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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에서 개발, 보급하고 있는 한국형 씨수퇘지 ‘축진듀록’이 돼지인공수정센터와 양돈 농가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수입 두록을 대체하는 품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축진듀록’은 1998년부터 캐나다와 미국 등에서 우수한 능력의 씨돼지를 들여와 최신 통계 기법과 분자유전학적 방법을 이용해 계통조성한 돼지이다. 부계 품종으로 ‘축진듀록’ 수퇘지 1마리가 돼지인공수정센터에 보급하면 연간 어미돼지 500마리에게 정액을 공급할 수 있으며, 국내 비육돈은 요크셔와 랜드레이스의 교잡종인 모계에 두록종 정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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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2015.09.10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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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농촌진흥 우수 저서’와 ‘농업과학도서관 소장 희귀도서 전시회’를 25일까지 농업과학도서관에서 연다고 밝혔다.이번 농촌진흥 우수 저서 전시회에는 예심과 본심을 거쳐 선정한 우수 저서 10점과 본심 대상 45점 등 모두 55점을 전시하며, 앞서 농촌진흥청은 물론, 각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 등 농촌진흥기관에서 발행한 저서들 중 공모한 248점을 심사해 대상(1), 금상(2), 은상(3), 동상(4) 등 모두 10점을 선정했다.2015 농촌진흥 우수저서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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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2015.09.10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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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삼채가 혈당과 체지방은 낮추고 뼈를 튼튼하게 하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010년 국내에 도입된 삼채는 모양과 맛이 어린 인삼을 닮아 蔘菜, 또는 단맛과 매운맛, 쓴맛 등 3가지 맛이 복합적으로 나기 때문에 三菜라고도 불리는 채소다.농촌진흥청은 동물실험을 통해 최근 다양한 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목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으나 삼채 기능성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가 부족한 실정이었으나, 국산 삼채가 혈당과 체지방은 낮추고 뼈 건강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음을 과학적으로 밝혔다. 실험 결과, 삼채 잎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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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2015.09.1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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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는 9일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안전과와 산림기술사·사방협회 등 전문가와 합동으로 시공사·설계자의 산림토목사업의 설계와 시공능력 점검을 통해 고품질의 기술역량을 정착시키기 위한 ‘2015년 산림토목사업 품질능력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시공 현장을 평가단이 직접 방문해 사방구조물의 위치선정, 공법의 적합성, 규모·구조물 배치의 적정성 등 사방시설의 재해안전성과 사방구조물의 재료, 식생, 주변 환경과의 조화 등 환경·생태·경관성, 신기술·신공법, 예산절감 공법,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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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2015.09.10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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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은 9월 17일 농식품자원부에서 발효식품 특허 이전기술과 농산업체 활용성과에 대한 기술설명회를 개최하고, 이번 설명회에는 농가형 소규모 가공업체를 비롯해 관련 기관 농식품담당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연구자가 직접 발효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기술이전 절차를, 국립농업과학원 기술지원팀에서 이전기술 시범 사업화 지원방안을 소개하며, 우선 △누룩과 식초류 제조기술 △주류 제조기술 △장류 제조기술 등 발효식품과의 개발기술 13건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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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2015.09.10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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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전체 국토의 64퍼센트가 산림으로 이루어진 나라이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0개 국가 중 4위에 해당하는 산림국가, 대한민국. 9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대한민국 산림과학의 발전과 역사를 함께 해 왔으며, 국민행복·국토건강·세계녹화를 선도하는 산림과학기술을 연구하는 기관이 바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다.올해 개원 93주년을 맞는 국립산림과학원이 9일 여의도 중소기업 중앙회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15 대한민국친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자연보전’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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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2015.09.10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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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산림청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2회 나라꽃 무궁화 명품 가로수길 공모’ 결과 충청북도 진천군이 최우수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 8월 4일부터 20일까지 전국 지자체에서 조성한 무궁화 가로수를 대상으로 했으며, 가로수의 우수성, 사후관리 적절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이번 공모에서는 우수 지역 3곳이 선정됐다. 최우수로 선정된 충북 진천군은 22km의 구간(군도9호~군도17호)에 무궁화를 식재해 수형이 아름답고 생장이 양호하며 병해충 방제 등 전체적인 관리가 잘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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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2015.09.10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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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은 국내 씨닭 생산성 향상을 위해 15일 충남대에서 ‘종계(씨닭) 생산성 향상과 병아리 품질 개선’을 주제로 국제 학술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씨닭 생산성은 선진국에 비해 낮은 편으로, 이는 시설과 기술 투자, 관련 연구, 씨닭 관리 기술 부족 등이 원인으로 분석되며, 씨닭의 생산성(산란율, 수정률, 부화율 등)은 씨닭 농가 뿐 아니라 실용계 산업 전반에 영향을 준다.종계 1마리 당 병아리 보급 수(60주, 마리)는 한국 115(추정), 아시아 137, 유럽 131, 일본 149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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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2015.09.10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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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문을 여는「칭다오 한국농수산식품 물류센터」는 연면적 13,669㎡(4,142평)의 규모로 냉동, 냉장, 상온 시스템을 모두 갖춘 창고(11,614㎡) 및 사무동(1,831㎡),기타 부속동(225㎡)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12,000톤(냉장․냉동 4,500톤 포함) 수준의 물량 보관이 가능하다.[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최근 5년간 연평균 26%의 수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대중국 농수산식품 시장의 수출확대를 위해 공공기관 최초로「칭다오 한국농수산식품 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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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회
2015.09.1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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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물질 MIC 발생 시험[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훈증방제 시 유해물질인 이소시안화메틸(MIC)을 내뿜는다는 일부 지적과 관련해 연구결과 위험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지난 5월 재선충병 감염목 훈증방제에 사용하는 훈증약제(메탐소듐)에서 유해물질인 MIC로 인한 방제작업자 등 추가 노출 위험성 제기에 따른 것이다. 산림청은 문제가 제기되자마자 국립산림과학원을 중심으로 국내외 관련분야 전문가의 협조를 받아 훈증방제 시 MIC 발생에 대한 과학적인 검증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재선충병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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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2015.09.1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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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작물의 생육을 촉진하고 면역력을 높여 이상기온에서도 잘 견딜 수 있도록 하는 친환경 미생물복합제가 영농 현장에서 큰 효과를 나타내면서 친환경농업의 희망이 되고 있다.농촌진흥청은 친환경 미생물복합제를 개발해 고랭지 여름배추에 적용한 결과, 생체중이 60% 이상 증가하는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이번에 개발한 미생물복합제는 식물의 뿌리 주변 토양에 사는 세균의 일종(바실러스 발리스모르티스 BS07M)과 이 균주가 생산하는 아미노산 결합체(다이펩타이드), 그리고 칼슘을 혼합한 것이며, 이 미생물 균주는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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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2015.09.1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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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은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위한 예취기 사용이 늚에 따라 동력예취기의 올바른 사용법을 제시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2011년 농촌진흥청 조사에 따르면 예취기 100대당 안전사고 발생빈도는 0.16건으로 경운기, 트랙터 다음으로 사고가 많았으며, 사고 유형은 예취기 칼날이 돌 등에 부딪히면서 다치는 경우가 58%로 가장 많았다. 원인으로는 작업자 부주의가 50%, 운전 미숙과 안전장비 미착용이 25%로 인적 요인 비율이 높았으며, 이에 예취기 사용 전에는 반드시 안전모, 보호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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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2015.09.1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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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은 10일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 강당에서 ‘FTA 대응 감자 검역병해충 관리 방안 심포지엄’을 가지며, 이번 행사는 FTA 대상 나라가 확대되면서 농산물 교역량이 늚에 따라 수입 감자의 검역 병해충 관리 방안을 찾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농촌진흥청과 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 감자 재배 농업인, 산업체, 대학, 국공립연구소 연구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또한, 감자 검역병해충 유입에 따른 방제 대책과 병해충 관리 지침서 제작에 대한 참석자들의 토론하는 시간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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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2015.09.1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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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은 안토시아닌과 항산화 활성이 높은 검정쌀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남부 평야지의 알맞은 수확 시기를 제시했다. 검정쌀의 주요 기능 성분인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활성뿐만 아니라 비만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보고돼 있으며, 빛깔이 고르고 까말수록 품질이 좋은 것으로 평가되며, 전국 검정쌀 재배 면적은 전북·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6,497ha (2014년 기준)에서 재배 중이다. 검정쌀은 여뭄 정도와 수량성을 고려해 일반 벼의 수확 시기인 이삭 팬 후 50일∼55일 보다 5일 정도 앞당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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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2015.09.1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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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9일 기준, aT에서 전국 17개 지역 41개소(전통시장 16, 대형유통업체 25)를 대상으로 25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은 19만 5천원으로 지난 주 대비 0.3% 하락하였고, 대형유통업체는 일부 품목의 세일행사 종료 등으로 0.8% 상승한 27만 8천원으로 나타났다.[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지난 9.3(목) 1차 발표에 이어 추석 주요 성수품의 차례상차림 비용을 조사․발표하였다. 9월9일 기준, aT에서 전국 17개 지역 41개소(전통시장 16, 대형유통업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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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회
2015.09.1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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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9월10일(목) 강원대 노인암센터(강원도 춘천시 백령로 소재)에서 농업인 주요 질환 예방 프로그램 개발·보급 확대를 위한 ‘2015년도 전국 농업안전보건센터 연수회(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회는 농업안전보건센터(이하 ‘센터’) 운영 3년차를 맞아 각 센터에서 수행한 연구 결과 등을 평가하고, 농업인의 안전과 보건을 위한 향후 정책방향을 재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각 센터에서 추진한 농업인 질환 예방 스트레칭 시연, 무릎 관절염 등 질환 예방을 위한 근력강화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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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5.09.1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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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은 남해안에서 동해안까지 확산됐던 적조는 다소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으나 일부해역에서는 고밀도 적조띠가 여전히 분포하고 있어 적조 소멸시까지 양식생물 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적조경보 발령(8월 26일) 중인 완도해역은 9월 8일 현재 3,280개체/mL의 고밀도 적조가 분포하고 있다. 본 해역의 육상 어류양식장에서는 먹이공급을 전면 중단하고, 적조상황에 따라 사육수 공급 중지, 액화산소 및 산소공급장치 전면 가동, 자체 사육순환시스템 가동하고, 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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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5.09.0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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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질병방역팀이 구제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같은 악성전염병으로부터 국립축산과학원이 보유한 가축유전자원을 안전하게 보존하기 위해 지난 6월 신설했으며, 방역강화와 현장 지원에 시동을 걸고 수의연구직 7명을 포함해 모두 9명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국립축산과학원과 축산생명환경부(완주), 축산자원개발부(천안), 가축유전자원센터(남원), 한우연구소(평창), 난지축산연구소(제주)에서 보유하고 있는 가축유전자원(생축, 동결정액, 수정란 등)과 실험 가축의 질병 관리와 방역을 총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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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2015.09.09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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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은 9일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명자원부 대회의실에서 ‘2015 유전자변형작물 개발 안전성 심포지엄’을 연다고 밝혔다.유전자변형생물체(LMO)는 최근 세계적으로 생산과 유통이 늘고 있으며, 가축, 곤충, 어류, 나무, 미생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발되고 있어 안전성 확보와 정확한 정보 제공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이번 심포지엄은 ‘LMO 연구 개발과 안전성 평가 동향’을 주제로 2부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1부는 ‘작물, 임목, 미생물 LMO’를 주제로 △기능성 강화 벼 개발과 안전성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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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2015.09.09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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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은 아시아 열대 지역처럼 더운 나라에서도 잘 자라는 자포니카 쌀 ‘아세미1호’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우리 벼 품종과 같은 자포니카 쌀을 열대 지역에서 재배할 경우, 낮 길이가 짧고 고온인 열대 환경으로 인해 벼를 심은 지 한 달 안에 이삭이 패고, 키와 줄기수가 줄어들며 이삭 길이도 짧아져 수량성이 떨어진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1992년 필리핀 국제미작연구소에 상주연구원을 파견해 열대 지역에서도 잘 자라고 수량 많은 자포니카 쌀 ‘아세미(2013)’를 개발한데 이어 올해 ‘아세미1호’를 개발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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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2015.09.09 0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