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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은 전통 발효떡 ‘증편’을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발효증편 믹스’가 개발됐으며, 증편을 만들 때 발효 시간은 줄이고 식감과 풍미는 높인 즉석 발효 증편 제조 기술과 이를 이용한 프리믹스 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전통 증편은 조리 시 발효 시간이 4시간∼10시간으로 길고, 계절이나 막걸리 상태에 따라 발효 조건과 증편의 품질이 달라져 집에서 만드는 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에 개발한 발효 증편 제조 기술과 프리믹스는 멥쌀가루에 발효제로 막걸리와 발효제의 먹이로 쓰일 설탕을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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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2015.10.1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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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은 10월 ‘농촌진흥청이 추천하는 이달의 식재료’로 연근, 호박, 감을 선정하고 조리법을 소개했다.연근은 비타민 C와 철분이 많아 혈액 생성에 도움을 주고, 식이섬유도 풍부해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으며, 종류에 따라 아린맛이 있으므로 찬물에 담가 우려낸 후 조리하고, 변색하기 쉬우므로 썰자마자 식초를 탄 물에 담가 보관한다. 조리법으로 아삭하고 새콤달콤하게 맛볼 수 있는 ‘연근 피클’, 향긋한 연잎 향과 연근의 영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연근연잎밥’을 소개했다.호박은 소화가 잘 되는 탄수화물과
농·수·축·임
강다정
2015.10.1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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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은 과수 바이러스 무병묘 생산 기술 워크숍과 기술이전을 15일과 16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전북 완주)에서 실시하며, 이 자리에는 국립종자원,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경산시 농업기술센터 등 연구기관과 농업기술센터가 참석한다고 밝혔다.과수의 품질 고급화와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바이러스 무병묘 생산 기술과 기반 조성이 필요하며, 우리나라 과원의 20%∼60% 내외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바이러스 감염 시에는 생산량 감소(20%∼40%), 당도 저하(2oBx∼5oB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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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2015.10.1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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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은 가리비 양식어업인을 위해 최신 양식기술이 집약된 ‘가리비 종묘생산과 양식관리 매뉴얼’을 발간·배포했다고 밝혔다. 이 매뉴얼에는 가리비류의 생태와 종묘생산, 양식관리와 먹이생물 배양 생산 등 최신 양식기술을 관련 자료와 사진으로 소개해, 현장에서 간편하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동해수산연구소(강릉시 소재)는 동해안의 주요 패류인 가리비양식을 위해 어미의 실내 성 성숙 유도, 조기종묘 대량생산기술을 개발해, 매년 어업인과 관련기관을 대상으로 기술이전 교육을 실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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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5.10.1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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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남해 바다와 울창한 편백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을 ‘10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남 남해 한려해상 국립공원 내 위치해 있는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등 4∼8인까지 수용할 수 있는 객실이 37개 있으며 숲속수련장(64인실) 1동, 야영시설 20개가 마련되어 있으며, 기타 부대시설로는 취사장, 샤워장, 잔디광장, 족구장과 남해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정부3.0 국민중심의 서비스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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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2015.10.1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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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은 유전능력(육종가)을 이용해 선발한 거세한우의 영양가(TDN)를 조절하면 비육 기간은 줄이고 고급육 출현률은 높일 수 있는 연구 결과가 나왔으며, 자유무역협정(FTA)에 대비해 한우 고급육 생산을 위한 육종과 사양을 융합한 시험 결과를 제시했다. 한우농가의 거세우 평균 출하월령은 31.7개월(2014년)로 고급육 사양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고급육을 위해 오랜 시간 비육하게 되면 증체량이 둔해지고 사료효율의 저하로 생산 비용이 늘어나는데 그러나 비육 기간을 줄이면 근내지방이 감소하므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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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2015.10.1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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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은 아시아농식품기술협력협의체(AFACI) 회원 나라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가축유전자원의 생산성 향상과 잠업 기술 관련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AFACI 축산프로그램 연례평가회’를 5일부터 9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연다고 밝혔다.먼저, 가축유전자원 사업 생산성 향상 평가에는 11개 회원 나라가 참여하며, 나라별 1단계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결과를 평가한 뒤, 다음 단계의 사업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AFACI 축산과제에 참여하고 있는 회원국은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키르기즈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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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2015.10.1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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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은 베타글루칸 함량이 높고 수량 많은 검정 찰성 겉보리 ‘흑수정찰’을 개발했다. ‘흑수정찰’의 베타글루칸 함량은 6.7% 정도로 비교 품종인 ‘서둔찰보리’보다 18% 많다.또한, 수량이 10a당 433kg으로 ‘서둔찰보리’ 보다 4%정도 많고 토양 전염 바이러스병인 보리호위축병과 쓰러짐에 강한 것이 특징이며, 재배 시 주의할 점은 ‘흑수정찰’은 키가 다소 큰 편이므로 질소질 비료는 표준량 이하로 주는 것이 좋다. 흰가루병이 상습적으로 발생하거나 물 빠짐이 불량한 곳에서는 재배하지 않는 것이 좋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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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2015.10.1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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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은 농업경영의 변화와 전망을 분석하기 위해 지난 10월1일 농산업 경영혁신 대회를 열고 이번 행사는 분야별 전문가가 한국 농업의 성장 과정과 미래 농업 구조 변화를 전망하고,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해법을 찾고자 마련했다.1부에서는 ‘한국농업의 성장과 구조 변화’, ‘농가 소득 문제, 진단과 해법’에 대한 발표와 ‘농업경영 새로운 시대를 열자’라는 주제로 토크쇼(좌장: 박영범 지역농업네트워크 이사장)를 통해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다.2부에는 농업인과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5개의 분과별 발표와 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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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2015.10.1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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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는 최근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과 적기 대응 등을 위한 서울, 경기북부 경찰서와 검·경 합동(공조) 수사를 추진해 산림보호·순찰 활동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올해 9월 말 사법처리한 국유림 내 위법행위는 모두 21건이며 서울, 경기북부에 11건으로 집중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막기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판단하고 종합대책을 세우기로 했다. 특별사법경찰관·리 지명자를 중심으로 수사반을 편성해 검·경 합동공조 수사를 통해 관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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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2015.10.1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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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은 정부3.0 맞춰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이하 KOPIA)의 상대국 고위급 인사를 초청,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KOPIA 사업 발전 방안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KOPIA 사업은 개발도상국 현지에 센터를 설치하고 주재국 농업 연구 기관과 협력해 우리나라의 농업 기술과 농촌 개발 경험을 전수하고, 농업 자원을 공동 개발해 활용하는 등 두 나라의 농업 발전과 우리나라 국격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추진 중인 사업이다.이번 고위급 워크숍에는 엘류드 키레거 케냐 농업청 청장, 라파엘 페레즈 두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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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2015.10.1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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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컨벤션센터에서 시작된 세계산불총회가 2일째를 맞았으며, 앞으로 전체회의와 병행회의, 산불진화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우수 논문 시상식도 있을 예정이다.‘산불의 과거와 미래’를 대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산불총회에서는 산불 분야의 석학과 정부 관계자가 기조 연설자로 참석하는 전체회의와 7개의 산불 주제에 따라 선정된 139편의 논문이 발표되는 병행회의가 진행된다. 이 밖에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한국방재학회, 산불공학회 등 특별 부분에서도 37편의 논문이 발표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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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2015.10.1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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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산림청은 13일 ‘2015 세계산불총회(12일∼16일)’가 열리고 있는 강원도 평창에서 산림청 민‧관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산림청은 올해 임산물 재배를 위한 산지이용 규제완화와 산림 내 캠핑장, 산악승마 등 산림 레포츠 산업화를 위한 규제 개선에 역점을 두고 있다. 이번에 민·관 규제개혁위원회를 현장에서 개최하는 것은 평창이 산양삼 특화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으며, 산림 레포츠 시설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제대로 들을 수 있는 지역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이 날 위원회는 임산물 재배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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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2015.10.1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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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산림청은 수출 임산물에 대한 해외인증 취득과 수출보험을 지원해 임산물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우리 임산물은 그동안 일본, 홍콩 등 일부 국가에 수출이 집중돼 해외식품인증에 대한 수요가 많지 않았으나, 하지만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할랄시장과 EU 등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면서 할랄 인증, 글로벌 GAP 등 해외식품인증 취득이 중요한 선행요건이 되고 있다. 이에 산림청은 해외인증 취득 지원과 함께 수출업체의 신 시장 개척에 따른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수출 보험료를 지원하고, 작년까지만 해도 농산물에만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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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2015.10.1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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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12일 야광 독버섯인 ‘화경솔밭버섯’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으며, 화경솔밭버섯은 포자의 물질이 화학반응을 일으켜 한 밤중에도 빛을 내는 버섯으로 유명하다고 밝혔다. 버섯으로는 유일하게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에 해당되는데 주로 서어나무에서 발생하며, 서어나무 숲이 잘 발달된 광릉숲, 설악산, 지리산, 가리왕산, 점봉산 등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크게 자라는 것은 지름이 25㎝에 이르고, 한 나무에서 여러 개가 모여 자라기도 한다.그런데 이 버섯은 독성이 있어 섭취 시 복통, 메
농·수·축·임
강다정
2015.10.1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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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산림청은 13일 ‘제6차 세계산불총회(12∼16일)’가 열리고 있는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세계 각국에서 온 참석자를 대상으로 한국의 전자정부와 산림재해 통합관리체계를 홍보했다.산림재해 통합관리체계는 산림 공간 정보를 바탕으로 산불 뿐만 아니라 산사태‧산림병해충에 대한 통합 대응체계를 갖추고 있어 세계 산림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나무지도(임상도)를 활용해 산불발생 주변에 어떤 나무가 있는 지 알 수 있으며 산불진화 지휘 시 이를 참고하게 된다. 아울러 문화재청의 문화재 위치 정보를 반영해 소나무
농·수·축·임
강다정
2015.10.1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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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 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는 오는 10월 17일 숲속 야외 결혼식이 치러질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에 치러지는 야외 결혼식에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잔디광장과 숲속수련장의 시설사용료를 전액 무료로 제공하여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에게 행복을 더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드넓은 잔디광장과 단체의 이용이 편리한 숲속수련장이 있어 야외 결혼식하기에 충분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자연에서 치러지는 야외 결혼식에 공익적인 국립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남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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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2015.10.1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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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귀어귀촌종합센터는 개소 1주년을 맞아 공중파 공익 캠페인과 대중교통을 이용해 귀어귀촌에 대한 친숙하고 희망찬 인생설계 지원을 위한 정책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수도권과 부산지역 라디오방송(CBS)을 통해 ‘바다에 취직’을 주제로 한 공익 캠페인과 전국 5대 광역권의 버스 외부에 포스터를 부착해 귀어·귀촌 정책 홍보를 집중 실시하고 있다. 특히 공중파 방송의 공익 캠페인(KBS, SBS)에서는 어촌의 희망차고 발전적인 모습을 제시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의 스크린 도어를 활용해 어촌정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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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5.10.1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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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라승용 농촌진흥청 차장은 13일 김제 자영고등학교에서 학생 84 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농생명 산업의 여건과 미래 전망’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고 밝혔다.라 차장은 이날 농촌진흥청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조사회 도래와 우리 농업, 농산물 수출, 농생명 산업의 미래에 대해 강연했으며, 특히, 기후변화와 세계 인구 증가에 따른 농업의 중요성과 역할,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맞춰 미래성장산업을 실현하기 위한 창조적 인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라승용 농촌진흥청 차장은 “우리 농업과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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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2015.10.14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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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울산과학기술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종이학 수준으로 접을 수 있고, 기존 전지보다 3배 이상 오래 쓸 수 있는 차세대 종이 리튬이온 전지(배터리) 제조 원천기술을 세계 최초로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산림과학원 이선영 박사팀과 울산과기원 이상영 교수팀은 나무에서 추출한 물질(나노셀룰로오스)을 이용해 리튬이차전지의 전극과 분리막을 제조해 고용량, 유연성을 확보한 종이배터리 원천기술을 확보했다.이번 기술은 현재 국내‧국제 특허 출원을 마쳤으며, 나노재료 분야의 세계적 권위지인 ‘어드밴스드
농·수·축·임
강다정
2015.10.13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