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일보] 우루과이가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74년 만에 닥친 최악의 가뭄으로 식수마자 고갈될 위험에 처했기 때문이다.극심한 물 부족한 사태를 겪은 시민들은 거리로 나섰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반정부 시위에 참여했다. 우루과이 시민들은 “물줄기가 끊기지 않도록 우리의 권리를 지키자”라고 외치고 있다.우루과이 수도권에 식수를 공급하는 저수지가 밑바닥을 드러냈고 3년 이상 계속된 가뭄으로 국토의 60% 이상이 메말랐고 축산 강국 우루과이는 경제적 타격을 받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우루과이 수도공사는 해수담수화를 명분으로 수도요금을 인상하
기자수첩
김경태 기자
2023.06.26 08:50
-
[환경일보] 기후위기 시대 선진국은 탄소중립 도시 전환에 초집중. 법‧제도 보장도 없이 방향‧전략 부실한 한국은 어느 세월에.
알랑가몰라
편집국
2023.06.23 18:45
-
[환경일보] 수정‧보완 거친 3차 국가 기후위기 적응 대책. 온실가스 감축 전략만큼 뚜렷해 보이지 않는 적응 대책은 기분 탓일까.
알랑가몰라
편집국
2023.06.23 18:36
-
[환경일보] 피지를 공식 방문 중인 김진표 의장은 23일 오전(현지시간) 윌리아메 마이바릴리 카토니베레 대통령과 나이카마 랄라발라부 국회의장을 잇달아 만나 피지 측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지지 입장을 공고히 다지는 한편, 기후변화 및 개발협력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인물
김경태 기자
2023.06.23 15:27
-
▷물환경정책관실 수질수생태과장 김양동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감축목표팀장 최선두
인물
편집국
2023.06.23 14:45
-
[환경일보] 한화진 환경부장관이 23일 오전 지난해 침수가 발생했던 서울시 강남역 일대에서 빗물받이 관리 상태와 맨홀 내 추락방지시설 설치 현황을 살펴보고 “도시침수 예방과 국민 안전을 위해 빗물받이와 맨홀 시설 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인물
한이삭 기자
2023.06.23 11:27
-
[환경일보] 사우디를 방문 중인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6월22일(목) 압둘아지즈 빈 살만 에너지부 장관, 마제드 알 호가일 도시농촌주택부 장관 등과 면담을 갖고 양국의 긴밀한 인프라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협력범위를 신산업 분야로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인물
한이삭 기자
2023.06.23 10:30
-
[환경일보] 올해 선풍기를 꺼내 청소한 날짜는 5월 초였다. 15년 전 선풍기를 청소한 기록이 6월5일인 것이 너무나 낯설게 느껴진다.기상청에서 축적한 지난 50년간의 데이터를 보면 우리나라 6월 평균 온도 상승이 가팔랐음을 알 수 있다. 1973년부터 2022년까지 6월 평균온도는 1.4℃, 7월과 8월은 각각 0.9℃ 상승했다.지역별 자료를 보면 대구가 가장 더운 지역이라고 회자되는 이유가 있다. 대구 6~8월 평균기온(6월 28.7℃, 7월 30.8℃, 8월 31.3℃)이 30.3℃로 가장 높아서다. 반면 강수량은 전국 지자체
기자수첩
박선영 기자
2023.06.23 08:55
-
[환경일보] 산불이 휩쓴 자리, 사람도 동식물 생태계도 피해 심각. 무분별한 생태통로 설치보다 산줄기 연결망 구축 서둘러야.
알랑가몰라
편집국
2023.06.22 18:39
-
[환경일보] 탈석탄 선언 이후 2년간 실질적 이행 미룬 국민연금. 모두 속아 넘어간 말뿐인 연기력에 감탄. 연기 대상 받을 만 하네.
알랑가몰라
편집국
2023.06.22 18:28
-
[환경일보]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6월 22일(목)부터 6월 25일(일)까지 4일간 ‘대한민국 수산대전–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전국 38개 시장에 있는 3910개 점포와 연계하여 진행하며, 행사 품목은 광어·우럭·참돔·전복 등 양식수산물을 포함한 국내산 수산물과 젓갈 등 국내산 수산물 원물을 활용한 가공품이다.소비자들은 각 전통시장 안에 있는 행사부스에서 당일 구매한 수산물 금액의 최대 30%(1인당 2만원 한도)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인물
한이삭 기자
2023.06.22 17:23
-
[환경일보] 전국적으로 소금 품귀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초읽기에 들어가자 불안감이 커진 소비자들이 미리 소금을 사두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다.대형마트에선 소금이 진열되는 대로 동나는 등 공급 부족이 심화되고 있다. 서울 주요 대형마트와 지역 농협에 문의한 결과 “최근 천일염은 진열하자마자 소진된다”며 “하루에 몇 번 채워 놓지만, 이제는 채워 놓을 재고도 없다”고 말했다.천일염 수요가 급증하자 일부 마트에서는 소금 구매를 인당 한 개로 제한했다. 온라인 쇼핑몰도 주문 폭주로 배송이 최장 10일 이상
기자수첩
이채빈 기자
2023.06.21 15:46
-
[환경일보]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6월21일(수) 해양수산부와 글로벌 해운물류 디지털 컨소시엄이 공동 개최하는 ‘해운물류 미래 디지털 포럼’에 참석했다.글로벌 해운물류 디지털 컨소시엄(GSDC, Global Shipping&Logistics Digitalization Consortium)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공유‧협업 네트워크로 해운물류 분야의 변화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2019년 출범했으며, 물류·해운,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 제조, 유통, 금융, 연구기관
인물
한이삭 기자
2023.06.21 14:50
-
[환경일보] 한화진 환경부장관이 20일 오후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에서 첨단산업 환경규제혁신 간담회를 주재하면서 “첨단산업의 현장 애로가 신속히 해결될 수 있는 의미있는 논의가 진행되길 바라며,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규제혁신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인물
한이삭 기자
2023.06.20 18:10
-
▷비서실장 이종식 ▷감사실장 박석범 ▷인재경영처장 김은주 ▷정읍권지사장 박희일
인물
한이삭 기자
2023.06.20 15:26
-
[환경일보] 20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대전 유성구 숲체원로)에서 신임 비상임이사 6명이 임명장을 받고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황성태 부원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비상임이사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25년 5월까지이다.
인물
한이삭 기자
2023.06.20 15:17
-
[환경일보] 끊이지 않는 건설현장 불법 행위. 규정 위반 폐기물 쌓고 묻고··· 엉망진창 LH. 이게 사람을 향한 더 나은 세상?
알랑가몰라
편집국
2023.06.20 14:20
-
[환경일보] 연간 800만 마리, 하루 2만 마리 새들이 투명 유리벽에 부딪혀 죽어··· 법 시행에도 관심 없는 서울 25개 자치구.
알랑가몰라
편집국
2023.06.20 14:18
-
[환경일보] 정부가 40년 수명을 다한 고리2호기를 다시 가동하기 위한 여러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 3번째 원전인 고리2호기는 운영 허가 만료에 따라 최근 40년 만에 전원을 내렸다.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고리2호기는 해체될 계획이었지만, 윤석열 정부가 친원전으로 방향을 틀면서 운영 중단에 들어갔다.한국수력원자력은 ‘계속운전’을 위한 절차 개시가 늦어져 일정 기간 가동 중단이 불가피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원자력안전위원회에 고리2호기 운영변경 허가를 신청했는데, 안전성 검사와 설비개선 등의 절차를 거쳐 2025년 6월
기자수첩
이채빈 기자
2023.06.19 10:26
-
[환경일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확인점검 시작 하루 전날인 6월 18일(일) 오후 2시 국토안전관리원 수도권 지사(고양 일산서구)에서 GS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하는 확인점검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엄중한 자세로 점검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간담회에는 5개 국토관리청장, 국토안전관리원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장 등이 참석하여 철저한 확인점검 방안을 논의했다.
인물
한이삭 기자
2023.06.19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