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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3자녀 이상 출산 또는 입양 시, 1호봉 특별 승급 등 다(多)자녀 공무원 특별승급제가 전국 최초로 제주에서 시행된다. 25일 제주특별자치도는 국가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산에 적극 대응, 공직자의 솔선수범을 이끌어내기 위해 3자녀 이상 출산할 경우 특별승급시키는 제도를 주 내용으로 하는 ‘저출산대응 인사시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제주도가 이번에 발표한 다자녀공무원 특별승급제도는 도 소속 5급 이하 일반직, 연구·지도직, 별정직, 기능직공무원 중 2010년 1월1일 이후 3자녀 이상 출산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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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1.2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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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지난 25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7일 ‘세계 평화의 섬’ 지정 5주년을 맞아 도지사의 평화메시지 전달, 정책세미나, UNITAR(UN 훈련조사연구소) 산하 훈련기관 제주지역훈련센터 유치, 국내외 청소년 대상 문예작품 공모, 경기도와 공동 개최하는 남북교류 공동세미나, 아시아 청소년 포럼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첫 행사는 ‘세계평화의 섬 제주와 환태평양 평화공원 운동’을 주제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세계평화의 섬 범도민실천협의회와 제주국제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정책세미나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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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1.2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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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수질검사 항목을 57개에서 75개 항목으로 확대하고 바이러스 분석체계도 구축하는 등 세계보건기구 수준의 물관리 시스템으로 명품수돗물이 제주도 내에 제공될 전망이다. 24일 제주특별자치도상하수도본부(본부장 홍성택)는 세계보건기구(WHO)수준의 물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명품 수돗물 공급을 위한 올해 수질검사 및 관리계획을 수립 시행한다고 밝혔다. 상하수도본부 계획에 따르면 우리나라 법정 수질검사항목인 57개 항목 이외에 세계보건기구(WHO) 수준으로 검사항목을 확대, 지난 2008년 60항목,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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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1.2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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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하수처리장 방류수 재이용사업이 완료 또는 추진되면서 농촌 갈수기 가뭄해소에 크게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24일 제주특별자치도상하수도본부(본부장 홍성택)는 제주도는 지역 특성상 물 공급원을 대부분 지하수에 의존하고 있어 2007년 말 현재 지하수의 적정 개발량 대비 96.6% 이상 개발돼 장래의 물부족 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대책을 수립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갈수기 가뭄에 구애 받지 않고 농업용수로 재활용하기 위한 이 하수처리장 방류수 재이용 사업은 판포하수처리장 방류수 재이용 사업을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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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1.2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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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김태홍 기자=노루생태관찰원은 적설기에 먹이를 찾아 내려오는 노루들이 불법 포획되거나 로드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설물로 유인, 먹이를 이용해 포획한 후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는 사업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루생태관찰원은 최근 계속되는 많은 적설로 인해 산에서 먹이 활동이 중단돼 야간에 저지대로 이동하는 노루들이 도로변에서 자동차 사고와 일부 불법포획 행위자들에게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운영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해 노루 30여 마리를 포획, 주 관찰원과 상시관찰원에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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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1.2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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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직원들의 모임을 통해 발굴된 사업들이 새로운 정책을 만드는 또 다른 지침이 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1월22일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국은 새로운 해양자원의 가치 창조와 도전을 위해 매주 수요일 운영하는 '미래 바다사랑 학습모임의 날'을 통해 해양자원분야의 새로운 시책사업을 찾아냈다. 모두 18개 분야에 133억 48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제주의 해양 어메니티를 창출하는 기획들이다. 예산이 투자되는 사업은 김녕항을 중심으로 한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동북아 중간기항지 개념의 ▷공공요트계류장 시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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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1.2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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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제주도는 올해 연안어장 자원조성에 141억원을 투자하며 80% 이상 조기 발주한다. 22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연안어장 자원조성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인공어초 시설, 소규모 바다목장 조성, 수산 종묘 매입 방류 등 수산자원 조성사업에 141억원이 투자된다고 밝혔다. 세부사업으로 인공어초 시설은 15개 지선 1000ha에 75억원, 소규모 바다목장화 사업은 2개지선 40ha에 20억원, 수산종묘 매입방류사업에는 어류, 홍해삼, 전복 등에 24억원이 투입된다. 또, 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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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1.22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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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제주연안의 골칫덩어리인 구멍갈파래가 전복 배합사료 등으로 자원화된다. 22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지금까지 제주연안 바닷가에 파래가 이상 번식해 다량이 퇴적되면서 여름철 해수욕장 이용객들에게 불편을 주고 제주 청정 바다의 이미지를 훼손시키는 등 해안가의 천덕꾸러기인 구멍갈파래를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원화하겠다고 밝혔다. ▲파래지난 해부터 파래 자원화를 위해 다각도로 연구를 추진해 온 제주도는 그 연구결과를 토대로 수산가공 부산물과 파래를 이용한 어분제조, 축산가공 부산물과 파래를 혼합 가공해 동물성 양식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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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1.2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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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제주=환경일보】김태홍 기자 = 제주관광공사가 지난해 3월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 1층에 시내 내국인 면세점을 개점한 후, 지난 해 말까지 약 9개월간의 영업실적을 가결산한 결과, 2억원 안팎의 영업수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최초의 시내 내국인 면세점인 제주관광공사(사장 박영수) 지정면세점이 ‘개점 첫해, 흑자 경영’이라는 제주관광에 있어 또 하나의 신화를 창조했다는 평가다. 면세점 매출현황을 보면, 2009년도 총매출액은 209억원으로, 일평균매출액은 7550여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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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1.2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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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가축시장 잠정 폐쇄 등 구제역 발생에 준하는 초강도 방역대책이 마련됐다. 21일 제주특별자치도는 경기 지역에서 구제역(FMD)이 지난 7일 최초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5건이 발생했다고 지적하고 도내 유입방지 및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기존 구제역 특별방역대책을 보완, 구제역 발생에 준하는 초강도 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날씨가 풀려 기온이 상승하면 구제역 바이러스의 이동이 용이해지는 점을 감안, 구제역 바이러스 유입·전파를 원천차단 하는데 집중 주력하겠다는 것이다. 제주도는 이에 따라 축우(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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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1.2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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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설 성수품 중 농산물에 대해 오는 25일부터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21일 제주특별자치도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성수기를 맞아 농산물의 부정유통을 방지하고 공정·투명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2월13일까지 20일간 재래시장, 대형마트 등 설성수품 판매장소를 대상으로 국산 농산물160개 품목 등 농산물 원산지표시 대상품목(531개 품목)에 대해 행정시(읍면동) 단위로 단속반을 편성,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음식점에 대해서도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쌀, 배추김치에 대한 원산지표시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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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1.2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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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제주 돼지고기 수출이 중단된 이후 베트남으로 제주 닭고기가 수출된다. 21일 제주특별자치도는 경기도 지방 구제역 발생으로 제주 돼지고기 수출이 중단된 이후 수출선 및 수출품목 다변화 차원에서 도내 닭 도축장인 한라육계영농조합법인이 제주 닭고기 20톤(2만4566 달러)을 베트남에 첫 수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주 닭고기 첫 베트남 수출은 제주에서 부산을 거쳐 베트남 하이퐁 항으로 도착하며, 선적후 8~10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베트남으로 수출되는 닭고기는 주로 오일장 등지에서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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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1.2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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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새로 발견된 월정남지미동굴 등에 대한 보존․관리 토대 마련을 위해 올해 거문오름 용암동굴계에 대한 학술조사가 집중적으로 추진된다. 20일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본부장 오익철)는 거문오름과 벵뒤굴, 만장굴, 김녕굴, 용천동굴, 당처물동굴 등 거문오름용암동굴계에 대한 학술조사 등 올해 총 4건의 학술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지미동굴특히 지난해 6월 구좌읍 당처물동굴 인근에서 발견된 월정남지미동굴(가칭)을 비롯해 거문오름용암동굴계에 속하는 여러 용암동굴(북오름굴, 웃산전굴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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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1.2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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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제주도내 모든 건축공사장에 대해 친환경 공사장으로 추진하는 클린 환경운동이 제도화된다. 20일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주요 건축공사장에 대한 깨끗한 환경 유지를 위해 일제 점검·정비하는 건축공사장 클린환경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건축공사장의 가설울타리, 안내판, 안전보호망, 살수시설과 청결상태 등을 중점점검 정비, 도민과 관광객에게 불편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실태조사 후 장기간 건축하는 대형공사장의 가설울타리, 안내판 등 부수시설물에 대해서는 지역경관에 맞는 디자인 기법을 도입, 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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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1.2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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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각종 재난정보를 신속 정확히 전달, 인명 및 재난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후 재난 예․경보 관제 시스템이 교체되거나 보강공사가 추진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연차별 사업으로 총 17억7700만원을 투입, 정전시에도 방송이 가능한 무정전 무선방식으로 도내 125개 재난 예·경보시설을 개선, 운영사양을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바꾸고 가청거리도 앰프출력 240W에서 600W로 확대·보강한 바 있다. 20일 제주특별자치도는 2010년에도 9억6000만원을 투입, 노후된 예·경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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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1.2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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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2012년 세계자연보전총회(WCC) 범도민지원위원회가 출범한다. 19일 제주특별자치도는 2012년 10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세계자연보전총회(WCC)’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해 지난 11일 WCC 개최 지원팀 조직을 구성, 본격적인 지원 준비 활동에 들어갔다. 이는 민간차원에서도 환경올림픽이라 불리는 지구촌 최대의 규모인 환경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도민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 확산과 조직적인 지원체계를 구축, 도민의 역량을 결집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국제자유도시로서의 격조 높은 휴양관광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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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1.1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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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가로수를 명품 브랜드화하고 가로수 조성 및 관리를 일원화하는 등 가로수에 대한 새로운 정책이 만들어지고 있다. 19일 제주특별자치도는 가로경관 향상 및 녹색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도시경관의 핵심역할을 하도록 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가로수 명품 브랜드화 세부추진계획’을 수립, 시행한다고 밝혔다. ▲녹지환경과(가로수 조성)가로수 조성·관리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데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지금까지 나타난 문제점 및 미비사항을 개선, 올바른 수종 선정 및 가로수 식재·관리 일원화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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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1.1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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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제주도 내 전 오름에 대한 특별관리가 추진될 전망이다. 19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008년 12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물찻오름, 도너리오름에 대한 오름 자연휴식년제 기간을 2010년말 까지 연장한다고 밝히고 앞으로 전 오름을 대상으로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오름 자연휴식년제 시행 기간인 지난 2009년 3월부터 실시한 모니터링 결과, 오름의 토양 피복도가 낮고 훼손지에 대한 복원 속도 지연 등으로 오름 자연 휴식년제를 연장하기로 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기로 한 것이다. 제주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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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1.1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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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제주환경을 저탄소 생활문화 전파의 산실로 만들 그린(녹색생활) 리더가 집중 양성될 전망이다. 19일 제주특별자치도는 국내·외 기후변화에 대응한 교육훈련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기후변화교육센터’가 지난해 말에 완공됨에 따라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의식 고취 및 에너지 절약 실천을 견인할 수 있는 그린 리더를 본격 양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렇게 양성되는 그린 리더들은 범도민 녹색 생활 실천 운동인 ‘그린 스타트’ 운동을 선도하게 되며, 저탄소 생활문화 전파의 핵심적인 선도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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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1.1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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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목 입구 풍경【제주=환경일보】김태홍 기자 = 눈썰매 타는 셔틀버스가 인기리에 운행돼 이용객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제주관광공사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지난해 12월25일부터 매주 금·토·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제주웰컴센터에서 출발, 천아오름을 거쳐 어리목 입구까지 한라산 눈꽃 셔틀버스를 왕복 운행하고 있다. ▲눈썰매장2월 7일까지 운행될 예정인 이 셔틀버스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한라산 겨울 풍경을 관광 상품화하고 한라산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2007년 12월에 시작돼 올해로 3년째를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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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1.19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