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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한·중 FTA 체결에 대비해 내수면 어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민물고기 양식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해수부는 올해부터 3년간 총사업비 70억 원(국비 35억 원, 지방비 35억 원)을 투자해 전남 화순군 능주면 남정리 일원에 44,000㎡ 규모의 내수면 양식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화순 양식단지에 순환여과식시스템 및 바이오플락 등 최첨단 과학기술을 접목한 생태양식을 도입할 예정으로 조성된 양식단지에서는 우리나라 고유어종인 꺽지?동자개 등 고부가가치 어종을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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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5.03.1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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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가 제4회 어업인의 날을 2주 앞둔 이달 18일부터 ‘어업인의 날 기념, 달력 인증샷’ 이벤트를 시작한다. 참가방법은 달력의 4월 1일에 ‘어업인의 날’을 표기하고, 사진을 찍어 해수부 공식 페이스북 ‘해수씨 사랑海’(www.facebook.com/mofkor) 이벤트 페이지에 올린 후 응원 댓글을 달고, 함께 참여할 친구를 태그하여 응모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제4회 어업인의 날 행사가 개최되는 4월 1일까지 계속되며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바다마트 온라인 상품권 등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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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5.03.1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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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물리성 현장 분석[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농작물 생육에 큰 영향을 미치는 땅 속 물‧공기‧밀도 등 토양 물리성을 현장에서 측정해 30분 안에 진단부터 처방까지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발됐다.농촌진흥청은 토양 속 물리적 환경이 뿌리 생육에 알맞은 수준인지 현장에서 분석한 후 필요한 관리 방안을 바로 처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작물의 건강한 생육을 위해서는 토양 3상(고상: 무기물과 유기물, 액상: 수분, 기상: 토양 속 공기), 용적 밀도 등 물리성 측정이 매우 중요하나 분석 기관이 없고 농가가 직접 하기도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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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택
2015.03.16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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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발굴에서 연구 결과의 현장 보급까지[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은 국민에게 필요한 기술을 찾기 위해 공동 기술 수요 조사를 하고 있다. 조사 분야는 생산, 소비, 식품, 가공, 에너지, 유통, 지도, 정책 지원 등 농업과 관련된 모든 분야와 농식품 소비자의 요구, 미래 첨단 농업 분야 등에 필요한 기술이다.이번 수요 조사는 농식품 산업과 농업 현장, 정책 수요자 등 국민이 원하는 기술을 찾아 문제점을 해결하고 주요 농업 정책을 뒷받침하고자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7일까지 진행한다.전 국민 누구나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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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택
2015.03.16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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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농촌진흥청은 봄을 맞아 황사와 미세먼지에 주의를 당부하고 한우의 단계별 관리 요령을 발표했다. 미세한 흙먼지에 노출돼 나타나는 황사 피해는 소의 경우, 기관지 폐렴 등 호흡기 질환과 결막염 같은 눈 질환을 일으킬 수 있고 오랜 기간 지속되면 성장이 늦어질 수도 있다.황사가 발생하면 운동장이나 방목장에 있는 소를 축사 안으로 신속히 들여보내고, 밖에 쌓아둔 건초나 볏짚 등 풀사료에 미세먼지가 묻지 않도록 덮어둔다. 먼지가 걷히면 바로 축사 내부와 외부의 먹이통과 기구류를 깨끗이 씻어 소독한다. 소가 황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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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택
2015.03.16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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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농촌진흥청은 17일 올해 탑과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방안을 협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본원(전북 완주)에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전국 20개 최고 품질의 과채류 생산 단지를 이끌 농업인 지도자와 자치단체의 탑과채 담당자가 참석한다.2010년 시작한 탑과채 프로젝트는 최고의 기술과 최상의 재배 환경에서 최고 품질의 과채를 생산·공급하기 위한 기술 교육, 시설과 장비 보강, 현장 상담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로 사업을 마무리 한다.먼저, 중국과의 FTA 체결 등 개방 확대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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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택
2015.03.16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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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16일 전북혁신도시 내 농업생명연구단지에서 신청사 현판식을 가졌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지난달 27일 순차적으로 이전을 시작해 이달 11일 이전을 마쳤다.신청사는 첨단 연구 시설 등 그동안 부족했던 연구 기반 시설을 갖춤으로써 농산업의 6차 산업화와 창조 농업 실현을 위한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개발(R&D) 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게 됐다.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고관달 원장은 “농업생명연구단지 이전을 계기로 새로운 100년을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원예특작산업이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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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택
2015.03.16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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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 제품[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농촌진흥청은 3월 14일 ‘백설기데이’를 맞아 쌀 소비를 촉진하고 우리 떡의 품격과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세트 2,500여 개를 전북 지역에 배부한다. ‘백설기데이’는 2012년 쌀 소비가 줄어드는 가운데 쌀 생산 농가를 돕고 초콜릿이나 사탕 대신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를 나누자는 의도로 농협이 만든 기념일이다.백설기는 우리 고유의 떡으로 ‘흰무리’라고도 하며, 더 없이 깨끗하고 신성한 음식으로 여겨 갓 태어난 아기의 삼칠일, 백일, 돌 등 기념일에 만들어왔으며, 백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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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택
2015.03.16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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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해양수산부는 12일 수산물 수출전망과 수출 확대를 위한 정책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수출진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수산식품 업·단체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중 FTA가 수산물 수출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방향, 할랄식품 시장 등 틈새시장 공략을 통한 시장 다변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해수부와 업계는 거대 중국시장이 개방되는 한-중 FTA가 우리 수산물의 수출을 증진시킬 기회라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박근혜 대통령도 한-중 FTA 체결을 기회로 품질 좋은 우리 수산물을 중국시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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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5.03.16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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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감자로 만든 감자칩[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농촌진흥청은 2기작 감자 ‘고운’을 봄에 재배할 때 수량을 늘리는 수확 시기를 소개했다. ‘고운’ 감자는 생감자칩 원료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2006년 개발한 가공용 품종으로 봄과 가을에 두 번 재배할 수 있으며, 전국에서 약 40ha 가량 재배되고 있다.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소에서는 ‘고운’ 감자의 최적 재배법을 개발하기 위해 3년간(2012∼2014) 수확 시기에 따른 상품 수량성 시험을 했다. 강원도 강릉, 진부, 대관령 3곳에서 봄 재배를 한 결과, 파종 후 1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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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택
2015.03.15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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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농촌진흥청은 유기농업 정보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찾기 위해 12일∼13일 충남 아산에서 ‘유기농연구회와 유기과수협의체 위크숍’을 개최, 최신 유기 농업 분야의 영농 활용 기술을 공유하고, 유기과수로 전환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협력 연구를 강화하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농업인 등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방자치단체 유기농 연구 성과와 발전 방향’, ‘최신 유기 농업 분야 영농 활용 기술’을 주제로 전문가의 발표와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특히, 주제 발표 중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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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택
2015.03.15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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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적용성 확대 최적 시료 측정 기술[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농촌진흥청은 현장에서 바로 품질을 평가할 수 있는 근적외선분광법(NIRS) 검량식을 개발하고, 올해부터 전국 63개의 품질 검사 기관에 보급해 풀사료 품질 평가 관리 체계의 기반을 마련한다.국내산 풀사료의 질이 한층 좋아질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은 올해부터 풀사료 품질평가기술을 보급하고 관리 체계를 구축해 운영할 계획이며, 국내산 풀사료의 유통 시장은 크게 성장했지만, 수분이 많고 품질이 고르지 못한 풀사료가 일부 유통되면서 신뢰도 확보와 시장 활성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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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택
2015.03.1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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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싹나기[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농촌진흥청은 고구마 심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올바른 고구마 싹 기르기 요령을 소개했다. 먼저, 씨고구마는 검은무늬병, 무름병, 곰팡이병, 냉해, 표피 건조 등이 없는 건강한 고구마와 다른 품종이 섞이지 않도록 주의한다.씨고구마를 심기 전에 육묘상 1㎡당 요소(46%) 13g, 용과린(20%) 20g, 염화가리(60%) 8.3g, 퇴비 1,500g을 한 달 전에 고루 뿌리고 10cm∼15cm 깊이로 밭갈이를 하고, 47℃∼48℃의 더운 물에 씨고구마를 40분간 담그거나 침투성 살균제를 이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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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택
2015.03.1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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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기의 점검 필요 부위[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농촌진흥청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기계 안전사고와 고장을 예방하기 위한 점검과 정비를 당부했다.농기계 사용 전 주요 점검 사항과 정비 요령은 다음과 같다. 먼저, 농기계에 묻은 흙이나 먼지를 깨끗이 씻어낸 뒤 기름칠을 한다. 각 부위의 배선 상태와 볼트나 너트가 풀린 곳은 없는지, 연료나 오일이 새는 곳은 없는지 점검해 이상이 있으면 즉시 정비한다.또한, 엔진과 미션 오일의 양과 상태를 점검한다. 오일게이지를 확인해 부족하면 채우고, 색이 검거나 점도가 낮으면 교환한다.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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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택
2015.03.1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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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능력 우수한 씨돼지(두록)[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농촌진흥청은 올해 돼지개량 네트워크 사업의 참여 업체 13곳을 새로 뽑았다. 지난해까지 국립축산과학원과 종돈장 8곳, 돼지인공수정센터 1곳 등 10곳이 참여했으며, 올해 새로 13개 업체를 뽑아 모두 23곳으로 확대한다.한국종축개량협회가 참여 종돈장의 검정자료를 수집하고, 국립축산과학원이 유전능력을 평가해 우수한 씨돼지를 선발하면, 핵군 돼지인공수정센터에서 이를 모아 정액을 공급한다. 이번에 종돈장이 추가돼 사업에 참여하는 어미돼지 마릿수는 3,070마리(랜드레이스 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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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택
2015.03.1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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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농촌진흥청은 개발한 우수한 과수 품종들이 현장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새 품종 재배 기술 교육을 하고 있다. 지난 12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소(경북 군위)에서는 농업인 80명을, 17일에는 배연구소(전남 나주)에서 농업인 1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우수한 사과와 배 품종의 특성에 맞는 기술 지원과 함께 연구소와 지도 기관의 재배법도 배울 수 있어 새 품종 재배를 원하는 농가에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농촌진흥청은 사과와 배의 출하시기 분산으로 적정 가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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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택
2015.03.1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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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석진하 기자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이병호)는 오는 3. 26(목) 오전 10시 공사 4층 교육장에서 2015년 1분기 농수산식품유통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포럼은 유통인 CEO 및 학계․전문가 등이 참석해 최신 경영 전략과 농업 발전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서 매분기 개최하고 있다.한국엔젤투자협회 고영하 회장의 '혁신을 통한 패러다임 변화' 강연을 통해 최근 사회 이슈인 혁신에 의한 경영전략을 배워보고, 농사펀드 박종범 팀장의 '농사펀드 운영 사례' 발표를 통해 새로운 시각의 농업발전 방안을 고민해보는 자리
농·수·축·임
석진하
2015.03.1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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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과수협의체 워크숍[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농촌진흥청은 유기농업 정보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찾기 위해 12일∼13일 충남 아산에서 ‘유기농연구회와 유기과수협의체 위크숍’을 개최했다. 최신 유기 농업 분야의 영농 활용 기술을 공유하고, 유기과수로 전환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협력 연구를 강화하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농업인 등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방자치단체 유기농 연구 성과와 발전 방향’, ‘최신 유기 농업 분야 영농 활용 기술’을 주제로 전문가의 발표와 종합토론을 진행했으며, 특히, 주
농·수·축·임
김성택
2015.03.13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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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 한·미 FTA가 발효한지 3년이 지났다. FTA 발효 이후 양국의 수산물 교역 규모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발효 3년차에는 미국과의 수산물 교역규모가 2년차와 비교해 3.5% 증가(4억3900만달러→4억5400만달러)한 것으로 분석됐다. 발효 3년차 대미 수산물 수출액은 2억1700만달러로 전년과 비교해 보합세(0.2%↓)를 보였다. 조미김을 포함한 김(5.4%↑)의 수출액이 가장 많았고, 활넙치(21.8%↑), 오징어(9.6%↑), 다랑어(34.7%↑) 등의 수출은 증가했으나, 굴(7.6%↓), 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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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2015.03.1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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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3월8일부터 10일까지 이스라엘을 방문한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불리한 환경조건을 작지만 실천적인 과학영농기술로 극복하고 세계적 농업선진국으로 성장한 이스라엘의 경험을 통해 우리나라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동필 장관은 3월 8일~ 9일 양일간 예어 샤머 이스라엘 농업지역개발부 장관 및 요람 카풀닉 농업연구청장과 면담을 갖고, 양국간 과학영농기술 협력, 인적교류, 기업간 협력을 통한 세계시장 공동진출 방안을 논의했다. 농업지역개발부 장관과의 면담에서는 한국 국가식품클러스터
농·수·축·임
김영애
2015.03.13 0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