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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제주도내 연안 바닷가가 ‘해변공원’으로 탈바꿈 한다. ▲연안 해변 오늘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도내 연안 바닷가는 그 자체만으로도 관광자원이고 누구나 한번쯤은 찾는 휴식공간이므로 연안을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해변공원 개념의 친수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2010년도에는 총 사업비 25억3000만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내년에는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해안 산책로 시설을 비롯 추자면 신양리 해변공원조성, 서귀포시 송산동 해안가 친수공간조성과 안덕면 사계리 호안정비사업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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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09.10.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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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제주산 초귤과 유자로 만든 폰즈소스가 수출된다. 오늘 제주특별자치도가 2008년도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을 통해 제주특산(대표 김태주)과 제주한라대학(위탁기관책임자 오영주 교수)가 공동으로 연구개발한 ‘초귤로 만든 폰즈소스’, ‘유자로 만든 폰즈소스’ 등 2개 제품을 상품화하고 일본, 중국과 수출 계약(일본 7만2000달러, 중국 5만달러) 및 중국으로 1차 선적(1만4000달러)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폰즈란 어원은 네델란드어로 감귤류의 과즙을 의미하는 ‘pons(퐁스)’에서 유래한 것으로 일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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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09.10.1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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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새로운 지식과 기술로 고부가가치를 실현하는 2010년도 신지식 농업인을 찾고 있다. 14일 제주특별자치도는 FTA/WTO에 의한 농산물시장 개방 등 어려운 농업·농촌 사회를 극복하고 독창적인 농업지식과 기술을 토대로 자신뿐만 아니라, 타 농업인의 고부가가치 창출 등에 노력하는 우수 농업인을 신지식농업인으로 선정하기 위해 오는 11월4일까지 후보자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신지식농업인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전국적으로 20명 내외를 선발하고 있으며 나이, 성별, 학력에 관계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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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09.10.1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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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택배를 이용한 비상품 감귤의 유통행위에 대한 관리가 강화된다. 14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극조생 노지감귤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면서 도내 택배를 이용해 교묘히 도외반출을 시도할 우려가 있다는 여론에 따라 택배회사의 협조를 얻어 강력한 단속을 시행키로 하고 오는 15일 택배업체와의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도가 파악하고 있는 택배에 의한 비상품감귤 유통실태를 보면 선과장에서 감귤박스를 구입, 자기 감귤원에서 수확한 감귤을 선과과정을 거치지 않고 유통하는 행위와 체험농장, 직판장 등에서 관광객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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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09.10.1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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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제주시 교래 토종닭 유통지구 지정 및 선포식이 22일 열린다. 14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의 유명세 축산물을 이용한 1차와 3차산업을 연계, 도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 투어 프로그램 운영과 축산물 지역명소 육성을 통한 돈 버는 축산 창출을 하고자 ‘교래 토종닭 유통특구’ 지정 및 선포식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래 토종닭 유통특구는 제주를 뛰어넘어 전국적인 명소로 육성하고 인근 관광지(소인국 미니월드, 산굼부리, 제주돌문화공원 등)와 연계 홍보함으로써 전국화를 도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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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09.10.1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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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세계자연유산 제주’를 알기 쉽게 전달하는 청소년 도서가 나왔다. ▲ ‘세계자연유산 제주’ 표지(영문)13일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본부장 고상진)는 출판사 비틀북스와 함께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 서적인 ‘부모님과 함께 읽는 화산섬 이야기, 세계자연유산 제주(저자 박범준)’를 발간했다. 이번에 출판된 ‘세계자연유산 제주’는 151페이지 분량의 중·고등학생 교육용 서적으로 어른들도 함께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는 무엇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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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09.10.1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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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오늘은 어린 손님들이 많이 왔다. 어린 고사리 손에 가위와 통을 하나씩 들었다. 일렬로 줄을 서서 선생님 뒤를 따른다. 가장 먼저 실습을 하는 곳은 허브꽃밭이다. “여러분 사과냄새가 나는 꽃이예요. 2개씩만 가위로 잘라 통에 넣으세요” 아이들이 조심스럽게 꽃 2개씩을 따서 손에 든 통에 넣는다. “이번에는 레몬냄새가 나는 꽃이예요. 또 2개씩만 따서 통에 넣으세요” 아이들이 선생님 말씀에 줄을 서서 꽃을 따고 귤밭으로 들어선다. 노랗게 익어가는 귤밭에 어린 천사들이 둘러선다. “오늘 이 귤밭은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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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09.10.1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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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지하수 관정에 대한 특별관리가 실시된다. 12일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본부장 고성도)는 도민의 생명수인 지하수 이용시설의 적정관리와 오염방지를 위한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구축, 이미 개발돼 사용하고 있는 지하수관정에 대해 1인 1읍·면 책임담당공무원을 지정·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시행되는 지하수관정 실명제 관리대상은 500톤/일 미만을 사용하는 관정으로 제주시 지역 1007공, 서귀포시 지역 2295공으로 총 3302공이 해당된다. 따라서 상하수도본부는 수자원개발부장을 총괄책임자로 해 지역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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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09.10.1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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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생태숲【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한라생태숲이 개원이후 꾸준히 탐방객이 늘고 있어 자연생태의 중요성과 진면목을 유감없이 선사하고 있다. 특히 주위에 사려니숲길 삼의오름 절물휴양림과 연계된 탐방코스를 탐방객들이 함께 활용하면서 생태관광에 대한 그 중요성이 날로 증가될 전망이다. ▲사려니숲길제주특별자치도가 훼손된 자연생태계 복원기법을 개발, 자생식물의 현지 내 보전기능 강화 및 원래 숲으로의 복원 등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한라생태숲이 개원이후 뜻밖의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자생식물지지난 11일 주말에도 많은 탐방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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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09.10.1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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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녹색농촌 자연생태 우수마을 등 제주의 마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포털홈페이지가 구축된다. 12일 제주특별자치도는 녹색농촌ㆍ농촌체험ㆍ어촌체험 및 자연생태우수 등 제주의 특화마을 홈페이지에 대한 접근 편의성을 위해 이들 마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주의 마을 포털홈페이지 구축사업’을 추진, 오는 12월 개통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농촌체험마을 등 도내 특화마을 전체를 볼 수 있는 통합홈페이지가 없어 정보 접근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올해부터 내년까지 2단계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1단계로 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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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09.10.12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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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제주도에서는 올해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제주도는 가을철 산행이 늘어날 것에 대비, 감시시설 일제정비에 나선다. 11일 제주특별자치도는 가을철 산불방지(11월1일~ 12월15일) 대비책으로 산불예방 및 감시를 위한 시설물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고장이나 노후로 인해 사용이 어려운 시설물에 대해 10월말까지 재정비해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것이다. 중점 점검대상은 산불감시를 위해 설치한 감시초소 121개소와 산불 무인감시카메라 6개소(애월읍 발이오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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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09.10.1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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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세계 최고수준의 환경실천을 추구하자” 11일 제주특별자치도는 2010년부터 도민 참여형 환경실천혁신 운동을 전개, 세계 최고수준의 환경의식을 제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제주도는 도민, 환경단체, 전문가, 기업, 행정이 함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 미래 지향의 환경실천혁신 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물절약, 쓰레기줄이기, 전기절약, 자전거이용, 대중교통이용, 나눔장터 참여, 빗물재이용, 텃밭 가꾸기, 에너지사용 줄이기 등 환경실천혁신분야를 선정, 분야별로 시범가정(1000가구),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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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09.10.1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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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훼손된 오름과 해안방재림 등에 대한 금년도 사방사업이 모두 마무리됐다. 11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자연재해 등으로 훼손된 주요산지에 대한 산사태 발생 사전 예방을 위해 오름복구 1ha, 해안방재림 3ha 등 치산복원(사방사업)사업을 모두 마무리 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치산복원 사업은 훼손산지 복구사업에 총사업비 8100만원(국비 5700만원, 도비 2400만원)을 투자해 제주시 구좌읍 묘산봉, 서귀포시 안덕면 남송악 등 2개소의 훼손된 오름 기슭을 석축(현무암) 쌓기, 줄떼시공, 나무심기 등 자연환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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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09.10.1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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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우리은행이 명사클럽 녹색성장 자전거 하이킹 발대식을 제주에서 갖는다. 9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우리은행이 정부의 녹색성장 국가정책에 부응하는 녹색성장 자전거 하이킹 대장정 발대식을 성산일출봉에서 점화하여 전국을 순회하는 행사를 개최 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10일 오전 08시30분 성산일출봉 야외무대에서 열리며 개회식에 이어 협약식과 함께 자전거 기증(300대) 행사와 핸드프린팅을 마치고 해녀박물관까지 15㎞를 자전거로 하이킹한 후 제주라마다호텔로 이동하여 투자설명회를 들은 후 해산할 예정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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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09.10.0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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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패스트 푸드 시대가 가고 슬로우 푸드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은 8일 중문관광단지 내 롯데호텔에서 열린 ‘친환경농업 심포지엄’에 참석. “연말까지 ‘국민과 함께 자연과 함께’라는 슬로건을 내건 2020농정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장 장관은 쌀 생산량이 많이 늘어 많은 분들이 걱정하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하고 “우리나라 쌀의 적정재고량은 72만톤이지만 82만톤 정도가 생산돼 10만톤 정도가 남는다”고 지적, “이 10만톤은 시장에 나오지 않도록 별도 격리조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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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09.10.09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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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작가 김수현, 배우 김희애 씨 등이 명예 제주도민이 됐다. ▲명예도민증 수여식제주특별자치도는 이들 3명의 문화 분야 명예도민증 수여식을 8일 도지사 접견실에서 가졌다. 이날 명예 제주도민이 된 수여 대상자는 방송작가의 대가인 김순옥(필명 김수현)씨, 배우겸 교수인 김희애씨, 현대그룹계열 고려디자인(주) 고문으로 재직 중인 이행자씨로 문화분야의 거장들이 명예도민증을 받았다. 김수현 작가인 경우 제주에 집필 장소를 마련, 제주를 소재로한 작품을 집필중이고 앞으로도 작가활동을 통한 문화예술에 기여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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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09.10.0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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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제주녹차 명품화를 위해 산학연이 손잡고 나서고 있다. 국내 차 재배는 5,244농가에서 3,692㏊ 4,080톤을 생산하고 있는 반면에, 제주는 353㏊(전국의 8.3%), 73농가(전국의 1.7%)에서 613톤(전국의 15.0%)을 생산하고 있다. ▲녹차 현장컨설팅특히, 제주는 기후 및 토양 특성상 차 생육 여건에 유리하여 3월 중순부터 녹차 잎 따기가 시작되기 때문에 녹차 중에 녹차라 일컫는 명전차(청명전 수확하는 녹차) 수확이 가능해 명품으로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전문가는 분석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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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09.10.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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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아시아 청소년들이 영어로 진행하는 청소년포럼이 기획되고 있다. 8일 제주특별자치도는 도 교육청과 공동으로 내년에 아시아지역 자매 및 우호도시 15개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영어로 진행하는 아시아 청소년 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제주도와 맺고 있는 아시아 지역 자매 및 우호도시는 중국 해남성, 상해시, 산동성, 복건성, 대련시, 하얼빈시와 일본 후쿠오카현, 사가현, 나가사키현, 야마구치현, 시즈오카현 그리고 베트남(키엔장성), 러시아(사할린), 인도네시아(발리), 타이뻬이 등이다. 제주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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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09.10.0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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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서귀포시 화순리 한국남부발전(주)인근 폐수무단 방류 사건은 화순리 어촌계 고소 취하로 일단락 됐다. ▲한국남부발전(주)한국남부발전(주) 인근 폐수무단 방류 의혹(9월30일자)보도와 관련, 당시 화순어촌계는 한국남부발전(주)측이 폐수를 무단방류에 대해 인정하지 않아, 서귀포시해양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한 상태였다. 이에 지난 6일 어촌계 사무실에서 구성지 도의원 및 서귀포해양경찰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한국남부발전(주)측은 화순어촌계의 요구조건을 받아 들여 8일 서귀포시 해양경찰서에 합의서를 제출했으
제주권
고현준
2009.10.0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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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다자녀 출산 공무원에 대해 희망부서 배치, 성과상여금 ‘A'등급 이상 지급, 월 1회 특별휴가 등 특별한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오늘 제주특별자치도는 국가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산․고령화에 적극 대응하고 공무원의 다출산을 유도하기 위해 다자녀 출산공무원에 대한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이고 실현가능한 부분을 인사제도에 도입, 오는 2010년부터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출산 장려를 위해 3째 이상 자녀를 출산한 공무원에 대해서는 본인이 희망에 따라 육아를 위한 근거리 희망부서에 배치하고 행정시에서 도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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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09.10.08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