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일보] 환경분쟁조정 피해 구제 일원화. 그래서 층간소음 분쟁은 해결할 수 있고?
알랑가몰라
편집국
2024.03.06 10:18
-
[환경일보]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3월5일(화)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2024년 해양수산 해외주재관 및 국제기구 파견관 연찬회’에 참석했다.이번 연찬회는 3월5일(화)부터 7일(목)까지 진행되며, 주미국대사관, 주러시아대사관 등 8개 재외공관에 주재하는 해양수산관과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국제해사기구(IMO) 등 8개 국제기구 파견관 총 16명이 참석했다.
인물
한이삭 기자
2024.03.05 17:26
-
[환경일보] 랜드마크와 관광 ‘시설’ 개발의 유혹을 넘어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지역 관광 인프라 개발은 가능할까? 한국 각 지역은 오래된 역사를 기반으로 다양한 자연과 문화 유산을 두루 품고 있고, 그렇기에 ‘개별자유여행(FIT, Fully Independent Tour)’이 세계 여행의 대세가 된 지금, 한류의 성장판을 키운 한국은 여행 자원의 엘도라도가 될 수 있다. 그런 개별자유여행의 동기유발은 공간에 대한 스토리텔링으로부터 시작한다. 막대한 투자가 필요한 관광시설이 아닌 자연이나 문화유산을 담은 작은 공간, 물체 하나가 그 스
기고
편집국
2024.03.05 08:35
-
[환경일보]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3월4일(월)자로 국립해양박물관 제4대 관장에 김종해 동서대학교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부산광역시 영도구에 위치한 국립해양박물관은 해양의 유물을 수집, 보전, 전시하면서 해양의 과거와 현재 및 미래를 보여주고 있는 종합 해양박물관으로, 2012년에 개관하여 올해로 12년째를 맞고 있다.김종해 신임 관장은 제23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뒤 부산광역시 문화예술과, 문화관광국장, 정책기획실장, 행정부시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문화 인프라 확충에 힘써 왔다.또한, 최근 많은 학생들이 바
인물
한이삭 기자
2024.03.04 16:16
-
[환경일보] 정부가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해제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인구 유출과 고령화 등으로 지방소멸 위기에 처한 지자체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그린벨트 해제로 난개발로 인한 문제를 키울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13번째 민생 토론회를 열고, 수도권 그린벨트 규제 완화 등의 내용을 담은 토지이용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비수도권에서 국가 주도 사업과 지역전략사업을 추진하면 1·2등급 그린벨트도 해제할 수 있다는 게 핵심이다. 기존에는 표고, 경사도, 식물상, 수질 등
기자수첩
이채빈 기자
2024.03.04 10:00
-
[환경일보] 임상준 환경부 차관이 2월29일 오후(현지시간) 케냐 나이로비 UNEP 본부에서 열린 제6차 유엔환경총회 각료회의에 참석해, 플라스틱 협약의 조속한 성안 등 환경위기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촉구하기 위한 국가발언을 하고 있다.
인물
한이삭 기자
2024.03.04 09:59
-
[환경일보] 빈곤 포르노(Poverty pornography)라는 말이 있다.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 굶주리는 아이들의 사진이나 영상을 보여줌으로써 동정심을 유발해 후원을 끌어내는 기법을 비판하는 말이다.2022년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 당시 영부인이 선천성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의 집을 찾은 사진을 두고 야당 의원이 비판하면서 화제로 된 단어다.빈곤 포르노는 빈곤의 근본적인 원인을 파헤쳐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고, 자극적인 편집과 음악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 대부분 일회성 기부에 그친다는 비판을 받는다.강자의 관
기자수첩
김경태 기자
2024.03.04 09:55
-
[환경일보] 20세기 말 초고속 인터넷망 보급이라는 정부 정책의 수혜를 가장 크게 입은 대상은 게임업계였다. 가정마다 PC가 도입되고 전국에 피시방이 깔리면서 스타크래프트는 고스톱에 버금가는 국민게임의 반열에 오를 정도였다.이후 게임업계는 성장을 거듭해 게임리그가 활성화되고, 오락실에서 엄마에게 등짝 맞으며 게임을 하던 코찔찔이들이 억대의 연봉을 받는 프로게이머가 됐다.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을 기점으로 전에 없던 매출 신장세를 보이면서 게임은 집에서도 많은 이들과 온라인으로 접촉하고,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로
기자수첩
김경태 기자
2024.03.03 12:15
-
[환경일보] 총선 앞두고 기후유권자 목소리 높여··· 괜찮아, RE100 따위 몰라도 돼. 밥그릇 싸움에 보이지 않는 공약.
알랑가몰라
편집국
2024.02.29 21:52
-
[환경일보] 그린벨트 해제에도 제 목소리 못 내는 환경부, 이참에 개발부로 명칭 변경 어떨지.
알랑가몰라
편집국
2024.02.29 21:46
-
[환경일보] 어느 기관에서 공개된 2010년 연구보고서 ‘저탄소 녹색성장시대의 관광산업 신성장모델 2010’에서는 환경 측면으로 지속 가능한 ‘대안관광’의 방법론으로서 생태관광, 자연관광, 그린관광을 제시하고 있다. 그런데 2024년 현재 우리는 저탄소, 지속가능한 관광으로서 2010년의 방법론에서 더 들어간 구체적인 현실 모델을 경험하거나 창의적인 다른 방법도 경험하지 못하고 있다. 저탄소 녹색 관광이 멈췄는데유튜브에 올라오는 현재의 저탄소 관광 영상들 속에서는 여전히 텀블러 사용과 쓰레기 줍기가 나오고 있다. 한국이 환경의 미래
기고
편집국
2024.02.29 11:34
-
[환경일보]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2월28일(수) 대표적 굴 생산지인 경남 통영을 찾아 굴 박신장 내 작업환경과 위생 상태를 비롯해 굴 껍데기 처리 및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굴 생산에 매진하는 어업인들을 격려했다.
인물
한이삭 기자
2024.02.28 15:52
-
[환경일보] 새(乙)가 많고, 물이 맑다(淑)는 섬(島), 을숙도. 맑아야 할 물은 쓰레기로 오염돼 을숙도(乙淑島)라는 이름 자체가 위태로울 지경이다. 전국 첫 국가도시공원에 도전하고 있는 을숙도 갈대숲에는 플라스틱 폐기물 등 쓰레기가 가득하다. 버려진 어선의 폐유가 유출된다면 모든 생물에게 치명적이다. 부산 사하구 낙동강 끝자락에서 남해를 바라보는 이곳은 철새 도래지다. 환경단체 초록생활 관계자는 “철새가 플라스틱 쓰레기를 먹는 등 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이는 생태계 파괴로 이어진다”고 사태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이렇듯 인간이 버
기자수첩
박선영 기자
2024.02.28 08:35
-
[환경일보] 전공의 집단사표에 병무청 ’군대 가라’ 으름장. 소대별 군의관으로 군 복지 향상되나.
알랑가몰라
편집국
2024.02.27 19:11
-
[환경일보]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일반 직장인도 탄력근무 권고 가능. 가능하다고 했지, 의무라고는 안 했다.
알랑가몰라
편집국
2024.02.27 19:02
-
▷부원장 안소은▷기획조정팀장 한진석 ▷성과관리팀장 정기철 ▷디지털소통협력팀장 임영신 ▷글로벌협력팀장 박준현 ▷탄소중립연구실장 김성진 ▷대기환경연구실장 이승민 ▷국토정책평가실장 김유미 ▷인재개발팀장 양승수 ▷총무복지팀장 이영미
인물
한이삭 기자
2024.02.27 17:55
-
[환경일보] 임상준 환경부 차관이 27일 오전 라오스 비엔티안 메콩강위원회 사무국에서 아눌락 키티쿤(Anoulak Kittikhoun) 메콩강위원회 회장을 만나, 한국의 환경정책과 기술이 메콩강유역 종합개발계획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해당 정책과 기술을 10월 개최 예정인 아세안 정상회의 등에서 공유할 계획임을 설명하고 있다.
인물
한이삭 기자
2024.02.27 17:41
-
[환경일보] 한화진 환경부장관이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기를 맞아 27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신일어린이집을 방문해 미세먼지 관리 현장을 점검하고,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와 어르신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시설의 미세먼지 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인물
한이삭 기자
2024.02.27 14:11
-
▷감사 홍성환
인물
한이삭 기자
2024.02.27 12:27
-
[환경일보] 박선영 기자 = (사)한국환경기술사회는 23일 안양시 안양메가벨리 한국환경기술사회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8대 회장으로 홍순명 폐기물처리 기술사를 선출했다.제17대 정기총회에는 50여 명의 환경 6분야 환경기술사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회장 및 감사 선출, 신기술발표, 예·결산 보고 등이 진행됐다.홍순명 신임 회장의 3대 공약은 환경기술사의 권익 보호와 역할을 높이는 것, 기술세미나와 신입 기술사 환영회 개최 및 동호회 지원,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춘 조직 재정비다.홍 회장은 2009년부터 UNESCAP(UN
인물
박선영 기자
2024.02.27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