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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은 지난 14~15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제5회 숲과나눔 환경학술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학술포럼에는 (재)숲과나눔의 장학생, 연구자를 비롯해 환경, 보건, 안전 분야 관심이 있는 연구자, 활동가 시민 등 총 400여명이 참석했다.이틀 차 15일에는 심포지엄 ‘지구 걱정에 뭐라도 하고 싶은 당신에게 - 풀씨처럼 행동하는 다섯 청년의 목소리’를 주제로 자전거, 에너지, 자원순환, 생물다양성, 청년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청년 세대들의 실천과 성과 그리고 문제 해결을 위한 의지를 공유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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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기자
2023.11.1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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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원주 반려동물 미용실에서 발생한 동물학대 사건의 피고소인들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지난 7월 김씨는 반려동물 미용을 마친 자신의 반려견이 정신을 잃어 다급히 병원을 찾았다. 진료 결과는 처참했다.‘경부 압박에 의한 호흡기 부종, 뇌압상승에 따른 신경증상, 간부전으로 인한 급사 가능성’, 건강했던 개 ‘기복이’에게 내려진 진단 소견이었다.보호자 김씨는 미용실 측에 CCTV 공개를 요청했다. 기복이가 미용실에서 피를 흘린 채 학대를 당한 것으로 판단한 김씨는 업체 대표와 영업자를 동물보호법 위반 및 재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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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기자
2023.11.1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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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에코맘코리아(대표 하지원)는 지난 11일 고려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글로벌에코리더 YOUTH 2기 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글로벌에코리더 YOUTH 사업은 에코맘코리아와 LG생활건강이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은 20세 이상 청년을 선발해 MZ세대 대표 환경 전문가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유엔환경계획(UNEP)과 환경부가 후원한다.2기를 맞은 올해는 전국 각지를 비롯한 미국과 네덜란드 등 해외에서도 참여해 글로벌 청년 20개 팀, 103명의 기후환경활동가들이 UNEP가 제시한 탄소중립 실천 영역인 자원순환, 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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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빈 기자
2023.11.1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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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11월11일 녹색연합은 2018년, 2019년 사육곰 농장에서 구출된 반달가슴곰 ‘반이’, ‘달이’, ‘들이’를 만나기 위해 30명의 시민들과 함께 청주동물원을 찾았다.시민들은 잔인한 곰 사육 산업 종식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구출 사육곰들을 위한 행동풍부화 간식을 만들어 전달하며 사육곰 보호 활동에 힘을 보탰다.이번 행사는 곰 사육 금지를 위한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야생생물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 녹색연합, 곰보금자리프로젝트, 동물권행동 카라, 동물자유연대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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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기자
2023.11.1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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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지난 11월5일, 동물보호단체 ‘동물권행동 카라’와 ‘곰 보금자리 프로젝트’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다똑같곰(사육곰도 다 똑같은 곰이다)’ 프로그램의 첫선을 보였다.이날 진행한 ‘다똑같곰’ 프로그램은 2022년 1월 환경부, 사육곰 농가, 민간단체가 모여 사육곰 산업 종식을 합의한 ‘곰 사육 종식 민관협의체’에 속한 4개 환경·동물보호단체(곰 보금자리 프로젝트, 녹색연합, 동물권행동 카라, 동물자유연대)가 산업 종식 후 남은 사육곰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고민으로 기획했다.현재 곰 사육을 금지하는 ‘야생생물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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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3.11.1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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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유리병재사용시민연대와 한국환경회의가 11월7일(화) 오전 국회소통관 기자회견실에서 국제플라스틱협약 3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를 앞두고,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유리병 재사용 확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탄소중립 및 탈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용기를 재사용 용기, 특히 유리병 재사용 용기로의 전환이 매우 중요하다.그러나 현재 정부 및 산업계의 관심은 매우 낮은 상황이다. 유리병 재사용은 현재 맥주⋅소주⋅음료병에 한해서 빈용기 보증금제를 통해 재사용하고 있을 뿐, 더 확대되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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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기자
2023.11.0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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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단체 환경정의가 11월 3일 교보문고 영등포점에서 기존에 출간된 환경 도서에 새로운 커버(표지)를 입혀 전시하는 ‘RE-COVER 전시회’를 개최했다.전시를 준비한 환경정의 담당자는 “전시 ‘RE-COVER’는 ‘새로운 커버를 입다’라는 의미와 영어 단어 ‘Recover’의 뜻인 ‘회복되다’의 의미를 담고 있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환경 책에 새로운 커버를 입혀, 환경 책과 환경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이를 통한 환경의 회복을 꿈꾸며 준비한 전시회”라고 전했다.전시 작품은 환경정의가 지난 8월에 진행했던 ‘환경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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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3.11.0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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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동물권행동 카라(대표 전진경, 이하 카라)는 안산시 단원구 노상에서 개를 도살하여 토막 낸 피고인에 대해 약식기소한 검찰을 규탄했다.피고인 김씨는 지난 2022년 11월 거주하던 지역에 재개발이 진행되자 보상을 받고 타지로 떠나면서 키우던 백구는 그 자리에 버려두었다.이를 안타깝게 여긴 주민 A씨가 이름도 없던 백구에게 ‘가을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매일 돌보기 시작했다.A씨는 가을이를 동물병원에 데리고 다니며 180여만원에 이르는 심장사상충 치료비도 직접 부담했다. A씨의 보호로 가을이는 지난 2023년 7월 초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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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3.11.0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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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2008년 국내 최초의 비영리 기후변화 대응 민간기구로 설립된 (재)기후변화센터(이사장 유영숙, 전 환경부 장관)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제13회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했다.13회를 맞는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는 기후변화센터가 국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노력한 기업(대기업,중견중소기업, 스타트업), 기관, 지자체, 개인과 청년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기후변화센터 정책위원회와 외부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수상은 ▷기업 부문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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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기자
2023.11.0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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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일본 정부가 2일 오염수 3차 해양 투기를 시작하면서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일본 방사성오염수 3차 투기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이날 사회를 맡은 이승훈 공동행동 공동운영위원장은 “오염수가 비록 방류되기 시작했지만 ‘끊임없이 방류를 막아내기 위한 활동들을 해야 하며, 시민들도 계속 동참해 줄 것을 호소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먼저 여는 발언으로 환경보건시민센터 김영환 연구위원은 우리나라가 공장폐수를 바다에 버릴 때 일본을 비롯한 여러 나라와 시민사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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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3.11.0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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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그린피스가 신촌에 지름 8미터 크기의 거대 플라스틱 괴물 조형물을 설치하고 퍼포먼스를 펼쳤다. 오는 11월13일부터 케냐에서 개최될 국제 플라스틱 협약 제3차 정부간 협상위원회(INC3)를 앞두고 정부에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촉구하기 위해서다.그린피스는 이번 퍼포먼스에서 거대한 플라스틱 괴물 조형물 하나와 사람들이 입을 수 있는 형태의 괴물 조형물 두 개를 공개했다.이번 퍼포먼스에 참가한 시민들은 플라스틱 괴물 의상을 입고, 플라스틱 오염이 지속될 경우 닥칠 암담한 미래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더불어 그린피스 액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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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기자
2023.11.0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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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배우 윤여정이 그린피스 ‘꿀벌 식당’ 캠페인 영상에 출연해 벌에게 맛있는 식사 대접에 나섰다.꿀벌 식당은 기후변화를 포함해 다양한 원인으로 사라지는 벌들을 위해 이들의 먹이가 되는 밀원꽃 씨앗 5종을 꿀벌 식당 홈페이지를 통해 일정 금액 후원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전하는 캠페인이다.평소 기후위기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던 윤여정은 건강한 생태계의 지표가 되는 벌을 살리자는 그린피스의 취지에 공감해 이번 캠페인 영상에 흔쾌히 재능기부로 출연을 결정했다.캠페인 영상은 상쾌한 아침햇살을 받으며 배우 윤여정이 창문을 여는 장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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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기자
2023.10.3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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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녹색연합은 오늘(10월 29일) 시민들과 함께 충남 태안군 77번 국도 송남교차로 인근에 설치된 투명 방음벽 약 110면에 새 충돌 저감 스티커를 부착했다.새가 유리창을 인식하지 못해 부딪혀 죽는 ‘유리창 새 충돌’ 문제를 알리고 개선하기 위해 5년째 이어오고 있는 녹색연합 시민모임 ‘새친구’는 교육과 현장 모니터링, 충돌 저감 스티커 부착 활동을 아우르는 캠페인이다. 이번 새친구 8기 현장 활동에는 서울, 경기, 충남 등 각지에서 모인 시민 30여명이 함께 했다.스티커 부착에 앞서 13일에는 온라인 화상 교육을 진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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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3.10.3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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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재)기후변화센터(이사장 유영숙, 전 환경부 장관)는 23일 DGB 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2023 iMBank 오픈’에서 배출된 이산화탄소 271.4톤을 자발적 탄소시장 플랫폼 aora(아오라)의 ‘캄보디아 클린스토브 보급사업’ 통해 확보한 300톤의 탄소크레딧으로 상쇄해 국내 첫 넷제로 골프대회로 진행했다고 밝혔다.캄보디아 클린스토브 사업은 가축 분뇨를 활용한 바이오 가스를 농가에 공급해 캄보디아 기후 대응 및 주민들 호흡기 질환 개선에 기여하고자 (재)기후변화센
NGO
이정은 기자
2023.10.2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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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녹색연합은 10월26일 기후위기를 주제로 한 농민 인터뷰집 ‘모두를 살리는 농사를 생각한다 - 17인의 농민이 말하는 기후위기 시대의 농사’를 출간했다.녹색연합 활동가와 회원, 농민이 공동으로 작업한 이 책은 기후위기와 밀접하게 연결된 농업의 현실을 조명하며, 기후위기 대응과 더 나은 농민의 삶을 가능하게 하는 농업의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단초를 제공한다.이 책은 농업의 기후위기 대응 논의에 있어 전문가가 아닌 ‘기후위기 최일선의 당사자’인 농민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그간 한국에서 기후위기와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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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기자
2023.10.2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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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세이브더칠드런은 전 세계 식량위기 속 급성 영양실조에 걸린 아동을 구하기 위해 ‘글로벌 헝거(Hunger) 캠페인’을 추진한다. 세계 식량의 날(10월 16일)을 맞아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굶주림이 아이의 세상을 갉아먹는다’를 주제로, 심각한 급성 영양실조와 같은 굶주림이 아동의 생명은 물론 기쁨과 슬픔, 아픔 등의 감정과 의사나 과학자, 축구선수 등을 꿈꾸는 아동의 미래를 갉아먹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세이브더칠드런의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1억5300만 명의 아동이 극심한 기아에 직면해 있으며, 이는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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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연 기자
2023.10.2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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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최근 춘천에서는 영농폐기물로 분류되지 않아 지자체에서 수거하지 않는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고자 관련 조례 제정을 촉구하는 서명 운동이 진행됐다. 이틀 만에 400여명이 서명했는데, 이 운동을 이끄는 이들은 강원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청년기후활동가 ‘L.C.E팀’이다.춘천시의회도 문제 인식을 함께하고 영농폐기물의 범위를 확대하고 처리 비용을 보조하는 조례안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캠퍼스에서 시작한 작은 목소리가 지역사회 변화를 이끄는 힘으로 성장하고 있다.제주 바다의 골칫거리인 구멍갈파래 수거를 위해 지역 어촌계와 협력하는
NGO
이채빈 기자
2023.10.1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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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지난해 12월17일 -15℃ 혹한의 날씨 속 서울 노원구 수락산에 개 20마리를 버린 최모씨가 징역 4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2023년 10월11일,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이루어진 선고 공판에서 재판부는 공소 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하며 “피해를 입은 동물의 수나 가해 행위 내용과 정도에 비추어 사안이 가볍지 않고, 개 한 마리가 사망에까지 이르게된 점”을 양형 이유로 밝혔다.그러나 “최씨가 스스로 수사 기관에 자백하고 동물관련단체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등 반성하는 모습을 보인 점”, “강아지 분양사업을 영위하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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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3.10.11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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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서울환경연합은 10월1일(일)부터 서울 연세로가 대중교통전용지구로 다시 운용되는 것을 환영하며, 대중교통전용지구 유지를 요구하는 피켓을 들고 보행 퍼포먼스를 진행했다.서울시는 올해 1월20일부터 9월30일까지 모든 차량의 운행을 시범적으로 허용하며, 대중교통전용지구 운영을 임시 중단했다.하지만 6개월간의 모니터링으로는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인한 영향이 있는지 파악되지 않았다는 판단 아래, 6개월간 다시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운영한 후 최종 방침을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서울시는 보행로 확대, 기후동행카드 도입 등 기후위기에 대응
NGO
이정은 기자
2023.09.2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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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에코맘코리아(대표 하지원)와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대표 노민용)이 26일 천안·안산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이해와 실천을 위한 환경교육에 나섰다.양사가 공동으로 기획한 ‘탄소중립 이해와 실천을 위한 청소년 환경교육(이하 포코스쿨)’은 청소년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고 실천해 학교와 지역사회에 변화를 만들어내고자 마련됐다. 천안, 안산지역 중학교 1학년, 7개교 1200여명을 대상으로 이달 5일부터 시작해 두 달간 진행한다.포코스쿨은 ▷탄소가 왜 생태계에 문제가 될까? ▷이상기후 속 지구와 생물종이
NGO
이채빈 기자
2023.09.27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