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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우리 기술로 개발한 바리과 신품종 종자 6만 마리가 처음으로 해외로 수출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정부의 24개 핵심개혁과제 중 하나로 ‘수산업의 미래성장산업화’를 중점 추진 중이며, 그 일환으로 수산 종자강국 도약 및 해외 수출 종자 개발을 위해 골든시드 프로젝트(Golden Seed Project)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종자 수출은 골든시드 프로젝트의 성과로 성사되었다는 점과 바리과 어류양식의 종주국인 대만에 수출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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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5.11.1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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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은 어린이에게 친환경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미래의 친환경농산물 소비자를 육성하기 위해 ‘친환경농업 이야기’ 교육교재를 발간한다. 이 책은 학교 식생활 교육교재로 활용되도록, 학생 스스로 읽고, 답하고, 그리고, 붙이는 워크북으로 개발됐으며, 자신의 식생활이 어떤지 점검해보고, 어떤 것이 바른 식생활인지 스스로 생각하도록 하며, 우리가 먹는 농산물이 어디서 왔는지, 어떤 농산물을 어떻게 선택해서 먹어야 하는지 알아가는 방식으로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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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5.11.1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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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환경일보] 이성재 기자 = 농촌진흥청은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서울국제식품산업전과 연계한 ‘2015 강소농대전’을 개최하며, 강소농 사업은 농업경영체 스스로 경영 역량을 강화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는 경영 혁신 사업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농업의 변화 강소농’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강소농 사업 5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 농업인의 경영 개선 유형별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우수농산물도 함께 전시·홍보하며, 이날 주제관에서는 강소농 사업 소개와 배경, 경영 개선 사례(비용 절감, 품질 향상,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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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2015.11.16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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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양액 양분 분리 장치[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은 수경 재배 후 버려지는 폐양액을 물과 양분으로 분리해 다시 사용할 수 있는 ‘폐양액 양분 분리 장치’와 육묘 배지로 사용되고 있는 우레탄 스펀지 대신 자연에서 쉽게 분해되는 ‘생분해성 육묘 배지’를 개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개발한 폐양액 양분 분리 장치는 분리여과막(역삼투막) 방식으로 살균 처리한 폐양액을 양분과 물로 분리하는 구조로, 시간당 900L∼1,250L를 처리할 수 있으며, 양분 분리율은 99.7%며, 이 장치를 이용하면 분리된 양분을 고농축의 비료로 만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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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2015.11.16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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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숲 정책 담당자 워크숍[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산림청은 12일부터 13일까지 대전 유성구 호텔리베라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도시숲 담당자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5회 도시숲 정책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정부3.0을 통해 시민과 기업이 함께 만드는 도시숲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2일에는 도시숲 정책 유공자를 비롯해 녹색도시, 명상숲, 무궁화 명품 가로수길 우수기관 시상, 도시녹화운동 우수단체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으며 우수사례 발표, 도시숲 정책 발전 방향 소개 등이 이어졌다.13일에는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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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2015.11.1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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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산림청이 위성정보 활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주관한 ‘위성정보 활용 워크숍’에서 항우연으로부터 위성정보 활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공로패를 받았다.산림청은 지난해 아리랑 위성영상 등을 활용해 북한지역 산림황폐화 정도를 직접 가보지 않더라도 간접적으로 볼 수 있는 정보체계를 구축했으며, 이러한 시스템이 가능한 데는 우리나라의 위성 기술 발전으로 한반도 전역에 대한 모니터링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현재 산림청은 산림 관련 위성정보를 산림재해 통합관리체계에도 올려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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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2015.11.1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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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정은 기자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가 우리 원양어선의 해외 수역에서의 불법어업을 감시하기 위해 칠레 현지에서 국가검색에 나선다. 해외 현지 국가검색은 그간 불법어업으로 문제가 있었거나 가능성이 있는 선사 또는 선박에 대해 담당 공무원이 직접 현지를 방문해 불법어업여부를 점검하는 제도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3년 1월에 남극수역에서 우리 원양어선의 초과 어획 등 불법어업 행위로 미국으로부터 불법·비보고·비규제(IUU)어업 가담국으로 지정됐다가 올해 2월에 해제된 바 있다. 이번 해외 국가검색은 IUU 어업 근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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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2015.11.16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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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라승용 농촌진흥청 차장은 한우고기 부위별 숙성 예측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전남 장흥 정남진 장흥삶 한우협동조합 한우고기 판매점과 장흥한우 육종단지를 13일 방문해 숙성육 관능 평가를 하고 현장 의견을 듣는다. 정남진 장흥삶 한우협동조합 한우고기 판매점은 국립축산과학원이 개발한 한우고기 부위별 최적 숙성 기간 예측 전산프로그램을 활용, 한 해 14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이 기술은 소고기에서 생산되는 24개 부위에 가장 알맞은 숙성 기간을 예측해 맛있는 소고기를 생산할 수 있으며,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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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2015.11.1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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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은 13일 충남 논산시 상월면에서 정부3.0에 맞춰 행복농업 안심영농을 위해 ‘제29차 찾아가는 농업기술 이동상담 장터’를 열었으며, 찾아가는 농업기술 이동상담 장터는 해마다 이어짓기로 인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토양 관리와 병해충 방제, 환경 관리 등 현장의 어려움을 전문가가 맞춤형 상담을 통해 해결해준다. 잎들깨 재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상담 장터는 잎들깨 재배 핵심 기술과 시설하우스의 이어짓기 장해 대책과 생리 장해, 병해충 방제에 대한 상담을 실시했으며, 논산시 상월면에서 잎들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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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2015.11.1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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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산림청이 비전문가에 의한 생활권 수목 방제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전국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관련 제도 개선에 나서고 있으며, 올해 8월부터 10월까지 전국 아파트단지와 학교 307개소를 대상으로 한 ‘생활권 수목 병해충 관리 실태조사’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아파트관리사무소나 실내 소독업체 등 비전문가에 의한 방제가 92%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에 반해 나무병원 등 전문가에 의한 생활권 수목진료를 실시하는 경우는 아파트관리사무소 57.2%, 실내소독업체 24%, 기타 10.9%,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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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2015.11.1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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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은 17일부터 22일까지 6일 간 국립과천과학관에서 “도시 속 생활농업을 직접 보고 배우며 체험하러 오세요.”라는 모토로 ‘도시농업’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정부3.0의 하나로 2013년 국립과천과학관과 협업으로 진행하며, 그동안 박과채소 전시회와 버섯특별전이 열렸으며, 전시회에서는 그린인프라 빌딩, 스마트가든, 바이오월, 부착형 화분, 상자 텃밭 등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그린인프라 빌딩은 그린 오피스, 그린 홈, 그린 스쿨 등 식물이 있는 전문화되고 특색 있는 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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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2015.11.1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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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완주군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난방용 연탄을 지원하기로 하고, 16일 완주군청에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한다.이번에 기탁하는 성금은 폐박스 판매 수익금을 모은 것으로,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 완주지부의 ‘난방용 연탄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특히, 국립농업과학원 직원 20여 명은 난방용 연탄 지원 사업에 동참해 19일 완주군 이서면 소재 2개 가정을 찾아 직접 연탄 배달 봉사를 할 계획이다.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운영지원과 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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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2015.11.1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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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진대회 홍보부스 운영[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지난 11일 행정자치부가 주최한 책임운영기관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생애주기별 국민맞춤형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과 서비스 확대’ 주제로 국민과의 소통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국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연구과제 발굴부터 연구, 개발, 보급까지 정부3.0 민‧관‧산‧학‧연 협업을 통해 원예활동을 접목한 맞춤형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개발 프로그램은 청소년, 중장년과 노년,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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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2015.11.1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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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산림청은 정부 3.0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로 휴대전화를 이용한 ‘내 손안의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내 손안의 상담창구’는 현대인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휴대전화를 적극 행정에 이용해 국민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행정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 제도이다.민원 대표 전화번호(☎ 1588-3249)에 문자서비스 기능을 추가해 국민들이 산림 관련 궁금증이나 불편 사항이 있을 경우 문자로 상담을 할 수 있으며, 전화를 걸지 않아도, 통화 중이어도, 음성통화가 불가능해도 휴대전화 문자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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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2015.11.1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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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은 한국4-H중앙연합회와 함께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 ‘젊은 4-H! 미래농업을 약속하다’를 주제로 농촌진흥청 종합연찬관에서 제46회 4-H중앙경진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전국 7만여 명의 4-H회원을 대표해 청년4-H회원과 학생4-H회원 800여 명이 참석하는 창의적 현장 경진이며, 이번 대회는 4-H회원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우수 회원과 지도자 포상을 통해 회원 간의 단합과 결속을 다지고, 농식품가공·스마트팜 기술 체험 등 미래 농업지도자를 양성하고자 마련했다.이날 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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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2015.11.1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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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민 숲 치료 프로그램[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과 북부지방산림청, 통일부 하나원은 12일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숲 치유가 북한이탈주민인 새터민의 심리적 불안과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정서안정에 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공개했다.북부청과 하나원은 2014년 3월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해 9차례에 걸쳐 강원도 횡성 청태산 치유의 숲에서 새터민 900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했으며,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복지연구과에서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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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2015.11.1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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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논문[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은 잘 익은 배추김치 속 고춧가루가 비만을 예방하는 유산균의 양을 결정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으며, 유전체 정보로 김치 속 고춧가루가 항비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특정 유산균의 개체 수와 직접 연관돼 있다는 사실을 처음 구명했다.이번 연구결과와 관련해 ‘김치의 고춧가루가 비만 억제 유산균인 바이셀라 코리엔시스의 밀도에 미치는 영향’라는 논문이 네이처(Nature)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10월 26일자에 게재됐다.고춧가루가 항비만, 항암, 당뇨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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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2015.11.1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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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칼리 가수분해 장비[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은 축산 농가 등에서 발생하는 동물 사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동물 사체 액상화 처리 장비’를 개발했으며, 폐사된 동물의 사체는 부패로 질병이 전파되지 않도록 신속하게 처리해야 한다. 2차 오염을 막기 위해 멸균처리 하되, 우선적으로 발생 농장 자체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현재 사용하는 소규모 랜더링 방식이나 FRP통 매립, 퇴비장 처리 방식은 작업 후 발생되는 부산물 처리와 오염원을 신속히 치우기 힘든 점 등 처리 과정에 어려움이 있다.이번에 개발한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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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2015.11.1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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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품종 목록화 연수[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은 한국-아프리카 농식품기술협력협의체(이하, KAFACI) 회원 나라들이 모인 가운데 아프리카 가축유전자원 목록집 발간과 가축유전자원 정보시스템 활용을 위한 공동 연수를 10일과 11일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열었다.KAFACI는 2012년부터 국제축산연구소와 함께 아프리카 가축유전자원 목록화 사업을 수행해 왔으며, 이 사업은 아프리카에서 경제 동물로 이용하고 있는 소와 면양, 염소가 대상이다. 참여 나라는 카메룬, 코모로, 코트디부아르, DR콩고, 에티오피아, 가봉,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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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2015.11.1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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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용 키위[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은 국산 참다래 ‘한라골드’ 품종이 13일 싱가포르로 첫 선박 수출 길에 나선다. ‘한라골드’ 품종은 수입 품종을 대체하도록 농촌진흥청에서 2007년 개발한 골드키위 품종으로, 뉴질랜드 품종에 비해 품질이 우수하고 재배가 쉽다. 10월 중하순에 수확하는 조생종이며, 과일 무게는 90g∼120g, 당도는 14.1oBx로 높아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으며, 주요 재배 품종인 그린키위보다 동남아 지역에서 인기가 높아 앞으로 새로운 수출 상품으로 확대될 전망이며, 이번에 수출하는 물량은 총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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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2015.11.13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