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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진호 기자] 국토해양부는 올해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제 회복세가 견실하게 이어지도록 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의 42%를 차지하는 도시와 건축, 교통 부문의 녹색화를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가시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보금자리주택 조기 공급, 해외건설 수주액 사상 최대치 경신, 주공·토공 통합 등 공공기관 선진화 가속 추진을 지난해 정책의 최대 성과로 꼽았다. 국토해양부는 새 정부 출범 2주년을 맞아 지난해의 정책추진 성과를 이처럼 평가하고, 올해 ‘견실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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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2010.02.2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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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 소방방재청(청장 박연수)에서는 오는 3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을 발표하고, 3월에는 산불, 황사, 대설 및 해빙기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므로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산불은 최근 10년(2000~2009년) 간 연평균 523건이 발생해 3726ha의 피해 피해를 입었는데 전체 피해면적의 97%(3611ha)가 봄철(3~5월)에 집중 발생했으며, 3월에는 140건(27%)이 발생해 256㏊(7%)의 피해가 발생했다. ▲계절별 산불 발생건수 비교산불원인은 입산자 실화 42%, 논·밭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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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2010.02.2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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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 선진국 수준의 국민보건위생 향상과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효율 증대 및 하천수질보전을 위해 2002년을 하수관거정비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매년 2조원 이상을 투자해 2008년 말 현재 하수관거보급율이 75% 수준이며, 오는 2012년에는 85%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바, 무엇보다도 공사시행의 적정성과 품질확보가 요구되고 있다. 환경부에서 이번에 제정한 ‘하수관거공사 표준시방서’는 시설물의 안전 및 공사시행의 적정성과 품질확보 등을 위해 정한 ‘표준적인 시공기준’이므로, 발주자 또는 설계자가 공사시방서를 작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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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2010.02.2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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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진호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지난 1월 28일 ‘새만금 내부개발 구상 및 종합실천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본격적인 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새만금(Ariul) 복합도시개발팀(이하 ‘개발팀’이라고 함)’을 설치ㆍ운영한다고 밝혔다. 새만금의 새로운 글로벌 네임인 Ariul(아리울)은 아리(물) + 울(울타리, 터전)로 ‘물의 도시, 바다도시’를 의미한다. 개발팀은 국토정책국장 직속으로 설치하며, 우선 팀장(서기관 김영길)을 포함해 5명의 인력으로 구성하고, 사업추진단계에 따라 인력을 확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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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2010.02.2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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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민 기자]롯데건설과 한국철도시설공단은 8차선 고속도로를 입체 횡단해 교량을 가설하는 새로운 공법을 개발, 국내에서 처음으로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고가교’에 적용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건설이 개발한 이 신공법은 고속도로 외부에서 교량을 만들어 앞으로 밀어내 도로를 잇는 ‘압출공법’과 한 축을 중심으로 교량을 회전시키는 ‘회전공법’을 동시에 적용해 입체 교량을 가설하는 공법으로, 도로통제나 우회도로 건설 없이 입체교량 가설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이 공법은 국내 최대 규모의 압출·회전 가설공법으로 공사기간을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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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2010.02.2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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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민 기자]대우건설이 앞으로 분양하는 푸르지오 단지에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한다.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은 각 세대에서 사용하는 전기, 수도, 가스, 온수, 난방 등 최대 5개 에너지 항목에 대한 사용량을 5초 주기로 측정, 세대에 설치된 월패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입주자에게 알려주는 최첨단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사용자가 설정한 사용량 초과시에 월패드를 통해 경고 메시지를 알려준다.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입주자들은 실시간으로 에너지 사용량을 체감할 수 있다. 또 이를 통해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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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2010.02.2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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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관리위원회 박찬구 의원(한나라당, 영등포1)은 22일 서울시에서 ‘2020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안)’이 지난 17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 최종 확정돼 서울시내 도심·부도심 재개발의 밑그림과 기본방향이 그려졌다고 밝혔다. 서울시의 ‘2020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안)’은 기본계획은 도시환경 정비사업의 기본방향, 정비예정구역 지정 등에 관한 사항을 담은 큰 틀로서,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 제3조 규정에 따라 10년 단위로 수립하고 5년마다 타당성 여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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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2.2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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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진호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24일 오전 11시 대구 서구 평리3동 새마을금고에서 단독주택 관리사무소인 해피하우스 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정명원 위원장을 비롯해 국토해양부 한만희 주택토지실장, 서중현 대구 서구청장, 해당지역 시·구의회 의원, LH 및 에너지관리공단 임·직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센터 제막식 후 사무실을 둘러보고, 제1호 서비스 대상가구에 대해서 시범서비스도 시연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는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함께 지난해 전국 공모를 거쳐 대구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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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2010.02.2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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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용산~강남) 민간제안 노선도[환경일보 김진호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오는 26일 서울 도심지역과 수도권 남동부 지역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신분당선(용산∼강남)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자 제3자 제안공고를 실시했다. 금번 제3자 제안공고는 주요일간지 및 관보 등에 사업시행조건, 사업제안서 제출 및 평가방법 등을 공고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지정하기 위한 과정이다. 국토해양부는 민간투자사업 추진절차에 따라 우선협상대상자 및 사업시행자를 지정하고 실시계획 승인 등을 거쳐 2011년 하반기 착공해 2017년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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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2010.02.2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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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진호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저에너지 친환경 공동주택 기술개발 연구를 지원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서 연세대 친환경건축연구센터와 서울시 강동구가 협의(2009년 8월)해 친환경 공동주택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가이드라인의 주요내용은 공동주택 재건축시 냉·난방 에너지 총 소비량의 40% 이상을 절감하고, 관리동 등 공용시설의 제로에너지화, 지역특성에 맞게 생태면적률 40% 이상 확보, 단지내 인공생물서식 공간 조성의 의무화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강동구는 앞으로 지어지는 재건축정비사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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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2010.02.2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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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는 지하상가, 건물 연결통로 등 입체적 토지이용이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마곡지구 5호선 지하철 선로 구간 등 8개소에 대해 입체지적 시범구축사업을 완료했다. 이 입체지적 시범구축사업은 최근 도시화, 산업화, 인구증가, 정보화 등으로 토지공간의 활용이 복잡, 다양화되고 있으나 현행 지적제도(2차원)는 이러한 입체시설물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한계가 있어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추진했다. 이번 서울시가 추진한 시범구축 사업의 대상은 마곡지구 5호선 지하철선로 구간, 상도터널, 성바오로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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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2.2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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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진호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그간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서 개별 관리되던 7대 지하시설물 데이터를 통합하는 지하시설물 통합관리체계 구축 1단계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90년대 서울 아현동과 대구지하철 가스폭발사고를 계기로 본격화된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은 지난해까지 전체 지하시설물의 99%를 전산화 하는 성과를 보였으나 관리기관별로 DB를 구축함으로써 공동 활용되지 못하고 유지관리의 비효율성과 국민 불편초래 등 지하시설물 DB의 표준화와 연계체계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지하시설물 통합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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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2010.02.2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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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화성시 능동에 총사업비 340억원을 들여서 1년 7개월 공사기간을 거쳐 서동탄역이 신설됐다 (자료 국토해양부)[환경일보 김종일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국철 1호선 병점 역에서 갈라지는 병점 기지선에 서동탄역 건설사업을 완료하고 26일부터 운행을 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통되는 서동탄역은 병점역에서 2.2km 떨어진 곳에 신설되는 전철역으로, 화성시의 위탁을 받아 철도시설공단이 1년 7개월의 건설기간을 거쳐 완공했다. 서동탄역은 수도권 전철이 1일 113회(평일) 운행하게 돼 동탄신도시와 지역주민의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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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일
2010.02.2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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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진호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2004년부터 시장가격을 적기 반영해 적정공사비를 산정하도록 원가산정체계를 실적공사비 중심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2010 상반기 건설공사 적용 실적공사비 단가 총 1660개 항목을 23일 공고한다. 이는 2009년 하반기까지 총 1607개 실적공사비 항목에 토류판(12T), 거푸집(16m 초과), PE원형맨홀거푸집, 시멘트벽돌(0.5B공간), 보호몰탈(벽, 바닥), 벤토나이트방수, 블록대선적재(30,150T), 상치지보공조립해체, 잡철물제작(보통) 등 53개 공종이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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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2010.02.2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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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진호 기자] 3월은 일교차로 인해 앞을 분간할 수 없는 짙은 안개가 자주 발생하고, 춘곤증으로 선박종사자의 집중력이 저하되는 등 계절적 요인에 의한 해양사고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다. 지난 5년간 3월에는 모든 선종에 있어서 2차사고의 위험이 높은 충돌사고가 많이 발생했는데 사고는 새벽시간(00~08시) 대에 집중해 발생했으며, 주요 사고원인은 항해중 경계 및 선위확인 소홀에 따른 선박종사자의 운항과실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해양안전심판원(원장 주성호)에서 발표한 3월 해양안전예보에 따르면 지난 5년간 3월중 발생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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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2010.02.2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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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 소방방재청(청장 박연수)은 2009년 특정관리대상시설 일제조사 결과 전체 대상시설수가 9만8149개소에서 4.7%증가한 1만2732개소로, 재난위험시설은 685개소에서 17.1% 줄어든 568개소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특정관리대상시설 1만2732개소 중 건축물이 9만1772개소로 89.3%, 시설물이 1만960개소로 10.7%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역별로는 서울 2만2414, 경기 2만61, 인천 4823개소가 지정돼 수도권에 전체의 46%가 집중돼 있다. 주요 증가사항으로는 래프팅 보트시설이 2009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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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2010.02.2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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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진호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임신중인 신혼부부도 주택 특별 공급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내용으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을 개정, 2010년 2월 23일(화) 공포ㆍ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되는 주요 내용으로 첫째 수도권 외의 지역의 민영주택 청약가점제 적용 여부 및 적용비율을 시ㆍ도지사가 정할 수 있도록 했는데 민영주택 공급시 전국적으로 적용하던 청약가점제를 수도권외의 지역에서는 해당 시ㆍ도지사가 폐지 여부 및 가점제 적용시 현행 적용비율범위에서 자율 결정하도록 했다. 둘째 수도권외의 지역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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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2010.02.2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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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진호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19일 오전 10시30분 주택토지실장 주재로 국세청, 경찰청 등 관계부처, 서울시·인천시·경기도 등 지자체, LH공사, SH공사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정부합동 부동산 투기대책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작년 9월27일 수립한 ‘보금자리 및 신도시 등 부동산투기 종합대책’의 각 기관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보금자리주택 예정지인 수도권 개발제한구역내의 불법행위 점검을 한층 강화하고, 토지거래허가제도를 엄중히 운영하기로 했다. 지난 5개월간(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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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2010.02.1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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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진호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효율적인 공간정보 정책추진을 위해 2003년부터 수행중인 공간정보 거점대학 지원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역별로 거점대학을 선정해 공간정보 담당공무원, 교사, 산업체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공간정보 교육을 수행해 공간정보의 저변이 확산되고, 국가공간정보 정책에 대한 국민이 인식이 크게 개선됐다. 특히 초기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GIS교육은 한국토지정보시스템 등 GIS기반의 행정전산화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2007년부터 공간정보 거점대학으로 활동중인 강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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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2010.02.1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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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진호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우리나라 최초의 쇄빙연구선 ‘아라온’호가 남극 현지에서의 쇄빙능력 시험과 남극 대륙기지 후보지에 대한 정밀조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18일 오후 6시(현지시간)경에 중간 기항지인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역사적인 첫 항해를 기념하기 위해 국토해양부와 극지연구소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현지에서 항해 결과에 대한 선상 보고회 등 기항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정밀조사 이동경로아라온호는 지난 1월12일 뉴질랜드에서 남극 대륙기지 후
노동
김진호
2010.02.19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