적인 정비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로이용자들에게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켜
노동
김진호
2009.09.2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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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진호 기자 = 앞으로 건축 인허가 신청을 할 때 사전에 건축법령 등에 적합한지 여부를 인터넷을 통해 알아볼 수 있게 된다.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현재 건축인허가 신청 및 처리를 하고 있는 인터넷 건축행정시스템 세움터(www.eais.go.kr)의 기능을 더욱 향상시킬 예정이다. 이에 따르면 인허가를 받기 전에 건축계획이 일조권, 조경, 건폐율, 용적률, 높이제한 등 건축법령에 적합한지를 프로그램에서 미리 자동시뮬레이션을 통해 점검하는 기능을 갖게 된다. 적법성 검토대상 주요항목은 △대지 및 도로(대지의 안전조
노동
김진호
2009.09.2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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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진호 기자 =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엠엠에스케이(주)에서 수입·판매한 미쓰비시 승용차 1차종(랜서 에볼루션) 38대에 제작결함이 발견돼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결함을 시정(리콜)한다고 밝혔다. 제작결함 내용은 해당 자동차의 엔진에 장착된 연료리턴(return) 파이프의 고정부분이 엔진 진동에 의해 손상될 우려가 있고 심할 경우 파이프가 손상돼 연료가 누출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이번 결함시정(리콜) 대상은 지난 2008년 6월20일부터 12월8일 사이에 제작해 판매한 일본 미쓰비시 랜서 에볼류션 승용차로서 해
산업·기술
김진호
2009.09.29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