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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2010년 상반기에 다소비식품 126품목 5,016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수거·검사는 2009년에 시작돼 2011년에 종결되는 ‘500대 다소비식품 수거·검사’의 일환으로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섭취량 등을 고려해 국민이 일상적으로 많이 섭취하는 식품을 선정하고 검출 가능성이 있는 위해우려 물질을 검사하는 사업이다. 이번 수거·검사 결과 건조표고버섯, 전분, 고춧잎 등 8품목 16개(0.3%) 식품에서 이산화황, 잔류농약, 대장균 등이 검출돼 영업 또는 품목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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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9.0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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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지속적인 노로바이러스 오염실태 조사결과 전국 지하수 이용 학교 및 청소년수련원의 오염도가 점차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노로바이러스의 집중관리를 위해 2009년 1월부터 전국의 지하수를 이용하는 학교 및 청소년수련원 모든 시설에 대해 노로바이러스 오염여부를 연2회 조사해 왔으며, 20100년 1월부터 7월까지 실시한 3차 조사 결과 노로바이러스 검출율이 0.7%(6건/891건)로 2009년 1차 조사 4.6%(49건/1,060건), 2차 조사 1.3%(13건/972건)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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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9.0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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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9월 9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한국식품공업협회에서 20개 업체 38명의 식품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방사선조사식품 확인시험법’ 심층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열발광법(TL), 질량분석기(GC/MS)를 이용한 확인시험법의 사례별 결과분석 등 업체간 정보공유 및 토론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인데 식약청은 그 간 식품업체에서 방사선조사여부 확인시험을 수행하면서 겪었던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고,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교육요청 및 제안사항을 바탕으로 교육내용을 구성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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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9.0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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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가 민간보육시설의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위해 올해 25개 자치구 735개 민간보육시설에 환경개선비 22억을 지원했다. 지원된 환경개선비는 민간보육시설의 노후된 놀이터, 화장실 및 주방시설, 비상계단 등 개보수와 교재·교구 보강에 사용된다. 민간보육시설은 전체 보육시설의 86%, 이용 아동이 71%를 차지하고 있어 보육의 중요한 근간을 이루고 있으나 여전히 국공립 시설에 비하여 환경이 열악하고 인지도가 낮은 것이 사실이다. 이에 서울시는 국공립시설에 비해 열악한 환경에 있는 민간보육시설 환경개선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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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9.0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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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2010년 하반기에 추진할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 시행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보건복지부는 공공복리 및 질병극복을 위한 연구 등에 386억원을 작년에 이어 계속과제로 지원하고 166억원은 신규과제에 공개 공모절차를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신규과제는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감염성 대응(신종인플루엔자) 범부처 R&D사업단을 선정 향후 6년간 지원하며 미래성장 잠재력 확보를 위해 신약개발 비임상·임상지원, 분자영상기술 검증을 통한 의약품 평가기술개발, 의약품 적응증 확대발굴 과제 등에 지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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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2010.09.0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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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2009년 수입식품 현황을 분석한 결과 금액은 8,434백만달러로 2008년에 비해 14.5% 감소했으며, 중량은 11,302천톤으로 3.7% 감소했고, 건수는 255,341건으로 0.2% 증가했다고 밝혔다. 주요 수입현황을 분석해 보면 가장 많이 수입한 품목(중량기준)은 ‘밀가루 제조용 밀’로, 1,980천톤이 수입돼 2008년 2,244천톤에 비해 11% 감소했는데 이는 전체 수입 중량의 17.5%(2008년 19.8%)에 해당하며, 금액으로는 488백만달러로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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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9.0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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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는 추석(9월 22일)을 맞아 선물용과 제수용 등으로 쓰일 농수산물들의 원산지표시 위반 등 부정유통방지를 위해 9월 8일부터 추석 전까지 시민명예감시원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원산지표시 실태를 점검하며 25개 자치구도 자체단속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가락시장(송파구)과 경동시장(동대문구) 등 대형시장과 신정시장(양천구), 길동시장(강동구), 인왕시장(서대문구) 등 전통시장 및 주택가 중소형마트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30여개 시장과 마트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점검품목은 선물용 과일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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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9.0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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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가을철발열성전염병(쯔쯔가무시증, 렙토스피라증, 신증후군출혈열)환자가 매년 주로 9~11월 사이에 발생한다고 하면서 국민들에게 각종 야외 활동(벌초, 야유회, 등산, 밤 줍기, 텃밭 가꾸기 및 논밭과 과수작물 추수)시 개인 예방수칙을 철저히 실천하고 야외활동 후 두통, 고열, 오한과 같은 심한 감기증상이 있거나 벌레에 물린 곳이 있으면 지체 말고 가까운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질병관리본부는 쯔쯔가무시증 다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예방관리사업’을 수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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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2010.09.07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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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는 추석명절을 대비해 귀성객이 많이 이용하는 고속버스터미널, 주요 철도역 등 대중교통시설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9월 9일(목)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자치구 직원이 함께하는 민·관합동으로 실시될 예정으로 점검대상은 고속버스터미널, 주요 철도역 등 대중교통시설이 소재하는 12개 지역의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등이다. 중점점검사항은 업소의 시설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 위생관리 전반사항과 무신고제품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남은 음식 재사용 여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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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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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는 주로 가을철에 급격하게 증가하는 발열성 질환인 쯔쯔가무시증 유행 시기(보통 9월~11월)를 맞이해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을 당부했다. 성묘, 벌초, 가을철 단풍놀이, 도토리·밤 줍기, 고구마, 콩 등 밭작물 수확, 과수원의 과일 수확, 등산, 캠프 등 야외활동 시 풀밭 위에 옷을 벗어 놓거나 눕지 말 것을 권고했는데 쯔쯔가무시증의 매개충은 털진드기과 진드기 유충으로 감염된 진드기 유충에 물려 감염되며, 잠복기는 6~18일이고, 사람간 전염(감염) 되지 않아 격리 및 소독은 필요 없다. 쯔쯔가무시증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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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9.0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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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시·청각장애인의 약물 복약정보 접근을 용이하게 하고자 ‘의약품 온라인 복약정보방’에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복약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2009년 12월 기준으로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장애인은 모두 242만9565명이고 그 중 청각장애인이 10.1%로 24만5801명, 시각장애인이 9.9%로 24만1238명이었다. 의약품은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병을 치료하는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부작용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시·청각장애인이 인터넷을 통해 의약품 정보에 접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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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2010.09.0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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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이미 허가돼 시판되고 있는 의약품이라도 5년에 한번씩 현재의 과학수준에서 평가되고 재검토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는 그간 시판되고 있는 의약품이 ‘의약품 재평가’라는 시스템을 통해 통상 16~20년 정도에 한번씩 평가돼 왔으나 과학의 발전이 급속하게 이뤄지고 있는 만큼 이를 상응하는 평가체계 운영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이뤄지게 됐다. 의약품 재평가란 이미 허가된 의약품의 안전·유효성을 최신 의약학적 수준에서 재평가해 보다 안전하고 우수한 의약품이 공급되고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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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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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는 추석명절을 맞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80명과 공무원 90명이 합동으로 9월 6일 부터 10일까지 선물용·제수용 등 추석 성수식품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총 378개소로 떡·한과류, 다류, 두부·묵류, 건포류 등 성수식품 제조업소 238개소, 백화점, 할인점, 마트 등 식품판매업소 140개소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무신고·무표시 제품 보관·사용여부, 냉동·냉장제품 등 보관기준 준수, 식품의 진열·보존 및 보관상태, 유통기한 위·변조행위, 제수·선물용품 중량미달, 식재료 위생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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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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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가을철에 많이 생산되는 식재료를 이용해 가정에서 쉽게 조리할 수 있는 25가지 메뉴, 120가지 식단을 연령별로 구성해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 여름철 메뉴에 이어 이번 ‘건강친화 녹색식단 Ⅱ’은 단백질·비타민·무기질 등이 풍부한 낙지·무청시래기·버섯·콩가루 등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나트륨함량을 낮추는 조리법으로 개발했다. 25가지 메뉴를 살펴보면 단백질, 타우린이 많이 함유된 낙지와 비타민이 풍부한 브로콜리를 이용한 ‘낙지 브로콜리볶음’은 무더위에 지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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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2010.09.0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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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위한 기술문서 작성에 도움을 줄 ‘자외선조사기 길라잡이’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자외선조사기’는 의료기관에서 자외선을 이용해 건선, 습진, 백반증 등 피부 질환의 치료를 위해 사용하는 의료기기로서 우리나라에서는 ‘자외선조사기’와 ‘개인용자외선조사기’로 구분하고 있고, 자외선조사기 26품목(제조7, 수입19), 개인용자외선조사기 8품목(제조6, 수입2)이 허가돼 있는데 이번에 발간되는 길라잡이에는 허가와 관련한 법규와 민원의 처리절차 및 기간, 기술문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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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9.0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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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9월 1일부터 3일간 서울 COEX에서 개최되는 ‘BIO KOREA 2010’행사에 바이오의약품 허가심사제도 설명 및 업체 상담 등을 후원하고, 식품안전관리와 관련된 대국민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BIO KOREA 2010’은 한국무역협회 등의 주최로 세계 바이오산업 동향을 국내에 소개하고 국내 바이오산업을 세계에 홍보해 바이오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행사로 식약청은 이번 행사 진행 도중 백신, 바이오시밀러 등 최신정보 제공 및 토론의 장인 ‘컨퍼런스’에 참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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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9.0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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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식약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김승희)은 9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옥천 약용식물재배장 한약재전시교육관에서 한약재검사기관 및 한약재 제조업소 품질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약재 감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03년부터 시작한 한약재 감별교육은 매년 2회에 걸쳐 실시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2차 교육으로 앞서 지난 5월에 식약청 및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등 한약재 감별과 수입식품 업무 등을 담당하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1차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은 ▷한약재 품질검사중 감별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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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8.3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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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장(청장 노연홍)은 개학을 맞이해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9월 1일 부터 9월 30일까지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우수판매업소 612개소와 학교매점 1,300여개소 등이며, 주요 점검 내용은 ▷고열량·저영양식품 판매 ▷유통기한 경과 제품 및 무표시 제품 판매 ▷정서저해식품 판매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식약청은 어린이 비만 예방과 안전한 먹을거리 식품 제공을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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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8.3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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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이 부정식품을 추방하기 위해 전담 단속반을 편성, 여름철 성수식품을 상설 단속해 위반사범을 적발했다고 밝혔는데 특사경은 여름철 닭고기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50개소에 대해 7월 25일부터 8월 15일까지 단속해 식품위생법,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13개소를 적발해 10개소는 형사입건, 3개소는 행정처분을 자치구에 조치 요구했다. ▲닭고기 원산지 허위표시(미국산→브라질산)이번 단속은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 등 닭고기를 찾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월드컵 특수와 구제역의 대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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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8.3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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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는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지금까지 국가 조기암 검진에서 제외됐던 30대 서울 시민 여성 261,1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자궁경부암 검진을 실시하는데 자궁경부암은 2008년 여성 암종별 사망원인 8위(사망률 3.8%)를 차지하나 조기발견 및 치료로 80.5% 이상 생존율을 보이고 있어 이 사업을 통해 30대 서울시민여성의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검진대상자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30대 미취업 여성 및 전업주부로 서울시 30대 전체 여성인구의 28.3%가 해당되는데 자궁경부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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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8.31 10:44