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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환경일보】강남흥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김형규)는 지난19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급변하는 정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개발 추진 주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지역농정 거버넌스 - 샘골농정발전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구성된 ‘샘골농정발전위원회’는 지방의회, 관계공무원, 유관기관, 농업인단체 대표, 대학교 교수,언론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정읍지역 농업발전을 위해 농지은행, 지역개발, 유지관리등 3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목
호남권
강남흥
2012.07.2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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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환경일보】강남흥 기자=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이진수 지사장)는 7월5일(목) 도내 폐차장을(46개사) 대상으로 폐자동차의 올바른 재활용 기준 준수, 재활용 의무이행, 사업장 폐기물 관리 등을 위한 전기, 전자제품 및 자동차 자원순환에 관한 법률(환경성보장제도) 교육을 실시했다. 환경성보장제도란 전기, 전자제품 및 자동차의 유해물질 사용제한, 재활용 용이성제고, 재활용 촉진을 위해 제품의 설계, 생산단계부터 폐기 시까지의 전 과정에 걸쳐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환경부하 최소화를 유도하는 제도로서 2008년 1월1일부터 시행됐다.
교육·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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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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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환경일보】강남흥 기자=옥정호와 동진강의 청정수자원을 활용해 만든 칠보물테마유원지가 오는 20일 개장된다. 내달 26일까지 38일간 운영되는 칠보물테마유원지는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 개장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태산선비문화의 중심지 칠보면 무성리에 있는 물테마유원지는 물테마전시관을 비롯해 수생식물원, 유상대, 인공폭포, 분수대, 야생화관찰원과 물놀이장을 갖추고 있다. 칠보 물테마 유원지의 수질은 전국 최고로 꼽힌다. 맑고 깨끗한 옥정호와 동진강의 맑은 물을 이용하고 있는데다 여과기 증설 등을 통해 무엇보다 수질관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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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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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환경일보】강남흥 기자= 정읍시에서 전라남도 장성군으로 넘어가는 도경계를 전후한 약 9.3km의 갈재길이 이야기기 있는 문화생태탐방로로 조성된다. 탐방로는 마을길 3.2km, 산길 3km, 차도 3.1km로 구성된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해 4월 갈재길을 서울 성곽길, 부여 사비길 등과 함께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 10곳으로 선정함에 따라 추진되는 사업이다. 전체구간에 국비 지원 50%, 지차제 부담 50% 등 모두 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추진된다. 시에 따르면 정읍시 구간은 입암면사무소→천원역 터→입암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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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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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이경남 우체국장【정읍=환경일보】강남흥 기자 = 정읍우체국은 7월2일 제36대 이경남(李景男)국장 취임식을 정읍우체국 전직원 및 관내우체국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 신임 국장은 취임사를 통해 “고객가치 창출과 지속 성장경영을 바탕으로 수익성과 공익성을 함께 추구하여 지역주민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고 질 높은 우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국장은 또한 “전국적 네트워크를 가진 국가기관으로서의 장점을 충분히 활용해 사회공헌활동과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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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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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주여성들이 재활용품을 이용해 화분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정읍=환경일보] 강남흥기자 =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지사장 이진수)는 군산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이주여성들과 함께 ‘사랑나눔♥환경교실’을 지난 26일 운영했다. 환경공단 전북지사가 이주여성, 장애인, 저소득층 가정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연중 운영하고 있는 ‘사랑나눔♥환경교실’은 지구환경 보존과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이주여섣들의 한국사회 적응을 위해 마련한 녹색생활 체험의 장으로 이주여성들에게 유익한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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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3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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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환경일보】강남흥 기자 = 전라북도 정읍시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에 총력을 쏟고 있다. 시는 매년 여름이면 장마와 집중 호우 등으로 인한 크고 작은 자연재난이 발생하고 있어 만일의 사태시 신속히 대처하고 한발 앞서 대응하기 위해 저수지 예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민간인 189명을 저수지 예찰활동 관리자로 지정했다. 이들은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 수시로 예찰활동을 통해 저수시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호우주의보, 태풍 등 기상특보 발효시 수문을 개방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를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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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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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2급)인 부안종개 서식지 보호에 힘써왔다.【부안=환경일보】강남흥 기자 =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서윤석)는 변산반도국립공원의 깃대종인 부안종개가 지난 5월31일자로 멸종위기종(2급)으로 정식 지정됨에 따라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부안종개 서식지 보호 활동을 6월26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자원관리공단 부안댐관리단과 부안종개가 서식하고 있는 특별보호구역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는 2008년부터 부안종개에 대한 장기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해 서식지 보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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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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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환경일보】강남흥 기자 = 전라북도 정읍시는 지난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기관단체장과 간부공무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하는 장묘문화 공감대 확산을 위한 ‘정읍시 기관단체대표 화장 유언남기기 서약행사’를 가졌다. 시는 묘지가 국토를 잠식하고 환경을 훼손하는 안타까운 현실에 대응, 지역내 지도층 인사들부터 화장문화에 솔선수범 하기 위한 일환으로 화장을 유언으로 남겨,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화장문화에 동참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차원에서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추진배경설명, 화장 관련 동영상 시청, 참석자의 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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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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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환경일보】강남흥 기자 = 정읍시보건소가 지난해 9월부터 전면시행되고 있는 의약품안심서비스(DUR) 알리기에 집중하고 있다. 의약품안심서비스(DUR)는 의사와 약사가 약을 처방·조제·판매할 때 그 내용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연결된 전산망에 입력하면 함께 먹으면 안 되는 약과 중복 투여되는 약이 있는지를 실시간 확인해주는 서비스다. 의약품안심서비스는 약사에게 복용자의 이름과 주민번호를 제시하면 약 먹기 전 복용방법, 주의사항, 궁금증 등을 정확히 확인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이전에 병원에서 처방 받아 먹고 있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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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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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는 전북지방중소기업청이 주최한 ‘맞춤형 공공구매 전시상담회’에서 성능인증, 조달우수기업 제품 전시상담 부스를 운영했다.【정읍=환경일보】강남흥 기자 =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지사장 이진수)는 2012년 5월22일 전북지방 중소기업청에서 주최한 ‘맞춤형 공공구매 전시상담회’에 참여하여 도내 중소기업제품 구매 증대를 위한 1:1 맞춤형 전시상담 부스를 운영하였다. 이 날 ‘맞춤형 공공구매 전시상담회’는 전라북도와 공동으로 중소기업제품의 구매 증대를 도모하고, 도내 중소기업 제품의 구매를 촉진하며 판로를 지원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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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4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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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환경일보】강남흥 기자 = 정읍시가 택시업계 경영안정의 일환으로 2015년까지 70대를 감차키로 하고 감차보상에 나서고 있다. 시는 자가용 차량증가 등 교통환경 변화에 따른 택시수요 감소와 유가인상 등으로 택시업계 경영애로가 누적되고, 2011년 택시 총량제 용역 결과 적정보유 대수를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감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정읍지역 택시는 모두 634대로 적정보유대수인 412대보다 222대가 초과한 상태다. 이에 따라 시는 2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감차 추진 중에 있다. 이의 일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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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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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환경일보】 강남흥 기자 = 오는 21일 둘(2)이 하나(1)되는 부부의 날을 맞아 (사)사랑나눔 행복만들기(상임대표 이여상, 공동대표 김상준, 김용철) 주관으로 오후6시부터 정읍우체국앞에서 기념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부부의 날과 이 지역의 가사문화인 백제가요 정읍사를 연계시켜 아름다운 부부문화를 전국에 꽃 피우기 위해 올해 3회째로 개최되는 이날 행사는 제1부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단풍미인 예술단 공연, 제2부 기념식(올해의 부부상, 다문화행복상 시상)이 펼쳐진다. 이어 제3부 가수 조연비가 진행하는 흥겨운 무대공연(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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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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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환경일보】 강남흥 기자 = 정읍시는 지난 4월에 선정된 (사)신체장애인협회 시지부 등 4개 예비사회적기업이 2012년 상반기 재정지원 공모 사업에서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자치단체 지역특화 지원사업 등 3개분야에서 3억36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일자리창출사업은 (유)두레아띠, 유기농비건(주), (사)신체장애인협회 정읍시지부가 신청하여 20명이 선정된 가운데 1인당 90여만의 인건비와 4대보험료 일부를 1년동안 지원받을 수 있도록 2억3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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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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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단 전북지사는 환경축제에 참가해 녹색생활실천전시관 및 지구사랑♥환경 사랑 체험관을 운영했다.【정읍=환경일보】 강남흥 기자 =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지사장 이진수)는 4월28일, 29일 제5회 그린 웨이 환경축제에 참가하여 녹색생활실천전시관 및 지구사랑♥환경 사랑 체험관을 운영했다. 그린웨이 환경축제는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매년 전라북도와 환경단체, 기업 60여곳이 함께 준비하고 전라북도민이 참여하여 환경보호의 의미를 생각하고 다양한 전시/체험을 통해 지구사랑 실천방법을 알고 환경사랑 의식 확산을 위한 의미있는 환경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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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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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환경일보】강남흥 기자 = 전라북도 정읍시가 23일부터 쓰레기 불법 투기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 시는 “지난 1995년부터 쓰레기 종량제를 시행해오고 있으나 아직도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 등이 근절되지 않아 도시미관을 해치고 주거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이번 집중단속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함은 물론 쓰레기 종량제 및 분리배출을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집중단속 대상은 종량제 봉투가 아닌 일반비규격봉투 등에 담아 몰래 버리는 행위, 음식물 쓰레기와 생활쓰레기 등을 혼합 배출하는 행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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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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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환경일보】강남흥 기자 = 전라북도내 관광숙박시설을 이용하는 숙박객이 전년도보다 증가했다. 전북도가 도내 관광숙박시설 이용객을 집계한 결과 지난 1·4분기에 내국인 60만3405명, 외국인 1만1554명 등 모두 61만4960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1만3230명(내국인 50만5303명, 외국인 7927명)보다 10만1730명이 증가한 수치다. 국적별로는 중국인이 1959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 1889명, 미국 877명, 기타 6829명 순이다. 숙박객이 증가한 이유는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그동안 꾸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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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0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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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장에 김형규 지사장이 취임했다.【정읍=환경일보】강남흥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 지사장에 김형규(54) 지사장이 지난 19일 취임했다. 김형규 지사장은 취임사에서 활기찬 농어민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고 고객을 진심으로 섬기는 고객 감동 경영으로 신뢰받는 공기업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지사가 될 것을 강조했다. 또한, 경영진의 정도(正道), 창조(創造), 감성(感性)경영을 실천해 직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열정과 화합 그리고 활기차고 일할 수 있는 직장분위를 조성하고 농어민과 함께 발전해 나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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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흥
2012.04.20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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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우체국 강종천 국장【정읍=환경일보】강남흥 기자 = 정읍우체국(국장 강종천)은 우정사업본부 2011년도 우정사업 경영평가 결과 “2011년도 우정사업 경영대상 및 고객만족 우수국”으로 선정돼 지난 13일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정읍우체국은 2011년 우정사업 경영평가에서 우편매출액 등 7개 계량지표와 우편소통품질경영 등 3개 비계량지표에서 각각 1위의 성적을 올려 전북지방우정청 최우수국으로 선정됐으며, 지난해 고객쉼터를 새롭게 정비하고 고객눈높이에 맞는 고객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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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흥
2012.04.20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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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환경일보】강남흥 기자 =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지사장 이진수)는 올해 국비·지방비 9억5600만원을 들여 전북지역에 농어촌지역 석면 슬레이트 463동 처리를 위한 사업을 오는 11월까지 완료한다고 밝혔다. 석면 슬레이트 처리사업은 주민의 석면 슬레이트에 의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영세 농어가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전북도내 13개 시·군에서 주택개량사업과 빈집정리사업 등과 연계해 경제적 취약 계층인 농어가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그간 농어촌 가옥에 설치돼 있는 노후 된 석면 슬레이트는 인체 위해성 문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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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흥
2012.04.12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