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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오름탐방, 올레, 등반로 코스 등 제주도 전역을 사전 검색할 수 있는 공간정보가 3차원 영상을 통해 전국 최초로 대국민 서비스에 돌입한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 3월부터 시행할 3차원 영상공간정보 서비스22일 제주특별자치도는 공간정보 통합·연계 및 활용시스템 구축사업을 금년 2월 완료해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일상생활에 밀접한 3차원 영상공간정보(토지, 건물, 도로, 관광지, 오름 등)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오는 3월 초 인터넷 웹사이트(gis. jeju.go.kr)을 통해 전국 최초로 대국민 서비스
제주권
고현준
2010.02.2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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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친환경주택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만드는 등 제주도 내 건축행정에 대한 변화가 모색되고 있어 주목된다. 22일 제주특별자치도는 특별법 제도개선 4단계에 포함된 건축법령의 일괄 이양에 따른 건축조례의 대폭 정비, 기후변화에 대응한 친환경·저탄소건축물의 건립 추진 등 각종 건축제도의 정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 그룹과 건축행정발전 T/F팀을 구성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T/F팀은 행정분야에서는 건축지적과장을 포함한 행정시건축담당 및 실무자, 전문가 그룹에서는 도내 건축 관련 단체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권
고현준
2010.02.2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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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자치단체국제환경협의회(ICLEI)한국사무소가 지방자치단체 환경행정의 국제화 지원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1일 ICLEI한국사무소는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지속가능한 환경행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국제교류협력 증진을 도모하고, 지방자치단체 환경행정의 국제화 지원활동을 통해 환경역량 강화를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오는 3월7~9일까지 독일 본에서 개최되는 ‘ICLEI 지역/국가 사무소 운영 및 회의’ 참가를 비롯, 5월에 개최되는 ‘회복력 있는 도시총회 2010’ 등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환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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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2.2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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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온실가스 관리시스템을 올 상반기에 내부 전산망에 구축, 체계적인 온실가스 관리기반을 마련하는 등 공공기관 탄소배출권 거래제 시범사업이 적극 추진된다. 21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013년부터 우리나라가 온실가스 감축의무 대상국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고, 기후 변화에 대응한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시행(2001년 4월)에 앞서 공공기관 및 산업분야 탄소 감축 프로그램인 배출권 거래제 시범사업을 80개 기관을 대상으로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탄소 배출권 시범사업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우선 2010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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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2.2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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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동백동산이 곶자왈 제4호 람사르 습지로 등록 신청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하수 함양원이자 생태계의 보물창고로 불리는 동백동산 곶자왈(1.4㎢)을 물영아리(2006년 10월), 물장오리(2008년 10월), 1100고지 습지(2009년 10월)에 이어 4번째로 람사르 습지로 등록하기 위해 환경부에 대상지 추천을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2일 세계습지의날 기념행사 일환으로 곶자왈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람사르에 등재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 환경단체 등 ‘제주곶자왈의 람사르 습지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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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2.2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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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김태홍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 이사장 변정일)는 JDC가 추진 중인 ‘제주헬스케어타운’에 들어설 한의(韓醫) Zone의 공동구상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위해 18일 한국한의학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변정일 JDC이사장과 김기옥 한국한의학연구원 원장을 비롯 양 기관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JDC 11층 정보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협약식은 한국한의학연구원과 JDC가 제주헬스케어타운의 성공적인 추진을 목적으로 진행돼 왔으며, 앞으로 양 기관은 제주헬스케어타운 내 한의병원 유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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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홍
2010.02.1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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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서귀포시는 1가정ㆍ1명품 문화자원 전승운동사업을 추진한 결과 149건의 명품을 발굴, 명품소장 주민들에게 명품인증서를 교부하고 사라져가는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할 수 있도록 타 읍ㆍ면지역을 대상으로 확대 추진키로 했다. ▲낭도고리서귀포시는 전승문화자원의 실태를 파악하고 개인차원에서 소장하고 있는 문화자원의 가치를 재발견, 그 중요성을 일깨워 보존ㆍ관리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안덕면 일대 자연마을을 중심으로 각 가정에서 보유하고 있는 문화자원실태를 조사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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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2.1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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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김태홍 기자 = 강택상 제주시장은 18일 제주시 26개 읍ㆍ면ㆍ동 연두방문을 마무리 하며 “특별함이 있는 특별자치도의 완성을 견인하는 데 42만 시민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강택상 시장은 18일 오전 제주시청 기자실을 찾아 지난 달 27일부터 시작된 읍ㆍ면ㆍ동 연두방문 및 시민과의 대화를 17일 마무리하고 민생탐방 결과를 설명했다. ▲구좌업무보고강 시장은 이번 읍ㆍ면ㆍ동 연두방문에서 올해의 시정운영 기조를 ‘소통과 통합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세상’으로 정해 ‘제주특별자치도의 비전 공유’,‘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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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홍
2010.02.1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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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일반 대형 건축물의 탄소배출 감축 노력이 전무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공공기관 에너지 절약과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을 설정했다. 18일 제주특별자치도는 기후변화 대응 시범도로써의 위상에 걸맞게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과 탄소배출 감축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청사 에너지 절약을 강도 높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도는 올 한해 전년 대비 10% 에너지 감축을 목표로 에너지 절약에 대한 의식개선 분야와 시설개선분야를 동시에 병행, 추진키로 하고 소기의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
제주권
고현준
2010.02.1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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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에 한해 5억원 이상 휴양체류시설 매입자에 대한 영주권 부여제도가 법령 및 지침제정 작업을 마치고 본격 운영되고 있다. 18일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에서 5억원 이상 휴양체류시설을 매입한 외국인에 대해 영주권을 부여하는 제도가 지난해 11월4일 출입국관리법시행령이 개정하고 금년 2월1일자로 법무부 고시가 발효돼 제도 운영을 위한 구체적 지침이 일선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에 하달되면서 지난 16일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부동산투자자 영주권 제도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영주권 부여대
제주권
고현준
2010.02.1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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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영어교육도시설명회 및 도내외 주요 전광판 광고 등 본격적인 홍보활동 준비에 착수했다. 18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는 지난 16일 ‘제주 영어교육도시 설명회 및 이벤트 대행용역 입찰공고’를 게시하고, 사업설명회 등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업체 선정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제주도와 JDC는 오는 3월초 대행업체가 선정되는 대로 사업설명회 참가자 모집을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3월말 서울에서부터 1차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연중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할 예정이
제주권
고현준
2010.02.1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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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칸토산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섬오갈피(탐라오가피)【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탐라오가피의 아칸토산 물질에 미백효능이 있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규명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17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원장 고유봉)이 제주대 화학과 이남호 교수팀과 공동으로 실시한 1년여의 연구 끝에 아칸토산이 멜라닌생성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는 사실을 최초로 밝혀냈다고 발표했다. 이번 학·연 공동연구개발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지자체연구소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지난 2009년부터 탐라오가피의 지표
제주권
고현준
2010.02.1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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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녹색산업은 향후 최대의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글로벌 산업으로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자원 효율화, 환경오염 저감 등으로 구성되는 제주지역 산업의 저력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풍력, 태양광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와 발광다이오드(LED) 등 그린 IT산업이 글로벌 경제의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친환경농업’이 새로운 녹색성장 동력으로 평가되고 있다. 17일 제주특별자치도 출연기관인 (재)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 전략산업 기획단에서는 제주지역의 녹색기술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전략산업 육성기획의 하나인 ‘녹색성장을 위한
제주권
고현준
2010.02.1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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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7일 오전 도지사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자유로운 영혼을 위한 선택’이라는 서면발표문을 통해 불출마를 선언하며 “남은 기간 동안 제주특별자치도의 완성을 위해 몸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오늘 발표는 오랜 고민 끝에 결정된 것”이라며 “저를 사랑하고 지지해 주시는 많은 분들과 교감을 하지 못해 감사와 함께 죄송스런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 지사는 17일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측근들이 도지사의 기자회견을
제주권
고현준
2010.02.1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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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감귤부산물을 발효해 인공피부 등 의료ㆍ산업용 소재로 개발됐다. 17일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감귤부산물을 발효시켜 새로운 신소재인 감귤유래 겔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물질은 물성이 우수해 인공피부 등 의료용과 산업용 소재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평가다. 인공피부란 인체에 무해한 물질로 피부 등에 손상이나 결함이 발생했을 경우 상처보호와 결손부위를 대체할 수 있는 물질을 말한다. 이번에 개발한 감귤 유래 겔은 수분보유력(97.5%)이 뛰어나고 고형분의 80% 이상이 순수 식물성 셀룰로오즈로서 발효균
제주권
고현준
2010.02.1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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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김태홍 기자 = 서귀포시가 시가지내 교통섬에 대해 저탄소 숲으로 정비하기로 했다. 서귀포시는 서문로타리와 정방폭포 진입로 등 교통섬에 해송식재, 돌담설치, 야자수 군락지 조성, 야생화 및 관목류 등을 식재, 주변경관과 잘 어울리고 남국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가로경관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서문로타리와 정방폭포 교통섬을 특색 있는 녹색숲으로 조성해 시를 찾는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주변 환경과도 잘 어우러져 도시경관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앞으로도 저탄
제주권
고현준
2010.02.1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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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김태홍 기자 = 최근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추세에 힘입어 동력수상레저기구 등록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제주시에 작년말 등록된 동력수상레저기구의 종류를 보면 개인의 취미생활로 대부분 바다낚시를 이용하기 위한 모터보트 146척, 고무보트 32척이며, 2006년 8척, 2007년 86척, 2008년 42척, 2009년 42척이 등록되는 등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동력수상레저기구 중 모터보트인 경우 추진기관 20마력 이상, 고무보트는 추진기관 30마력 이상으로 선박안전기술공단에서 안전검사를 받고 보험에 가입한 후
제주권
고현준
2010.02.1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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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작년말 현재 도내 현직 잠수어업인수가 5095명으로 2008년도 보다 소폭 줄었다. 1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2009년말 현재 도내 잠수어업인수를 조사한 결과, 현업에 종사하는 잠수는 5095명, 전직잠수는 5462명으로서 총 1만557명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직잠수는 2008년도 5244명보다 149명이 줄었고, 전직잠수는 48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직잠수가 감소한 원인은 사망 등 자연감소와 함께 고령 등으로 현직에서 물러나 은퇴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현재 물질하는 잠수를
제주권
고현준
2010.02.1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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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올해 연안친수공간 조성을 위해 20억원이 투자된다. 16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의 아름다운 해안풍경을 시민과 관광객들이 좀 더 쉽고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연안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제2차 연안정비 10개년’ 계획에 따라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지구 등 2개 지구에 연안친수공간조성사업을 추진된다.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지구는 제주 먹돌을 이용한 해안 산책로를 조성, 해안가의 훼손을 방지하면서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아와 차귀도 섬을 비롯한 수려한 해안을 산책하면서 감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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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2.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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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친환경 양식 생산을 앞당기기 위한 양식어장 지도관리가 강화된다. 16일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356개소 전 양식장을 대상으로 양식어장 질서유지 확립을 위한 불법행위, 배출시설, 어류질병예방, 약품사용 실태 등에 대한 지도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양식어업 이미지를 제고하고, ‘양에서 품질로’의 경영자 의식 혁명을 위해 2010년 양식어장 운영․관리실태 점검 계획을 수립, 친환경 양식수산물 생산을 증대하기 위한 것이다. 제주도는 점검기간은 연중이며, 점검방법은 도와 행정시가 합동으로 지도
제주권
고현준
2010.02.16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