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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제주도청 공무원들의 현장탐방이 실·국별로 다양화되고 있다. 최근 도청 공무원들은 건설방재국 직원들의 숨은 문제 발굴을 위한 공사현장 문제사례 조사에 이어 청정환경국의 오름 탐방 등 지속적으로 현장의 문제파악을 위한 행보가 눈에 띄게 많아졌다. 이번에는 제주특별자치도청 자치행정국 소속 공무원들이 생활 속에 숨어있는 도민의 소리를 듣기위해 현장탐방에 나섰다. 도청 소속 350여 명은 지난 23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도내 전 지역을 걸으면서 변화 중인 고향의 모습을 확인하고 도민을 비롯 관광객들과 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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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4.2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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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외교통상부, 국회사무처, 한국은행, 환경부, 법제처 등 5개 기관에서 제주도에 파견 근무 중인 5명의 파견관들이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도정 정책을 적극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과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25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방공무원이 갖추기 힘든 국제관계, 법률제·개정, 금융·경제·환경분야 등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중앙부처·기관의 인재를 파견받아 도정 각 분야에서 활용함으로써 전문가의 식견을 통해 소속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도정정책의 수준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효과를 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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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4.2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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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WCC) 성공적 개최를 위한 초석이 될 ‘2012세계자연보전총회 지원특별법안’이 22일 제289회 국회 임시회 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추미애) 전체회의에서 의결 통과됐다. 특히 이날 전체회의에서 김재윤 의원의 제안으로 당초 ‘환경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한 정부지원위원회를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정부지원위원회로 격상 의결됐다. 따라서 지원위원회 위원들도 차관급에서 장관급으로 격상됐다. 법안 주요내용을 보면 세계자연보전총회의 준비 및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012 세계자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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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4.2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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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요트산업이 중심이 된 미래의 해양관광 청사진이 완성됐다. 22일 제주특별자치도는 해양관광산업을 미래의 고부가가치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요트산업 중심의 ‘제주 해양관광 특성화 5개년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제주지역은 자연적으로 바람이 많고, 사면의 바다, 청정한 해양환경 등 최고의 세일링 조건과 지정학적으로 동북아시아의 중심에 위치, 크루즈요트의 기항지로 최적의 여건을 가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도 해양 레저와 관광을 즐기려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미래의 관광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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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4.2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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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무항생제 넙치 생산을 위한 백신사업 진행 등 수산동물 질병관리가 대폭 강화되고 있다. 22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수산동물질병의 예찰·방역·조사연구 등 수산동물질병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유관기관(미래양식연구센터, 해양수산연구원, 행정시, 어류양식수협, 공수산질병관리사, 약품판매업체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월20일 수산동물질병 예방강화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웰빙시대 친환경 자체가 브랜드 파워의 근간임을 중시하고 지속 가능한 청정 양식넙치 생산지원 추진을 위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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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4.2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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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제주 연안에 외해 양식어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22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최근 세계의 양식생산 흐름은 환경친화적이고, 안전 식품을 공급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그 중심에 각 국가에서 개발 중인 외해양식이 있다고 보고 2010년부터 2017년까지 외해 양식 산업화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립수산과학원 미래양식연구센터에 의뢰해 제주해역에 대한 외해양식 기본계획수립 용역결과, 제주와 서귀포시 일부 해역을 제외하고 전 해역에서 외해 참치양식이 가능한 것으로 판명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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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4.2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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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해양수산 조수입 7000억원 초과달성의 1등 공신은 누굴까. 22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해양수산업 진흥과 해양수산인의 권익 향상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는 해양수산 조수입 7000억원 초과달성에 크게 이바지한 해양 수산인을 발굴, 1등 해양수산인으로 선정, 시상한다고 밝혔다. 1등 해양수산인은 어선어업, 마을어업, 양식어업, 수산물 가공·유통부문, 수산물 수출 등 5개부문으로 나눠 생산실적, 영어경력, 어촌발전 기여도 등에서 최고(베스트 오브 베스트)인 11명을 선정, 시상한다. 오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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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4.2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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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김태홍 기자 = 절물자연휴양림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절물자연휴양림을 명품휴양생태 관광지로 만들기 위한 2010년 1분기 이용객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휴양만족도는 높으나 매점운영시간 확대 등 일부사항은 보완해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2010년 휴양림 이용객의 불편사항을 발굴 개선하고 질 높은 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2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서를 숙박이용객 대상으로 실시됐다. 설문내용을 보면 방문객의 연령대는 3~40대 66%, 경기지역 27%으로 휴양림 이용이 젊은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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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홍
2010.04.2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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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김태홍 기자 = 서귀포시는 제40주년 지구의 날을 맞이해 22일 10시 서귀포시 평생학습센터에서 박영부 시장과 환경관련단체 및 생태마을 대표와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그린스타트 운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한 협약은 그린스타트 운동을 관련단체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시민운동으로 활성화시키기 위한 것으로 서귀포시장과 서귀포시의제21협의회(의장 송창길), 서귀포시자연보호협의회(회장 현창윤), 한마음환경회(회장 한도순), 예래생태마을위원회(위원장 임찬규), 신례1리생태마을(대표 양문석), 무릉2리생태마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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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홍
2010.04.2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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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윤 의원【제주=환경일보】김태홍 기자 = 환경노동위원회는 김재윤 의원이 대표 발의한 ‘2012세계자연보전총회 지원특별법안’에 대한 심사를 벌여 수정안을 통과시켰다. 수정안은 원안대로 조직위원회와 지원위원회의 설립 및 국가의 행·재정적 지원을 주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개최장소의 관련시설 개선 및 확충, 개최도시의 사회기반시설 확충 등에 위한 국가 등의 행정적 및 재정적 지원내용 등이다. 수정안의 비용추계에 따르면, 국가의 재정적 지원이 1000억원 이상 이뤄질 전망이어서 보전총회 준비에 탄력을 받을 예정이다. 수정된 주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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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홍
2010.04.2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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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김태홍 기자 = “제주지역에 맞는 탄소중립도시를 만들자.” 저탄소 녹색성장국민포럼이 22일 제주웰컴센터에서 ‘녹색성장을 위한 제주형 탄소중립도시 조성 전략’이란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제주출신 원희룡 한나라당 국회의원은 “선진국에서는 저탄소사회 진입을 위한 사회공론화 과정을 거쳐 환경친화형 녹색산업에서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이미 진행 중에 있는데 이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뒤늦은 감이 있다”며 저탄소녹색성장국민포럼 창립배경을 설명했다. ▲녹색성장 포럼이날 포럼에서 권혁수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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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홍
2010.04.2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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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김태홍 기자 = “범 도민적으로 녹색 생활실천에 앞장서도록 홍보와 교육을 강화하겠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오후2시 4층 대강당에서 그동안 추진해온 기후변화 대응사업 추진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태환 제주도지사를 비롯 김대훈 서귀포 부시장, 고여호 도 청정환경국장, 김태성 도 의제21협의회 상임의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양보 환경정책과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고여호 청정환경국장은 추진성과 보고에서 “기후변화대응 시범도시 인프라 구축과 온실가스 감축사업 발굴 및 도민 참여분위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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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홍
2010.04.2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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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올레길 1, 9, 15코스 등의 출입 자제가 통보되고 볏집 등 조사료에 대해서도 반입이 금지되는 등 구제역 확산방지에 비상이 걸렸다. 21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0일부터 인천 강화지역에서 구제역이 5차 발생한 이후 20일 경기도 김포 지역의 젖소 농가에서 추가 발생, 내륙지역으로 구제역이 확산됨에 따라 21일부터 구제역 바이러스 오염 가능성이 있는 볏집 등 조사료에 대해서도 추가 반입을 금지하는 등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특히 최근 봄철을 맞아 도내 관광객의 증가 등 구제역 바이러스의 도내 유입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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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4.2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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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김태홍 기자=한림읍 귀덕1리 임명호 어촌계장이 마을 어르신들에 대해 효도관광을 지원해주고 있어 주위에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한림읍 귀덕2리 어촌계장임명호 어촌계장은 수협에서 지원되는 활동비를 한 푼도 쓰지 않고 꾸준히 모아 2003년도, 2007년도에 이어 오는 25일에도 마을 어르신들에 대한 효도관광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 2007년부터 한수풀 해녀학교를 설립, 학교 교장선생님이라는 막중한 직책까지 맡고 있다. 특히 고령에 홀로 사는 해녀분들의 주택을 수리해 주기도 하고 한수풀 해녀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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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4.2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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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김태홍 기자 = 서귀포시 안덕면 상창리 소재 세계자동차 박물관에는 국내외 지동차 70여 대가 전시되고 있다. 세계자동차 박물관(관장 김영락)은 2008년도 4월에 제주도 안덕면 상창리 2065-4번지 부지에 15만7000㎡, 건평 5000㎡ 규모의 자동차 박물관을 오픈했다. 자동차 박물관에는 벤츠, 포드, 벤틀리, 캐딜락, 현대차, 대우차 등 전 세계 27개 완성차업체가 제작한 클래식카 60여 대와 국산차 10대 등 1900년대-1970년대 차량 70여 대가 전시중이다. 특히 세계 최초의 자동차인 독일의 ‘벤츠 페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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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홍
2010.04.2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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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경제적으로 가치가 큰 숲 가꾸기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19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1393백만원을 투입, 민유림 850ha, 국유림 400ha 등 총 1250ha의 임지에 덩굴제거, 가지치기, 솎아베기 등 숲가꾸기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 탄소 흡수율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추진하는 숲가꾸기 사업은 숲이 생태 환경적인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기능이 최적으로 발휘 되도록 숲의 기능을 차별화하고 아름답고 건강한 숲, 경제적으로 가치가 높은 숲, 산림병해충, 산불 등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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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4.2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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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환경영향평가 및 사전환경성검토서, 사후관리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는 환경영향평가 정보지원시스템(http://jejuenv.jeju.go.kr) 확대 구축됐다. 19일 제주특별자치도는 환경영향평가 정보지원시스템이 지난 2007년 2월 최초로 구축, 서비스 됐지만 단순한 자료제공(영향평가제도 설명, 협의내용, 법령정보) 및 실시간 업데이트 기능이 없어 사업시행 예정자 등의 요구사항에 신속히 대처하지 못하는 단점을 보완, 사업시행자가 편리하고 신속하게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를 완료했
제주권
고현준
2010.04.2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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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제주도 전역에 걸쳐 대청결 명령 등 청소 취약지에 대한 관리가 크게 강화된다. 19일 제주특별자치도는 폐기물관리 조례의 규정에 의거 도 전 지역에 방치돼 있는 각종 생활쓰레기, 건축폐기물을 오는 5월부터 환경정비와 더불어 청소불량 사유지에 대해서는 청결명령, 과태료 부과 등을 강력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본지도 현장포커스를 통해 이에 대한 문제점 보도를 지속해 오면서 많은 부분 정리돼 왔으나 아직 치워지지 않고 있는 숨어 있는 방치폐기물을 대대적으로 정리하겠다는 의지로 보여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제주권
고현준
2010.04.2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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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제주시내 벚꽃의 화사한 자태가 사라지고 이제 한라산에서 움츠렸던 황량한 갈색을 흰색과 연분홍색으로 물들인 벚꽃길을 연출해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20일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는 제주시~서귀포쪽으로 한라산으로 드라이브 하다보면, 1100도로와 5.16도로 주변에 자생하는 벚나무들이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어 한라산을 찾아오는 사람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로부터 벚나무는 그 화사함 뿐만 아니라 제주민의 삶의 일부로서 생활목기류 등으로 많이 사용돼 왔다. 산 기슭에서 피어난 벚꽃들은
제주권
고현준
2010.04.2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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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세계자연유산 성산일출봉의 탐방객 증가율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0일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는 올 들어 지난 19일 현재 성산일출봉 탐방객은 총 50만2877명(외국인, 내국인 포함)으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총 38만5924명과 비교해 30.3%나 증가, 올해 탐방객 50만 명을 최단 기간에 돌파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기간 외국인 탐방객은 11만5653명으로 지난해 6만 8027명보다 70%나 급증했다. ▲일출봉 종합안내판특히 올해 50만명을 넘어선 4월19일은 지난해 50만명을 돌파한 5월6
제주권
고현준
2010.04.21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