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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는 2011년 6월8일 제1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성동구청장이 결정 요청한 성동구 성수동 685-580번지 일대 148,400㎡에 대한 ‘뚝섬주변지역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 변경 및 계획 결정’ 안을 수정가결했다. 이 대상지는 도시기반시설이 부족해 방문객이 적고, 노후주택이 밀집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으로 도시기반시설 확보와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이었으며, 뚝섬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내 주상복합용도의 한화 갤러리아 포레 및 지하철 분당선 서울숲역(예정)과 인접해 있어 기반시설정비와 난개발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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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6.0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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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는 2011년 6월 8일 제1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명동관광특구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내 중구 명동2가 1-1일대 48,845.4㎡에 대한 ‘명동성당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심의 가결했다. 이 대상지는 사적 제258호인 명동대성당을 비롯한 종교적·역사적으로 중요성이 높은 건축물들이 밀집하고 있어 명동성당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계획적인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명동성당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이다. 명동성당 특별계획구역의 세부개발계획은 2009년부터 2029년까지 20년간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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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6.0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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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 ‘아시아 해적퇴치협정(ReCAAP)’ 14개 체약국과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의 해적전담기관 대표 30여명이 참석한 제4차 고위급 회의가 8일~9일 2일간 서울 매리어트 호텔에서 개최됐다. 국토해양부(장관 : 권도엽)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남지나 해역, 싱가폴·말라카 해협 등 아시아 해적위험지역내에서 해적 퇴치·피해예방을 위한 협정 체약국간 협력 증진방안과 소말리아 해적피해 방지방안 등이 집중 논의됐다. 한편 회의에 참석한 각국 대표는 자국의 해적대응전담조직과 해적퇴치활동 사례를 소개하고, 해적피해를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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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원
2011.06.0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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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는 6월9일(목)부터 한달간 소득 취약계층이 밀집해 거주하고 있는 서울시내 5대쪽방촌에 대해 전기·LPG가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지난 5월 3,500여개의 쪽방 전체에 대한 전기·가스시설물을 조사한 결과 902세대가 공동으로 설치 사용되고 있어 이들 세대에 대해 누전차단기 작동여부, 옥내외 배선상태, 가스누출 여부 등 정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고장 또는 오작동 되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모두 교체, 정비할 계획이다. 안전점검시 기존 시설 중 낡고 오래된 형광등기구, 콘센트 교체, 전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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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6.0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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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6차 푸르지오 투시도[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서종욱)이 지난 3일 시흥6차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주말동안 2만 4000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고 최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경기도 시흥시 죽율동 238-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시흥6차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23층 33개 동으로 총 1903가구 규모이며 이 중 769세대를 1차로 먼저 공급하고, 추가로 나머지 1134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6월에 공급하는 1차분 769세대는 전용면적 기준 59㎡ 158세대, 84㎡ 367세대, 107㎡ 244세대로 구성되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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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1.06.0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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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보금자리주택지구를 현재보다 신속하게 추진하고자 원형지 형태의 토지를 민간에게 미리 공급하는 방식(원형지 선수공급 방식)을 신규 도입하고 ‘보금자리주택지구 원형지 선수공급 업무처리지침’을 제정하고 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원형지 선수공급 방식과 지침 제정을 위해 2009.12월부터 2010.5월까지 국토연구원에서 연구를 거치고 전문가 자문회의, 사업시행자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본 지침을 확정했다. 원형지 선수공급 방식이란 부지조성공사를 하지 않은 상태로 토지 용도가 확정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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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원
2011.06.0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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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567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기춘)는 20역 110개 에스컬레이터에 유모차나 손수레 등의 진입을 금지하는 볼라드((bollard, 진입방지봉)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보행자의 주요 이동수단으로 자리 잡은 에스컬레이터는 유모차나 카트 등을 실어서는 안된다는 이용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안전사고를 유발하는 원인으로 지적돼 왔고, 심지어 휠체어를 타고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보는 것 조차 아찔하기까지 했다. 특히 에스컬레이터 사고는 연쇄적인 사고 우려가 있어 개인의 작은 부주의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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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6.0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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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567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기춘)는 20역 110개 에스컬레이터에 유모차나 손수레 등의 진입을 금지하는 볼라드((bollard, 진입방지봉)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보행자의 주요 이동수단으로 자리 잡은 에스컬레이터는 유모차나 카트 등을 실어서는 안된다는 이용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안전사고를 유발하는 원인으로 지적돼 왔고, 심지어 휠체어를 타고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보는 것 조차 아찔하기까지 했다. 특히 에스컬레이터 사고는 연쇄적인 사고 우려가 있어 개인의 작은 부주의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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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6.0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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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서울에서 포항까지 환승없이 KTX를 타고 이동할 수 있도록 6월 8일 포항역에서 경부고속철도 연결선 건설공사의 착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연결선이 개통되면 서울~포항간 소요시간은 1시간 50분으로 현재 서울에서 KTX로 동대구로 이동해 새마을호로 환승(4시간 소요)하는 것보다 2시간 10분이 단축된다. 포항연결선은 경부고속철도와 현재 건설중인 동해남부선(울산~포항, 2014년 완공)을 잇는 노선으로 2014년말 완공을 목표로 총공사비 1,735억원을 투입해 3,895m를 건설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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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6.0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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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류철호)는 6월 7일(화) 오후 1시를 기해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양지나들목에서 호법분기점 사이 14.8km 구간에 대해 현행 2차로에서 3차로로 확장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개통되는 구간은 지난해 12월 말까지 3차로로 확장 개방된 강릉과 인천 양방향 신갈분기점에서 양지나들목 구간과의 차로수 불균형을 개선한 것으로 앞으로 강릉방향 신갈분기점에서 호법분기점까지의 혼잡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영동고속도로 신갈~호법 구간은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4차로를 8~10차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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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6.0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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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철도안전성의 제고를 위해 ‘철도시설안전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6월 7일자로 공포했다고 밝혔다. 개정된 규칙은 철도의 고속화·기술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그 동안 운영과정에서 제기된 문제점 보완을 위한 것으로 장애인·노약자 및 일반승객을 위한 역시설의 승강장 안전시설, 에스컬레이터 및 승강기 등에 대한 안전기준과 전철․전력 및 신호·통신설비의 인체 피해예방, 화재예방 등에 대한 안전기준을 신설·강화했으며, 불합리한 규제완화 차원에서 구난을 위해 의무적으로 설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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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6.0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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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도심에 대중교통과 보행자를 위한 공간이 확대될 전망이다. 도심의 교통수요를 억제하고 대중교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토해양부가 도입한 대중교통전용지구가 대도시를 중심으로 점차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2009년 12월에 대구광역시(중앙로)에 조성한 대중교통전용지구 사업의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부산광역시(동천로)에 국고지원을 통해 6월초(2011.6.7)부터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전국 도시를 대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중교통전용지구란 교통이 혼잡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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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6.0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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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한옥의 멋과 우수성을 제대로 설계할 수 있는 한옥설계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교육기관으로 명지대(수도권)와 전북대(비수도권)를 최종 선정하고, 6월 7일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7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두 기관에 인력양성에 소요되는 교육비용 3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선발된 교육생은 전액 무료로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은 한옥설계 교육을 희망하는 건축사(건축사시험 응시자격자 포함)를 대상으로 6개월 과정으로 이루어지며, 교육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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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6.0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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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 정종환)는 3일(금) 금년 4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을 공개했다. 전국 미분양 주택은 72232호로, 전월(77572호) 대비 5340호 감소해 11개월 연속 감소했다. 수도권은 서울·인천·경기 모든 지역의 기존 미분양 물량이 줄어들면서 전월(27089호) 대비 2081호 감소한 25008호로 4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으며, 지방은 분양가 인하 등 업체 자구노력과 일부 전세수요의 매매전환 등으로 전월(50483호) 대비 3259호 감소한 47224호로 나타나, 25개월 연속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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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원
2011.06.0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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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 권도엽)는 중남미 신규 항만개발 협력사업 발굴 및 사업 수주지원을 위해 정부·민간 합동으로 ‘해외항만건설협력단’을 구성하고 2일(목)부터 7일(화)까지 온두라스· 우루과이에서 건설외교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중남미 해외항만건설협력단은 국토해양부 항만정책관(단장)과 외교부 등을 포함한 정부인사 4명과, 해외건설협회와 관심기업 관계자 등을 포함한 민간인 10명으로 구성돼 있다. 그동안 공적개발원조(ODA)와 연계한 정부 주도의 항만개발협력 사업은 아시아·아프리카 위주였으나 중남미 新시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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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원
2011.06.0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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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현대모비스, 교통안전공단, 녹색어머니 중앙회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투명우산 나눔 발대식’을 2일(목) 10시30분 서울 문성초등학교에서 개최했다. 투명우산은 우천 시 우산을 쓴 어린이들의 시야가 가려지거나 운전자들의 시인성이 낮아짐으로 일어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문성초등학교 학생들을 시작으로 전국 초등학생에게 10만개를 나누어 줄 계획이다. 그간 13세 미만 어린이 교통사고 현황을 보면 2006년 19228건 발생해 276명이 사망했고, 2010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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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원
2011.06.0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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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아시아 태평양 연안 국가의 해사안전 관련 정부간 모임인 제12차 아·태 해사안전기관장회의를 6월2일과 3일, 양일간 제주(서귀포 롯데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중국, 일본,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베트남 등 아시아 태평양지역 16개국과 국제해사기구(IMO) 등 3개 국제기구에서 55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해적행위에 대한 대응방안, 주요 해양사고의 교훈, 해사노동협약에 대한 항만국통제, 지역내 기술협력 등 6개 주제에 관해 각 국의 정책소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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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6.0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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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 국토해양부는 중·대형 공동주택의 일부 공간을 일정규모(30㎡ 이하)로 분할해 사용·임대하는 경우, 주차장 등 부대·복리시설을 1세대 기준으로 적용하도록 관련 기준을 마련해 오는 6월1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5월1일 발표된 건설경기 연착륙 및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도입된 부분임대형 주택의 부대·복리시설의 설치기준을 제시하기 위한 것으로, 부분임대형 주택은 공간분할을 통해 1세대 내에서 2가구가 거주할 수 있으므로, 이에 따른 부대·복리시설의 산정기준을 명확히 하려는 것이다. 일부
노동
김 원
2011.06.0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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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금년 5월에 건설신기술 개발자들의 건설신기술 지정신청 4건을 심사해 2건을 건설신기술로 지정·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신기술은 ‘제621호 길이조절기능이 있는 1단 자유낙하방지를 위한 슬래브 거푸집 공법’과 ‘제622호 동일축상의 복합 원형절단기와 노면일치용 유압고정장치를 이용한 맨홀보수공법(SMT공법)’이다 제621호 신기술은 아파트 골조공사의 거푸집 해체시 슬래브거푸집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것을 방지해 공사장의 소음을 저감시키고, 안전사고 및 충격으로 인한 건물의 균열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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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원
2011.06.0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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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국토해양부는 지난 2월11일 ‘전월세 시장 안정 보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해온 임대주택의 공급 확대를 위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5월31일(화)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수도권 지자체가 재개발사업의 임대주택 건설비율을 전체 세대수의 최대 20%까지 상향할 수 있게 됐는데 이번 임대주택 비율 상향은 일률적으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수도권의 지자체가 주택수급 상황, 세입자 현황 등 지역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임대주택 건설비율을 현재 17%에서 20%까지 상향해
노동
김영애
2011.05.31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