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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단체 녹색연합, 글로벌에코넷, 환경실천연합회 등은 22일 의정부 캠프 시어즈 부실정화와 관련해 책임이 있는 국방부, 의정부시, 한국환경공단을 대상으로 공익감사를 청구했다.감사청구 사항은 의정부 캠프 시어즈 부실 정화, 정화 검증(준공) 부실, 공무원 및 담당기관의 해태 및 법률 위반 건이다.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산29번지 일대(약 7만4730㎡)는 2007년 반환받은 미군기지 터로 현재 도시개발(나리벡시티 조성)사업이 진행 중이며, 미래직업 테마파크, 교육관, 문화공간, 공공주택 등이 계획돼 있다. 장기간 주한미군
사건사고
이정은 기자
2021.06.2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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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쿠팡 물류센터에서 지난 17일 발생한 화재가 발생했다. 밤샘 진화작업에도 불구하고 불길을 잡지 못하고 있다.이번 화재는 지상 4층, 지하 2층 연면적 12만7178.58㎡ 규모의 물류센터 건물 지하 2층에서 시작됐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20여 분만에 관할 소방서와 인접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 경보를 발령, 장비 60여 대와 인력 150여 명을 동원해 초기 화재 진압에 나섰다.불은 발생 2시간 40여 분 만인 오전 8시 19분께 큰 불길이 잡혔지만, 오전
사건사고
김봉운 기자
2021.06.1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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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동물권행동 카라(이하 카라)는 6월9일 남양주시청 제1청사 앞에서 남양주시의 불법 개농장 방조 및 동물보호의무 방기를 강력히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카라에 따르면 지난 5월22일 발생한 개물림 사고 현장 인근 개농장의 학대 수준의 방치사육 실태를 남양주시는 수차례 확인하고도 어떠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심지어 개물림 사고견과 연관이 있을 수 있는 해당 개농장을 농장주가 자진철거하고 40마리의 개들을 빼돌린 사실을 알고도 묵인한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남양주 위탁 유기동물보호소(이하 남양주시보호소)의 ‘입양완료’ 조치된
사건사고
이정은 기자
2021.06.1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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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 이하 공정위)는 한국환경공단이 발주한 2017년과 2018년 ‘농촌지역 비점오염원 관리 연구용역 입찰’에서 낙찰예정자, 들러리 및 투찰가격을 담합한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4개 사업자에게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75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4개 사업자는 한국환경공단이 2017년 3월과 2018년 4~5월 발주한 ‘농촌지역 비점오염원 관리 최적관리기법 적용‧확산 시범사업 연구용역’ 입찰에 참가하면서, 사전에 낙찰예정자, 들러리 및 투찰가격을 합의하고 이를 실
사건사고
이정은 기자
2021.06.1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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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를 대행해 국가예산을 집행하는 한국환경공단이 관리 편의성을 이유로 특정업체 설비를 고집하면서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같은 성능의 장비를 두고 몇 배나 비싼 특정방식의 장비만을 고집하고 있기 때문이다.굴뚝원격감시체계 구축사업은 사업장 굴뚝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자동측정기기로 상시 측정하고 이를 관제센터와 온라인으로 연결해 배출상황을 24시간 감시하는 시스템이다. 미세먼지 감시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실시간으로 대기오염물질 자료를 송수신 하고 자동 예‧경보체계로 환경오염 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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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기자
2021.06.0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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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매년 2월 초부터 5월 말까진 태평양을 거슬러 우리나라 연안으로 돌아온 뱀장어(민물장어) 새끼를 잡기 위한 실뱀장어 불법 어업이 기승을 부린다.다양한 매체를 통해 보도가 나오지만, 올해 금강하구에서는 버젓이 실뱀장어 불법 어업이 진행되고 있다.해양경찰 파출소 앞에 자리 잡은 불법 어업 선박은 선박 명칭이나 어선 번호판이 없어 명백한 어선법 16조 위반이다.금강하구에서는 오랜 기간 실뱀장어 불법 어업이 관습처럼 자행 되고 있지만 정부의 미온한 대처로 변화되는 모습은 없다.확연한 불법 어업에도 단속 없어금강하구 불법 어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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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1.05.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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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지정폐기물공공처리장 운영을 특정업체가 수의계약으로 따내 23년이나 독점 운영하면서 특혜 시비가 일고 있다.환경부가 수도권매립지 관리를 위해 공사를 설립해 직접 운영하는 것과 달리 군산 매립지는 민간업체에 맡기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전북 군산시 서해로에 위치한 군산 지정폐기물공공처리장은 1993년 1단계 매립을 시작한 곳으로 부지면적만 10만㎡(약 3만평)에 달한다.총공사비 392억원을 투입해 하루 90톤 규모의 소각시설, 44만㎡의 매립시설, 하루 56㎥의 침출수처리시설을 갖추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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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기자
2021.05.14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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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예방추진단(단장:최창원 국무1차장)은 환경부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공공기관(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을 대상으로 계약・사업관리 실태를 점검(2020.10월~12월)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연간 전체 공공조달(물품, 공사, 용역) 중 공공기관의 계약 규모는 약 54조원 수준으로 수요기관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이에 공공사업의 효율성과 시장 건전성 제고를 위해 공공기관의 계약·사업관리의 투명성·공정성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이번 점검은 공공기관의 계약・사업관리 실태를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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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1.05.1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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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 소속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신진수, 이하 위원회)는 시내버스 회차지 인근 주민들이 지자체와 버스사업자 등을 상대로 버스 소음, 매연·먼지로 인한 정신적 피해를 배상 요구한 사건에 대해 소음피해의 개연성을 인정해 약 184만원을 배상하도록 결정하고, 11일 당사자들에게 결과를 송달했다고 밝혔다.이 사건은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에 거주하는 주민 2명(이하 신청인)이 인근 시내버스 회차지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매연·먼지 피해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광주광역시, 000버스운송사업조합, 00운수회사(이하 피신청인)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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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1.05.1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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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산림청이 탄소중립을 명목으로 전 국토에 30년 이상 된 숲을 벌목하고, 경제림을 중심으로 새롭게 나무를 심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국내 30년생 이상 산림면적은 전체 산림면적의 72%를 차지한다.환경운동연합은 4월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여의도 산림비전센터 앞에서 산림청의 탄소중립을 빙자한 대규모 벌목정책을 비판하며 산림청이 지난 1월에 발표한 ‘2050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을 전면 철회할 것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산림청은 나무의 영급별(나무의 나이를 10살 단위로 끊어 등급으로 나눈 것) 탄소흡수량을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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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1.04.2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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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위원장: 문호승, 약칭: 사참위) 지원소위원회(위원장 황전원)는 4월22일 목요일 10시 30분 서울특별시 중구 포스트타워 18층 대회의실에서, 가습기살균제 참사의 원인이었던 액체형 가습기살균제가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의 승인도 받지 않고 최근까지 판매됐다고 밝혔다.사참위는 2021년 1월25일 한 온라인쇼핑 사이트를 통해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장의 승인을 받지 않은 가습기살균제와 가습기용 생활화학제품 등 총 6종(액체형 가습기살균제 3종, 고체형 가습기살균제 2종, 가습기용 아로마 방향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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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1.04.2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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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20일 인천시 연수구는 송도 국제도시 P아파트 단지의 조경석에서 석면이 검출됐다고 밝혔다.지난 4월14일 환경보건시민센터, 인천환경운동연합,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 등 환경시민단체가 기자회견을 열어 ‘인천 송도 국제도시 아파트에 석면 조경석 사용, 10개 현장 시료 모두에서 트레모라이트석면 검출’이라는 내용의 조사보고서를 발표했다.이에 인천시와 연수구는 4월15일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에 석면조경석 확인조사를 의뢰했다.한국환경공단 석면조사팀은 시와 구 관계자, 아파트 주민대표, 환경보건시민센터와 인천환경운동연합 등의 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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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1.04.2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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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2019년 12월 경상남도 하동군의 한 마을에 페로니켈 슬래그(Prime Sand)가 불법 매립됐다.매일 수백대의 덤프트럭이 드나드는 것에 놀란 주민들은 군청에 신고했고, 사태 파악에 나선 하동군은 공사 중지 명령을 내렸다. 그러나 덤프트럭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밤낮으로 슬래그를 실어 날랐다.25.5톤 트럭으로 하루 600대분의 물량을 한달 가량 쏟아낸 결과 1만7400대분의 페로니켈 슬래그가 땅에 묻혔다.불법 매립에 해당하는 행위였기 때문에 하동군청이 J씨를 경찰에 고발했지만 실형은커녕 벌금과 집행유예에 그쳤다.현재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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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김봉운 기자
2021.04.1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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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 = 울진군청의 ‘불통 행정’, ‘졸속 행정’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울진 왕피천 일대 국립공원 지정을 둘러싼 울진군과 왕피리 주민들 간의 갈등이 접점을 찾지 못하고,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울진군수에 대한 불신으로 치닫고 있다.현재 왕피리 지역주민들은 국립공원 지정 절차가 의견수렴도 없이 진행되는 ‘졸속행정’이라며, ‘원천무효’를 주장하고 있다.실제 울진군이 직접적인 이해당사자인 지역주민들이 빠진 상황에서 국립공원 지정 설명회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져 문제가 심각하다.‘울진 국립공원 신규 지정 반대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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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기자
2021.04.0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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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예당1일반산업단지에서 벤젠이 기준치를 초과해 안전성이 심각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연이은 사건사고에 환경단체들은 예당2산단 조성산업단지의 승인 취소를 요구하고 있다.지난 2일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은 ‘예당1일반산업단지 내 대기질 조사 결과’를 충남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3월8일부터 23일까지 16일간 총 53종(지정악취물질 22종, 휘발성유기화합물 31종)을 고정식(산단 관리사무소)과 이동식(산단 주변 도로)으로 조사했다.특히 1급 발암물질인 벤젠은 고정식 측정에서 0.4~4.0㎍/㎥, 이동식 측정에서 0.3~4.6
사건사고
이정은 기자
2021.04.0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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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권영길·김시기 기자 = 경상북도 영주시의 쓰레기매립장(이하 매립장)이 온갖 쓰레기들로 뒤범벅되면서 몸살을 앓고 있다.이곳 매립장은 영주시 청소행정팀 담당자와 매립장 근무 직원들이 제대로 관리·감독하지 않아 매립할 쓰레기뿐만 아니라 소각용 쓰레기, 건설폐기물, 재활용품, 별도 폐기처리 해야 할 농약병 등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이 모든 것들이 영주시에서는 오랫동안 관계자들의 관리 부재로 인해 또 다른 환경오염의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한편 영주시는 자체 소각장이 없으며, 경상북도의 광역소각장이 안동시에 있지만 그것조차 제대
사건사고
권영길 ·김시기 기자
2021.03.2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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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권영길 기자 = 환경부 폐자원관리과 건설폐기물 담당 주무관(이하 ‘건폐 담당자’)은 환경법상의 건설오니 중간처리방법의 적용에 대해 최근까지도 법 적용 유권해석에 따라 틀린 답변들을 내놓고 있다.‘건설오니’는 준설·굴착·지하구조물공사 등 건설공사 과정에서 발생하거나 건설폐재류를 중간처리 하는 과정 또는 건설공사장 세륜(洗輪) 시설에서 발생하는 무기성 오니를 말하며, 또한 연약지반 안정화 공사과정에서 발생하는 벤토나이트 혼합물(슬라임) 등도 포함된다.현재 환경법에서 건설오니는 건설폐기물법 ‘건설오니(40-03-10)’, 사
사건사고
권영길 기자
2021.03.1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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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환경일보] 조원모 기자 = 경기도 시흥시 시화MTV에 자리한 거북섬은 최근 인공서퍼장 개장으로 주변에는 주거, 근린시설 등 건축작업이 활발하다.그런데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공사를 강행하는 업체가 있어 물의를 빚고 있다.거북섬공원로에 위치한 O종합건설은 기초 토목공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보도 불법전용, 공사장 내 시멘트슬러지 토사 관리 부실, 페기물 보관 불량 등 다수의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특히 보도를 점용하면서 공사 중인 것과 관련해, 취재진이 시흥시청에 점용허가 사실을 확인한 결과 시공사는 점용허가를 받지 않고 공사
사건사고
조원모 기자
2021.03.0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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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거제씨월드에서 돌고래 체험에 이용되던 흰돌고래(벨루가) 네 마리 중 한 마리인 ‘아자’가 2020년 11월21일 폐사했음이 뒤늦게 드러났다.핫핑크돌핀스는 양이원영 의원실을 통해 환경부로 받은 자료를 통해 거제씨월드의 벨루가 아자가 폐사했고, 2020년 11월30일 폐사신고서가 접수됐으며, 2021년 1월5일 폐사진단서가 접수되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폐사한 벨루가 아자는 11살 암컷 흰돌고래로, 거제씨월드에서 10번째로 폐사한 사육 돌고래다.보통 야생 상태의 벨루가 수명이 약 35년~50년임을 감안할 때 거제씨월
사건사고
김원 기자
2021.01.2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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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음성군의 한 물류센터 신축공사장에서 수상한 토양 반출이 진행되고 있다. 일반적인 토양과 다르다는 것이 육안으로도 명백하게 보이지만 음성군은 사업자 측이 제시한 시험성적서만을 믿고 허가를 내줬고, 이후 주민들의 민원이 제기되면서 토양 반출이 중단된 상태다.물류센터 공사현장이 문제가 된 것은 음성군 음성읍 용산리에서 진행하고 있는 기초공사 과정에서 시커먼 물질이 발견되면서다. 육안으로 보기에도 일반적인 토양과 색부터가 달라 폐기물이라는 의심이 든다.시공자인 I업체 측은 폐기물 공정시험성적서를 토대로 폐기물이 아니라고 했지만
사건사고
김경태 기자
2021.01.26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