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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플로팅 아일랜드 세 개의 인공섬 중 제2섬을 오는 2월6일 동작대교 남단 한강에 처음으로 띄운다고 밝혔다. 지난 해 9월25일 동작대교 남단 둔치부에서 조립에 들어갔던 제2섬은 가로 12m, 세로 3m, 높이 3m의 철제블록 134개를 이어붙인 면적 3271㎡의 부체와 상부기둥 축조로 조성돼 2월5~6일 양일간 진수작업을 통해 한강에 띄워진다. 4월 초 실제 설치장소인 반포대교 남단 하류부로 이동하기 전까지 상부공간조성 작업을 마친 후 5월 말 시민들에게 부분 공개될 예정이다.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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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1.2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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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는 마포구 상암동~영등포구 양평동간을 잇는 왕복 6차로, 연장 1980m의 월드컵대교 건설공사를 지난해 12월 공사발주해 금년 4월에 공사 착수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 3600억원이 소요되는 월드컵대교는 비대칭 복합사장교로 현재 조달청에 입찰공고 중으로 2월 중순 입찰을 거쳐 4월부터 공사에 착수 서부간선지하도로 민자사업 구간과 연계해 2015년 준공할 예정이다. ▲월드컵대교 조감도월드컵대교는 증산로와 내부순환로~공항로와 서부간선도로를 직결하는 교량으로 준공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와 더불어 서울 서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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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1.2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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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특별시는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한강교량(본교) 20개소 모두 지진에 안전한 교량으로 내진보강을 완료했고, 지하철 5~8호선 전 구간 내진 1등급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한강교량 접속교 및 램프, 지하철 1~4호선은 내진성능상세 평가 후 성능이 부족한 곳을 추가 보강할 계획이다. ▲받침형전단키 시공 후한강교량 내진보강 서울시가 관리하는 20개 한강 교량 중 1996년 이후 건설된 10개 교량은 건설부터 내진설계가 반영됐다. 1996년 이전에 건설돼 내진설계가 미 반영된 10개 교량 중 지진에 취약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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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1.2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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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진호 기자]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은 ‘2월 해양안전예보’를 발표하고 “2월은 어장쇠퇴로 출어선이 감소돼 연중 사고선박이 가장 적은 시기이나 늦겨울 갑작스런 기상악화에 의한 침몰, 조난사고로 인한 인명손실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라 당부했다. 특히 혹한기를 벗어나 상대적으로 양호해진 해상기상에 대한 경계를 소홀히 해 갑작스런 기상변화에 대응하지 못하고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기상악화에 취약한 소형어선이나 예부선의 경우 원거리 항해시 예정항로에 대한 기상정보를 사전에 수집하고, 갑판상 배수구와 선박결합 상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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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2010.01.2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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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진호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1월 2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정부운영수입보장(MRG)이 없는 사업중 최초로 평택ㆍ시흥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의 금융약정이 체결돼 안정적인 사업추진기반이 마련됐다고 발표했는데 이번 민간투자사업의 금융약정은 중소기업은행, 농협중앙회 등 13개 금융기관이 참여했으며, 총투자비가 9,268억원에 달한다. 2008년 3월31일 착공한 평택ㆍ시흥 고속도로 건설공사는 2006년 정부운영수입보장제도 폐지, 2008년에는 국내외 금융위기로 인한 금융기관의 보수적투자 성향 등으로 금융약정체결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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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2010.01.2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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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특별시에서는 도봉구 창동 1-6번지 열린극장 창동부지 1만1488㎡에 대중음악 및 뮤지컬, 어린이 공연장 등 복합공연장을 건립하기 위해 작년 11월 엘로우나인, 씨쓰리엔터테인먼트 컨소시엄을 사업시행자로 선정하고 이달 15일 사업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서울특별시에서 추진하는 창동복합공연장은 2013년 공연장 개관을 위한 본격 준비에 들어갔다. 서울동북부의 문화예술 구심점 역할 기대 공연장은 대지 1만1488㎡에 지하1층부터 지상4층, 연면적 2만4150㎡ 규모로 대중음악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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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1.2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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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특별시의 대표적 낙후지역으로 꼽혀온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125번지 일대 속칭 ‘벌집촌’이 오는 2015년까지 서울 서남권의 디지털 첨단산업 거점, IT를 기반으로 한 신경제성장의 요충지로 탈바꿈한다. 대상 지역은 1960~1990년대 한국 산업화의 상징이자 도시 노동자들의 애환이 깃들어 있는 곳으로서, 남부순환도로, 서부간선도로, 시흥대로 등 인근의 우수한 교통인프라에도 불구하고 밀집돼 있는 허름한 주택과 옛 구로공단의 노후 주거시설, 공원·녹지 등 기반시설 부족으로 개발 필요성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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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1.2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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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진호 기자] 2009년 12월 항만물동량은 경기회복에 힘입어 전년동월 대비 7.3%로 크게 증가했다.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에 따르면 그간 감소세를 보여온 항만물동량이 12월에 증가세로 돌아섰으며, 이로 인해 2009년 전체 물동량은 총 1,066백만톤으로 전년(1,139백만톤)에 비해 6.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 전체 항만물동량을 항만별로 살펴보면 대산항과 평택당진항은 각각 전년대비 6.1%, 1.2%로 증가했으나 포항, 광양, 부산 및 인천항은 각각 전년대비 감소세를 보였는데 품목별로 살펴보면 화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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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2010.01.2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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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상암 DMC에 세계적 수준의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교육연구기관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DMC를 세계적인 산학연 클러스터로 만들기 위해 마지막 남은 교육연구용지 1필지 7527㎡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DMC 단지 조성 조감도서울시, DMC교육연구용지 공급대상자 공모이번에 공급되는 용지에는 DMC 산학연 중심센터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수행할 핵심 교육연구기관을 유치할 예정이다. DMC 핵심 교육연구기관이란, 미디어&엔터테인먼트, IT 분야에서 세계적인 인지도가 있는 석사·박사 혹은 석박사통합과정 및 대학내 부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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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1.2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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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 정부는 25일 세종시 발전안을 제도화하기 위해 행정도시건설 특별법(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 등 5개 관계 법률개정을 추진키로 하고 입법예고 등 정부입법 절차에 착수했다. 행정도시건설 특별법 개정안은 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 교육과학중심 경제도시로 법률제명과 도시명칭 등을 바꾸고, 대규모 투자유치를 위해 민간에도 원형지 공급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세종시와 마찬가지로 혁신도시·기업도시·산업단지도 신성장동력산업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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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2010.01.2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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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진호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세종시 발전안(2010년 1월11일)을 반영해 종전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도시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 을 ‘연기·공주지역 교육과학중심경제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으로 개정하기 위해 전부개정 법률(안)을 오는 27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동 개정안은 20일간의 입법예고를 거쳐, 법제처 심사, 국무회의 등을 거쳐 2월 중 국회에 제출될 계획이다. 도시성격 및 개발방향 변경 등에 따른 법률제명 등 명칭변경 : 행정중심복합도시 → 교육과학중심경제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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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2010.01.2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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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진호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GM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주)에서 제작ㆍ판매한 라세티프리미어 1.8 가솔린 승용차에 제작결함이 발견돼 제작사에서 자발적으로 결함을 시정(리콜) 한다고 밝혔다. 제작결함 원인은 연료공급관(연료탱크와 엔진사이) 중 파이프와 고무호스 연결부위가 완전하게 체결되지 않아 연료가 누설될 가능성이 있고 이 경우 시동이 꺼지는 결함이 발견됐기 때문으로 이번 제작결함 시정(리콜) 대상은 2009년 9월 25일~2009년 12월 3일 사이에 제작해 판매한 4,087대로서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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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2010.01.2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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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진호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2009년도 주택건설 실적(인허가 기준)이 경기침체가 지속됐음에도 불구하고 381,787호로 전년(371,285호) 대비 2.8% 증가했다고 밝혔다. 수도권 실적은 255,158호로 당초 목표(25만호)를 초과달성하면서 전년(197,580호) 대비 29.1% 증가했으며, 지방은 126,629호로 전년(173,705호) 대비 27.1% 감소했다. 수도권은 공공부문에서 보금자리주택 건설, 양도세 한시감면 등으로 대폭 증가했으나 지방은 경기침체하에서 미분양 누적 등으로 인해 전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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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2010.01.2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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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진호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신도시를 저탄소 녹색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토지이용계획 수립, 녹색교통체계, 자연생태, 자원순환 등의 내용을 포함해 ‘지속가능한 신도시 계획기준’을 개정하고 22일부터 시행, 검단2·위례(2단계) 등 실시계획 승인을 신청(변경 신청 포함)하는 사업지구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특히 검단, 동탄2, 아산탕정에서 ‘저탄소 녹색도시 시범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금년 9월까지 ‘녹색도시 마스터플랜’을 마련해 2011년 상반기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친환경 토지이용계획 수립 차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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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2010.01.2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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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진호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제46차 국가정책조정회의(22일)에서 ‘세종시 발전안에 따른 혁신도시 등 지역사업 보완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회의에서 그동안 논의됐던 지역사업 보완방안을 구체화해 ▷원형지 공급 확대방안 ▷분양가 인하 및 세제지원을 위한 조치방안 ▷공공기관 지방이전 촉진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원형지 공급 확대 공급 혁신도시의 경우 전북지역 농생명 클러스터(673만㎡) 부지에 대해 원형지 공급을 추진하고, 여타 지역에서도 원형지 공급 가능지역을 검토할 예정이다. 산업단지의 경우 금년 말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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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2010.01.2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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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연안 3개국을 순방 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은 그리스 아테네에서 카를로스 파풀리아스 그리스 대통령을 만나 양국간 해운·조선분야의 상호협력을 논의했다. [환경일보 한종수 기자] 지중해 연안 3개국을 순방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은 21일(현지시각) 그리스 아테네에서 카를로스 파풀리아스 그리스 대통령 및 요르고스 파판드레우 총리를 잇달아 만나 양국간 해운·조선분야의 상호 협력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김 의장은 또 그리스 최대 해운회사로 꼽히는 차코스 그룹의 빠나요스티 차코스 회장과도 별도로 만나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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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수
2010.01.2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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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특별시 SH공사(사장 유민근)는 올해 집행 예산 4조 4,750억원의 65%수준인 2조 9,100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할 예정인데 이는 정부의 조기집행 목표 60%를 5% 상회하는 수준이다. 조기집행예산은 인건비 예산 등을 제외한 건설공사, 용역, 물품구입, 경상경비 예산 등이 해당하는데 SH공사는 지방공기업 최초로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한 조기집행추진단을 구성해 정부의 예산조기집행 계획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또한 예산조기집행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계약기간이 60일미만인 용역의 경우에도 최고 70%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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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1.2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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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진호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해외건설심의위원회(위원장 권도엽 국토해양부 제1차관)를 22일 개최해 글로벌인프라펀드의 조성 및 2010년도 투자계획을 심의한다고 밝혔다. 글로벌인프라펀드의 조성 계획으로는 2009년 12월 2000억원 규모의 글로벌인프라펀드 1호가 설립된 이래(운용사: 한국투자신탁운용) 추가로 금년 5월까지 2000억원 규모에 2호펀드(금융주간사: 신한은행)를 조성하기로 하고 2009년 12월29일 신한은행과 양해각서를 교환한 바 있다. 글로벌인프라펀드(민관공동펀드)는 5억불 규모의 해외인프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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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2010.01.2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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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와 SH공사는 은평구 진관동 일대에 대한 ‘은평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에 대해 2009년 12월22일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를 마치고 21일 촉진계획을 변경해 고시했다고 밝혔다. 촉진계획 변경 주요대상지는 은평뉴타운 제3지구 중심상업지로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을 중심으로 동측에 북한산국립공원과 진관근린공원이, 서측에 서오릉자연공원이, 남측에 갈현근린공원이, 북측에 창릉천이 위치하고 있어 수려한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양호한 주거환경의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는 은평뉴타운의 핵심 상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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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1.2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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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 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사무소(소장 황명규)는 지난 4일 서울·경기지역에 기록적인 폭설 및 한파로 인해 북한산 탐방로가 내린 눈의 영향으로 결빙된 상태가 지속되고 있어 추락 등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북한산국립공원은 암릉지역으로 형성돼 있어 평상시에도 탐방객의 부주의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지역으로 금번 기록적인 폭설로 결빙된 탐방로는 산악지형의 지형적인 특성으로 장기간 결빙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사무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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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2010.01.21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