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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국립방재교육연구원(원장 김지봉)은 학교·가정 등 생활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에 대처하는 방법을 국민들이 인터넷으로 손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교육포털(portal.ndmi.go.kr)을 구축해 2월 11일부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난안전교육포털은 재난 및 안전관련 정보들이 여러 곳에 산재돼 있어 국민들의 정보습득에 어려움이 있었던 점과 인터넷을 통해 스스로 재난안전교육을 학습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이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재난안전교육포털은 학교생활안전, 가정생활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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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2.1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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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는 경인고속도로의 혼잡 교통량을 분산하고, 부천~서울간 서부 수도권의 교통망을 확충하기 위해 2012년까지 광역도로를 건설할 예정이다. 이 광역도로는 부천시 오정구 여월택지지구에서 서울 양천구 신월동 신정택지지구까지 연결되며, 길이 2㎞, 폭 30m의 왕복 6차로로 개설된다. 여월택지지구에서부터 신정3지구전까지의 부천시구간은 이미 지난해 2월 공사에 들어갔으며, 강월초교 앞까지의 서울시 구간은 신정3지구 국민임대주택 사업과 연계해 현재 공사가 진행중이다. 서울시 구간의 공사는 오는 5월 완공될 예정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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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2.1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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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판교신도시에 비어있는 국민임대아파트 총 1,297세대(전용면적 39~51㎡형)를 일반공급하기 위한 모집공고를 2월 11일(금)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되는 임대아파트는 오는 2월 21일부터 우선공급자(3자녀 가구 등)의 청약이 가능하고, 2월 24일부터는 일반 저소득 주민의 청약이 시작되며, 3월 중 최초 입주가 가능하다. 국토해양부는 이번에 공급되는 임대아파트는 성남구시가지 재개발사업의 순환용주택으로 활용 예정이었던 30년 장기임대주택으로서 3개단지(4,993세대) 중 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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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2.1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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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천호·성내 재정비촉진지구내 존치지역 중 지역 주민의 개발의지가 높은 2개구역이 재정비촉진구역으로 변경결정 됨에 따라 천호성내지구 개발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서울시는 천호·성내 재정비촉진지구에서 천호6존치정비구역과 성내2존치정비구역을 각각 천호4, 성내4 재정비촉진구역으로 하는 재정비촉진계획을 변경결정·고시 한다고 10일 밝혔다. 천호·성내지구는 지하철 5·8호선의 환승역인 천호역과 천호대로, 선사로 등 주요 간선도로가 통과하고 중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 서울-춘천간 고속도로가 인접해 있는 교통의 요충지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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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2.1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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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최근 1년간 인가받은 20개 부동산투자회사(Real Estate Investment Trusts, 이하 ‘리츠’) 중 5개 리츠에서 도시형 생활주택에 1,308억원을 투자해 오는 2013년 상반기까지 1,161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2009~2010년 사업승인된 도시형 생활주택 22,217세대의 5.2%에 해당하는 규모로 향후 도시형 생활주택 공급에 리츠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도시형 생활주택 투자계획을 살펴보면 유형별로는 원룸형 주택 1,012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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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2.1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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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중·소 규모의 물류시설전용단지 제도를 도입하고, 복합물류터미널사업자의 등록사항 위반 시 형벌과 과징금을 중복 처벌하던 것을 개선하는 등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를 개정하기 위해 8일 입법예고를 했다. 주요 개정 내용을 보면, 창고 등 중소 물류시설 등이 개별적으로 설치돼 있거나, 설치가 예상되는 지역을 국토해양부장관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이 물류단지계획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물류시설전용단지로 지정해 진입도로 설치비용 지원 등을 통해 계획적 개발이 가능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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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2011.02.0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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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그동안 주민자치센터, 보육시설, 노인복지시설 등 디자인 사각지대에 있던 소규모 공공건축물의 디자인이 향상될 전망이다. 서울시 문화관광디자인본부는 2월 14일부터 설계비 2천만원 이하의 소규모 공공건축물의 디자인 향상을 위해 서울디자인위원으로 구성된 디자인 멘토링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자치구, 시 산하기관의 소규모 공공건축물은 5억~6억 정도의 공사비에 설계비는 2천만원 이하로 진행돼 설계자들에게 전문 디자인 능력까지 요구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대규모 공공건축물에 비해 독자적인 디자인 설계가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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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2.0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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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김포국제공항의 관제통신무선시설 8채널, 공항정보자동방송시설 2채널, 통합통신제어시스템 및 관제녹음장치 등을 최신장비로 교체해 2011년 2월 7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들 시설은 초단파 및 극초단파 주파수대역을 이용해 관제탑과 항공기 간에 각종 무선통신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기상상태·이용 활주로 및 이착륙방법 등을 항공기에 자동 제공하는 등 항공기 운항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이 현대화 사업은 2009년 4월 착수해 2010년 12월 국제기준 부합여부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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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2.0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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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국토해양부(4대강살리기 추진본부)는 1월 27일(목) 1차관 주재로 4대강에 참여하고 있는 주요 시공업체를 대상으로 현안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전국 지방국토관리청 하천국장과 4대강 사업 턴키 1, 2차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17개사 토목사업본부장이 참석했다. 국토해양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각 시공사별로 동계 특별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해 안전사고 발생을 방지할 것과 설 명절을 앞두고 임금 체불 사태가 없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2011년도 공정계획과 품질, 안전 관련 현안 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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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1.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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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임성안)은 그 동안 여러 명칭으로 불리고 있던 부산광역시 소재 오륙도의 개별도서 6개의 명칭을 포함한 20개의 무인도서 명칭을 새롭게 제정하고, 전라남도 소재의 ‘구봉화산’을 주민 대다수가 사용하고 있는 ‘구봉산’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오륙도의 방패섬과 솔섬6개의 섬으로 구성돼 있는 오륙도는 서로 인접해 있는 방패섬과 솔섬이 조수간만의 차에 따라 하나 혹은 두 개로 보인다고 해 오륙도로 불리는 섬으로, 두 섬이 접한 부근의 높이는 거의 평균해수면과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륙도라는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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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2011.01.2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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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 농식품부는 전북 고창 월곡지구 100세대를 필두로 농어촌뉴타운 분양이 본격 개시 된다고 밝혔다. 농어촌뉴타운은 농어촌의 주거·교육·복지 여건을 동시에 개선함으로써 도시에서 농어촌으로 귀향하고자 하는 젊은이 등 우리 농어업의 핵심 인력으로 활동할 미래세대를 적극 농어촌에 유치하고자 추진하는 시범 사업이다. 구체적으로는 '09년부터 '12년까지 충북 단양, 전북 장수·고창, 전남 화순·장성 등 5개소 700세대를 목표로 기반 시설과 주택건설(임대·분양)을 추진하고, 영농기술교육, 자녀교육 및 복지환경조성 등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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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2011.01.2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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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위험지역[환경일보 김원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국제사회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소말리아 해적의 선박피랍이 아덴만에서 아라비아해 및 인도양까지 확대되고, 최근 삼호주얼리호 등 우리 선원·선박의 피랍이 계속됨에 따라 향후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해 대책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강화된 해적피해방지대책은 크게 정부지원대책, 선사자구책 그리고 국제협력 강화대책 등으로 나뉘어 추진된다. 먼저 정부지원대책의 하나로서, 아덴만 함정호송 확대를 위해 금년 3월중 인도와 함정호송 협력 MOU를 체결할 방침이다. 인도도 우리나라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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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2011.01.2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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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이집트를 방문해 한-이집트간 주택, 수자원, 철도, 도로 교통 분야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고 한국 기업의 참여를 확대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지난 25일에 면담한 엘-마그라비 이집트 주택도시부 장관은 이집트의 당면 과제인 저소득층 주택 부족 문제 해결에 한국의 신도시 개발 경험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평가하고, 이집트는 정부 재정여건상 대부분의 주택사업을 PPP(Private Public Partnership, 민관 협력) 사업으로 계획하고 있는 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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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2011.01.2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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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지난해 12월 13일 화재로 손상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동나들목 부천고가교의 손상구간에 대한 철거를 완료하고, 1월 28일 오전 9시부터 새로 제작된 강박스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교각과 교각 사이에서 교량 상판을 지탱하는 역할을 하는 강박스는 길이 73m의 강철박스 형태로 모두 6열이 설치되는데 이번에 설치되는 강박스는 모두 30개로 나눠 진천과 창원에 있는 공장에서 운송 및 조립이 용이한 형태로 제작해 운반된다. 운반된 강박스는 각각 300톤과 700톤 크레인을 이용해 교량하부와 인접도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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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1.2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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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언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09년 7월 체결한 ‘한·유럽 항공기술협력 양해각서’에 따라 유럽민간항공위원회와 항공안전분야의 기술협력 및 정보교환을 위해 한-유럽 간 항공안전협력회의를 이달 27일과 28일 양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럽민간항공위원회는 44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항공정책결정기구로서, 국제항공무대에서 미국과 함께 첨단항공기술 및 국제항공정책을 주도하는 영향력 있는 지역항공기구다.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신(新)항공안전관리체계, 차세대 항공교통시스템 등 총 12개 의제에 대해 주제발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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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2011.01.2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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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장보고과학기지 건설예정지 현장 조사 모습[환경일보 김원 기자] 남극대륙에 ‘장보고과학기지’를 건설하기 위한 현장 정밀조사가 실시된다.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극지연구소, 해양연구원, 연세대, 현대건설 등 18개 기관, 38명으로 구성된 조사단이 기지 건설지인 동남극 테라노바 베이의 현장 정밀조사를 위해 쇄빙연구선인 아라온호를 타고 27일 뉴질랜드의 크라이스트처치를 출발한다고 밝혔다. 조사단은 이동시간을 포함해 27일간의 일정으로 현장 정밀조사 임무를 수행하고, 2월22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로 돌아올 예정이다. 이번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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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2011.01.2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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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는 하수관거 공사의 시공품질 향상과 공사관계자들의 자질향상을 위해 ‘하수도공사 전문기술교육 인증제’를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하수도 공사에 참여하는 담당공무원, 감리원, 현장대리인, 하수관거 부설기능공 등 하수도 공사에 참여하는 모든 직원은 ‘하수도 공사 전문기술교육’에 참여해야 한다. 올해부터는 하수도공사 착공시 전문기술교육 이수증을 제출한 경우에 한해서만 하수도 공사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교육에 참석해야 하는데 하수관거공사 시공 개선·안전관리·감독실무 등이 주된 교육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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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1.2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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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가 버스전용차로와 일반차로 진·출입을 반복하며 차선을 변경하는 일반차량의 위험한 곡예운전을 방지하고자 지난해 12월 경부고속도로에 CCTV 3대를 추가 설치했다.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시구간인 한남대교 남단~양재 IC간 6.8km 버스전용차로 구간에 CCTV 5대를 설치해 단속하고 있으나 일부 운전자들이 CCTV위치가 고정돼 있다는 것을 악용, 그 구간만 일반차로로 피하고 다시 버스전용차로로 진입하는 얌체운전을 지속해 대형 교통사고의 원인을 제공하고 차량 교통흐름을 방해하는 등 차선을 준수하는 시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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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1.2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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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국토해양부 장관은 최근 낙동강 15공구에서 침수된 준설선으로 인해 유출된 기름을 대부분 제거해 하류의 식수에는 영향이 없으며, 기름제거가 마무리돼 감에 따라 빠른 시일 내에 인양작업도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새벽 1시30분경 경남 김해시 한림면 시산리 낙동강 15공구 현장에서 강바닥 준설작업을 하던 준설선이 수심 약 6m 아래 강바닥으로 가라앉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이날 사고가 선장의 운전 조작미숙으로 준설선이 침수되어 발생한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국토해양부 장관은 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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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1.2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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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가 건축·주택 분야에 대한 정책, 시민 현장 목소리를 담아 낼 수 있는 소통 채널을 새롭게 만들었다. 서울시는 사업초기 단계부터 시민 재산권과 직결되고 파급효과가 큰 건축·주택분야에 대해 시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경청하고, 시민생활과 요구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책을 추진하고자 민의(民意)반영 소통체계인 ‘건축·주택정책 협의회’를 구축했다고 24일(월) 밝혔다. ‘건축·주택정책 협의회’는 시민대표·시의원·전문가, 자치구 및 시민단체 등과 정책교류 협의회를 구성,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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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1.24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