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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록담 만수【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최근 한라산에는 계속되는 비로 인해 봄철에는 보기 드물게 백록담이 만수위(滿水位)를 이루고 있다. 12일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는 백록담 최고 만수위는 4m로 추정되고 있으나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해 3m 정도의 수위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라산은 최근 계속되는 비로 인해 올봄 보기 드문 백록담 만수위를 이루고 있다백록담은 분화구 둘레 1720m, 분화구 표고 1841.7m이며 깊이는 108m이다. 분화구의 동서 길이는 약 600m, 남북 약 400m로 면적이 21만230㎡에 이르며 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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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4.1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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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고려사에 의하면 감귤은 이미 고려 문종 6년(1052년) 이전에 제주의 특산품으로 임금님께 진상되는 귀한 과일이었다. ▲금물과원17세기 중반 이원진의 ‘탐라지’ 의하면 제주목 23개, 정의현 8개, 대정현 6개소 등 총 37개소의 과원이 조성됐다고 기록돼 있으며, 각 과원마다 재배한 재래감귤은 감자, 유자, 산귤, 금감, 탱자, 청귤 등 12품종이 기록돼 있다. 또한 제주과원 일람표에 의하면 정의현 서쪽 50리 현재 남원읍 하례2리 1558번지(현재 서귀포농업기술센터 부지)가 과원 중 하나였으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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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4.1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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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산불 특별 대책기간’ 중 산불진화헬기가 전진 배치되고 예방활동 강화 등 산불방지에 총력체제가 갖춰졌다. 11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산불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를 맞아 4월 한 달을 ‘산불 특별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림청 산불진화헬기 1대를 남원읍 수망리 헬기계류장에 전진배치, 산불총력 대응태세에 돌입했다. 이 기간 동안 산림청 산불진화헬기와 함께 입체적인 공중감시와 진화체계를 갖추게 되며, 특히 해안도서 및 산간오지 등 인력투입이 곤란한 지역에 대해서는 공중감시 및 산불발생시 신속한 초동 진화를 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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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4.1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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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적극적인 생활습관 개선으로 건강을 만들어가는 ‘건강특화 마을만들기 사업’이 2년째 추진되고 있다. 11일 제주특별자치도는 건강 위험요인이 항상 상존하는 만성퇴행성 질환 발생의 경우 진료 중심의 소극적인 접근 방식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고 보고 운동, 식습관, 금연, 절주 등의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마을 단위 노력의 중요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지역주민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주민 욕구에 맞는 건강관리를 핵심 가치로 한 친화적 건강 특화 마을 만들기 사업을 작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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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4.1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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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여성과학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미래 제주를 이끌어 나갈 여성청소년들에게 과학적인 창의성을 함양, 재능을 길러 과학기술의 꿈을 가꾸게 하는 여성과학인력양성(WISE) 프로그램을 제주 대학교 WISE센터를 통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여성과학인력 양성(WISE : Women Into Science & Engineering) 프로그램은 제주도 내 초ㆍ중ㆍ고 여학생들에게 수학, 과학 및 공학에 대한 관심과 이공계로 전공을 택한 여대생 및 대학원생 또는 사회에 나아가서 현재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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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4.1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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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김태홍 기자 = 10일부터 이틀간 서귀포시 표선읍 가시리 녹산로 일원에서 제28회 제주유채꽃 큰 잔치가 펼쳐졌다. 개막 첫날은 오전부터 비가 내리는 가운데 제주유채꽃 큰잔치 개막식이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축제장에는 도민 및 관광객 등이 다수 참여한 가운데 유채꽃 길을 걸으며 많은 인파로 뒤덮였다. 이번 축제는 일요일인 11일까지 열리게 되며, 가시리마을공동목장과 주변 일대의 99ha(30만평)을 유채꽃 단지로 조성한 후 첫 선을 보이면서 노란 색 유채꽃으로 채색돼 대 장관을 이뤘다. 행사장에는 유채꽃길 걷기, 유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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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4.1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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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뜨거워진 지구, 하루라도 쉬게 하자.’ 11일 제주특별자치도는 그린스타트제주특별자치도네트워크(공동대표 양조훈, 유덕상, 김태성)와 함께 제2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는 ‘Me First(내가 먼저) 녹색은 생활이다’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1주일간 저탄소 녹색사회 구현은 물론 온실가스 줄이기에 대한 주민 인식과 녹색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회 각 분야별로 다채로운 행사를 이 기간 중 집중 개최한다. 제2회 기후변화주간 이란 제41회 '지구의 날'을 전후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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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4.1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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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제주도의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유네스코 실사단이 오는 5~6월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제주도가 자체평가를 실시하는 등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9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세계 지질공원 인증에 차질이 없도록 자체평가 실시와 랑카위 세계지질공원 총회 참석,홍보 등 다방면의 각도에서 준비를 착실히 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진행됐던 지질공원 자체평가는 서류검토 및 현장 확인을 통해 세계지질공원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제주도 지질공원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제주도 지질공원 홍보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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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4.11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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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한라산 자생지 발견 1세기만에 우리나라 토종 왕벚나무가 미국 위싱턴 아메리칸대에 기증된다. 9일 국립산림과학원은 오는 12일 제주 서귀포시 칼호텔에서 제주원산 왕벚나무를 미국 아메리칸대학교에 기증하는 행사와 '한국의 유전자원 왕벚나무, 워싱턴에 어떻게 꽃피울 것인가'라는 주제의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올해 8월23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릴 세계산림과학대회(제23차IUFRO세계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최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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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4.11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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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김태홍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 이사장 변정일)는 8일 중국 제1의 공영TV 방송국인 CCTV에서 생방송 인터뷰를 통해 중국 전 지역에 JDC 핵심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인터뷰를 통해 변정일 이사장은 ‘북경, 상해 등 중국의 중심도시를 기준으로 하면, 중국 땅이 아니면서도 중국보다 더 가까운 곳이 제주’라는 지리적 강점과 영어교육도시, 헬스케어타운, 신화역사공원 조성사업에 대한 투자 메리트를 중점적으로 부각하면서 중국기업들의 투자에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CCTV는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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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4.11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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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서귀포 제2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8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월25일 제주특별자치도·한국관광공사·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등 3자 간에 체결한 서귀포 제2관광단지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토대로 3개 기관 공동 T/F팀을 구성·운영, 오는 4월 말까지 기본설계용역을 발주하고 내년 상반기 용역을 완료해 내년 말까지 개발사업 승인을 목표로 서귀포 제2관광단지 조성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귀포 제2관광단지 조성사업은 서귀포시 동홍동 미악산 일대 약 238만7000㎡(72만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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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4.0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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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제주의 신(新)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마이스(MICE)산업의 스펙트럼을 확장시켜 줄 ‘2010 제주국제그린마이스위크’가 오는 14일 개막된다. ▲2010 제주국제그린마이스위크 로고8일 제주관광공사는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10 제주국제그린마이스위크(JEJU International Green Mice Week 2010)’가 ‘Green MICE in Asia(아시아의 저탄소 녹색 신성장산업, 제주마이스)’를 주제로,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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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4.0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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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김태홍 기자 = 제62주년 제주4.3사건 희생자 위령제가 지난 3일 제주4.3평화공원에서 봉행됐다. 이날 위령제에는 정운찬 국무총리 대신해 권태신 국무총리 실장,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 정세균 민주당 대표, 이재정 국민참여당 대표,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 추미애 환경노동위원장, 김태환 제주도지사, 김용하 제주도의회 의장, 강상주, 우근민, 고희범, 현명관, 오옥만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등 4.3유족회와 도민들도 대거 참석했다. 권태신 국무총리 실장은 추도사를 통해 “4.3은 한국전쟁 다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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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4.0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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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정부는 조세형평성을 지적하면서 관광객 부가세환급제도 도입을 반대했다. 그러나 제주도는 특별자치도가 되면서 기초단체 포기 등 많은 부분을 포기했다. 이미 형평성은 깨진 것이다. 부가세를 제주도민이 갖겠다는 것도 아니고 관광객에게 돌려주겠다는데 이게 어찌 나라를 망하게 하는 일이냐” 지난 5일 제주특별자치도 민간사회단체장협의회(회장 윤태현)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성패가 달린 제주특별법 제4단계 제도 개선 핵심과제인 ‘관광객 부가가치세 사후환급제’가 기획재정부의 수용곤란 표명으로 제주도민 모두는 심각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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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4.0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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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제주의 거리가 달라졌다. 7일 제주도는 거리마다 벚꽃이 만개하고 유채꽃이 개화를 시작하며 완연한 봄을 보여주고 있다. 오는 10~11일 제주유채꽃 큰잔치가 열리는 표선면 가시리 정석비행장 일대는 이미 노란 유채꽃과 연분홍빛 벚꽃이 봄을 반기고 있다. 완연한 봄으로 채색된 제주의 거리는 제주대학교 교정은 물론 벚꽃거리로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는 제주대학교 입구를 하얀색으로 덫칠하고 있다. 가시리는 유채꽃과 벚꽃이 어우러져 우리나라 도로 100선에 선정될 정도로 아름다운 거리이다.이미 전혀 다른 꽃세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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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4.0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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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씨 없는 감귤’품종을 선발하는 기술이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 7일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감귤품종 개발 시 어린나무 상태에서 씨 없는 품종을 선발할 수 있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현재 특허출원 중에 있다고 발표했다. 일반적으로 감귤 교배 육종 시 파종 후 6~10년이 지나야 과실이 열리기 때문에 과실이 열린 후에 씨 유무를 확인하기까지는 넓은 면적과 많은 시간이 소요되므로 비용적인 부담이 크다. 또한 씨 있는 감귤은 품종으로써 시장경쟁성이 낮아 가치가 없기에 대부분 폐기 처리를 한다는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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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4.0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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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지난 6일 중국 개혁개방의 상징인 최초의 경제특구 심천에서 유력 잠재투자가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중국 심천에서 투자설명회를 가졌다이날 설명회에는 선전시 과학기술공업무역 및 정보화위원회 교류합작처(交流合作處) 쪼우샤오홍(周曉紅) 부처장 등 유관조직 인사를 비롯해 제주에 투자의향을 보이고 있는 심천시 천해기업실업그룹 유한공사 후따린(胡大林) 동사장 등 부동산 개발사와 투자사 관계자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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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4.0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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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추자도의 상수도 공급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7일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본부장 홍성택)는 복류수 및 해수담수화시설에 의존하면서 계절적으로 수량부족 및 수질 저하 등으로 물 사정이 좋지 않았던 추자도에 고도정수처리 시설을 설치, 맑은 물 공급시설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추자도는 해수담수화시설 1000톤/일, 지하수 120톤/일, 저수지 172천톤/년 등의 상수도 공급시설을 갖추고 1일 840여톤의 수돗물을 공급해 왔다. 그러나 하절기에는 일시적으로 상수도 공급량이 부족해 지역별 제한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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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4.0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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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김태홍 기자 =제주시는 귀농 농가에 대해 ‘2010 행복한 제주농부 귀농ㆍ귀촌 PROJECT’를 발표, 귀농ㆍ귀촌 토탈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6일 밝혔다. 이는 최근 귀농에 대한 관심 증가로 귀농을 희망하는 수요자는 증가하고 있지만 체계적 정보제공 및 정착지원 시스템 미비로 귀농을 포기하거나 오히려 도시로 U-Turn하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행복자리를 만들고자하는 귀농인들의 성공적인 귀농ㆍ귀촌 지원과 귀농인력의 농촌정착을 통한 활기차고 희망이 넘치는 농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제도이다. 시는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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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홍
2010.04.0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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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녹색성장, 환경보전 등 90개 사업에 4억2700만원이 지원되고 공익활동 및 건강사회 조성 등 203개 사업에 14억8800만원이 지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제주특별자치도는 5일 사회단체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10년도 사회단체 보조금 지원사업을 심의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지원결정된 사업은 324개 단체 428개 사업, 총 28억8200만원이다. 도는 152개 단체의 199개 사업에 13억3800만원이며 제주시가 95개 단체 121개 사업, 8억1700만원 서귀포시는 77개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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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4.07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