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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농촌진흥청은 봄철 춘곤증과 피로감을 덜어주는 토종 약초 봄나물을 소개했다. 새봄을 맞았지만 달갑지 않은 손님, 바로 견딜 수 없는 졸음과 겨우내 쌓인 몸의 긴장이 풀리며 찾아오는 피로감이다.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커 생체 리듬이 깨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고, 춘곤증으로 이어지곤 한다. 쑥 찹쌀떡토종 약초 중에 방풍나물과 두릅은 살짝 데쳐 먹으면 향긋함과 감칠맛이 돈다. 방풍나물은 갯기름나물을 재배한 것으로 어린 순, 연한 잎, 열매를 먹을 수 있다. 잎과 줄기를 데쳐 나물로 무치거나 볶아 먹고, 열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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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택
2015.03.0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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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 개화기 배수 불량 포장[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농촌진흥청은 봄철 잦은 비로 유채의 습해를 예방할 수 있는 관리 요령을 소개했다. 유채는 남부 지방(전남, 전북, 경남 약 3,000ha)을 중심으로 논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다. 최근 3년간 봄철 월 평균 강수량이 80mm 정도로 많아 논에 유채를 재배하는 농가에서는 습해에 주의해야 한다. 유채는 겨울철 어린 모 뿐만 아니라 봄철 생육재생기(3월), 개화기(4월)에도 토양이 습하면 산소가 부족해 뿌리의 양분 흡수를 막아 다양한 피해를 준다. 비가 내린 뒤 6일 이상 배수로에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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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택
2015.03.0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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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완연한 봄기운을 드러낸 8일 경기 안성시 공도읍 한 초지에서 겨울추위를 이겨내고 파릇파릇하게 돋아난 냉이를 주민들이 정성스럽게 캐고 있다.esnewskor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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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택
2015.03.0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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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인천시 소재)는 친환경 새우양식 기술의 산업체 이전 및 양식 현장과의 소통을 위해 서해안지역을 순회하며, 새우양식 어업인과 예비 양식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친환경 새우양식 기술 현장순회 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교육일정은 3월 10일부터 인천(강화군 경인북부수협), 11일은 충남(서산수산사무소)에서, 12일은 목포(해조류바이오연구센터)에서 이루어지고 국립수산과학원에서 개발한 바이오플락기술과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친환경양식 지원사업을 양식어업인에게 직접 설명한다.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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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5.03.0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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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농촌진흥청은 정부3.0 과제의 성과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정부3.0 정신을 적극 반영하여 5단계 국민 참여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으며, 국민 선호도 조사(1단계), 찾아가는 전문가 상담(2단계), 국민 참여 액션러닝 운영(3단계), 국민 심사단 20명 운영(4단계), 국민 체감 박람회(5단계)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국민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찾아가는 정부 3.0 상담 모습농촌진흥청은 국민 참여 방안으로 지난달 4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한 ‘국민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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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택
2015.03.06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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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농촌진흥청은 지난 2월25일 우석대학교와 전문 인력 양성, 농업 분야 공동 연구, 농업종합병원 운영 등 학술·연구·의료 봉사를 골자로 이양호 농촌진흥청장과 우석대 김응권 총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인적·물적 교류를 강화하고, 공동 연구 개발 사업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수행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농촌진흥청은 농업 연구 개발 사업 등에 우석대 대학원 학위 과정 이수, 지도 교수의 참여를 지원한다.우석대는 농촌진흥청 소속 연구원의 우석대 대학원에 석사·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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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택
2015.03.0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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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석진하 기자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이병호)는 쾌적하고 안전한 시장 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 방지를 위해 3월부터 가락시장 내 공중이용시설인 청과·수산 판매시설(경매장․점포 포함)을 금연구역으로 지정·운영한다고 발표했다.이는 국민건강증진법에 근거한 것으로 가락시장 내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에는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공사는 이번 가락시장 금연 대책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4월말까지 금연 홍보 및 계도활동을 전개하고, 금연구역 운영에 따른 흡연자 권리 보장을 위해 흡연 구역도 별도로 설치한다고 밝혔다.아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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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하
2015.03.0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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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국립수산과학원(원장직무대리 최우정 부장)은 봄철 수온상승기에는 양식어류의 질병감염에 의한 피해가 예상되므로 수산질병 진단 및 치료와 더불어 양질의 사료공급과 가두리망 교체 등 철저하게 어장관리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해상가두리 및 야외 노지양식장에서는 양식어류가 자연 환경조건에서 사육되므로, 수온이 낮은 겨울철에는 먹이섭취활동을 거의 못해 어류의 생체대사기능과 질병에 대한 면역력이 약화돼 수온이 상승하는 시기에 질병에 걸리기 쉽다. 따라서 양식어종별 수산질병관리를 위한 처방 등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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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5.03.0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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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농수산물 도매시장의 운영활성화와 농수산물의 가격 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2015년 농수산물도매시장 자금을 지원한다. 금년 융자지원 규모는 총 555억이며, 도매시장법인 및 중도매인을 대상으로 선도금용, 대금 결제용, 정가‧수의매매 용도로 지원한다. 특히 도매시장 출하 확대를 위한 선도금 지급을 강화하고, 정가‧수의매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선도금용과 정가‧수의매매용 자금은 연 1.5%의 저금리로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수산물 정가‧수의매매 자금이 신설되어 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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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회
2015.03.0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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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해양수산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공동으로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시·도와 협업으로 패류독소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국내 생산해역에 대한 패류독소 검사 정점을 확대하고, 시중에서 유통판매 되고 있는 수산물에 대해서도 검사할 계획이다. 이번 강화검사 기간 동안 기존 55개 정점(월 2회)에 대한 생산해역 안정성 조사를 97개 정점(주 1∼2회)으로 확대해 실시하고, 유통되는 수산물에 대한 수거검사도 실시한다. 검사 결과 패류독소가 허용기준 이상으로 검출되는 경우 생산해역 수산물의 채취·출하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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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5.03.0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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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국립수산과학원 남서해수산연구소(전남 여수시 소재)는 3월 6일 경남 남해군에서 국내 및 중국 해삼양식 전문가와 관련 지자체, 어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해 ‘해삼 양식산업 발전을 위한 한·중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해삼양식기술 개발이 앞선 중국 전문가를 초청해, 해삼 양식산업 발전 방안 모색과 조기 산업화 추진으로 국제적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했다. 국내 전문가의 발표는 ▷한국의 해삼양식 문제점 및 연구개발 현황(수산과학원 김태익박사) ▷해삼의 유전정보 활용(수산과학원 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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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5.03.0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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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해양수산부는 어업생산성이 낮고 생활여건이 열악한 낙도지역 어업인의 소득보전과 정주생활 안정을 위해 지원하는 2015년도 조건불리지역 수산직접지불금(이하, 수산직불금) 지원 대상지역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산직불금 사업대상지역은 육지로부터 8km 이상 떨어진 섬이거나 8km 미만 떨어져 있더라도 하루 정기 여객선 운항 횟수가 3회 이하이고 연륙교가 없는 섬이다. 올해 대상지역을 선정한 결과 전년도 281개보다 42개가 증가한 323개 도서가 선정되었으며, 이는 전체 유인도서수 470개(2009년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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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5.03.0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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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기후변화와 시장 개방 등으로 새로운 병해충이 자주 발생하고 있으며 돌발병해충과 검역병해충이 해마다 늘고 있으며, 2010년 처음 발생한 갈색날개매미충의 발생 면적은 당시 8ha에서 2014년 4,800ha로 600배 증가했다.미국선녀벌레는 2010년 3ha에서 발생한 이후 2014년 2,349ha로 발생 면적이 783배 늘었으며, 또한, 사람과 동물에게 피해를 주는 단풍잎돼지풀, 가시비름, 환삼덩굴 등 잡초 면적이 크게 늘어 피해가 늘고 있다.농촌진흥청은 올해 현장에 필요한 병해충 예찰 방제를 위한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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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택
2015.03.05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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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오곡밥[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농촌진흥청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곡밥의 효능과 요리법, 기능성 높은 잡곡 품종을 소개했다. 잡곡의 효능을 알면 자신에게 맞는 체질별 오곡밥도 만들 수 있다. 찹쌀은 성질이 따뜻해 소화기관에 좋다. 조는 쌀에 부족한 식이섬유와 무기질, 비타민이 풍부하고, 팥은 식이섬유와 칼륨(K)이 풍부해 붓기를 빼는데 좋다.특히 수수, 팥, 검정콩 등 검은색 계열의 잡곡은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 쌀과 잡곡의 비율은 7:3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몸이 찬 사람은 따뜻한 성질의 찹쌀, 콩을 늘리고
농·수·축·임
김성택
2015.03.05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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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농촌진흥청은 유기농 인삼 재배에 가장 큰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진 인삼뿌리썩음병을 막을 수 있는 유용미생물 3종을 개발했다. 인삼뿌리썩음병은 인삼 재배 농가에 큰 피해를 주는 토양 전염성 병해로, 실린드로카폰 데스트럭턴스(Cylindrocarpon destructans), 푸사리움 솔라니(Fusarium solani), 스클레로티니아 니발리스(Sclerotinia nivalis) 등에 의해 주로 발생한다.인삼뿌리썩음병 억제 유용미생물 개발 이번에 개발된 미생물은 유기농 인삼 재배에 사용할 수 있는 미생
농·수·축·임
김성택
2015.03.05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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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농촌진흥청은 6일 국립종자원, (사)한국종자협회와 우리나라의 우수한 채소 종자의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국내 우수 종자의 수출 확대, 우수한 채소 품종의 해외 환경 적응성 시험을 통한 품종 선발, 우수 채소 종자 홍보, 종자 생산 관련 전문가 양성과 교육 등에 협력한다. 한국종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는 무, 고추, 당근, 배추 등 채소 종자를 약 4만 달러(56만 8,000kg) 가량을 수출했다. 농촌진흥청 노수현 기술협력국장은 “세계 20여 나라에
농·수·축·임
김성택
2015.03.0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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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율적 수산자원 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FIRA-KIOST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환경일보] 박미경 기자 =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강영실)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울릉도·독도해양과학기지(대장 김종만)는 수산분야 정책 공동개발, 수산자원 조성분야 공동연구 등을 위한 협력을 목적으로 지난 2월26일 FIRA 동해지사 회의실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주요내용으로는 해양 및 수산분야 정책 공동개발, 정책 및 학술 공동 연구, 기술·정보 교류 등이며, 특히 자원
농·수·축·임
박미경
2015.03.0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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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국립수산과학원은 알긴산 및 라미나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다시마에 세균성 구멍병(bacterial spot disease)을 일으키는 원인세균을 선택적으로 분리 할 수 있는 다시마 배지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다시마의 세균성 구멍병은 다시마 엽체가 감염돼 구멍이 생기고 수분이 감소해 말라서 탈락하게 하는 질병으로 주로 여름철(7∼8월)에 발생해 다시마의 상품가치를 저하시킨다. 배지(培地)는 세균 등 미생물 배양(성장)을 위한 영양원으로 일반 영양배지의 경우 불특정 다
농·수·축·임
김영애
2015.03.0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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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농촌진흥청은 씨 뿌릴 때를 맞아 품질 좋은 약용 작물을 생산하기 위해 농가에서 해야 할 종자 관리 요령을 제시하고, 약용 작물의 종자는 대부분 농가에서 직접 씨를 받아 보관하다가 이듬해에 뿌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확 후 종자 관리 방법을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기간 경과에 따른 온도별 발아율약용 작물 종자의 수명은 씨를 받은 후 보관 방법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연구 결과, 종자의 수분 함량 변화가 적은 밀봉 조건에서 2℃~4℃로 냉장 보관했을 때 종자의 발아력이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수·축·임
김성택
2015.03.04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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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정보화 역량 강화 교육[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농촌진흥청 이양호 청장은 농업인이 첨단 IT 기술을 농업 분야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화 능력 향상을 위한 강연을 농업과학도서관에서 25일 발표하고, 정보화 선도 농업인과 관계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농촌 현장의 정보화에 관한 발전 방안 등을 협의했다.강연에서 이 청장은 영농에 첨단 정보 기술을 활용하고 정보 이용 능력을 키워 창조 농업을 실현함으로써 농가 소득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제시했으며, 특히, IT 활용이 낯선 초보자부터 마케팅, 생산자동화
농·수·축·임
김성택
2015.03.04 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