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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농수산물 도매시장의 운영활성화와 농수산물의 가격 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2015년 농수산물도매시장 자금을 지원한다. 금년 융자지원 규모는 총 555억이며, 도매시장법인 및 중도매인을 대상으로 선도금용, 대금 결제용, 정가‧수의매매 용도로 지원한다. 특히 도매시장 출하 확대를 위한 선도금 지급을 강화하고, 정가‧수의매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선도금용과 정가‧수의매매용 자금은 연 1.5%의 저금리로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수산물 정가‧수의매매 자금이 신설되어 수산부
농·수·축·임
김승회
2015.03.0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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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해양수산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공동으로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시·도와 협업으로 패류독소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국내 생산해역에 대한 패류독소 검사 정점을 확대하고, 시중에서 유통판매 되고 있는 수산물에 대해서도 검사할 계획이다. 이번 강화검사 기간 동안 기존 55개 정점(월 2회)에 대한 생산해역 안정성 조사를 97개 정점(주 1∼2회)으로 확대해 실시하고, 유통되는 수산물에 대한 수거검사도 실시한다. 검사 결과 패류독소가 허용기준 이상으로 검출되는 경우 생산해역 수산물의 채취·출하를 금
농·수·축·임
김영애
2015.03.0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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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국립수산과학원 남서해수산연구소(전남 여수시 소재)는 3월 6일 경남 남해군에서 국내 및 중국 해삼양식 전문가와 관련 지자체, 어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해 ‘해삼 양식산업 발전을 위한 한·중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해삼양식기술 개발이 앞선 중국 전문가를 초청해, 해삼 양식산업 발전 방안 모색과 조기 산업화 추진으로 국제적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했다. 국내 전문가의 발표는 ▷한국의 해삼양식 문제점 및 연구개발 현황(수산과학원 김태익박사) ▷해삼의 유전정보 활용(수산과학원 강정
농·수·축·임
김영애
2015.03.0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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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해양수산부는 어업생산성이 낮고 생활여건이 열악한 낙도지역 어업인의 소득보전과 정주생활 안정을 위해 지원하는 2015년도 조건불리지역 수산직접지불금(이하, 수산직불금) 지원 대상지역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산직불금 사업대상지역은 육지로부터 8km 이상 떨어진 섬이거나 8km 미만 떨어져 있더라도 하루 정기 여객선 운항 횟수가 3회 이하이고 연륙교가 없는 섬이다. 올해 대상지역을 선정한 결과 전년도 281개보다 42개가 증가한 323개 도서가 선정되었으며, 이는 전체 유인도서수 470개(2009년 통계
농·수·축·임
김영애
2015.03.0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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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기후변화와 시장 개방 등으로 새로운 병해충이 자주 발생하고 있으며 돌발병해충과 검역병해충이 해마다 늘고 있으며, 2010년 처음 발생한 갈색날개매미충의 발생 면적은 당시 8ha에서 2014년 4,800ha로 600배 증가했다.미국선녀벌레는 2010년 3ha에서 발생한 이후 2014년 2,349ha로 발생 면적이 783배 늘었으며, 또한, 사람과 동물에게 피해를 주는 단풍잎돼지풀, 가시비름, 환삼덩굴 등 잡초 면적이 크게 늘어 피해가 늘고 있다.농촌진흥청은 올해 현장에 필요한 병해충 예찰 방제를 위한 지도
농·수·축·임
김성택
2015.03.05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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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오곡밥[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농촌진흥청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곡밥의 효능과 요리법, 기능성 높은 잡곡 품종을 소개했다. 잡곡의 효능을 알면 자신에게 맞는 체질별 오곡밥도 만들 수 있다. 찹쌀은 성질이 따뜻해 소화기관에 좋다. 조는 쌀에 부족한 식이섬유와 무기질, 비타민이 풍부하고, 팥은 식이섬유와 칼륨(K)이 풍부해 붓기를 빼는데 좋다.특히 수수, 팥, 검정콩 등 검은색 계열의 잡곡은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 쌀과 잡곡의 비율은 7:3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몸이 찬 사람은 따뜻한 성질의 찹쌀, 콩을 늘리고
농·수·축·임
김성택
2015.03.05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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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농촌진흥청은 유기농 인삼 재배에 가장 큰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진 인삼뿌리썩음병을 막을 수 있는 유용미생물 3종을 개발했다. 인삼뿌리썩음병은 인삼 재배 농가에 큰 피해를 주는 토양 전염성 병해로, 실린드로카폰 데스트럭턴스(Cylindrocarpon destructans), 푸사리움 솔라니(Fusarium solani), 스클레로티니아 니발리스(Sclerotinia nivalis) 등에 의해 주로 발생한다.인삼뿌리썩음병 억제 유용미생물 개발 이번에 개발된 미생물은 유기농 인삼 재배에 사용할 수 있는 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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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택
2015.03.05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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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농촌진흥청은 6일 국립종자원, (사)한국종자협회와 우리나라의 우수한 채소 종자의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국내 우수 종자의 수출 확대, 우수한 채소 품종의 해외 환경 적응성 시험을 통한 품종 선발, 우수 채소 종자 홍보, 종자 생산 관련 전문가 양성과 교육 등에 협력한다. 한국종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는 무, 고추, 당근, 배추 등 채소 종자를 약 4만 달러(56만 8,000kg) 가량을 수출했다. 농촌진흥청 노수현 기술협력국장은 “세계 20여 나라에
농·수·축·임
김성택
2015.03.0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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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율적 수산자원 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FIRA-KIOST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환경일보] 박미경 기자 =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강영실)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울릉도·독도해양과학기지(대장 김종만)는 수산분야 정책 공동개발, 수산자원 조성분야 공동연구 등을 위한 협력을 목적으로 지난 2월26일 FIRA 동해지사 회의실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주요내용으로는 해양 및 수산분야 정책 공동개발, 정책 및 학술 공동 연구, 기술·정보 교류 등이며, 특히 자원
농·수·축·임
박미경
2015.03.0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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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국립수산과학원은 알긴산 및 라미나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다시마에 세균성 구멍병(bacterial spot disease)을 일으키는 원인세균을 선택적으로 분리 할 수 있는 다시마 배지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다시마의 세균성 구멍병은 다시마 엽체가 감염돼 구멍이 생기고 수분이 감소해 말라서 탈락하게 하는 질병으로 주로 여름철(7∼8월)에 발생해 다시마의 상품가치를 저하시킨다. 배지(培地)는 세균 등 미생물 배양(성장)을 위한 영양원으로 일반 영양배지의 경우 불특정 다
농·수·축·임
김영애
2015.03.0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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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농촌진흥청은 씨 뿌릴 때를 맞아 품질 좋은 약용 작물을 생산하기 위해 농가에서 해야 할 종자 관리 요령을 제시하고, 약용 작물의 종자는 대부분 농가에서 직접 씨를 받아 보관하다가 이듬해에 뿌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확 후 종자 관리 방법을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기간 경과에 따른 온도별 발아율약용 작물 종자의 수명은 씨를 받은 후 보관 방법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연구 결과, 종자의 수분 함량 변화가 적은 밀봉 조건에서 2℃~4℃로 냉장 보관했을 때 종자의 발아력이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수·축·임
김성택
2015.03.04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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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정보화 역량 강화 교육[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농촌진흥청 이양호 청장은 농업인이 첨단 IT 기술을 농업 분야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화 능력 향상을 위한 강연을 농업과학도서관에서 25일 발표하고, 정보화 선도 농업인과 관계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농촌 현장의 정보화에 관한 발전 방안 등을 협의했다.강연에서 이 청장은 영농에 첨단 정보 기술을 활용하고 정보 이용 능력을 키워 창조 농업을 실현함으로써 농가 소득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제시했으며, 특히, IT 활용이 낯선 초보자부터 마케팅, 생산자동화
농·수·축·임
김성택
2015.03.04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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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농촌진흥청은 한우 암소의 혈통 정보를 이용해 암소와 태어날 자손의 능력까지 손쉽게 예측할 수 있는 ‘한우 교배 계획 길라잡이 17호’를 책자와 엑셀 프로그램으로 발간·제작했으며, 이번 호는 지난해 12월 실시한 국가 단위 한우유전능력평가를 바탕으로 뽑은 17마리를 포함해 모두 1,183마리의 씨수소 정보를 이용한 결과다.한우 교배 계획 길라잡이 표지특히, 엑셀 프로그램은 암소 4대의 혈통을 모두 고려해 태어날 자손의 근친교배 계수를 제공하므로 보다 정확하게 계획 교배에 이용할 수 있다. 또, 프로그램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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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택
2015.03.04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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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농촌진흥청은 26일 국내 참다래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연구 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심포지엄(학술토론회)을 열고, 우리나라 참다래 연구의 시발점인 경남 남해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농가와 대학, 관련 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전시, 시식 국내 육성 참다래 품종 주요 특성(가나다순)심포지엄에서는 참다래 연구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와 새 품종 보급 추진 상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해 전문가들의 5가지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농촌진흥청 참다래 연구 방향(농촌진흥청 곽용범 박사),
농·수·축·임
김성택
2015.03.04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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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옥 회장 당선[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생활개선중앙연합회는 26일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수원) 강당에서 대의원 15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했으며, 전국 10만여 명의 회원과 57년의 역사를 가진 생활개선중앙연합회 제11대 회장에 임현옥(58·사진)씨가 선출됐다.이날 임원 선거에서 기호 1번 임현옥 후보는 투표자 151명 중 88표를 얻어 기호 2번 오명순 후보를 26표 차로 제치고 중앙연합회장에 당선됐으며, 수석부회장 황순외(경남), 차석부회장 김인련(강원), 홍
농·수·축·임
김성택
2015.03.04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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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농촌진흥청은 고추 등 육묘 때 채소 작물에 발생하는 병해충을 예방하기 위해 어린 묘부터 철저히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육묘 때 발생하는 채소 작물의 병해충으로는 잘록병, 과일썩음병, 바이러스병, 총채벌레 등이며, 어린 묘에 감염되거나 피해를 준다. 병해충에 감염된 어린 묘를 본밭에 심으면 1차 전염원으로 작용해 작물이 자라는 동안 건전 작물로 확산돼 농사를 망칠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병해충 예찰을 강화해 규격화된 건전묘를 생산하는 것이 중요하다. 종자 파종에는 미숙 유기물이 섞여 있지 않은 소독
농·수·축·임
김성택
2015.03.04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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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파종 귀리의 시기별 생육 (파종장소 : 경기 연천)[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농촌진흥청은 지난해 가을 벼 수확 이후 잦은 비로 제때 겨울 사료 작물을 파종하지 못한 농가에 귀리 봄철 재배로 조사료 확보 해줄 것을 당부했다.청보리 등 사료 작물의 파종 면적이 필요 면적보다 25% 가량 부족한 수준으로 추정되고 재배 면적이 넓은 전남 등 남부 지방의 작황도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귀리는 생육 속도가 빨라 짧은 기간에 높은 수량을 얻을 수 있어 봄철이나 가을철 다른 작물의 앞, 뒤 틈새 작물로 인기가 높으며 잎이 많아 가축도
농·수·축·임
김성택
2015.03.04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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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농촌진흥청은 현장에 꼭 필요한 기술과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2015년 식량 작물 종합 상담’을 실시한다. 3일 전북 남원을 시작으로 10월까지 33개 시군에서 총 39회, 약 1,210명을 대상으로 상담할 계획이다.종합 상담은 △공통 관심 사항에 대한 공동 상담 △관심 분야별 전문 자문이 이루어지는 분야별 맞춤형 상담 △ 방문 요청 농가에 현장 진단․처방이 이뤄지는 현장 상담으로 나눠 진행한다. 공동 상담은 쌀 관세화, FTA 등 공통 현안을 중심으로 토론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분야별 맞춤형
농·수·축·임
김성택
2015.03.04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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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업생명공학정보센터(NABIC) [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농촌진흥청이 국립농업생명공학정보센터(NABIC, 이하 나빅)를 통해 제공하고 있는 농생명 빅데이터가 널리 활용되면서 전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농생명 빅데이터란 농림, 축산, 식품, 미생물 등 모든 생명 데이터를 총칭하는 말로써 고부가 바이오산업을 육성하는 핵심 기반 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이에 따라 2002년 농생명 빅데이터를 제공‧분석할 수 있는 정보시스템을 갖추고, 정부3.0 구현을 위해 2012년 나빅 누리집(nabic.
농·수·축·임
김성택
2015.03.04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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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슬[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농촌진흥청은 골다공증 개선에 도움을 주는 고려인삼과 토종 약초 우슬(쇠무릅)을 혼합 처리하면 효과가 커지는 것을 세포실험으로 밝혀냈다.노인성 질환인 골다공증 개선제의 시장 규모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부작용이 적고 안전한 천연물을 원료로 한 건강기능성 식품 개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고려인삼은 면역 기능 강화, 항염, 항암, 항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꾸준히 연구되는 기능성 식품이자 천연물 의약품으로 그 활용도가 매우 높다.토종 약초 우슬은 진통, 항염, 항산화 효과와 다량의 칼슘염이 들어있
농·수·축·임
김성택
2015.03.04 0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