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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제주도의 지질공원을 국가지질공원으로 만들기 위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28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4일 제주특별자치도 서울사무소에서 도 문화정책과, 환경부, 지질학회 회장단(회장 이홍일), 국립공원 관리공단과 함께 국가지질공원 제도 도입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 2009년 10월29일 대한지질학회와 학술협약을 체결한 후 회장단과는 처음 마련된 자리로 환경부의 전담부서와 국립공원 관리공단도 참석, 정부차원의 지질공원 추진에 따른 긴밀한 논의와 함께 제주도 지질공원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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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3.0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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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김태홍 기자 = 10만여 명이 운집한 들불축제장. ‘평화와 번영의 제주’, ‘무사안녕과 행복기원’를 주제로 열린 2010정월대보름들불축제가 지난해의 궂은 액을 없애고 새로운 경인년의 희망을 소원하는 도민·관광객의 기원을 담아 28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6일 개막된 2010정월대보름들불축제는 이틀간은 궂은 비 날씨를 보였으나 28일에는 오전부터 맑게 활짝 개이면서 축제장을 찾은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들불 축제축제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들불놓기에 앞서 맑은 날씨로 인해 많은 도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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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홍
2010.03.0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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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김태홍 기자 = 서귀포시와 법무부 제주보호관찰소가 제주 명품 올레길 만들기에 나선다. 서귀포시와 법무부 제주보호관찰소(소장 안병경)는 지난 2월25일 서귀포시청 회의실에서 제주의 명품 올레길 함께 만들기와 사회봉사명령대상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교류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관리 협약식은 지난 1월부터 제주보호관찰소 사회봉사 명령대상자들이 주 3회 서귀포시 관내 올레길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것을 계기로 이뤄졌다. 업무협약은 명품 올레길 만들기 프로젝트 노력, 깨끗한 올레길 만들기, 사회봉사명령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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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홍
2010.03.0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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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제주도의 선도산업인 물산업 육성을 위한 특허맵이 작성돼 제주의 경우 청정 지하수보존을 위한 기술이 유용하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2월25일 제주특별자치도 출연기관인 (재)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 전략산업 기획단은 광역경제권 선도산업인 제주 물산업육성 방안의 일환으로 물산업 선진기술 동향과 기술 분석 등을 통해 제주 물산업의 원천기술 및 핵심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물산업 특허맵’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물 산업 분야에서 특허 점유율이 가장 높은 기술 분야는 피부미용제품 분야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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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3.0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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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세계 최대 환경올림픽인 2012년 제5차 세계자연보전총회(WCC) 제주개최 준비의 서막을 알리는 MOU체결식이 거행된다. 1일 제주특별자치도는 환경부, 제주특별자치도, IUCN(세계자연보전연맹)간 MOU체결식을 5일 오후 2시에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환경부장관, 제주특별자치도지사, IUCN사무 총장, WCC범도민지원위원회 위원, 환경단체, 자생단체장, 도민, 학생 등 1500여명이 참석하게 되며, 특히 IUCN에서 줄리아 마튼 사무총장, 엔리크 라만 총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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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3.0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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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클린하우스가 읍면지역까지 확대 설치돼 올해 250개소가 새로 만들어진다. 1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생활쓰레기의 문전 앞 배출로 인한 생활주변 청결 저해 및 수거인력 과다 소요 등 재정적 낭비 요인을 개선하기 위해 생활쓰레기 선진배출·수거시스템인 ‘클린하우스’ 설치를 동지역에서 읍면지역까지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금까지 설치된 생활쓰레기 선진 배출·수거 시스템 운영실태에 대한 다각적인 의견수렴과 설문조사결과, 클린하우스 설치가 종전보다 생활주변이 깨끗해졌고, 폐자원의 재활용에도 순기능적인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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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3.0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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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원장: 고유봉)은 휴스콘건설(대표 한명수)과 공동으로 염생식물인 큰비쑥 에센셜오일을 대상으로 2년 여의 연구 끝에 큰비쑥 에센셜오일이 염증성질환과 피부병원균의 생장을 억제하는 데 탁월하다는 사실을 최초로 밝혀냈다. 이번 산ㆍ연 공동연구개발 성과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지자체연구소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사업이며 2008년부터 큰비쑥 에센셜오일에 대한 항염 및 피부질환 개선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휴스콘건설과 공동으로 수행해 왔다. ▲염생식물은 바닷가 염분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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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2.2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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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어승생 제2저수지 건설이 또 다른 친환경 에너지 시설로 거듭날 전망이다. 25일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본부장 홍성택)는 중산간 지역 급수환경 개선을 위해 작년부터 2012년 12월까지 사업비 518억원을 투입, 시행하고 있는 어승생 제2저수지에 흐르는 물의 낙차를 이용한 소수력 발전시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어리목 광장에서 어승생 제2저수지 3.2km 구간에 저수지로 물을 유입시키는 도수(導水)관로의 지형적 여건을 이용, 흐르는 물의 낙차를 이용한 수력발전기를 설치, 무공해 전기를 생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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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2.2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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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새로운 맛, 제주산 ‘감귤막걸리’가 개발됐다. 25일 (주) 백록담 (대표: 허용찬)은 제주생물자원산업지원센터(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의 현장기술 교육 및 애로기술 지원사업으로 감귤 착즙액과 미숙과 추출농축액을 이용한 제주 최초 감귤막걸리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과 (주)백록담이 공동으로 개발한 감귤막걸리는 친환경 감귤착즙액과 미숙과 농축액을 이용, 발효과정을 거친 후 살균처리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으로, 신맛과 단맛의 조화로 끝맛이 부드러워 감귤의 상큼함과 막걸리 특유의 담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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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2.2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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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대일수출 양식장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집중 지도점검이 실시된다. 24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도내 217개소 대일수출 양식장에 대해 어류질병예방, 약품사용 실태 등에 대한 지도 점검을 강화, 대일수출 양식어류에 대한 안전성 확보 및 수출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오는 3월 한달 간을 집중 지도·점검의 날로 정하고, 도와 행정시 국립수산품질검사원, 어류양식수협에서 합동으로 대일수출 양식장을 직접 방문, 수산용의약품 사용실태 및 어류질병예방 등 약품사용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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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2.24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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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청렴도 전국 1위를 지향하는 구체적인 실행계획이 만들어졌다. 24일 제주특별자치도는 2010년 청렴·투명행정 추진계획을 마련,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청렴도를 작년도 우수기관(전국 5위) 선정을 발판으로 금년도 목표를 전국 최상위권 진입(1위)을 목표로 ‘Only 청렴 제주’를 실현해 나가기로 했다. ▲제주도청 청사제주특별자치도 감찰팀(팀장 송두식)은 이를 위해 보조금 관리, 공사계약관리, 중소기업육성자금관리, 환경업소 지도단속관리, 농·수·축산물 검사, 식품·의약품검사, 소방시설 점검 등 7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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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2.24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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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제주 서부지역의 농업인들이 제주 서부지역의 농촌을 새롭게 각광 받는 관광 상품으로 만들기 위해 농촌관광협의회를 조직했다. 지난 23일 서부농업기술센터에서 (가)제주서부 농촌관광협의회 준비위원회원(위원장 임안순) 등 농업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서부 농촌관광협의회’를 결성, 창립 총회를 가졌다. ▲제주 서부지역 관광총회이날 창립총회에서 제주서부 농촌관광협의회장에는 준비위원장을 역임했던 임안순 씨(한경면 청수)가 부회장에는 양춘선(안덕명 감산리), 고영필(대정읍 무릉리), 감사 이형철(한경면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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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2.24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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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농업기술원이 새로운 강정시대를 열고 업무를 개시했다. 농업기술원은 지난 23일 서귀포시 강정동 현지에서 농업기술원 청사이전에 따른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준공식(컷팅)제주특별자치도 출범이후 서귀포시 2청사에서 근무를 해 온 농업기술원은 서귀포시 중산간 서로 212(강정동 3458)번지에 친환경농업 첨단연구센터 시설을 지난해 2월 기공식 이후 1년여 만에 완공했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고성준)은 최근 친환경농업 첨단연구센터가 준공됨에 따라 이날 오후 3시 강정동 현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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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2.2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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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김태홍 기자 = 제주시 김녕어촌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바릇잡이 어장을 개방 한다. 김녕어촌계는 도내 최초로 횃불 바릇잡이 어장을 3월19일(톳어장개방), 20일(야간 횃불바릇잡이) 양일에 거쳐 주·야간 바릇잡이 어장을 전격 개방할 예정이다. ▲횃불 바릇잡이제주시에 따르면 김녕어촌계는 천연어장을 전면 개방하고 횃불 낙지잡이 체험 등 옛 어촌 정취와 추억을 담은 이채로운 행사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폐쇄적인 어촌 이미지를 개선하고 열린 제주의 밝은 어촌 이미지를 심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행사 당일인 19일 저녁에는 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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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홍
2010.02.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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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김태홍 기자 = 제주도내 중·고교팀이 한국창의력올림픽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세계창의력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제주도 중고교팀 세계창의력올림픽 출전권 획득한국창의력올림픽(Odyssey of the mind)에 참가한 제주도 중등부 파워세븐레인저팀은 은상(국립중앙과학관장상)을, 고등부 윙가디엄팀은 OMER상(한국창의력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세계대회 출전권을 따낸 제주도팀은 오는 3월6~7일 중국 상해 교통대학부속중학교에서 열리는 중국OM 대회에 한국대표로 초청돼 중국팀들과 함께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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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홍
2010.02.2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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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국환경포럼 단체사진【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사진 김태홍 기자 = “한라산 백록담에 물이 가득찰 수 있도록 도지사 선거 공약으로 내놓도록 합시다” ▲박석순 공동대표오는 6월 창립을 앞두고 있는 (사)부국환경포럼 제주지부(지부장 김동완)가 23일 오후 3시 상공회의소 4층 회의실에서 ‘박석순 대표 초청강연회’를 가졌다. ‘부강한 나라가 환경을 지킨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는 (사)부국환경포럼의 공동대표인 박석순 교수(이화여대 교수)는 이날 ‘과학적인 환경사랑과 환경주의의 대변화’를 주제로 강연했다. 박 공동대표는 이날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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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2.2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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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3일 서울, 경기지역 등 대도시 대량소비처에 청정제주산 친환경농산물을 확대 공급하기 위해 올해 1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 대도시에 친환경농산물 전문판매장 19개소를 추가로 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대도시 친환경농산물 판매장 지원은 전국 규모의 소비자 연합조직체 또는 전문유통조직체 중 대도시에 신규매장을 개설 운영하고자 하는 조직체와 도내 생산자조직체 간 제주산 전속거래 협약을 체결 한 후 신규 매장 인테리어 및 냉장·냉동고, 운반차량 등 유통장비 구입비 등을 매장규모에 따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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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2.2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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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축산업 분야의 최고와 달인만들기 프로젝트가 최초로 시행된다. 23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 축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FTA 수입개방 속에서 축산업의 재창조 및 농가의 자긍심 고취와 일반농가의 벤치마킹으로 축산물 수입국가와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기 위해 최고와 달인을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계획이 세워진 이 ‘제주 축산업 최고와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는 분야별 최고와 달인 8농가(한우 2, 낙농 1, 양돈 3, 마필 2)를 선정, ‘최고·달인지정’을 위한 위촉식을 오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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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2.2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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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 김만길, 일출봉 올라가는 길▲은상 배재성, 하늘과 땅 사이▲은상 우영일, 설경▲동상 이용해, 주상절리▲동상 박신향, 일출봉 일출【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제주 자연을 소재로 한 국내외 최고 사진을 뽑는 ‘제2회 제주 세계자연유산 국제사진공모전’이 오는 3월1일 접수를 시작한다. 지난 22일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본부장 오익철)는 ‘제2회 제주 세계자연유산 국제사진공모전’세부 공모요강을 발표하고, 공식 홈페이지(www.jeju-photo.co.kr) 개통을 시작으로 국내외 홍보에 돌입했다. kohj007@hk
제주권
고현준
2010.02.2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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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제주바다를 살리기 위한 의식전환이 시급합니다. 제주도내에서 제주시에서 성산까지의 북부해역을 제외하면 전 바다가 사막화돼 있는 실정입니다. 인위적인 문제는 도민 스스로 풀수 있는데도 주민들은 이 문제의 심각성을 잘 모릅니다. 갯녹음이란 우리의 어족자원이 고갈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 자원개발담당 홍성완 박사(수산학박사)는 “바다의 기초생산자가 해조류인데 이들 해조류가 살지 않는 곳은 육지의 사막처럼 아무 것도 살지 못하는 곳이 된다”며 바다숲 조성사업의 의미를 강조했다.
제주권
고현준
2010.02.23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