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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4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는 ‘제1차 협업과제 점검협의회’를 통해 전략적 인사교류에 따른 양부처 협업과제가 확정된다고 밝혔다.환경부와 국토부는 범정부 인사교류의 일환으로 3월 7일 환경부 자연보전국장과 국토부 국토정책관을 교류함에 따라, ‘환경부-국토부 정책협의회’를 발족하여 협업과제 확정 이전부터 성과창출 논의에 본격 착수한 바 있다. 양부처는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환경보전’과 ‘국토개발’의 가치를 조화하며 국민체감 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5개 핵심 협업과제를
환경·생태
이정은 기자
2024.04.1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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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수원시(시장 이재준)와 지난 12일(금) 식물유전자원의 전시·보전·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수목원과 수원시는 ▷식물유전자원 보전을 위한 공동연구 ▷산림생물자원 교환 및 지원 ▷수목원·정원 조성에 관한 기술 검토와 자문 ▷전시,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 지원 및 협력 ▷정원산업 및 정원식물 등에 관한 정보교류 및 협력 등 국가연구기관의 역량 확산과 지방정부의 공동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국립수목원은 지역 기반 희귀·특산식물을 비롯한 식물 유전자원 보전을
환경·생태
이정은 기자
2024.04.1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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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기후위기가 심각한 가운데 전 세계 가동 중인 석탄발전 용량이 2015년 대비 11% 증가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 중국, 일본 등 10개의 국가 신규 석탄발전 용량이 증가한 것이 대표적인 원인으로 지목됐다.15일 기후솔루션, 글로벌 에너지 모니터(Global Energy Monitor, 이하 GEM), 시에라 클럽(Sierra Club) 등 세계 환경 단체가 연례 글로벌 석탄발전소 추이 보고서 ‘석탄의 경제 대전환 2024(Boom & Bust Coal 2024)’을 발간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환경·생태
이정은 기자
2024.04.1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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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댐과 보의 녹조 발생 원인이 되는 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4월8일부터 5월 초까지 오염원 사전점검에 나선다.최근 이상기후로 집중 강우가 불규칙적으로 발생하고 겨울에도 잦은 비가 내림에 따라 댐과 보에 오염물질의 유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2007년부터 시행 중인 오염원 점검을 예년보다 한 달가량 앞서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한국수자원공사가 관리하는 34개 댐 및 16개 보 상류 유역을 대상으로 하며, 소양강과 충주댐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환경·생태
이정은 기자
2024.04.15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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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원장 박봉균)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과 4월16일 화학물질안전원 청사(청주 오송읍 소재)에서 화학안전 관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업무협약은 2019년에 시행된 환경위해관리기사 활성화를 통해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에 필요한 화학안전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환경위해관리기사 자격시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출제·교육지원 ▷자격 활용 범위 확대를 위한 화학법령 제·개정 ▷환경위해관리기사 홍보 등 화학안전 전문가 양성을 위해 상호지원한다.환경위해관리
환경·생태
이정은 기자
2024.04.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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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금한승)은 제6차 국제 자동차 환경인증 기관장 회의를 위한 실무자 회의를 4월 15일 화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국제 자동차 환경인증 기관장 회의’는 2016년 발생한 디젤게이트를 계기로 자동차 배출가스 조사 및 법령 위반에 대한 각국의 규제 강화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국, 유럽연합(EU), 영국, 일본, 캐나다, 우리나라 등 주요 자동차 생산국에서 회의를 개최한다.제6차 국제 자동차 환경인증 기관장 회의는 우리나라(서울, 구체적 장소 미정)에서 올해 9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환경·생태
이정은 기자
2024.04.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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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가축분뇨 관련 시설로 인한 수질오염 및 악취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지자체 및 유역(지방)환경청과 합동으로 2024년 상반기 가축분뇨 합동 지도‧점검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4월 15일부터 6월 28일까지 실시되며, 점검대상은 가축분뇨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가축분뇨 관련 영업장(가축분뇨 수집‧운반업, 재활용업, 처리업 등) 등이다.중점 점검사항은 하천 주변이나 공유지 등에 ▷가축분뇨 또는 퇴비를 쌓아두거나 방치하는 행위 ▷기준에 맞지 않는 퇴비 또는 액비를 뿌리거나 불법으로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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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4.04.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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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환경 정보(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찾아내고 창업기회 및 수요자가 필요로 하는 공공 정보를 발전시키기 위해 ‘제11회 환경데이터 활용 및 분석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및 한국환경공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국립생태원 등 환경부 3개 산하기관이 새롭게 참여해 더욱 다양한 환경 정보의 활용과 분석의 장으로 확대된다.공모 분야는 공공 정보(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와 제품·서비스를 개발하는 ‘활용’ 부문과 환경 현안 해결을 위해 데이터
환경·생태
이정은 기자
2024.04.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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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수질 악화 예방 등을 위해 홍수기(6월 21일~9월 20일)를 앞둔 5월1일부터 두 달간 개인오수처리시설과 정화조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전국 7개 유역(지방)환경청과 금강·낙동강 수계 기초지자체(시군구)에서 점검단을 구성해 실시한다. 점검단은 오수처리시설의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수질 자가측정 등 운영·관리 기준 준수 여부와 정화조 시설의 연 1회 이상 내부청소 실시 의무 준수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다.점검은 수계 오염 부하가 높은 하루 처리용량 50톤 이상 오
환경·생태
이정은 기자
2024.04.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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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환경기술 발전과 환경산업 성장에 기여한 우수 환경기술을 발굴하고 사업화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4월15일부터 5월17일까지 ‘2024 글로벌탑 우수 환경기술대상’을 공모한다.올해 최초로 시행하는 환경기술대상 공모는 경제적‧사회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도출한 ‘글로벌탑 혁신기술’ 부문과 우수한 성과가 기대되는 ‘글로벌탑 유망기술’ 부문으로 구분해서 진행된다.자세한 공모계획과 제출서류 등은 환경부 누리집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환경부는 국민 투표 및
환경·생태
이정은 기자
2024.04.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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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다도해해상 및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대상으로 4월15일부터 올해 말까지 해양쓰레기 주민자율수거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다도해해상 및 한려해상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15개 섬(무인도 3개, 유인도 12개) 40곳을 대상으로 12개의 마을주민회가 참여한다.이 사업은 쓰레기를 수거하기 힘든 섬 지역 주민들이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에 참여하면 국립공원공단에서 활동비를 지급하고, 관할 지자체에서는 운반선 등 장비를 지원해 처리하는 민관 3자간 협력사업이다.이를 통해 국민에게는 쾌
환경·생태
이정은 기자
2024.04.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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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1인당 폐기물 발생량이 가장 높은 야구장이 일회용품 줄이기에 나섰다. 판매자‧관람객 모두 조금은 번거로울 수 있지만 환경보호를 위해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용기’를 낸 것이다.서울시는 올 4월부터 잠실야구장 내 플라스틱 일회용기를 사용하는 38개 식음료 매장에 다회용기를 본격 도입해 올 시즌에만 약 24톤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겠다고 밝혔다.매장들은 컵‧그릇‧도시락 등 다양한 모양과 사이즈, 10종류의 다회용기를 구비하고, 구장 곳곳에 반납함 20개(2층 11개, 3층 9개)도 비치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특히 이번에
환경·생태
이정은 기자
2024.04.1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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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인천환경운동연합이 4월4일부터 6일까지 백령도와 대청도의 국가지질공원의 해안쓰레기 실태를 조사한 결과,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된 백령도 두무진과 대청도 농여해변 사주에 해안쓰레기가 가득한 것으로 나타났다.대한민국 명승 제8호로 지정된 두무진은 약 10억년 전에 퇴적구조를 볼 수 있는 중요한 지형이며, 대청도의 농여해변은 모래가 쌓여 석호로 변하는 과정과 관찰할 수 있고, 바깥쪽에는 풀등이 형성된 지역이다.이 두 지형은 지질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백령대청이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됐으며,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유네스코 세계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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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4.04.1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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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북한산 등 전국 6개 국립공원 55곳의 암벽장을 대상으로 4월14일부터 5월5일까지 3주간 산악단체, 소방서 등과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행하는 ‘2024년 대한민국 안전 대(大)전환(4.22.~6.21.)’의 일환으로 진행하며 ▷암벽장의 균열 여부, ▷설치물 견고 상태, ▷안전시설물 및 안내판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본다.점검 대상 암벽장 55곳은 ▷향로봉 등 북한산 24곳, ▷나드리길 등 설악산 22곳, ▷매봉 등 월출산 4곳
환경·생태
이정은 기자
2024.04.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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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민간위원장 배덕효)는 4월12일 프레지던트호텔(서울특별시 중구 소재)에서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효율적인 가뭄 공동대응을 위한 선결과제’를 주제로 2024년 두 번째 정기 연구토론회(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에서는 기후위기 시대의 극한 가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데 필요한 기술과 중앙부처․지자체 등 관계기관 간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가뭄 관련 부처․지자체․공공기관 담당자와 학계 및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환경부, 농식품부 등의 5개 분야 주제 발표와 이주헌 국가물관
환경·생태
이정은 기자
2024.04.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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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4월12일 오후 서울역 인근 회의실(도원결의)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이자 천연기념물인 산양을 보호하기 위해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환경부, 문화재청, 국립공원공단, 국립생태원, 양구 산양복원증식센터 등 관계기관을 비롯해 시민사회 및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다.자문회의는 지난해 11월부터 강원도 북부지역에 자주 내린 폭설로 인해 산양 폐사가 지속됨에 따라 그간 펼쳐온 산양 보전 활동을 점검한다.아울러 주요 폐사 원인을 파악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 울타리가 생태계
환경·생태
이정은 기자
2024.04.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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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환경책임보험의 배상 사각지대를 줄여 피해자의 신속한 피해배상을 돕기 위한 ‘환경오염피해 배상책임 및 구제에 관한 법률(이하 환경오염피해구제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4월 1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4월 19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이번 시행령 일부 개정안은 환경책임보험 가입 사업자의 제출자료를 구체화하고 미제출 시 처분 규정(과태료 1000만원 이하)을 명확히 했다.또한, 기존 가입 사업자가 시설의 인·허가 변경 사항을 환경책임보험에 반영하지 않는 경우, 부과할 수 있는 행정처분 기준도 마련했다
환경·생태
이정은 기자
2024.04.1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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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4월10일 15시30분 46초 북한 평안남도 평성 북쪽 22㎞ 지역(북위 39.44°, 동경 125.88°)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지진 발생 깊이는 6㎞였으며, 기상청은 해당 지진을 자연지진으로 분석했다.
환경·생태
이정은 기자
2024.04.11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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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금한승)은 4월22일부터 5월19일까지 ‘제3회 미세먼지 연구 아이디어 공모전’을 위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대기환경분야 예비 연구자를 대상으로 대기환경의 변동성과 기후변화 등 새로운 환경 쟁점에 대한 창의적 대응 역량을 찾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이 주최하고 (사)한국대기환경학회가 주관한다.202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숨쉬는 지구,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오늘 우리의 연구’라는 주제 아래 ▷연구 아이디어 접수 ▷1차 서류
환경·생태
이정은 기자
2024.04.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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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싸다고 덜컥 구매했더니 유해 물질 범벅인 해외직구 공습으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서울시가 팔을 걷었다. 실제로 서울시가 어린이용품 등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일부 제품에서 기준치를 최대 56배 초과하는 인체발암가능물질이 검출되기도 했다.서울시는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해외직구 상품에 대한 상시적인 안전성 검사 실시와 전담 신고센터 운영을 통한 피해구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서울시 해외 온라인 플랫폼 소비자 안전 확보 대책’을 8일(월) 발표했다. 검사를 통해 유해 물질 검출 등 시민
환경·생태
이정은 기자
2024.04.09 0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