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은 21세기 인간과 환경의 상생과 공존을 잇는 친환경 생명의 띠라고 일컫는다. 우리나라는 전국토의 0.6%, 육지의 3.8% 면적을 공원으로 보존하고있다. 해마다 폭발적으로 증가해 연간 3천5백만명의 산행 인구를 가진 국립공원의 향후 녹색성장을 향한운영방향을 국립공원관리공단 엄홍우 이사장(59세)과 대담을 통해 집중 조명해 본다. ▲북한산(출처=국립공원관리공단 )■취임 2년차를 맞는 소회는국립공원 전체면적의 38%가 사유지로써‘공원의 보존과 갈등의 최소화’라는 두 가지 숙제를 동시에 안고 있다. 올해로 공원법 제정4
21세기 세계 각국이 탄소 저감을 향한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루기위해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국 전체 수요전력 시장의 30%를 석탄화력발전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국남동발전(주)이 최첨단 친환경 저탄소 발전기술을 도입한 영흥화력 3, 4호기 준공과 더불어 향후 수도권에 유일한 석탄화력 발전소로서 전력수요가 집중된 수도권의 전력수급 불균형해소와 국내전력시장의 안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본지는 단독으로 한국남동발전(주) 장도수 사장(59)과 대담을 통해 집중 조명해 본다. 수도권 유일의 석탄화력-
국토개발과 환경보전은 개발과 보전이라는 대칭적 숙제를 동시에 풀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 녹색뉴딜정책시행과 4대강정비사업의 큰 역사적 제를 앞두고 한국의 심장부 수도 서울과 경기권의 국토관리의 방향에 대해 국토해양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 김명국 청장과 대담을 통해 집중조명해 본다. 〈편집자주〉4대강정비사업-환경·경제의 역사적 숙제수도권 교통체증해소-4조9천억 투여할 것 김명국 청장■수도권 국토관리의 기본 방향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현재 3개 시·도(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를 관할하고 있으며, 관할구역 내 18개 노선의 국도
가스는 인류의 생존과 삶의 영위에 있어서 가장 필수의 수단이면서 동시에 신체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중차대한 생활연료로 분류된다. 인류와 가스는 불가분의 관계이므로 최첨단의 복지와 삶의 질적향상을 추구하는 21세기 미래에는 가스사용의 다원화와 기능의 첨단화에 수반되는 안전대책이 수반된다. 1974년‘고압가스보안협회’로 출범해 지난 2월 창립35주년을 맞은 한국가스안전공사 박환규 사장(60세)과 대담을 통해‘Slim’과‘Clean’의 공기업 혁신이념의 도입으로 녹색성장 정책에 선도적 정책을 실천하고 있는 내용과 가스안전에 대해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