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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농촌진흥청은 무름병에 강하고 생육 특성이 우수한 백색칼라 계통과 품종에 대한 평가회를 8일 전북 익산 칼라 재배농가에서 실시하고, 이번 자리에는 재배 농가, 화훼 유통 업체, 경매사, 관련 연구 기관 등이 참석해 국산 품종의 우수성을 평가한다. 호텔장식, 결혼식에 많이 이용되는 고급스런 꽃, 백색칼라의 새 품종이 한자리에 모여 평가를 기다린다. 평가회에서는 ‘실키화이트’ 품종 등 6품종, 우수계통 ‘원교 C4-12’(화분용) 등 10계통이 소개되며, 또한, 배양묘 증식 포장과 1년, 2년차 구근(알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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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택
2015.04.08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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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농촌진흥청은 ‘인편분화기 마늘 생장점 배양 기술 워크숍’을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전남 무안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파속채소연구실에서 열고, 마늘은 증식 속도가 다른 작물에 비해 낮아 조기에 우량 씨마늘을 전국으로 보급하고자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으며, 우량 씨마늘을 생산하기 위한 과정 중 첫 번째인 생장점 조직 배양 기술을 현장에서 전수한다. 이 자리에는 시군 농업기술센터의 마늘 지도와 조직 배양 담당자, 재배 농업인 등이 참석하며, 워크숍은 이론과 실습이 함께 진행되며, △마늘 품종 육성 현황과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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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택
2015.04.08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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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농촌진흥청은 농업인의 영농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찾아가는 원예 사랑방’을 열고 고품질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채소, 과수, 특용 작물 관련 전문가들이 현장을 찾아가 상담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종합 상담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전북 농업기술원,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소속의 분야별 전문가 40여 명과 고창군에서 채소‧과수, 특작 농업인이 활동하는 연구회와 작목반 등 110명을 대상으로 하고,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고추, 딸기 등 채소와 배, 감, 체리, 블루베리 등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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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택
2015.04.08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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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농촌진흥청은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에서 ‘유해 물질과 위조·변조로부터 안전한 먹거리’ 사업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며, 워크숍은 농촌진흥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해양수산부, 환경부와 학계, 산업계 등 21개 기관‧단체 전문가들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다부처 공동 연구 사업을 소개하고 △환경유래 식품오염 물질 통합 안전 관리망 구축 연구 △난분해성 오염 물질의 농작물 흡수 이행과 작물 잔류 저감화 기술 개발 △생산 단계 수산물의 환경유래 오염물질 안전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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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택
2015.04.0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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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농촌진흥청은 약용식물산업발전연구회와 함께 7일∼8일 계룡산 자연사박물관에서 약용 작물 육종 역량 강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 농촌진흥청, 지방자치단체 연구소, 대학과 연구 회원 등 약용 작물 관련 연구자 5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약용 작물 육종 연구 기반을 조성하고 역량을 강화해 육종 연구를 위한 새로운 방향을 설정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를 통해 소비자 맞춤형 우량 약용 작물 품종을 조기에 육성하고자 하며, 심포지엄에서는 각 작물별 육종 분야 전문가의 주제 발표가 있다. △인삼과 약용 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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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택
2015.04.06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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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추출물 안정성 평가 결과[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농촌진흥청은 님과 고삼 추출물로 만들어진 유기농업자재의 효능 성분이 물에 희석된 경우에도 일정량 남아있어, 1주일 내에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유기농업자재는 화학농약에 비해 비교적 가격이 높고 변질 우려가 높아 농가 사용에 부담이 된다. 그래서 물에 섞어 놓고 제때 사용하지 못한 경우 다시 사용해도 되는지 문의가 많았다.실험 결과, 님 추출물의 효능 성분은 물에 희석해 놓을 경우 햇빛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면 2주 후에도 80% 이상 남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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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택
2015.04.06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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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농식품 분야에 존재하는 불합리한 관행과 적폐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할 창의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농식품분야 비정상의 정상화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농식품부는 ‘농업보조금 부정수급 등 고질적이고 비정상적인 관행이 잘 고쳐지지 않고 있다’는 대통령 지시(2013년 2월)를 바탕으로 농업보조금 부정수급 정상화를 위한 제도개선·농업경영체 DB 구축 등의 노력을 해온바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농식품 관련 불공정행위, 비효율을 야기하는 낡은 행정제도, 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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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5.04.0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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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FTA 확대 등 개방화에 따른 원유 가격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15년부터 ‘원유 생산비 절감 우수조합 운영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작년 농식품부의 한·영연방 FTA 농업분야 국내 보완대책에 축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의 하나로 반영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농협중앙회 주관으로 지원 대상 조합의 평가 및 선정 과정을 거쳐 시행된다. 원유 생산자단체인 낙농품목조합 및 지역축협을 대상으로 농협중앙회에서 젖소 육성우 전문목장 운영, 국내산 조사료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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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5.04.0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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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농촌진흥청이 한국국제협력단과 함께 ‘고품질 안전 채소 생산 기술 과정 연수 프로그램’을 개도국 농촌 개발 협력을 위해 마련했으며, 아시아 4개 나라 공무원 16명이 6일부터 21일까지 고품질 안전 채소 생산을 위한 선진 농업 기술을 배운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4개 나라를 대상으로 일회성 기술 전수가 아닌 다년간 추진하는 현장 적용 맞춤형 훈련 과정으로 올해 3년간의 연수 일정을 마무리했으며, 교육 내용은 채소 재배 기술, 육종, 토양·양분 관리, 병해충 방제,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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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택
2015.04.0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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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농촌진흥청은 도시민들이 텃밭을 가꿀 때 유형별로 알맞은 작물과 좋은 모종 고르는 방법, 심는 방법을 소개하고, 봄철을 맞아 아파트 베란다, 옥상, 마당, 집 근처 등 텃밭을 가꾸는 도시민이 늘고 있으나, 작물을 재배한 경험이 없으면 어떤 작물을 선택할지, 언제 어떻게 심어야 할지 몰라 텃밭 일구기에 실패하곤 한다.정식기의 고추묘텃밭은 장소에 따라 재배 조건이 달라지기 때문에 작물을 선택할 때는 실내, 옥외, 교외 등 어디에 심을 지를 먼저 결정해야 하며, 베란다에 실내 텃밭을 만들면 실외보다 상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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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택
2015.04.05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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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성장 단계별 적정 온도·습도 범위[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농촌진흥청은 계절이 바뀌면서 돼지의 면역력은 높이고 스트레스는 낮출 수 있는 사육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낮과 밤의 큰 온도차는 새끼돼지는 물론, 육성, 비육돼지에게 스트레스가 된다고 밝혔다.우리나라에서 문제가 되는 바이러스성 질병(FMD, PRRS, PED) 등은 낮은 온도에서 잘 발병하므로, 우리 안팎의 온도를 자주 점검해 밤과 낮의 온도차가 최대 10℃를 넘지 않도록 한다. 온도는 젖먹이의 경우 25℃~28℃, 젖을 뗀 새끼돼지는 25℃ 내외, 육성기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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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택
2015.04.0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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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재배 골드키위 병해충 방제력[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농촌진흥청은 최근 재배 면적이 늘고 있는 골드키위의 병해충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시설재배 골드키위의 병해충 방제력을 제작해 보급한다. 골드키위는 그린키위보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 재배 면적이 해마다 늘고 있다. 병해로 궤양병, 과실 무름병, 깍지벌레 발생으로 나무가 죽거나 팔 수 없는 과일이 20% 정도로 농가에서 피해를 입고 있으며, 이에 농촌진흥청은 시설재배 골드키위(‘제시골드’, ‘한라골드’ 중심)의 문제 병해충인 궤양병, 과실 무름병, 깍지벌레 등의 방제 시기와 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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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택
2015.04.0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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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볏짚 이용 현황[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농촌진흥청은 가축 사육 마릿수가 많은 시군의 농경지 중 3분의 1이상에서 토양 유기물 함량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축 사육이 많은 경기, 충남, 전북, 강원, 전남에 속한 9개 시군의 농경지 토양 유기물 함량을 조사했다고 밝혔다.조사 결과 논토양은 평균 34.3%, 밭토양에서는 평균 40.7%가 토양 유기물 적정 기준인 2%∼3%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논토양에서 토양 유기물 함량이 적정 기준보다 높은 농경지 비율이 80%가 넘는 곳은 3개 시군이었으며, 6개 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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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택
2015.04.0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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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석진하 기자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지사장 노계호)는 2014년도 가장 우수한 거래실적을 기록한 강서시장 중도매인 및 시장도매인들을 선정해 발표했다.부류별로 발표된 2014년도 판매왕은 총 5명으로 중도매인중 과일부류는 ㈜신흥청과 김창훈대표로 2014년 53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채소부류는 ㈜일산유통 박찬효대표로 52억원, 특수품목은 영일상회 김영철대표로 1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시장도매인중 채소부류는 서광유통㈜ 김현업대표로 240억원, 과일부류는 ㈜신영진청과 장희철대표로 130억원의 매출을 올려서 판매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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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하
2015.04.0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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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산업 유관기관 워크숍[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4월 1일부터 2일까지 충남 예산군 소재 리솜스파캐슬에서 유관기관 식량산업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쌀 관세화에 대응한 식량정책의 현장조기 확산을 위한 ‘식량산업 유관기관 업무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올해 쌀 관세화 원년, FTA 확대 등 중요한 시기를 맞아 농림축산식품부, 지자체, 농촌진흥기관 등 유관기관 식량업무 담당자의 정책마인드 향상과 상호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1일차에는 이동필 장관의 ‘2015. 농식품부 정책방향’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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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택
2015.04.0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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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계 표준실무서[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농촌진흥청은 농업회계처리에 대한 농업 경영체의 이해의 폭을 넓혀주고, 경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쉽게 만든 ‘농업회계 표준실무서’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에서 이번에 발간하는 ‘농업회계 표준실무서’는 농업 경영체의 규모화, 자본화 등 정밀한 경영 분석으로 과학적 농업 경영을 실현할 수 있는 손쉬운 농업회계 교재로 농가는 물론, 대학, 생산자 단체 등도 활용하기 쉽도록 구체적 사례를 포함해 제작했다.‘농업회계 표준실무서’는 농업회계 가이드라인(지침), 농업회계의 계정과목,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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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택
2015.04.0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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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농촌진흥청은 정부3.0에 발맞춰 공공데이터의 민간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농식품 장바구니 패널조사 빅데이터’를 누리집을 통해 공개하고, ‘농사로(www.nongsaro.go.kr)’를 통해 소비자 패널 정보와 함께 소비자 패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와 식품 사고 등 긴급 현안을 수시로 분석한 내용도 매달 공개할 계획이다.이번에 공개하는 자료는 2009년 12월부터 2014년 11월까지 농촌진흥청 소비자패널 1,000명이 작성한 300만 건의 구매 정보며, 이 정보는 상품명, 구입액, 구입처, 구입 일자,
농·수·축·임
김성택
2015.04.0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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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하는 문화 여가의 지역적 제약 요인(단위 : %)[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농촌진흥청은 전국 농촌 지역 4천 가구를 대상으로 ‘경제 활동과 문화‧여가 여건’ 부문을 조사한 ‘2014 농업인 복지 실태 조사 결과’로 농업인 2명 중 1명은 건강이 허락하는 한 은퇴하지 않을 것이며, 절반 가까이는 현재 삶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주요 조사 결과를 보면, 현재 삶이 행복하다고 답한 사람이 45.0%, 보통이 42.1%, 행복하지 않다고 느끼는 사람은 12.9%로 조사됐으며,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가
농·수·축·임
김성택
2015.04.0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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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어촌의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수산인력 양성 정책이 강화되고 있다.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젊은 인력이 어촌으로 유입되어 수산업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2015년 수산업경영인 1,720명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316명에 비해 30.7%(404명) 늘어난 수치이다. 해양수산부는 이러한 증가세를 경기침체 등으로 도시지역 청장년층의 취업난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복·굴·해삼 등 특화 양식과 유통, 가공업 등 수산분야에 종사하는 젊은이들의 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젊
농·수·축·임
김영애
2015.04.0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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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경태 기자 = 청정지역에서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해 건강에 좋을 것이라는 일반적인 기대와 달리 산양삼의 품질 관리가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감사원 감사결과 산양삼의 농약기준은 무농약농산물이 아닌 일반식품 기준을 적용해 품질관리에 허점을 드러냈으며 정부의 재배이력시스템 역시 허술했다. 임업진흥법에 따라 산양삼 생산자는 농약을 조금도 사용해서는 안 되며 임업진흥법에 따른 잔류농약 기준은 산양삼 생산 과정에서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것을 전제로 한다. 또한 재배 과정에서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어도 과거 농
농·수·축·임
김경태
2015.04.02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