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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매개곤충 모바일 웹서비스[환경일보] 차영환 기자 =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손쉽게 화분매개곤충에 대한 이용 정보를 찾아볼 수 있게 됐다. 농촌진흥청은 정부 3.0 ‘스마트 정부’의 일환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화분매개곤충에 대한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얻을 수 있는 ‘화분매개곤충 이용 정보 모바일 웹서비스’를 개발했다.이번에 개발한 모바일 웹서비스는 기존 화분매개곤충 관련 서적, 영농 정보, 논문 등을 작목별, 곤충별로 정리해 수요자가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화분매개곤충을 적용할 수 있는 토마토를 비롯한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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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환
2015.02.0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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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렐라 농도별 엽채류 처리 후 냉장고(4℃) 보관 20일 후의 상태[환경일보] 차영환 기자 = 슈퍼 건강 기능성 식품 소재로 불리는 ‘클로렐라’를 농산물 생산에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클로렐라는 녹조류의 일종으로,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산 등 인체의 필수 영양소가 균형 있게 들어있는 미래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고시한 건강식품으로 피부 건강과 항산화, 면역력 증강을 위한 기능성 식품 소재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유용 클로렐라 균주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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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환
2015.02.0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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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석진하 기자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이병호, 이하 ‘공사’)는 2015. 2. 3(화) 오후 2시 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건설기본계획 보완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공청회는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도매권역 건설기본계획 보완(운영모델 및 물류계획)을 위해 진행된 연구용역(안)과 이를 바탕으로 실제 건축설계를 하기 위해 진행 중인 마스터플랜(안)에 대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수렴을 위해 진행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12년도 농촌경제연구원에서 수행한 도매권역 설계과제 연구용역과 '13년 국토연구원의 도매권역 설계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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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하
2015.02.0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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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융합‧복합 축사시설 모델[환경일보] 차영환 기자 = 농촌진흥청은 올해 동물복지형 축사시설과 정보통신기술(ICT) 융합‧복합을 통해 친환경 축산의 기틀을 다진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세계적인 흐름에 따라 2012년부터 돼지와 닭, 한우, 육우, 젖소의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기준안을 마련해왔다.올해 11월께는 마련할 오리의 인증기준안에는 적정 사육 밀도 유지와 사육 환경 관리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또, 동물복지에 대한 농가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축종별로 축산농장 인증 기준 해설서와 교육 동영상을 만들어 활용할 계획이다. ICT 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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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환
2015.02.05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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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지자체 농촌재능나눔 공모사업’ 계획을 발표, 2월25일까지 사업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자체 농촌재능나눔 공모사업’은 지역단위로 농촌재능나눔과 수요마을을 연계를 촉진하기 위해 재능나눔 민간단체를 육성하고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며 프로그램 분야 지원과 캠페인 지원사업으로 나눠 추진된다. ‘프로그램 분야 지원’은 시·군단위로 단체의 농촌재능나눔 활동에 소요되는 재료비, 교통비 등을 지원하며 25개 내외의 시·군을 선정, 총 500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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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5.02.0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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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2월2일 농식품부 대회의실에서 중국 냉장냉동물류연합과 한국 농식품의 중국 시장 진출 확대 및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대한 중국 물류․식품기업 투자촉진을 위한 업무협조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이주명 식품산업정책관, 전라북도 이후천 과장, 익산시청 장주영 단장, 중국 냉장냉동물류연합 유경 상무부원장 및 회원사 대표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업무협조 양해각서를 체결한 중국 냉장냉동물류연합은 중국 전역 23개 성에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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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5.02.0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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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박근혜정부 농정 3년차 정책추진 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농정 전략 협의회’를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정전략협의회는 농식품부장관과 농촌진흥청장·산림청장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월 2회 개최될 예정이다. 이 협의회는 6차산업화, ICT 융복합, 식량자급률 제고 등 핵심 농정과제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성과 확산을 위한 협업 방안을 집중 논의하며, 농업계 내외부의 갈등을 유발할 수 있는 정책에 대한 사전 조율·조정 기능도 담당한다. 농식품부가 양 청과 긴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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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5.02.0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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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풍찰’ 기계 수확 모습[경기=환경일보] 차영환 기자 = 농촌진흥청은 올해 수수 농사를 준비하는 농가에 수량이 많고 기계로 수확할 수 있는 찰수수 ‘남풍찰’을 소개했다. 2010년 개발한 ‘남풍찰’은 키가 작고 줄기가 굵어 쓰러짐에도 강하며 콤바인으로 수확할 수 있다. ‘남풍찰’은 키가 165cm 정도로 작지만, 수량은 10a당 210kg으로 기존 재배종인 ‘황금찰’ 보다 약 45% 많다. 또한, 이삭의 형태가 뭉쳐 있지 않아 비가 자주 올 경우 발생하는 이삭곰팡이병으로 피해를 입을 위험도 낮다.농가에서 ‘남풍찰’을 재배할 경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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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환
2015.02.04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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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환경일보] 차영환 기자 = 농촌진흥청은 국산 프리지아의 우수 품종을 알리고 농가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새로운 계통과 품종에 대한 평가회를 4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수원 탑동)에서 갖는다. 평가회에는 프리지아 재배 농가와 유통업계, 플로리스트, 소비자와 관련 단체가 참석해 프리지아 계통의 선호도를 평가한다. 졸업과 입학을 앞두고 다양한 색과 향을 지닌 국산 프리지아가 고운 모습을 뽐낸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새로 개발한 다양한 색과 향의 프리지아 20여 계통과 이미 품종 등록된 15품종을 소개한다. 절화(꺾은 꽃)용 품종은 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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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환
2015.02.04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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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충 위기관리 발령 체계[경기=환경일보] 차영환 기자 = 농촌진흥청은 현장과 협업을 통해 농작물 병해충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현장 설명회는 4일 경기‧강원 지역을 시작으로 12일까지 권역별로 열리는 위기 단계별 수행 요령, 임무와 역할 등을 규정하기 위해 열린다.병해충이 발생한 경우, 지침에 따라 기관과 지역의 협업 방제를 통해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도 논의한다. 아울러, 현장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 위기대응 지침 안내 △ 2015년 달라지는 사업과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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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환
2015.02.04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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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환경일보] 차영환 기자 = 농촌진흥청은 행정자치부가 평가한 2014년 정부3.0 추진 실적 평가 결과,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돼 국민과 함께하는 정부3.0 선도 부처로서 자리매김했다. 이번 실적 평가는 2013년부터 정부3.0의 부처별 추진 기반(개방‧공유‧소통‧협력)과 중점 과제 성과 등을 평가한 결과를 발표한다.농촌진흥청은 정부3.0의 가치 확산을 위해 부처 최초로 국민공감형 정부3.0 과제를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로 재설계했다. 수요자 관점에서 품종 개량과 쌀 산업 활성화 모델을 국민 참여형으로 추진한 점과 농식품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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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환
2015.02.04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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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해양수산부는 겨울철 영양식인 물메기와 단백질 함량이 풍부한 새조개를 2월의 어식백세 수산물로 선정· 발표했다. 물메기는 지방이 적은 저칼로리 식품으로 단백질 함량은 매우 높아 추운 겨울철 가족들의 영양보충 및 다이어트에 좋다. 단백질과 각종 비타민, 필수 아미노산 등 영양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겨울철 감기 예방뿐만 아니라 피부 미용에도 효과적인 수산물이다. 또한, 껍질과 뼈 사이에 교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퇴행성관절염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새조개는 필수 아미노산 함량이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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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5.02.0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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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석진하 기자 = 공사는 설 성수기를 앞두고 홈페이지(www.garak.co.kr)를 통해 1월30일부터 2월17일까지 19일간 주요 성수품 지수 및 일일 가격 동향 정보(경락가격)를 제공하며, 설 명절 수요가 많은 50개 품목에 대한 예상비용을 소비자 선호와 구매처에 따라 3개군(서울시내 재래시장 50, 대형마트 15, 가락시장 1)으로 구분 조사해 실 구매가격에 근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설 명절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가계별 지출 계획과 합리적인 소비 활동에 기여할 계획이다.설 성수품 지수 정보를 제공하는 품목은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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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하
2015.02.0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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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알맞은 블루베리 품종 선택[환경일보] 차영환 기자 = 농촌진흥청은 지난 10년 동안 축적한 자료를 바탕으로 늦서리 피해를 입지 않고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 블루베리 품종을 지역별로 제시했다. 블루베리는 다양한 기능성으로 주목받으면서 국내 재배 면적도 2006년 24ha에서 2013년 1,516ha로 급격히 늘었다. 우리나라는 전 지역에서 재배할 수 있으나 종에 따라 온도 적응성이 다르다. 국내에서는 추위에 강해 전국적으로 재배가 가능한 하이부쉬 블루베리를 가장 많이 재배하고 있다. 블루베리는 한 번 심으면 50년 이상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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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환
2015.02.03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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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산업화의 유형[경기=환경일보] 차영환 기자 = 농촌진흥청은 ‘식량자원을 활용한 6차산업’이 빠른 시일 내에 정착할 수 있도록 생산·가공·유통·서비스 전문가 전담팀(T/F)을 꾸려 경영체별로 맞춤형 상담을 추진하고 있으며, 벼, 보리 등 다양한 식량자원을 생산, 가공, 판매하는 식량자원 6차산업이 결실을 보이고 있다.국립식량과학원 개발 품종과 기술을 바탕으로 6차산업을 추진 중인 40개 경영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상담한 결과, 매출액이 2013년 783억6700만원에서 지난해 903억7500만원으로 15.3%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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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환
2015.02.0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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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G 생육불량 원인 등 설명, 천안[경기=환경일보] 차영환 기자 = 농촌진흥청은 지난해 가을에 비가 자주 내려 겨울 풀사료 작황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봄 파종을 늘리고 눌러주기와 거름주기 등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국립축산과학원은 지난해 12월 전국 51개 지역의 풀사료 생산단지를 대상으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등 겨울 사료 작물의 파종 실적과 자라는 상태를 조사했다. 그 결과, 경기와 충북, 경남 지역의 작물 상태는 좋은 편이었으나 강원과 충남, 경북, 전북, 전남 지역은 ‘보통’ 수준으로 지난해에 비해 좋지 않았다. 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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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환
2015.02.0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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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환경일보] 차영환 기자 = 농촌진흥청은 정부 3.0의 하나로 영농 현장을 찾아가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미리 해결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1월27일 충남 당진군 신평면 시설상추 재배 단지에서 열린 ‘찾아가는 맞춤기술 상담 장터’는 해마다 반복되는 이어짓기 장해와 토양·병해충·환경 관리 등 분야별 관리 방법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농촌진흥청은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해결하기 힘든 현장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해마다 230여 차례(시군별 평균 2건∼3건) 기술 지원을 해왔다. 시설농업 지역 중 민원이 반복되는 곳을 대상으로 하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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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환
2015.02.0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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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석진하 기자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이병호, 이하 ‘공사’)는 2015. 1. 1부터 가락시장에 출하하는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법을 ‘98년부터 실시해오던 속성검사를 폐지하고, GC 및 LC/MS/MS 정밀분석 장비를 이용한 245종 신속다성분동시분석법으로 검사품질을 업그레이드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09년부터 농관원 등 국가검사기관의 분석기준에 따라 정밀분석장비 구입 및 퀘쳐스검사 역량교육 등 부적합 적발률 제고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고, 매년 부적합 적발건수가 제고(‘08년 29건 → ‘14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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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하
2015.02.0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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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환경일보] 차영환 기자 = 농촌진흥청은 정부3.0 실천에 앞장서 영농 현장에서 반복되는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찾아가는 맞춤기술 상담 장터’를 1월21일 전남 순창군 금과면 시설딸기 재배단지에서 열었다. 이동식 농업 기술 상담 장터는 시설딸기 재배 단지에서 해마다 반복되는 이어짓기 장해의 어려움을 미리 덜고자 토양 관리·병해충 방제·환경 관리 등 분야별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이번 상담은 현지 재배 단지별로 겪는 공통적인 어려움을 전문가들이 토양이나 딸기를 관찰하며 서로 묻고 답하는 토론식으로 진행했다. 또, 경험과 전문 지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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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환
2015.02.0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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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이모작 재배 포장[경기=환경일보] 차영환 기자 = 농촌진흥청은 지난해 가을 잦은 비로 밀 파종시기를 놓친 농가에게 봄 파종으로도 밀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밀 봄 파종 재배기술’을 소개했다. 밀은 보통 가을에 파종하지만 벼 수확기에 바쁘거나 비가 자주 오면 파종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지난해 파종기에는 10월 중순∼하순(100.6mm)과 11월 하순∼12월 상순(71.4mm)에 강우가 집중돼 파종이 불량했다.봄에 파종하는 밀은 가을에 하는 것보다 종자량을 20%∼30% 늘려서 1ha당 200kg~250kg 정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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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환
2015.02.02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